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체험간증

간증문 343 개 동영상 32 편

전염병 상황에서 복음을 전한 경험

중국 루밍(陸銘) 2023년 5월이었어요. 자오페이(趙菲) 자매가 예수님 믿는 자매한테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전하러 가자고 했어요. 상대는 리하오(李昊)라는 자매였는데, 전에 청소년부를 맡았던 자매라고 했어요. 근데 최근에 교회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젊은 사람들은 …

관념과 상상에 따라 하나님을 믿은 결과

중국 치자오(齊釗) 2004년에 저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 하나님 집에 오게 됐어요. 형제자매들과 예배드리면서 가끔 형제자매들이 병통이 있었는데도 계속 본분을 이행했더니 기적처럼 병이 나았다는 체험을 들었어요. 또 형제자매들이 쓴 체험 간증에는 암에 걸렸지만, 여전…

평안과 복을 구하는 신앙생활은 옳은 것인가?

중국 하오웨(皓月) 제가 여섯 살 때, 아버지가 외도를 하셨어요. 그 바람에 엄마는 크게 충격을 받으셨고 신경쇠약증을 얻게 됐어요. 2년 후에는 아버지가 병사했고, 집의 돈은 거의 다 써 버린 상태였죠. 삼촌이랑 고모네는 우리 모녀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아무도…

본분 이행에서 어려움이 생길 때 꿋꿋이 나아가지 못하는 이유

2021년 11월에 저는 교회 리더로 뽑혔어요. 처음에는 이 본분을 맡으면 진리로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을 할 수 있고, 생명이 빨리 자라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많이 부족해도 순종하는 자세로 이 본분을 받아들였어요. 하지만 실제적인 훈련을 통해 교회 리더…

더 이상 부족한 자질을 원망하지 않게 되다

전 초등학교 때부터 성적이 좋지 못했어요. 그때는 어려서 부끄러움을 느끼지도 못했어요. 하지만 중학교에 올라간 뒤에는 친구들이나 짝꿍이 공부를 잘해서 선생님들과 반 친구들의 칭찬을 받게 되는 걸 볼 때 부럽기도 했고, 저도 공부를 잘해서 칭찬받고 싶었어요. 하지만 아무…

이제 나의 결함을 담담하게 대할 수 있게 되다

저는 어려서부터 말을 더듬었어요. 평소에는 괜찮은데, 일단 사람이 많으면 긴장하면서 말을 더듬게 되더라고요. 가족들은 제가 말이 어눌하니까 누가 말 못하게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을 조금 천천히 하면 안 되냐고 했죠. 그 말에 저는 자존심이 상해서 그 뒤로는 더 이상 말…

‘경계심은 가져라’라는 말은 과연 옳은가?

어린 시절 엄마가 자주 했던 말이 있어요. “사람들과 어울릴 때 눈치를 키워야지 바보처럼 속을 다 보여 주면 쉽게 피해 보고 사기당할 수 있단다.”처음에 그런 얘기를 들었을 때는 크게 공감되는 게 없으니까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기만 했죠. 근데 나중에 사회에 발을 내딛…

새 신자와 협력하게 된 이야기

저는 2020년 4월에 교회 집사로 뽑혔어요. 처음엔 제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많이 긴장했어요. 근데 형제자매들이 붙들어 주고 도와준 덕에 점차 원칙을 파악하게 되면서 사역을 좀 해 나가게 됐어요. 나중에는 교회 리더로 뽑히면서 더 많은 사역을 맡게 됐어…

진정 행복한 인생을 찾게 된 나

저는 평범한 시골 가정에서 자랐어요. 가정 형편이 넉넉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자랐어요. 엄마는 성격이 밝고 현숙한 편이라 집 정리를 너무 잘했어요. 아버지도 어머니한테 잘하셨고요. 두 분은 60여 년간 금슬 좋게 지내셨어요. 일단 제가 기억하기로는 부모님이 …

이제 나의 자질을 올바르게 대할 줄 알게 되었어요

저는 2023년 4월에 양육 팀장으로 발탁됐어요. 양육해야 할 새 신자가 계속 증가하고 전 팀의 전반적인 사역까지 살펴야 했는데, 시간이 너무 모자라더라고요. 형제자매들의 사역 진도를 확인해야 할 때는 제가 맡은 새 신자를 양육하는 시간이 부족하고, 가끔 새 신자 양육…

억압의 정서에서 벗어나다

작년 1월경에 교회 리더가 리신(李欣)이랑 저한테 교회 문서 사역을 책임지게 했어요. 제가 초짜다 보니까 리신이 저한테 준 사역량이 별로 많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어려움이나 무슨 문제가 있으면 리신이 원칙에 결부해서 교제를 해 줬어요. 그러니까 제가 크게 신경 쓸 것도…

노인도 힘써 진리를 추구해야 한다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을 때가 마흔여섯이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이번이 하나님의 인류 구원 사역의 마지막 단계이고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구원한 사람들을 다음 시대로 이끄신다는 걸 알게 됐죠. 전 너무 기뻐서 모든 걸 다 버리고 헌신하며 본분을…

생명 진입을 추구하지 않은 후과

2023년 9월에 저와 협력하던 자매가 경찰에 잡혀갔어요. 그때 전 교회 리더였는데, 형제자매들이 두려움에 빠져 있는 걸 보면 붙들어 줘야 했고, 뒷마무리도 잘 처리해야 했어요. 정말 속이 타더라고요. 일단 쉴 틈도 없이 말씀 책부터 안전한 곳에 옮겼고, 형제자매들의 …

화를 입으면 무조건 나쁜 일일까요?

2023년 7월의 어느 날 우리 교회의 왕하오(王浩) 형제님이 예상치 못하게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 형제님은 다 버리고 오랫동안 하나님을 따라왔고(8행의 ‘형제님인데’까지 걸리는 것 같아서요) 본분을 이행하는 중에 백혈병을 …

새 신자 양육을 통해 배운 공과

중국 예청 저는 올해 1월 새 신자 두 명, 즉 류 자매와 그 남편을 양육했습니다. 담당자는 하나님 말세 사역을 알아보기 시작한 류 자매의 남편이 예배만 몇 번 드린 정도라며, 많이 양육하고 도와주라고 했습니다. 저는 류 자매의 집을 두 번 방문했는데, 그때마다 부…

진짜 좋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다

미얀마 예잉(葉英) 어릴 때부터 부모님은 사리에 밝고 남을 선하게 대하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좋은 사람은 남들 어려움을 헤아리고 시시콜콜 따지지 말아야 하고, 그래야 남들로부터 존중받고 우러름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게 좋은 사람이라고 믿으며 사…

본분에는 대소경중이 없다

필리핀 카렌(Karen)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기 전에 저는 선생님에게 칭찬받는 데 익숙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관심이 제게 집중되기를 바랐고,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길 좋아했죠. 2020년 5월,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하나님 말…

한 ‘좋은 리더’의 반성

필리핀 루비렌(Rubylen) 어릴 때부터 부모님은 제게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라고 가르쳤습니다. 다가가기 쉬운 사람,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문제나 단점이 보여도 앞에서 말하지 말고 체면을 챙겨 줘야 한다고 말이죠. 그런 교육 환경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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