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체험간증

간증문 262 개 동영상 32 편

미얀마의 한 크리스천이 죽은 후에 지옥에서 보고 들은 것들

어린 시절, 저는 예수님께 관심이 있었지만, 가족들이 불교를 믿는 관계로 그분을 믿지는 못했습니다. 지옥에 대해서 들은 적도 있었지만, 그다지 믿지 않았었죠. 2022년 4월, 친구의 초대로 온라인 예배에 참석하게 된 저는 처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게 됐습…

엔젤의 이야기

미얀마 안치 2020년 8월쯤이에요. 페북에서 예샹 자매를 알게 됐어요. 자매가 주님이 재림하셨는데, 많은 진리를 선포하시고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신댔죠. 또 재림주의 심판 사역에 관한 예언을 얘기해 줬어요.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벧전 4:1…

타인에게 관대한 행동 뒤의 이면

한국 팡강 몇 달 전에 리더가 양육 사역 동역자로 코너 형제를 붙여 줬어요. 지내보니까 형제는 사역에 대해 크게 부담이 없더라고요. 형제자매의 문제도 제때 해결을 안 해 주고, 사역 회의 때도 잘 오지 않았어요. 리더가 그러는 거예요. 코너 형제가 무책임하고 건성으로…

나는 왜 짐을 짊어지지 않으려 하는가

한국 퉁신 2021년 10월에 전 영상 사역팀을 맡았어요. 동역자 레오 형제랑 클레어 자매는 그 본분을 저보다 오래 했고 경력도 많아서 대부분 사역은 두 사람이 거의 맡아서 했어요. 전 나중에 들어왔고 아직 이 분야를 잘 몰라서 따라다니면서 배우기만 했어요. 일단 제…

문제가 보여도 말하지 않아야 좋은 친구인가

미국 딩리 전 바바라 자매와 안 지 2년이 됐어요. 저희는 말이 잘 통하다 보니까 항상 보면 할 말도 많고 친했어요. 그러니 자주 서로의 경험과 깨달음을 나누곤 했었죠. 자매는 일이 있으면 저한테 연락했고 저도 어려움이 있으면 자매랑 교제했는데, 늘 친절하게 교제해 …

위험한 상황에서의 선택

중국 리신모 어느 해 겨울에 윗선 리더가 저보고 주변 지교회 리더 일꾼이 경찰에 잡혀가게 돼서 뒷마무리를 해 줘야 할 일들이 좀 있다는 거예요. 형제자매를 붙들어 줄 사람이 없고 일부는 두려움과 소극적에 빠져 교회 생활을 못 한다며 그 교회를 맡아 줄 수 있겠냐고 묻…

나는 본분할 때 왜 걱정 근심부터 앞서는가

중국 한시 2021년 3월에 전 교회 미술팀에 있었어요. 근데 교만함 때문에 조화롭게 협력하지 못하고 사역에 지장이 생겨 해임됐죠. 두 달 후에 다시 이미지 디자인을 맡게 됐어요. 너무 감사했죠. 근데 불안하기도 했어요. 또 제가 전처럼 교만한 성품 때문에 방해하는 …

진짜 좋은 인성이 무엇인지 알게 되다

중국 모옌 저는 부모님께 이렇게 배웠어요. 사람들과 사이 좋게 지내고 사리에 밝아야 하고 체면을 생각해 주면서 말을 해야 한다고요. “얼굴은 때리지 말고 결함은 들추지 말라.”, “막다른 골목으로 몰지 말라.” 그래야 사이 좋게 지낼 수 있다고 했죠. 그래서 전 어릴…

거짓말이 낳은 고통

미얀마 니챵 전 2019년 10월에 전능하신 하나님 사역을 받아들였어요. 예배 때, 형제자매들이 자신의 경험과 인식을 교제하면서 패괴함이나 부족함을 걱정없이 털어놓는 걸 보게 됐는데, 정말 부러웠어요. 저도 정직해지고, 형제자매처럼 솔직해지고 싶었죠. 근데 정작 닥치…

적그리스도 편에 설 뻔하다

필리핀 제시카 2021년 8월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고, 세 달 후엔 마죠리와 같이 교회 리더로 뽑혔어요. 마죠리는 저보다 세 달 먼저 말세 사역을 받아들였죠. 저흰 같은 교회는 아니어도 사역자 회의도 같이 참석하고 교회 사역도 의논했어요. 어느…

전도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

중국 주이추 어느 날 한 형제가 그러더라고요. 동생이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는데, 지금까지 열심히 헌신하고 있고 진심으로 믿는다면서 복음을 전해 달라는 거예요. 전 흔쾌히 수락했죠. 근데 동생을 만났는데 긴장해서는 그러더라고요. “목사님이 그러셨는데, 말세엔 거짓 …

시기심을 버리다

프랑스 클로드 2021년 초에 저는 설교자가 돼 매튜 형제하고 협력하게 됐는데, 설교자 본분이 처음이라 잘 모르는 게 많았어요. 그래서 형제한테 많이 배워야 했죠. 그때 그 형제는 저한테 자기 패괴 성품에 대해 자주 얘기했어요. 나중엔 형제를 가벼이 보게 되더라고요.…

지울 수 없는 아픔

중국 츄청 제가 마흔일곱일 때, 시력이 갑자기 떨어졌습니다. 관리를 잘 못하면 실명한다길래 어쩔 수 없이 퇴직하고 쉬게 됐죠. 그땐 정말 앞이 막막해지고 삶에 대한 의욕도 잃고 너무 괴로웠습니다. 2007년에 전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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