생명체험간증

간증문 583 개 동영상 32 편

딸이 백혈병에 걸린 후

중국 리한(李涵) 2005년 11월에 딸애가 9개월밖에 안 됐을 때, 남편이 갑작스럽게 급성 골수성 백혈병 M5 유형이라는 진단을 받고 한 달도 안 돼 세상을 떠났어요. 그때 제 나이 23살이었는데, 너무 큰 고통이었어요. ‘이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은 내가 앞으로 어…

더 이상 나이 때문에 슬퍼하지 않습니다

슈쥐안(秀娟) 자매에게,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편지 잘 받았습니다. 편지를 보니 요즘 젊은 형제자매들과 협력하여 본분을 이행하려니 기력과 체력이 달려 마음의 격차를 느끼고, 앞으로 나이가 들수록 이행할 수 있는 본분이 점점 줄어들어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갈 희망도 희박해…

병고가 임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

저는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해 십대 때부터 다리가 아팠습니다. 의사는 류머티즘성 관절염이니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집이 가난해서 치료받을 돈이 없었고, 통증이 심해지면 진통제 두어 알을 먹거나 옷을 여러 겹 껴입고 뜨거운 온돌에 다리를 지져 통증을 …

더 이상 병 때문에 걱정하고 근심하지 않아요

저는 2010년 건강 검진에서 B형 간염 대삼양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언젠가 병세가 악화되어 간암으로 발전할까 봐 무서웠고, 평소에 누군가 간암으로 사망했다는 얘기만 들으면 놀라곤 했습니다. 집이 가난해서 치료할 돈이 없었기에, 나는 고달픈 운명을 타고났다고 생…

나의 과오를 대하는 법을 알게 되다

중국 루핑(路平) 2012년에 제가 교회 리더로 있을 때, 유다가 된 사람이 제 정보를 넘기는 바람에 전 현지 파출소의 경찰한테 잡혔어요. 경찰들은 3박 4일 동안 저를 괴롭혔어요. 세 팀으로 나눠서 번갈아 가면서 저를 감시했는데, 제가 잠깐이라도 졸면 도자기 그릇으로…

더 이상 앞날과 종착지에 얽매이지 않겠습니다

처음 하나님을 믿을 당시, 저는 매우 열정적이었습니다. 믿은 지 두 달 만에 사무 본분을 이행하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접대도 담당하면서 안팎으로 바쁘게 지냈지만, 한 번도 피곤하거나 힘들다고 싫어한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구원받으려면 선행을 많이 예비해야 하고, 본분을…

고난이 닥친 것도 하나님의 사랑

중국 저우후이(周會) 제가 열일곱 살 되던 해에 아버지는 병으로 돌아가셨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마저 시력을 잃으셨어요.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저는 결혼할 수밖에 없었죠. 결혼 후에 시댁 형편이 좋지 않았는데, 남편이 저 몰래 많은 빚을 진 탓에 집에는 늘 빚쟁이들…

암 진단을 받은 후

2023년 4월, 교회에서 외지로 나가 본분을 이행하라는 안배를 받고, 저는 너무 기뻐서 얼른 짐을 싸고 출발을 기다렸습니다. 저에게는 여성 질환이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타지에 가면 사람도 환경도 생소해서 진료 받기가 곤란할 것 같아서, 출발 전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병을 앓으면서 배운 공과

2023년 3월, 저는 자주 입이 마르고 시력도 떨어졌습니다. 어떤 때는 예배에 나가면 겨우 십여 분밖에 안 되는 거리인데도, 접대 가정에 도착하면 물부터 찾았습니다. 한 자매가 혈당 검사를 해 보라고 귀띔해 주었습니다. 자매의 조언을 들으니, 불현듯 예전에 임신했을 …

오직 은혜와 복을 얻고자 하나님을 믿는 것이 옳은 것인가?

중국 장위(張玉) 2008년 7월에 저는 이모를 통해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받게 됐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저는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제가 누리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저는 마땅히 하나님을 믿고 경배해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됐어요…

암 진단을 받은 후

1997년, 저는 만성 장염이 계속 낫지 않아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믿은 후 병세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2년 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고 교회에서 계속 본분을 이행하다 보니 어느새 저의 만성 장염은 깨끗이 나았습니다. 저는 본분 이행에 …

단지 은혜받기 위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옳은가

2016년 말, 저희 아이가 계속 설사를 했습니다. 약을 많이 먹어도 듣지 않았는데, 제가 하나님을 믿은 지 며칠만에 아이의 병이 나았습니다. 얼마 후, 오랫동안 저를 괴롭히던 두통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좋아졌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 후, 교…

본분 이행에 왜 책임지기를 두려워할까?

저는 원래 교회에서 양육 사역을 맡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리더가 제게 저를 영상 사역을 맡도록 조정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순간 멍해졌습니다. ‘1년 전에 영상 사역을 맡았었지만, 본분 이행에 성과만 급하게 내려다가 영상 사역에 지장을 주게 되었고, 결국 교체되…

병고의 걱정에서 벗어났다

2022년 6월, 근처 교회 몇 곳이 중공의 단속을 받았습니다. 리더 일꾼과 문서 사역자 대부분이 체포되었고, 문서 사역을 담당할 적합한 인력이 없어 제가 그 자리에 배치되었습니다. 한 달도 되지 않아 저는 전염병에 감염되고 말았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열이 나고, …

다른 방식의 축복

저는 어릴 때부터 B형 간염을 앓았습니다. 병을 고치려고 여기 저기 치료도 다니고 약도 구하러 다니느라 돈도 적잖이 썼지만 헛수고였습니다. 결국 의사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했습니다. “이 병은 전세계적으로 골칫거리예요. 저희로서도 뾰족한 방법이 없습니다.” 저는 깊…

질병 속에서 느낀 하나님의 사랑

20년 전, 저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심하게 앓아서 구석구석 안 아픈 곳이 없었습니다. 큰 병원 여러 군데를 돌아다녀도 신통치 않아서 결국 호르몬 약물로 증상을 억제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약을 먹지 않으면 마디마디가 뻣뻣하고 통증이 심해서 식물인간처럼 하루 종일 누워 …

더는 나이 듦에 근심 걱정하지 않게 되다

하나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 후 저는 줄곧 교회에서 본분을 했습니다. 50대에 문서 본분을 했는데, 제 순발력이나 기억력이 젊은 친구들과 비슷하고 본분 이행 효율이나 효과도 그들에게 뒤지지 않는 것을 보며 매우 기뻤고 본분을 이행할 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병마가 다시 덮쳤을 때

중국 양이(楊夷) 1998년,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여 하나님의 재림을 맞이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께서 말세에 진리를 발표하시고 심판하시는 사역은 사람을 정결케 하시고, 구원하시어 사람을 아름다운 종착지로 데리고 가기 위함임을 알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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