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보고하지 못한 배경

2026.1.15

2014년, 저는 교회에서 영상 제작 본분을 맡고 있었고, 당시 양민(楊敏) 자매가 책임자였습니다. 한번은 양민 자매가 어떤 영상에 대해 제안한 것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되어 제가 다른 의견을 말했지만, 자매는 자기 의견을 고집했습니다. 저는 리더에게 구해 보자고 말했는데, 뜻밖에도 양민 자매는 제가 교만해서 자기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은근히 질책했습니다. 당시 저는 무척 당혹스러웠습니다. ‘원칙을 명확히 구해 영상을 더 잘 만들려고 상부에 구해 보자는 건데, 왜 나보고 교만하다고 하지?’ 그 후, 양민 자매는 이평(李平) 자매를 팀장으로 발탁해 저희 사역을 책임지게 했습니다. 그 무렵 저희는 비교적 난도가 높은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었기에 이평 자매가 원칙과 제작 구상을 많이 교제해 주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접촉해 보니 그 자매는 실질적인 사역을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사역에 대해 묻는 일이 거의 없었을뿐더러 영상 제작을 지도할 때 대부분 원칙 없이 자기 느낌에 따라 했습니다. 저희는 자매의 제안에 따라 반복적으로 수정하느라 진행에 심각한 차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평 자매에게 관련 원칙에 입각해 제안해야 쉽게 성과를 거두고 재작업을 피할 수 있다고 일깨워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평 자매는 받아들이기는커녕 오히려 반박하며 제가 교만해서 자기주장만 고집한다고 책망하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사역에 문제와 편차가 생겨도 우리를 이끌고 정리해서 바로잡으려 하지 않고, 실행의 길도 알려 주지 않은 채 그저 가르치고 질책하기만 하네. 형제자매가 합리적인 제안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으니 팀장의 책임을 전혀 다하지 않고 있잖아.’ 저는 이평 자매에게 그런 문제를 제기하고 싶었지만, 자매의 태도가 너무 강경해서 망설여졌습니다. ‘내가 문제를 제기하면 저 자매는 내가 너무 교만하게 굴며 자신을 겨냥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결국 저는 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 삼켰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나중에 이평 자매는 영상 사역의 성과가 좋지 않은 책임을 전부 저희에게 떠넘겼고, 늘 저희를 질책하고 책망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모두의 내적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이평 자매가 또 저희가 만든 영상을 다른 팀의 것과 비교하며 저희를 비꼬고 빈정거렸습니다. 저는 이평 자매가 저희에게 편견이 있어서 일부러 사소한 문제를 트집 잡아 질책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자매의 말에 타격을 받아 크게 위축됐고, 한 자매는 소극적으로 변해 더 이상 이곳에서 본분을 이행하고 싶지 않다고까지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몹시 괴롭고 화가 났습니다. 이평 자매가 실질적인 사역은 하지 않으면서 함부로 남을 책망하고 가르친다는 생각이 들어 더는 보고도 못 본 척할 수 없었습니다. 다음날, 저는 이평 자매에게 함부로 남을 책망하는 문제를 지적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평 자매는 계속 이치만 따지며 다른 사람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리더 일꾼의 원칙에 입각해 자매의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자매님은 진리를 교제해서 형제자매의 문제를 해결해 줘야 해요. 책망하고 가르치기만 해서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뿐더러 사람을 속박하게 되죠. 형제자매가 제안하는 의견도 들어 봐야 하고요.” 그녀는 당시 굳은 얼굴로 알겠다고 대답했지만, 뜻밖에도 곧바로 사람이 교만하고 거만하다고 폭로하는 내용의 하나님 말씀을 찾아 우리에게 읽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질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자꾸 우리더러 반성하라고만 하네. 그래야 다들 자기를 분별하지 않을 테니까.’ 저는 자매의 문제를 폭로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평 자매가 다른 사람의 제안을 겸허하게 받아들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는 점과 자매의 인성이 좋지 않다는 점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예전에 자매는 한 섬김 가정의 자매에게 편견을 갖고는 늘 저희 앞에서 그 자매를 판단했습니다. ‘만약 내가 이평 자매의 문제를 직접적으로 지적한다면, 내게 편견을 갖고 여기저기서 나를 판단하지 않을까? 그러면 내 평판이 땅에 떨어져 끝장나는 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자 저는 두려운 마음에 감히 이평 자매의 문제를 지적하지 못했고, 맞장구치며 반성하는 척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저는 ‘나는 왜 이렇게 못나게 살까?’ 하고 자책했습니다. 나중에 예배 때도 이평 자매는 자신이 어떻게 반성하고 인식했는지에 대해 교제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자신이 다른 팀에서 영상 사역을 지도했을 때는 성과가 좋아 형제자매들이 무척 환영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인즉슨, 저희가 자매와 늘 의견이 다른 것은 저희가 너무 교만해서 자매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자매의 문제를 지적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말했다가 체면이 상한 자매가 저를 억누를까 봐 두려워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 후, 저는 이평 자매가 저를 사사건건 겨냥하고 배척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제가 예배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자매의 부탁으로 물건을 좀 사느라 조금 늦게 돌아갔습니다. 그러자 이평 자매는 예배 때 형제자매들 앞에서 저를 해부하며, 제가 예배를 핑계로 나가서 육체를 방임한다고 몰아세웠습니다. 이평 자매는 늘 일부러 트집을 잡고 사소한 일을 부풀려 저를 책망했습니다. 저는 몹시 고통스럽고 억눌려 더 이상 그곳에서 본분을 이행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본분을 내팽개치는 것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불안했고, 기도를 통해서야 본분을 내팽개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이평 자매와 함께한 지난 몇 달을 돌아보니, 자매는 본분을 형식적으로 이행하며 실질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성품이 몹시 교만하여 다른 사람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런 사람이 계속 영상 사역을 책임진다면 사역에 더 큰 방해가 되고 형제자매들의 생명 진입에 손해를 끼칠 뿐이었습니다. 저는 리더에게 이평 자매의 문제를 보고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이평 자매가 나를 많이 겨냥하는데, 만약 내가 또 자매의 문제를 보고했다가 그 사실을 알게 되면 나를 어떻게 못살게 굴지 몰라. 게다가 이평 자매의 문제는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인데 다른 자매들도 아무런 제안을 하지 않았잖아. 굳이 내가 나서서 일을 만들 필요는 없지. 그리고 양민 자매가 영상 사역의 책임자이고, 이평 자매는 양민 자매가 직접 발탁한 사람인데, 내가 이평 자매의 문제를 편지로 보고한다고 해서 양민 자매가 공정하게 처리해 줄까? 교만하고 거만한 데다가 남의 흠집 잡기만 좋아해서 영상 사역을 교란한다면서나를 교체해 버리지 않을까? 만약 교회에서 제명해버리면 어떡하지? 그럼 내 신앙생활은 끝나는 거잖아?’ 저는 리더가 이평 자매의 문제를 발견하면 알아서 처리할 것이라며 스스로를 위로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팀의 자매들이 저를 따돌리고 멀리하기 시작했고, 저와 자주 어울리던 하우(夏雨) 자매까지 저를 멀리했습니다. 저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고, 매일 마음에 큰 돌덩이가 얹힌 것처럼 숨이 막혔습니다. 몇 번이고 혼자 몰래 눈물을 흘렸고 큰 고통과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어느 날 밤, 하우 자매가 조용히 저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이평 자매가 제가 예배 때문에 외출한 틈을 타 자매들 앞에서 저를 깎아내리는 말을 하고, 영상 사역이 성과가 없는 책임을 모두 제 탓으로 돌리며 형제자매들에게 저를 분별하라고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모두 이평 자매의 이간질에 넘어가 저를 경계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하우 자매의 말을 듣고 제 마음은 오랫동안 진정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이평 자매에게 몇 가지 제안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억누르고 배척하더니, 이제는 뒤에서 패거리를 만들어 나를 따돌리네. 이건 사람을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짓이잖아? 정말 너무 사악한 사람이다!’ 당시 저는 몹시 소극적으로 변했고 내적 상태가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교체되고 출교당할까 봐 너무 두려웠습니다. 자매에게 괴롭힘을 당하느니 차라리 제가 직접 사직하겠다고 하고 다른 본분으로 바꾸면 더 이상 그녀를 마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영상을 잘 제작해 하나님을 증거하겠다고 하나님 앞에서 다짐했던 것을 떠올리니, 이대로 이 본분을 포기해야 하나 싶었습니다. 억울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조금도 충성심이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저는 무척 혼란스러웠고 어떻게 겪어내야 할지 몰랐습니다. 고통과 무력감 속에서, 저는 진리를 깨닫고 실행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2015년 5월, 하나님 집에서 적그리스도와 거짓 리더를 분별하는 사역 지침이 내려왔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이평 자매의 행태에 비추어 그녀가 바로 거짓 일꾼이며, 적그리스도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부담을 생각하고 교회의 증거를 지킨다고 말하는데, 누가 하나님의 부담을 생각했느냐? 스스로에게 물어보아라. 네가 하나님의 부담을 생각하는 사람이냐? 너는 하나님을 위해 공의를 실행할 수 있느냐? 나를 위해 일어나 말할 수 있느냐? 진리를 확고부동하게 실행할 수 있느냐? 사탄의 모든 행위에 용감하게 맞서 싸울 수 있느냐? 나의 진리를 위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사탄을 폭로할 수 있느냐? 내 마음이 너에게서 만족을 얻도록 할 수 있느냐? 결정적인 순간에 네 마음을 내놓았느냐? 너는 내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냐? 스스로 많이 자문하고 많이 묵상해 보아라.(<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13편> 중에서) 또 《하나님나라시대의 선민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정 법령》에는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마땅히 하나님의 사역에 유익한 모든 일을 행해야 하며, 하나님 사역의 이익에 해가 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증거, 하나님의 사역을 수호해야 한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저는 교회 사역과 교회의 이익을 지키는 것은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이자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이 마땅히 다해야 할 책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이평 자매가 실질적인 사역은 전혀 하지 않고 사람을 억누르고 괴롭히며, 인성이 악독한 것을 보면서도 그녀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교체될까 두려워 줄곧 그녀의 문제를 폭로하고 보고할 엄두를 내지 못했으며, 감히 흑암 세력과 싸우지도 못했습니다. 그런 제가 어찌 하나님의 부담을 헤아리는 사람이었겠습니까? 저는 교회 사역과 교회 이익에 관련된 일은 전혀 지키지 않고 오직 제 이익만 생각했으니, 정말 너무 이기적이었습니다! 당시 하나님 집에서 적그리스도와 거짓 리더를 분별하라는 사역 지침을 내린 데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이었고, 또한 하나님께서 제게 진리를 실행할 기회를 주신 것이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흑암 권세에 속박돼서는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그동안 저는 이평 자매에게 억눌려 몹시 고통스러웠습니다. 이평 자매에 대해 분명히 분별하고 있었으면서도 감히 그녀의 문제를 폭로하고 보고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너무 나약하고 정의감도 없어서 당신께 혐오감을 일으켰습니다. 지금 하나님 집에서 저희에게 적그리스도와 거짓 리더를 분별하고 고발하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당신의 뜻이 있음을 압니다. 당신을 의지하여 진리를 실행하고, 더는 흑암 권세에 속박되지 않겠습니다.” 기도 후, 제 마음은 훨씬 편안해졌고 진리를 실행하려는 의지도 생겼습니다.

하루는 이평 자매의 사역을 책임지는 줘웨(卓越) 자매가 저에게 밖에 나가 예배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무척 설렜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제게 예비하신 진리를 실행할 기회라고 생각하며 이평 자매의 문제를 보고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제가 입을 떼기도 전에 자매가 저희에게 물었습니다. “이평 자매는 영상 사역을 어떻게 책임지고 있나요?” 저는 이평 자매의 행태에 대해 말했습니다. 자매는 저에게 그것을 글로 써 달라고 했고, 다른 팀원들에게도 이평 자매에 대한 평가를 써 달라고 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감격에 겨워 눈물이 터져 나올 뻔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시고 저를 위해 길을 열어 주셨음을 느꼈습니다. 더욱 뜻밖이었던 것은, 팀의 자매들도 거짓 리더와 적그리스도를 분별하는 관련 원칙을 보고 이평 자매에 대해 어느 정도 분별하게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저희는 함께 모여 교제하고 분별했고, 이평 자매가 실질적인 사역은 하지 않고 영상 사역을 방해하고 교란한 행태를 글로 써서 리더에게 전달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윗선 리더는 조사를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이평 자매를 교체했고, 얼마 후 양민 자매도 교체되었습니다. 저희는 모두 감격하여 마음속으로 하나님은 참으로 공의로우시다고 찬미했습니다.

그 후, 예신(葉新) 자매가 영상 사역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자매는 늘 저희와 함께 영상 제작 구상을 상의했고, 적극적으로 교제하고 토론하며 마음껏 이야기하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때로 저희가 다른 관점을 제시해도 타당하기만 하면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저희는 그렇게 본분을 이행하는 것이 무척 편안하고 자유롭다고 느꼈고, 영상 제작의 성과도 점점 더 좋아져서 저는 특히 기뻤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저는 종종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이평 자매가 영상 사역을 책임지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일찌감치 분별했지만 감히 그녀의 문제를 보고하지 못했는데, 대체 어떤 패괴 성품에 얽매여 있었던 걸까요? 나중에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각 부류의 악인과 불신파가 튀어나와 온갖 마귀 사탄 역할을 하고, 사역지침을 어기며 딴짓책을 하고, 거짓말로 하나님 집을 기만할 때, 그들이 교회 사역을 교란하고 방해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짓을 하여 하나님 집과 교회에 먹칠할 때 너는 그런 모습을 보고도 화만 낼 뿐 나서서 정의를 구현하고 악인을 폭로함으로써 교회 사역을 지키지 않았다. 또 그 악인들이 계속 교회 사역을 교란하거나 하나님 집과 교회에 먹칠하지 못하도록 처리하거나 해결하지도 않았다. 네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은 간증이 없다는 의미다. … 그럼 너희가 악인을 처리하거나 해결하지 못하는 근본 원인은 무엇이겠느냐? 태생적으로 못나고 소심하며 겁이 많아서겠느냐? 그것은 근본 원인도, 문제의 본질도 아니다. 문제의 본질은 하나님께 충성심이 없고, 스스로를 지키며, 자신의 신변 안전과 체면, 지위를 보전하고, 퇴로를 남겨 두려고 하는 것이다. 충성심이 없는 모습은 어디에서나 스스로를 지키며, 일이 닥치면 자라처럼 목을 움츠리고, 일이 지나가고 난 후에야 고개를 내미는 것이다. 또 어떤 일이 닥치든 늘 이것저것 두려워하며 너무 많은 것을 걱정하고 우려하고 고민할 뿐 나서서 교회 사역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어떤 문제겠느냐? 믿음이 없는 것 아니겠느냐? 너는 하나님께 진실한 믿음이 없다. 너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재한다는 사실을 믿지 않으며, 네 모든 것과 운명이 하나님 손안에 있다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는 한, 사탄은 네 머리털 하나 건드리지 못한다’는 하나님 말씀도 믿지 않는다. 너는 눈으로 본 것에 근거하여 사실을 판단하고, 자신의 좁은 식견으로 사물을 판단하며, 언제나 스스로를 지킨다. 또 너는 사람의 운명이 하나님 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고, 사탄과 사악한 세력, 악인을 두려워한다. 이는 하나님께 진실한 믿음이 없는 것 아니겠느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진실한 믿음이 없는 이유는 무엇이겠느냐? 체험이 너무 얕아 깨달은 진리가 너무 적고 이 일들을 간파하지 못해서겠느냐, 아니면 무엇 때문이겠느냐? 이는 사람의 패괴 성품과 어느 정도 관계가 있지 않겠느냐? 이는 사람이 너무 간사하기 때문 아니겠느냐? (그렇습니다.) 얼마나 많은 일을 체험했든, 얼마나 많은 사실이 눈앞에 펼쳐져 있든 그것이 하나님의 행사임을 믿지 않고, 사람의 운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지 않는데, 이것이 한 가지 측면의 원인이다. 이 밖에도 또 한 가지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바로 사람이 스스로를 너무 아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역, 하나님 집의 이익,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 어떤 대가나 희생도 치르려 하지 않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위험한 일은 하지 않으려 하니 사람은 스스로를 아껴도 너무 아낀다! 사람은 죽음이 두렵고, 모욕당하는 것이 두렵고, 악인의 수작에 넘어가 해를 입는 것이 두렵고, 어떤 곤경이든 빠지는 것이 두려워 극력으로 자신의 육을 보전하며, 어떻게 해서든 어떤 위험한 처지에도 처하지 않으려 한다. 사람이 이렇게 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너무 간사하기 때문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스스로를 너무 아끼고 너무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너는 자신을 내놓으려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기를 원한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그저 소망일 뿐이다. 진정으로 나서서 사탄과 싸워 하나님을 위해 증거해야 할 때가 되어 위험과 죽음, 각종 어려움과 곤경을 직면하게 되면 원치 않는다. 그 정도의 소망으로는 버티지 못하고, 너는 어떻게 해서든 먼저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할 것이며, 다음으로는 마지못해 겉면의 일, 남들이 볼 수 있는 일을 얼마간 할 것이다. 사람의 머리는 로봇의 머리보다 잘 돌아가고 임기응변에 능해서 어떤 일이 닥쳤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자신에게 도움이 될지, 어떻게 행동하면 불리할지 알며, 융통성을 발휘하고 자유롭게 굴릴 수 있다. 그래서 일이 닥쳤을 때 하나님에 대한 너의 그 알량한 믿음이 굳게 서지 못하는 것이다. … 얼마나 많은 일이 닥치든, 너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 기대 충성과 책임을 다하지 못하기에 결국 아무 수확도 얻지 못한 것이다. 너는 하나님이 배치해 준 환경 속에서 사탄과 싸울 때마다 물러서고 도망치는 길을 선택했으며, 하나님이 이끌어 준 대로, 하나님이 만들어 준 궤도대로 체험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 싸움에서 네가 마땅히 얻어야 할 체험적 인식과 진리를 얻지 못한 것이다.(<말씀ㆍ6권 진리 추구에 관하여ㆍ어떻게 진리를 추구해야 하는가(19)>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저는 마음이 몹시 찔렸습니다. 제가 바로 하나님께서 폭로하신 이기적이고 간사한 사람이었습니다. 악인이 교회 사역을 교란할 때 저는 오직 개인의 이익만 생각했고, 하나님께 조금도 충성심이 없었습니다. 저는 이평 자매가 영상 사역을 지도하면서 원칙에 진입하지 않고, 교만하고 거만하여 자기주장만 고집하며, 형제자매의 합리적인 제안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늘 지위를 내세워 사람을 가르치고 속박하여 영상 제작 진행에 심각한 차질을 주는 것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저는 자매의 문제를 알아볼 수 있었지만, 그녀에게 미움을 사서 공격받고 배척당할까 두려워 감히 폭로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허락하신 것은 제가 분별력을 키우고, 악인이 교회 사역을 방해하고 교란할 때 진리를 실행하여 일어나 폭로하고 제지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많은 하나님 말씀의 양육과 공급을 누렸으면서도 악인이 교회 사역을 교란하는 것을 보고 움츠러들기만 했고, 오직 자신을 보전할 생각만 했습니다. 저도 리더에게 이평 자매의 문제를 보고하고 싶었지만, 만에 하나 고발 편지가 양민 자매에게 가로막히거나, 이평 자매가 알게 되어 저를 더 심하게 괴롭히고, 어쩌면 저를 교회에서 출교시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걱정하며 주저했습니다. 제가 그런 모습을 보인 것은 단지 나약하고 소심해서가 아니라, 제 본성이 너무나 이기적이고 간사하며, 저 자신을 지나치게 보전하려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괴롭힘을 당하고 출교당할까 두려워 구차하게 목숨만 부지하며 보고도 못 본 척했고, 심지어 ‘나도 자매에게 문제를 제기했었지만 자매가 받아들이지 않았으니 나는 최선을 다한 거야. 리더가 발견해서 처리할 때까지 기다리자. 그러면 악인에게 괴롭힘당하지 않고 나 자신을 보전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평 자매가 실질적인 사역은 하지 않고 지위를 내세워 사람을 가르치며 형제자매를 억압하는 등의 악행을 저지른 것을 전혀 폭로하지 않았고, 상부에 보고할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결국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았으니 그게 어딜 봐서 최선을 다한 것이겠습니까? 저는 ‘스스로를 위하지 않는 자는 천벌을 받는다’, ‘명철보신이 살길이다’와 같은 사탄의 처세 철학을 신봉하며, 몹시 이기적이고 교활하며 간사하게 굴었습니다. 이평 자매가 반년 넘게 영상 사역을 교란하는 것을 뻔히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저는 교회 사역을 지키지 않고, 자신을 보전하며 악인이 교회 사역을 해치고 교란하도록 방임했습니다. 하나님께 조금도 충성심이 없었으니, 심각한 과오를 남긴 것입니다. 그런 점들을 반성하니, 저는 마음속으로 몹시 후회스럽고 하나님을 뵐 낯이 없어서 부채감과 자책감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더 이상 사탄의 처세 철학에 따라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리더 일꾼을 대할 때는 마땅히 어떤 태도를 보여야겠느냐? 그가 하는 일이 올바르고 진리에 부합한다면 순종해도 되지만, 하는 일이 올바르지 않고 진리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순종해선 안 된다. 그럴 때 너는 폭로해도 되고 반대해도 되며, 다른 의견을 내도 된다. 그가 실질적인 사역을 하지 못하거나 악행을 저지르며 교회 사역을 교란해 거짓 리더, 거짓 일꾼 또는 적그리스도로 드러날 경우 너는 그를 분별하고 폭로하고 고발하면 된다. 하지만 어떤 하나님 선민들은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유달리 나약하여 거짓 리더나 적그리스도가 억압하고 괴롭힐까 봐 원칙을 견지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그는 “리더가 저를 출교하면 저는 끝입니다. 그가 모든 사람이 저를 폭로하거나 저버리게 한다면 저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게 되죠. 제가 교회에서 출교되면 하나님도 저를 원치 않으시고 구원해 주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을 믿은 것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한다. 이는 터무니없는 생각 아니겠느냐? 그에게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믿음이 있겠느냐? 거짓 리더나 적그리스도가 너를 출교시키는 것이 하나님을 대표할 수 있겠느냐? 거짓 리더나 적그리스도가 너를 괴롭히고 출교한다면 그것은 사탄이 한 짓으로,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오직 교회와 모든 하나님 선민이 함께 결정한 경우, 하나님 집의 사역지침에 완전히 부합하고 하나님 말씀에 담긴 진리 원칙에 완전히 부합한 경우에 해당하는 제명과 출교만이 하나님 뜻에 부합한다. 네가 거짓 리더나 적그리스도에 의해 출교되었다고 해서 구원받을 수 없겠느냐? 그것은 사탄, 적그리스도에게 박해당한 일에 속하며,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네가 구원받을 수 있을지 여부는 하나님께 달려 있다. 그 어떤 사람도 네가 하나님께 구원받을 수 있을지 결정할 자격은 없다. 이 일은 확실히 알아 두어야 한다. 거짓 리더나 적그리스도가 너를 출교한 것을 하나님이 너를 출교한 것으로 생각한다면 이는 하나님을 오해한 것 아니겠느냐?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오해한 것이다. 이는 하나님을 오해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며, 또한 어느 정도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의미도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을 오해하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고 무지한 행동 아니겠느냐? 거짓 리더나 적그리스도가 너를 출교한다면 너는 왜 진리를 구하지 못하는 것이냐? 왜 진리를 깨달은 사람을 찾아 분별하지 않는 것이냐? 왜 윗선에 보고하지 못하는 것이냐? 이는 네가 하나님 집에서는 진리가 권세를 잡고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다는 의미이며, 네가 하나님에 대해 진실한 믿음이 없고, 너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네가 하나님의 전능을 믿는다면 어찌하여 거짓 리더나 적그리스도의 보복을 두려워하느냐? 거짓 리더나 적그리스도가 네 운명을 결정할 수 있겠느냐? 네게 분별력이 있고, 거짓 리더나 적그리스도의 행동이 진리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어찌하여 진리를 깨달은 하나님 선민과 이 일에 대해 교제하지 못하느냐? 입이 있는데 왜 말할 엄두를 내지 못하느냐? 거짓 리더나 적그리스도를 왜 그렇게까지 두려워하느냐? 이는 네가 겁쟁이이자 못난이이며, 사탄의 앞잡이라는 의미이다.(<말씀ㆍ4권 적그리스도를 폭로하다ㆍ제3조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을 배척하고 공격한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제가 늘 앞뒤를 재며 감히 이평 자매의 문제를 보고하지 못한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가 하나님께 믿음이 없고 하나님께서 만물을 주재하신다는 것을 믿지 않으며, 오히려 리더 일꾼과 책임자가 제가 계속 본분을 이행할 수 있는지, 구원받을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고 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평 자매와 양민 자매가 영상 사역을 교란하는 것을 보고도 못 본 척하며 조심스럽게 자신을 보전했습니다. 그들에게 미움을 사서 해코지를 당하거나 괴롭힘을 당하고 교체될까 봐 두려웠던 것입니다. 이평 자매가 억압할 때 저는 마음속으로 몹시 억눌려 매일 분을 삭이면서도 상부에 이평 자매의 문제를 보고할 엄두는 내지 못했습니다. 이평 자매와 양민 자매에게 약점이 잡혀 괴롭힘을 당하고 출교되어 구원받지 못할까 봐 두려웠던 것입니다. 마치 제가 본분을 이행할 수 있는지 여부, 저의 거취와 앞날의 운명이 모두 그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설령 그들이 정말 저를 교체하고 출교시킨다 해도 저는 진리를 깨달은 형제자매와 교제하고 상부에 그들의 악행을 고발하고 폭로할 수 있었습니다. 그랬다면 하나님 집에서는 분명 원칙대로 공정하게 처리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교체되고 출교당하는 일이 닥치기도 전에 미리 겁에 질려 말도 못 하고 문제도 보고하지 못했습니다. 저에게 어디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믿음이 조금이라도 있었겠습니까? 제가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겁쟁이이자 못난이’, ‘사탄의 앞잡이’가 아니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리더 일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원칙을 매우 명확하게 교제해 주셨습니다. 리더 일꾼이 하는 일이 옳고 진리에 부합하면 저는 찬성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만약 리더 일꾼이 하는 일이 진리에 부합하지 않고 원칙을 어기면 우리는 교제하고 지적해도 되며, 그것이 그들을 돕는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리더 일꾼이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교회 사역을 교란하고 사람을 억누르는 등의 행동을 하면, 우리는 마땅히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그들의 악행을 폭로하고, 윗선 리더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마땅히 다해야 할 책임입니다. 진리 원칙을 지키다 보면 적그리스도나 악인에게 억눌리고 괴롭힘을 당하거나 심지어 출교당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곧 교회에서 출교되고 하나님께 도태된다는 뜻은 아니며, 구원받을 기회가 없어진다는 뜻은 더더욱 아닙니다. 게다가 교회에서 한 사람을 발탁하고 교체하는 것은 모두 그 사람의 평소 행실에 근거하고, 여러 형제자매의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지, 어느 리더 일꾼이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집은 진리 원칙에 따라 일을 처리합니다. 책임자인 예신 자매에게 들어보니, 이평 자매는 계속 저를 교체하고 싶어 했지만, 그들이 실제로 알아본 결과 이평 자매의 말이 사실과 다름을 발견했고, 오히려 이평 자매가 실질적인 사역을 하지 않는 등의 문제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집에서는 진리와 공의가 권세를 잡는다는 것을 보면서, 저는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적그리스도나 악인도 저를 어찌할 수 없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수년간 믿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사람과 일을 바라보지 않았고, 원칙에 따라 일을 처리하지 않았습니다. 사악한 세력이 교회 사역을 교란하고 형제자매를 해칠 때 저는 진리를 실행하여 교회 사역을 지키지 않고, 오히려 거짓 리더가 악을 행하여 하나님 집을 해치도록 방임했으니, 그것은 사탄의 앞잡이 노릇을 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만약 제가 계속 회개하지 않는다면, 마지막에는 저 또한 하나님께 도태될 것이었으며, 그것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이 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그 환경들은 확실히 제 생명 진입에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하나님께 몹시 감사했고, 진리를 실행하지 않아 과오를 남겼다는 사실 때문에 자책감과 죄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위해 이런 환경들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에는 진리를 실행할 많은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제 저는 회개하고자 합니다. 정의감을 갖고 진리를 실행하여 교회 사역을 지키는 사람이 되기를 추구하겠습니다.”

나중에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리가 네게서 생명이 되었을 때, 만약 누군가 하나님을 모독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모습, 누군가 건성으로 본분을 이행하는 모습, 누군가 교회 사역을 방해하고 교란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진리 원칙대로 대할 수 있다. 분별해야 할 것은 분별하고, 폭로해야 할 것은 폭로할 것이다. …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설령 진리 생명을 얻지 못했더라도, 최소한 말하거나 일할 때 하나님 편에 설 수 있고, 하나님 집의 이익이 손해 볼 때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만일 내버려둔다면 양심의 가책을 받고, 마음이 편치 않아서 속으로 말할 것이다. ‘가만히 앉아 나 몰라라 할 수 없어. 일어나서 목소리를 내야 해. 책임을 다해야지. 나서서 이런 악행을 폭로하고 저지해 하나님 집의 이익이 손해 보지 않도록 수호하고, 교회 생활이 교란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해.’ 진리가 네 마음에서 생명이 된다면 너는 그러한 용기와 다짐을 갖는 걸로 끝이 아니라 그 일을 꿰뚫어 보고, 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 집의 이익을 위해 네가 짊어져야 할 그 책임을 다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너는 네 본분을 이행한 것이다.(<말씀ㆍ3권 말세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제3부>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저는 깨달았습니다. 진정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있습니다. 그는 일이 닥치면 하나님과 진리 편에 설 수 있고, 누군가 교회 사역을 방해하고 교란하는 것을 보았을 때 외면하지 않습니다. 그는 개인의 이익을 내려놓고 원칙대로 일을 처리하며 교회 사역을 지킬 수 있고, 교회의 이익에 손해가 되는 일에 대해 진리를 실행하여 폭로하고 제지하며, 감히 사악한 세력과 싸울 수 있습니다. 자신의 책임을 다하여 교회의 이익을 지킬 수 있는 이런 사람이야말로 진리를 추구하고 양심과 이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다짐했습니다. ‘나는 교회에서 실질적인 사역은 하지 않는 거짓 리더, 거짓 일꾼이나 원칙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교회 사역에 해를 끼치는 사람을 또 보게 되면, 두 번 다시는 자신을 보전하며 무골호인 노릇을 하지 않을 거야. 그들의 문제를 지적해 주고, 만약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상부에 보고해야 해. 이것이야말로 내 책임을 다하는 거야.’ 한번은 제가 우연히 교회에 이평 자매에게 억눌린 자매가 또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자매가 이평 자매에게 억눌린 상황을 알아보니, 이평 자매는 하나님을 수년간 믿었음에도 패괴 성품이 조금도 변화하지 않았고, 자기 이익을 건드리는 사람은 누구든 억누르고 괴롭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성이 악독하고 진리를 증오하며, 적그리스도 성품도 매우 심각했습니다. 그런 사람이 교회에 남아 있으면 사역을 교란하고 형제자매를 해칠 뿐이었습니다. 저는 이평 자매가 형제자매를 억누르고 괴롭힌 행태와 악을 행한 사실을 또다시 리더에게 상세히 보고하며, 그들이 원칙에 따라 처리해 주기를 바랐습니다. 곧 리더에게서 답신이 왔습니다. 이평 자매는 경찰에 체포되었다가 풀려났지만 계속 경찰의 감시를 받고 있으며, 그들은 이미 이평 자매가 악을 행한 증거를 수집했고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리더의 답신을 보고 저는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 후, 다시 리더 일꾼이 부적절하거나 원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보았을 때, 저는 더 이상 고분고분 맹목적으로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리더 일꾼에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악인에게 괴롭힘과 억눌림을 당하며 비록 고난을 좀 겪었지만, 진리를 증오하는 적그리스도와 악인의 본질에 대해 어느 정도 분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제 앞날과 운명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실제로 보았고, 하나님 집에서는 진리가 권세를 잡으며, 악을 행하고 교회 사역을 교란하는 모든 부정적인 자들은 공정하게 처리된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체험했습니다. 제가 이런 수확과 인식을 얻게 된 것은 모두 하나님 말씀이 이룬 성과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역경을 통한 검증

짐바브웨 주니어(Junior)저는 어릴 때부터 사회 환경의 영향을 받아 무슨 일을 하든 다른 사람을 따라 하기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자 저도 따라서 믿었죠. 하지만 하나님 알기를 갈망하면서 몇 가지 질문에 대해 생각하기...

열등감에서 해방되는 방법

어렸을 때 저는 말수가 적고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부모님과 친척, 친구들에게 자주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아이는 못써, 너무 둔해.” 어른들도 항상 제 앞에서 이렇게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네 언니를 보렴, 얼마나...

미지근한 신앙은 자신을 망친다

중국 무처(沐澈)2024년 2월 초, 저는 교회에서 문서 본분을 맡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욕이 넘쳤습니다. 제 생명 진입이 얕고 모든 면에서 부족하니 문서 본분을 통해 더 많이 훈련받고, 진리를 깨달아 원칙을 파악하면 생명이 더 빨리 성장할...

따지고 변명하기를 좋아하는 것은 어떤 성품인가?

중국 쟈위(佳語)2024년 4월 어느 날, 저는 윗선 리더에게서 편지를 받았습니다. 편지에는 몇몇 자매들이 저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제가 줄곧 예배를 안배해 주지 않았고, 평소 사역 점검도 제때 하지 않으며, 편지 답장도...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