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재림

관련된 내용 18 개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는 길은 장애물로 가득했지만,하나님의 말씀으로 시험을 이겨 내다

이탈리아 리핑(李萍)『…만사만물이 다 당신의 수중에 있고, 저의 운명도 당신의 수중에 있으며, 저의 일생은 더욱 당신의 수중에 장악되어 있습니다. 지금 저는 당신을 사랑하기를 추구하며, 당신이 저로 사랑하게 하시든 아니하시든, 사탄이 어떻게 방해하든, 저는 꼭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중에서) 이 찬양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곡입니다. 쉴 때 온라인에서 듣거나 바쁠 때 작은 소리로 흥얼거…

2019.3.5

유언비어에 흔들리지 않고 하느님의 발걸음을 따르네

미국 Amy‘천주님과 다시 만나는 것은 천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의 가장 큰 염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저는 천주님의 재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속은 천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늦은 밤, 휘영청 밝은 달빛이 창문을 넘어 방 안으로 스며들었습니다. 따뜻한 노란 불빛 아래 Amy는 빠른 속도로 천주님의 재림을 맞이한 체험을 타자로 써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2019.2.24

관념을 내려놓고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네

미국 인식(認識)우리 가족은 다 천주교를 믿는데, 어릴 적부터 저는 어머니를 따라 성당에 가서 미사를 드리곤 했습니다. 천주님께서도 우리 가족에게 많은 은혜를 베풀어주셨기에 우리 가족 모두 천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렸으며, 천주님의 재림을 늘 바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천주님께서 정말로 오셔서 구원 사역을 하실 때, 저는 오히려 천주님의 사역을 알아채지 못할 줄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저는 교…

2018.12.5

누가 발한 음성일까

중국 스인저는 기독교 집안 출신으로, 친척 중엔 교회 설교자를 맡고 있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주님을 믿었던 저는 결혼할 나이가 되자 주님을 믿는 남편을 만나게 되면 그와 함께 주님을 섬기겠노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결혼 후, 남편은 정말로 주님을 믿었고 전직으로 주님을 섬기는 설교자가 되었습니다. 전에 주님 앞에 드렸던 제 맹세를 지키고 남편이 주님을 위한 사역에 전념할…

2018.10.13

마음의 문을 열고 돌아오신 주님을 영접하다

미국 융위안1982년 11월, 저희 일가족은 미국에 이민을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할아버지 때부터 온 가족이 천주교를 믿어 왔기 때문에 미국에 와서도 뉴욕의 차이나타운에서 화교 성당을 찾아 미사를 드렸습니다. 단 한 번도 미사에 빠진 적이 없었지요. 특히 어머니와 여동생은 시간이 날 때마다 성경을 읽으며 하느님의 보호가 함께하기를 구했습니다. 그 당시, 성당의 신부님은 늘 “주님께서 오시면…

2018.8.3

‘호랑이 굴’에서 빠져나오다

중국 샤오유저는 샤오유라고 합니다. 올해 스물여섯 살이고 원래는 천주교 신자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성당에 다니면서 미사를 드리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고해 성사도 드리고 영성체도 받았습니다. 열성적인 신자였던 어머니는 자주 집의 음식이나 물건, 돈을 가져다 성당에 봉헌했습니다. 성당의 회장님과 수녀님들은 어머니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들은 어머니를 보면 늘 웃는 얼굴로 맞…

2018.7.12

돌아온 탕아

미국 루스저는 중국 남부의 한 소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저희 집은 증조할머니 때부터 대대로 하나님을 믿어 왔기에 저 역시 성경 이야기와 찬미, 찬양, 교회의 성가 등과 함께 행복한 유년 생활을 보냈습니다. 나이가 들고 학업 스트레스가 커지면서 제 마음은 조금씩 하나님에게서 멀어졌지만, 주님은 저를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주님을 부를 때마다 주님은 늘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은혜와 …

2018.8.3

주님은 이미 동방에 나타나셨다

중국 추전어느 날, 북쪽 지역에서 돌아온 동생이 긴히 할 얘기가 있으니 빨리 오라며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은 예감에 전화를 끊자마자 바로 동생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들어가 책을 읽는 동생의 모습을 본 저는 그제야 마음이 놓였습니다. 제가 온 것을 본 동생은 벌떡 일어나 기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언니, 내가 이번에 북방에서 좋은 소식을 가져왔어. 예수님께서 돌아오…

2018.8.3

‘비둘기’가 전한 편지

중국 쑤제1999년 어느 날, 예배가 끝난 뒤 목사님이 제게 편지가 왔다고 전해 줬습니다. 제가 산둥에 세운 교회에서 온 편지였습니다. 편지를 들고 집에 가는 길, 두툼한 편지를 보니 혹시 산둥 교회 형제자매들이 무슨 어려움이라도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집에 도착하자마자 급히 편지를 열어 보니 이런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쑤 자매님, 안녕하세요? 아주 중요한 소식을 전해 드…

2018.8.3

저는 이렇게 주님을 맞이하였습니다

일본 희열(喜悅)제가 여섯 살 때 엄마가 예수님을 믿었고, 엄마는 늘 저를 데리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셨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며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한다는 점을 서서히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신단다.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면 하…

2018.8.3

특별한 구원

중국 황린저는 원래 성령 은사파의 평범한 신자로, 주님을 믿기 시작한 후로 한 번도 예배에 빠진 적이 없었습니다. 특히 지금은 말세이고, 예수님이 돌아오신다는 성경의 예언도 이미 어느 정도 이루어졌지 않습니까? 주님은 곧 돌아오실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을 뵐 기회를 놓칠까 봐 더 열심히 예배드리며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기다렸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여동생이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언니,…

2018.8.3

집으로 돌아오다

한국 무이『하나님의 차고도 넘치는 사랑이 아무 대가 없이 주어져 사람을 에워싸고 있다. 사람은 순진무구하고 근심 걱정 없이 하나님의 눈앞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 네가 양심과 인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너는 따스함을 느낄 것이고 하나님의 염려를 느낄 것이며,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것이고, 행복을 느낄 것이다.』(<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ㆍ사람을 향한 하나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가> 중…

2018.8.3

집으로 돌아오다

말레이시아 Chu Keen Pong주님을 믿은 지 10년이 넘은 저는 일찍이 2년간 한 교회를 섬겼던 적이 있습니다. 그 후에는 일을 하기 위해 외지로 떠나 싱가포르 등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적지 않은 돈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이 약육강식의 사회에서 살아가자니, 서로를 속고 속이며 아귀다툼을 벌이는 골치 아픈 인간관계를 마주해야 했습니다. 항상 남을 경계하고, 남들도 저를 경계하는 관계 속에…

2018.8.3

돌아오신 주님을 영접했다

미얀마 Qing Xin (清心)부모님이 모두 크리스천인 저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교회에 가 예배했습니다. 제가 열두 살이 되는 그 해, 미얀마의 한 지역에서 성대한 기독교 수련회가 열렸습니다. 수련회에 참가하는 제게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크리스천이 죽음을 면하고 천국에 가는 유일한 길은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 저는 그때 수련회에 참가하면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때…

2018.7.27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중국 경청1989년, 저는 어머니를 따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접했습니다. 주님을 믿으면서 자주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류를 창조하시고 인류의 모든 것을 공급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설교하시던 분은 늘 우리에게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님께 기도 드리면 주님께선 우리를 도와주실 겁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

2018.7.12

천국은 본디 땅 위에 있으매

중국 천보우리처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가장 큰 소망은 천국에 들어가 주님께서 내려 주신 영원한 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매번 목사님이, 주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곳은 하늘에 있다고 말씀하실 때마다 저는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뛰곤 했습니다. 땅은 황금, 벽은 옥으로 되어 있고, 보석이 사방에 반짝이고 있는 그곳에서 우리는 생명 나무의 과실을 먹고 생명 강의 물을 마실 수 있으며, 더…

2018.7.12

어린양의 발자취를 따르겠습니다

싱가포르 신애(申愛) 제가 열여덟 살 때, 어머니는 지병으로 인해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는 예수님의 이름만 알고 있었을 뿐, 하나님을 믿는 것이 뭔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 뒤로 저는 회사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직원 중에 크리스천이 꽤 많았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과 지내면서 그들이 사람을 대함에 있어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인내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2018.7.12

들어 보세요, 누가 음성을 발하고 있는지!

중국 저우리교회의 설교자로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은 영이 메말라 도무지 설교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예배드리는 형제자매의 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보면서도 저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여러 번 주님 앞에 나아가 형제자매들의 믿음이 굳건해지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지만 교회는 여전히 썰렁했고, 저까지도 연약하고 소극적인 상태로 살게 되었습니다….어느 날, 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왕…

2018.7.12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