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계심과 오해가 사라졌습니다
2022년 제가 교회 리더였을 때, 교만하고 독선적이고 독단적으로 모든 일을 제 마음대로 결정하려 해서 협력하던 형제가 제 통제를 받았고, 교회 사역도 방해했습니다. 리더는 제가 교만하고 독선적이며 완전히 적그리스도의 길을 걷고 있다고 폭로하고...
2023년 4월, 문서 책임자가 명예와 지위를 추구하며 문서 사역을 방해하고 교란하여 교체되었고, 제가 새 책임자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러자 저는 오래전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중공에 체포되었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당시 경찰은 저를 구금소에 가둬놓고 열흘 동안비밀 심문을 했는데, 그때 저는 죽음이 두려워 함께 잡힌 두 자매님을 팔아먹어 과오를 남겼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그렇게 중요한 본분을 이행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제 염려를 털어놓았습니다. 리더님은 제게 하나님은 사람의 일시적인 과오만 보시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일을 하게 된 배경과 성질을 종합적으로 가늠하시며, 중요하게 보시는 것은 진실로 회개하는지 여부이니 자신의 과오를 올바로 대해야 한다고 교제해 주었습니다. 당시 저는 크게 감동했고, 그 훈련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제가 그 본분을 맡은 지 며칠도 되지 않아 또 다른 책임자인 쑨자 자매님도 명예와 지위를 추구하고 원칙대로 본분을 이행하지 않아 교체되었습니다. 며칠 동안 제 마음은 무거운 돌에 짓눌린 듯했습니다. ‘이제 막 본분을 맡아 사역도 익숙하지 않은 데다 지금은 문서 사역자도 부족하고, 일부 형제자매들의 내적 상태도 좋지 않아 사역에 진전이 없구나. 사역에 이렇게 문제가 많은데, 내 자질로 이 사역을 감당할 수 있을까? 지난 몇 년간 계속 문서 본분을 이행해 왔지만, 책임자는 달라. 자질도 좋아야 하고 사역 능력도 있어야 해. 원칙도 알아야 하지. 하지만 나는 자질과 사역 능력이 평범하고 업무 지식도 많이 부족한데, 내가 어떻게 이렇게 중요한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겠어? 안 그래도 심각한 과오가 있는데, 또 사역을 방해하거나 사역에 손실을 끼치면 그 책임을 내가 어떻게 감당하겠어. 만약 문제가 심각하면 좋은 결말과 종착지를 얻지 못할지도 몰라.’ 그런 생각만 하면 숨이 턱턱 막혔고, 근심에 밤잠을 설쳤습니다. 그 며칠간 저는 본분을 이행할 의욕도 없어 그저 수동적으로 맡은 일을 할 뿐이었습니다. 제가 매일 한숨만 쉬는 것을 보고 리더님이 저의 내적 상태를 물었습니다. 제가 저의 내적 상태와 어려움을 이야기하자 리더님은 하나님 말씀에 결부해 교제해 주었고, 저의 내적 상태는 조금 나아졌습니다.
영 생활을 할 때, 저는 제 상태에 맞춰 하나님 말씀을 찾아보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명대로 일을 했을 때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몰랐고, 하나님이 무엇을 이루려는지도 몰랐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명하여 그가 해야 할 일을 지시했을 뿐 많은 설명은 하지 않았다. 노아는 명대로 행했지 사사로이 하나님의 뜻을 추측하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께 대항하지 않았고 두 마음을 품지도 않았다. 그는 순진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고 순종하는 것이 바로 그가 일을 하는 데 있어 가졌던 신념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부탁을 대함에 있어 그토록 명쾌하고 단순했다. 노아의 본질, 즉 그 행위의 본질은 순종이다. 의심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개인적 이익이나 이해득실을 고려하지도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홍수로 세상을 멸한다고 말씀하자 그게 언제냐고 묻지 않았고, 상세한 내용도 묻지 않았으며, 하나님이 왜 세상을 멸하는지에 대해서도 묻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의 명대로 행했을 뿐이다. 하나님이 무엇으로, 어떻게 지으라고 명한 대로 그는 일일이 행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지자마자 곧바로 행동을 개시했다. 그는 하나님을 흡족게 해 드려야겠다는 태도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했다. 노아는 자신이 재난을 피하기 위해 그랬던 것이냐? 아니다. 그는 하나님께 얼마 후 세상을 멸할 것인지 물어보았느냐? 그러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는 자신이 방주를 짓는 데에 시간이 얼마나 소요될지 하나님께 물어보았느냐? 아니면 노아 스스로 알고 있었느냐? 노아도 몰랐다. 그는 단순하게 순종하고 명령대로 행했다.』(<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1> 중에서) 노아의 체험을 묵상하니 감동스러우면서도 부끄러웠습니다. 노아는 방주를 만들라는 하나님의 부탁을 받았을 때 방주가 어떻게 생겼는지 본 적도 없었고, 방주를 만드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란 것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부탁 앞에서 그런 것들을 고려하지 않았고, 어려움 속에서 주저앉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요구대로 방주를 만들 여러 재료들을 준비했습니다. 노아는 개인의 이익과 득실이 아닌, 어떻게 하나님의 요구대로 방주를 빨리 만들어 하나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릴지만 생각했습니다. 노아의 인품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하나님의 부탁에 단순하게 순종하는 노아의 태도는 저를 부끄럽게 했습니다. 본분을 이행하다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제가 보인 태도를 떠올리니 노아와는 비교할 수조차 없었습니다. 당시 사역에 실질적인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해결하지 못할 것들은 아니었습니다. 예를 들어, 문서 사역자가 부족하면 다른 교회에서 지원받으면 되고, 문서 사역자들의 내적 상태가 좋지 않으면 하나님 말씀을 찾아 교제하여 해결하면 되며, 제 자질이 평범하고 사역 능력이 부족하면 리더님이나 형제자매들과 협력하면 되었습니다. 결국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어려움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어려움에 맞서 실제로 해결하여 사역을 진전시키려 하지는 않고, 사역에 지장을 주어 나중에 책임을 지게 될까 봐 걱정했습니다. 저는 개인의 이익과 득실만 따졌을 뿐, 하나님의 뜻은 조금도 헤아리지 않았고 제 본분과 책임이 무엇인지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 인성은 정말 너무 형편없었습니다! 그런 인성으로는 결코 그렇게 중요한 사역을 감당할 자격이 없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자책하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본분을 이행하며 어려움을 마주하니 제 마음이 연약해집니다. 저를 이끌어 주시고, 제게 믿음과 의지를 더해 주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여 체험하고자 합니다.” 기도 후, 저는 서둘러 각 교회에서 문서 사역자를 찾아보았습니다. 얼마 후, 문서 사역자는 대부분 조정되었고, 리더님은 또 새로운 책임자를 선출해 저와 협력하게 했습니다. 모두가 실질적으로 협력한 덕분에 문서 사역은 점차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시절은 길지 않았고, 얼마 후 사역 성과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때 리더에게서 편지를 또 받았는데, 우리가 사람을 양성하는 데에 신경 쓰지 않고 최근에 정리한 설교문의 질도 좋지 않으니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정리해 보라고 지적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리더님의 편지를 보자 갑자기 긴장이 되었습니다. ‘지금 사역에 이렇게 많은 문제가 드러난 것은 책임자인 내가 앞장서서 잘 이끌지도, 제대로 점검하지도 못해서야. 역시 내 자질이 너무 부족해서 이 사역을 감당할 수 없는 거구나!’ 그러다 문득 이전 책임자가 명예와 지위를 추구하다 사역을 방해하고 교란하여 교체된 일이 떠올랐습니다. ‘나는 일부러 방해하고 교란하지는 않았지만, 만약 내 자질이 부족해서 사역을 마비시킨다면 그것 또한 과오가 아닐까?’ 저는 생각할수록 소극적으로 변했고 온몸에 기운이 빠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 스스로는 정말이지 책임자감이 아니라고 단정하고, 능력 있는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그래도 어느 정도 분수를 아는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책임자가 모든 것을 신경 써 주고 책임질 필요도 없었던 팀원 시절이 무척 그리웠습니다. 잘못된 생각인 줄 알면서도 그런 생각을 억누를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급히 답장해야 할 편지가 한 통 있었는데, 컴퓨터 화면을 빤히 쳐다보았지만 마음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점점 흘러갔고, 저는 그런 내적 상태에 빠져 살면 사역에 영향이 가겠다는 생각에 서둘러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사역에 이렇게 많은 문제와 편차가 있는 것을 보니 자꾸만 물러서고 싶어집니다. 이것이 당신의 뜻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저를 이끌어 자신을 알게 하시고, 그릇된 내적 상태에서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기도 후, 저는 하나님 말씀을 보았습니다. 『사람이 본분을 이행한다는 것은 사실 사람에게 원래 있는 것, 즉 사람이 본래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야 자신의 본분을 다한 것이 된다. 섬기는 과정에서 생기는 폐단은 단계적으로 체험하고 심판받는 과정에서 점점 줄어들므로 본분을 가로막거나 본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섬기는 과정에서 폐단이 생길까 봐 섬김을 멈추거나 뒤로 물러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은 가장 나약한 자다. 사람이 섬기는 과정에서 표현해야 할 것을 표현하지 못하고, 본래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못하며, 건성으로 대충 하기까지 한다면, 피조물에게 있어야 할 기능을 잃은 것이다. 그런 자는 이른바 ‘둔재’이자 쓸모없는 폐물이다. 그런 자를 어찌 당당한 피조물이라 칭하겠느냐? 겉보기는 화려하나 속은 썩어 문드러진 자가 아니겠느냐? … 사람이 자신의 본분을 이행하지 못한 것 자체가 이미 하나님을 크게 거역한 것이고 하나님께 매우 죄스러운 일이다. 그런데도 사람은 도리어 하나님이 행한 것이 옳지 않다고 떠들어 대며 욕한다. 그런 자에게 어찌 온전케 될 자격이 있겠느냐? 그것은 도태되고 징벌받을 징조가 아니겠느냐?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본분을 이행하지 않는 것 자체가 이미 죄악이 극에 달한 것이고 백번 죽어 마땅한 일이다. 그런데도 사람은 뻔뻔스럽게 하나님과 이치를 따지고 하나님과 겨룬다. 이런 자에게 무슨 온전케 될 가치가 있겠느냐? 사람이 자신의 본분을 이행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그것에 대해 부끄러움과 죄스러움을 느껴야 한다. 또한 자신의 연약함과 무능함, 그리고 자신의 패역과 패괴를 증오하고, 나아가 하나님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쳐야 한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피조물이다. 이런 사람이라야 하나님의 축복과 약속을 누릴 자격이 있고, 하나님에 의해 온전케 될 자격이 있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성육신 하나님의 직분과 사람의 본분의 구별> 중에서) 하나님은 사람이 본분을 이행하다가 편차와 허점이 생기는 것은 정상이며, 그것을 깨닫고 제때 바로잡으면 죄로 정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본분을 이행하다가 편차와 허점이 생겼을 때 움츠러들거나 심지어 온갖 궤변을 늘어놓으며 본분을 저버리는 사람은 인성과 이성이 없어 하나님이 혐오하시고, 회개하지 않으면 결국 도태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말씀에 저는 가슴이 찔렸습니다. 저는 사역을 제대로 못 해 이미 사역에 손실을 끼쳤는데, 문제가 드러났을 때 서둘러 문제를 해결하고 편차를 바로잡기는커녕 오히려 개인의 이익만 생각했습니다. 사역을 마비시켜 책임을 지게 될까 두려워 본분을 뜨거운 감자처럼 내던지려 한 것입니다. 저는 너무나 이기적이고 비열했습니다! 사실, 문서 사역의 성과가 떨어진 것에 대해 리더님이 사역의 문제점과 편차를 지적해 주신 것은 어떻게 사역해야 하는지 실질적으로 가르쳐 주신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문제와 편차에 대해 모두와 함께 반성하고 정리하여 사역을 진전시켜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반성하고 정리하기는커녕, 본분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스러워하거나 자책하지도 않고 속으로 하나님이 좋은 자질을 주시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따지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능력 있는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본분을 회피하면서도 그것이 분수를 아는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지금 보니 그게 어찌 분수를 아는 것이었겠습니까? 그건 생떼를 쓰고 본분을 내팽개치려 한 것이었습니다! 리더님이 우리가 사람을 양성하는 데 신경 쓰지 않는다고 지적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이 막 훈련을 시작해 원칙을 잘 모를 때 저는 함께 배우고 교류하며 서로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보완해야 했습니다. 우리가 정리한 설교문의 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한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제가 진리를 얕게 깨달아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보지 못하니 문제 해결에 힘이 실리지 못했는데, 리더님이 지적해 주신 것은 저를 일깨워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리더님이 지적한 문제에 대해 서둘러 형제자매들과 교류했습니다. 모두가 자신이 본분을 이행하면서 생긴 편차와 허점을 깨닫고 바로잡으려 했고, 그 후 본분을 이행할 때 방향과 목표도 생겼습니다.
영 생활을 할 때 저는 왜 제가 매번 사역을 하다가 어려움과 문제를 만나면 마음이 그렇게 크게 흔들리고, 심지어 본분을 피하고 싶어 하는지 계속 반성했습니다. 저는 하나님 말씀을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본분을 이행할 때 책임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교회에서 그에게 사역을 하나 맡기면 그는 우선 그 사역을 할 때 책임을 져야 하는지 따져 보고 책임을 져야 한다면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가 본분을 이행하는 조건은 첫째, 한가해야 하고, 둘째, 바쁘거나 피곤하지 않아야 하며, 셋째, 무엇을 하든 책임지지 않아야 한다. 그는 이런 본분만 받아들인다. 이는 어떤 사람이겠느냐? 약삭빠르고 간사한 사람이 아니겠느냐? 책임은 조금도 지려 하지 않고 떨어지는 나뭇잎에도 머리가 깨질까 두려워하는 이런 사람이 무슨 본분을 이행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 집에서 무슨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 집의 사역은 모두 사탄과 싸우는 일, 하나님나라의 복음 확장과 관련 있는데 책임이 따르지 않는 본분이 어디 있겠느냐? 너희가 보기에 리더를 맡으면 책임이 없겠느냐? 그의 책임이 더 크지 않겠느냐? 그는 더 많은 책임을 짊어져야 하지 않겠느냐? 사실 복음을 전하고 증거하거나 영상을 만드는 등 어떤 사역을 하든 진리 원칙과 관련된 일이라면 다 책임이 있다. 본분 이행에 원칙이 없다면 하나님 집 사역에 영향을 끼칠 것이고 책임지는 걸 두려워한다면 아무 본분도 이행하지 못한다. 본분을 이행할 때 책임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과연 간이 작은 것일까, 아니면 성품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 이 일에 대해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사실, 이것은 간이 작은 문제가 아니다. 자기를 위해 돈을 벌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일을 할 때, 그는 어찌 그렇게 간이 크단 말이냐? 그 어떤 위험도 감수할 수 있다. 하지만 교회나 하나님 집을 위해 일할 때는 눈곱만큼도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 한다. 이런 사람은 이기적이고 비열하다. 가장 간교한 사람이다. 본분을 이행할 때 책임지지 않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 대해 진심이 전혀 없고, 충성심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책임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과감하게 중임을 맡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그는 하나님 집 사역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앞에 나서서 용감히 나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중요하고 가장 핵심적인 사역을 보면 용감하게 막중한 책임을 짊어질 줄 알고, 고생과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이 바로 하나님께 충성하는 사람이고, 그리스도의 정예병이다. 본분을 이행할 때 책임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진리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냐? 아니다. 그것은 인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는 정의감도 책임감도 없는, 이기적이고 비열한 자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자가 아니고, 진리를 전혀 안 받아들이는 자다. 이것만 보더라도 그는 구원받을 수 없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진리를 얻으려면 수많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또 진리를 실행할 때는 숱한 장애물에 가로막힐 수 있으므로 반드시 어느 정도 버리고, 육적인 이익을 포기하며, 얼마간 고통을 견뎌야 한다. 그래야 진리를 실행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책임지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진리를 실행할 수 있겠느냐? 절대 실행할 수 없다. 그러니 진리를 얻는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진리를 실행하는 것이 두렵고, 자신이 손해 보는 것이 두렵고, 모욕을 당하고 비방과 판단을 받는 것이 두려운 나머지 감히 진리를 실행하지 못한다. 그래서 그는 진리를 얻을 수 없다. 아무리 오랜 시간 하나님을 믿어도 하나님께 구원받지 못한다. 하나님 집에서 본분을 이행할 수 있는 사람은 반드시 교회 사역에 부담이 있는 사람, 책임감이 있는 사람, 진리 원칙을 견지할 수 있는 사람, 고생하며 대가를 치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 몇 가지를 갖추지 않은 자는 본분 이행에 적합하지 않다. 그런 자는 본분 이행의 조건을 갖추지 않은 것이다. … 일이 닥치면 늘 스스로를 지키고, 여지를 남기거나 자신을 위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두는데, 이것이 진리 실행이겠느냐? 이는 진리 실행이 아니라 농간을 부리는 것이다. 지금 너는 하나님 집에서 본분을 이행하고 있다. 본분 이행의 첫 번째 원칙은 무엇이냐? 바로 마음을 다하고 온 힘을 다해 하나님 집의 이익을 지키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진리 원칙, 네가 실행해야 할 원칙이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고 여지를 남기는 것은 이방인들의 실행 원칙이요, 최고의 철학이다. 어떤 일이든 먼저 스스로를 생각하고 자신의 이익을 1순위에 두는 것,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 집의 이익이니, 남들의 이익이니 하는 것은 전부 자신과는 무관하게 보는 것, 자신의 이익을 가장 먼저 고려하고, 그다음으로 퇴로를 생각하는 것, 이런 자는 이방인 아니겠느냐? 이런 자가 바로 이방인이다. 이런 부류는 본분을 이행할 자격이 없다.』(<말씀ㆍ4권 적그리스도를 폭로하다ㆍ제8조 그는 사람들이 진리와 하나님이 아닌 오직 그에게 순종하도록 한다(1)> 중에서) 하나님 말씀을 통해 저는 사역에 편차나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제 마음이 크게 흔들렸던 주된 이유가 본분을 이행하면서 늘 책임을 질까 봐 두려워했기 때문이며, 이기적이고 간사한 성품이 제 안에서 꿈틀거리고 있었기 때문임을 깨달았습니다. 인원 조정이나 사역상의 어려움과 문제에 직면했을 때, 제가 가장 먼저 한 생각은 ‘문서 사역은 하나님 집의 중요한 사역인데, 만약 내가 책임자 본분을 감당하지 못해 사역을 지체시키면 나중에 책임을 추궁당할 거야’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감히 본분을 내팽개치지는 못했지만, 마음속으로는 늘 그 본분은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신경 쓰고 고생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일단 사역 성과가 좋지 않거나 편차와 허점이 생기면 가볍게는 교체될 것이고, 과오가 쌓이면 좋은 결말과 종착지를 얻지 못할 테니까요. 그런 생각만 하면 저는 그 본분이 귀찮은 짐처럼 느껴져 회피하고 싶었고, 사역하며 마주치는 문제나 어려움도 해결할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책임자로서 저는 마땅히 주도적으로 제 책임을 짊어져야 하고, 모르는 것은 리더님께 구해야 했습니다. 제가 올바른 속셈을 갖고 마음과 힘을 다해 행한다면, 설령 제가 한 일이 미미하고 최종 성과가 그리 좋지 않더라도 적어도 후회는 남지 않을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본분을 이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책임을 지지 않을까만 생각했고, 마음이 전혀 본분에 없었으며, 본분을 대함에 진심이 조금도 없었고 충성심은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저는 정말 너무나 이기적이고 비열했습니다! 하나님 집에서 사람을 양성하는 것은 사람이 본분을 이행하는 가운데 각 방면의 진리를 구해 깨닫고 본분을 잘 이행하게 하기 위함이며, 이는 사람에게 실질적인 훈련입니다. 순수하고 올바르게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본분을 소중히 여길 것입니다. 하지만 그릇된 추구 관점을 가지고 있던 저는 본분을 이행하며 어떤 책임도 지기 싫어 그저 평범한 팀원이 되어 시키는 본분이나 좀 이행하고 싶어 했으며, 무슨 일이든 책임자가 안배해 주기만 기다렸습니다. 사실, 그렇게 본분을 이행하면 책임을 질 필요는 없지만 훈련받는 것이 적어 얻는 진리도 적고 생명 성장도 더딥니다. 반면 책임자로 훈련받으면 마주하는 문제와 어려움이 좀 더 많고 스트레스도 크지만, 그만큼 얻는 것도 많았습니다. 원칙을 파악하고 사람과 일을 바라보는 면에서도 얻은 바가 있었습니다. 또한 사역을 점검할 때 어떤 문제들은 제가 피상적인 현상만 보고 핵심을 잡지 못해 문제가 늘 해결되지 않았는데, 리더님의 지도를 통해 저는 저의 부족함을 발견했고, 진리를 구함으로써 문제의 성질과 결과를 깨닫고 실행 원칙을 찾아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것들은 모두 제가 책임자 본분을 이행하며 얻은 수확이었습니다. 저는 또한 하나님 집에서는 어떤 본분을 이행하든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책임은 어떤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든 것을 깨닫고 저는 하나님께 다짐했습니다. 사역에 아무리 많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제 책임을 다하고, 더는 소극적으로 대하거나 본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한번은 체험 간증문에 인용된 하나님 말씀 한 단락이 제 내적 상태와 아주 비슷하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자는 하나님 집에서 공평하게 사람을 대한다는 것을 믿지 않고, 하나님 집에서는 하나님이 권세 잡고 있고 진리가 권세를 잡고 있다는 것도 믿지 않는다. 그는 누가 어떤 본분을 이행하든 문제만 생기면 하나님 집에서 즉각 처리할 거라고, 본분을 이행할 자격을 없애고, 그 사람을 쫓아내고, 더 나아가 교회에서 제명할 거로 생각한다. 사실이 정말 그러하냐? 절대 아니다. 하나님 집에서는 진리 원칙에 근거해 모든 사람을 대하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공의롭게 대한다. 하나님은 한 가지 일에 나타난 그 사람의 모습만 보지 않고, 그 사람의 본성 본질, 마음가짐, 태도를 본다. 특히 사람이 실수했을 때 반성할 수 있는지, 뉘우칠 수 있는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봄으로써 진리를 깨닫고 자신을 증오하고 진실로 회개할 수 있는지를 본다. 이런 올바른 태도조차 없이 오로지 사적인 속셈과 불순물뿐이고, 옹졸한 꿍꿍이속만 품고 패괴 성품만 드러내며, 문제가 터졌을 때 거짓으로 위장하고 궤변을 늘어놓고 변명하며 죽어도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런 사람은 구원받을 수 없다. 이런 사람은 진리를 조금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으로, 철저히 드러난 것이다. 옳지 않은 사람, 진리를 조금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불신파이니 도태될 수밖에 없다. … 너희가 말해 보아라, 사람이 실수했는데 진실로 인식하고 회개하길 원하면, 하나님 집에서 기회를 안 주겠느냐? 하나님의 6천 년 경륜이 끝나 갈 때 사람이 이행해야 할 본분이 몹시 많은데, 사람이 양심과 이성이 없고 엉뚱한 데 정신이 팔려 본분 이행의 기회를 얻고도 소중히 여길 줄 모르고 전혀 진리를 추구하지 않아 제일 좋은 시간을 놓칠까 두렵다. 이러면 너는 드러나는 것이다. 늘 본분을 건성으로 대충 이행하고, 책망과 훈계가 닥쳤을 때 조금도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 집에서 너를 본분 이행에 쓸 수 있겠느냐? 하나님 집에서는 사탄이 아닌 진리가 권세를 잡고 있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을 하고 있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재하고 있는 것이다. 너는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말을 잘 듣고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 책망과 훈계가 닥치면 너는 진리를 받아들이고 실수를 바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 집에서 네 본분 이행 자격을 없애지 않을 것이다. 늘 내쳐질까 봐 두려워 자기 이치만 따지고 자신을 위해 궤변을 늘어놓으면 문제가 된다. 사람들에게 네가 진리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으로 보이면 곤란하다. 그때는 교회에서 너를 처리해야만 한다. 네가 본분을 이행하면서 조금도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늘 드러나 내쳐질 것을 두려워한다면, 이 두려움에는 사람의 뜻이 섞여 있고, 사탄의 패괴 성품, 의심과 경계와 오해가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은 모두 사람이 가져서는 안 될 태도다.』(<말씀ㆍ3권 말세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제3부> 중에서)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생각해 보니, 제가 일이 닥칠 때마다 늘 하나님을 경계하고 오해하며 드러나고 도태될까 봐 두려워했던 것은 바로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심각한 과오를 범한 적이 있기 때문에, 만약 또 본분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 교회 사역을 교란하고 손실을 끼치면 과오가 많아지고, 심각해지면 도태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제가 마음과 힘을 다해 본분을 이행했지만 자질이 부족해 감당하지 못한다 해도, 하나님 집에서는 제 자질에 맞춰 적합한 본분으로 조정해 줄 것이고, 그것 때문에 저를 도태시키지는 않을 것이었습니다. 오직 고의로 교회 사역을 방해하고 교란하며, 아무리 교제해 줘도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사람만이 도태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전 책임자처럼 말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명예와 지위를 위해 고의로 원칙을 어기고 사역을 방해하고 교란했으며, 그 기간에 리더가 교제하며 도와주었지만 회개하지 않아 결국 교체되고 도태되었습니다. 하나님 집에서는 사람을 대하는 데에 원칙이 있고, 사람의 과오를 대할 때도 개개인의 다른 배경과 상황에 따라 처리하며, 획일적으로 처리하지 않으십니다. 제가 본분을 이행하는 중에 그렇게 많은 문제가 드러나 사역 진도에 영향을 미친 주된 원인은 훈련 기간이 짧고 어떻게 사역을 잘해야 할지 방향과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한 데다가, 가끔씩 핵심을 잡지 못했기 때문이지, 고의로 사역을 방해하고 교란하려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편차를 깨닫고 제때 바로잡으니 하나님 집에서는 다시 제게 훈련할 기회를 주었고, 리더도 어떻게 실질적인 사역을 해야 할지 지도해 주었으니, 저는 하나님을 경계하고 오해해서는 안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알지 못해 하나님을 경계하고 오해하는 상태로 살았으니, 제 생명 진입에 손실을 보고 본분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모든 것이 제가 진리를 구하지 않아 초래된 결과였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10월이 되었고, 중공의 체포로 인해 교회의 여러 사역이 지장을 받고 성과도 다시 떨어졌으며, 형제자매들도 대체로 어려움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는 이전처럼 소극적이고 태만하게 굴지 않고, 당면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협력하는 자매님과 상의했습니다. 그때 리더님도 저희 사역의 일부 편차를 지적하며 몇 가지 실행의 길을 교제해 주었습니다. 리더님의 편지를 보고 저도 모르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또 사역에 진전이 없으면 어떡하지? 만약 사역에 지장을 주면 그 책임은 내가 감당할 수 없을 텐데!’ 저는 제가 또 자신을 보호하려 한다는 것을 깨닫고 기도하며 구했습니다. 저는 하나님 말씀을 보았습니다. 『정직한 사람의 모습은 어떤 것이냐?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는다. 이는 정직한 사람의 모습이다. 둘째, 정직한 사람의 가장 중요한 모습은 모든 일에서 진리를 구하고 실행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네가 스스로 무척 정직하다고 말할지라도,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염두에 두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한다면, 그것이 정직한 사람의 모습이겠느냐? 네가 “저는 자질이 부족해도 마음은 정직합니다.”라고 말하면서도, 막상 본분이 주어졌을 때, 고생할까 두려워하고 잘 이행하지 못하면 결과에 책임을 지게 될까 두려워 핑계를 대며 거부하거나 다른 이가 이행하도록 제안한다면, 그것이 정직한 사람의 모습이겠느냐? 그것은 분명 정직한 사람의 모습이 아니다. 그렇다면 정직한 사람은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느냐? 반드시 하나님의 안배에 순종하며, 자신이 이행해야 하는 본분에 충성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게 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여기에는 몇 가지 측면의 모습이 있다. 하나는 정직한 마음으로 본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자신의 육적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딴마음을 품지 않으며, 자신의 이익을 꾀하지 않는 것, 이것이 정직한 모습이다. 다른 하나는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해 본분을 제대로 이행하고 일을 제대로 처리하는 것, 너의 마음과 사랑을 전부 본분에 사용해 하나님을 만족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정직한 사람이 본분을 이행하며 보여야 하는 모습이다.』(<말씀ㆍ3권 말세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제3부> 중에서) 하나님 말씀을 통해 저는 정직한 사람은 본분을 이행할 때 자신을 위해 일을 꾸미거나 자신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마음과 힘을 다해 본분을 잘 이행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마땅히 하나님 말씀대로 실행하여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 했습니다. 당장 큰 붉은 용이 마지막 발악을 하며 미친 듯이 형제자매들을 체포하고 있는데, 그 목적은 교회 사역을 교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저는 더욱 발 빠르게 협력하고, 모두와 함께 본분을 잘 이행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협력하는 자매님과 함께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며 눈앞의 어려움을 해결할 길을 찾았고, 앞으로의 사역 계획을 리더님께 보고한 후, 역할을 나누어 형제자매들과 교제하며 실질적으로 사역의 어려움과 문제들을 해결했습니다. 얼마 후, 문서 사역은 점차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실질적으로 협력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를 보았고, 문서 사역의 성과는 갈수록 좋아졌습니다. 저희 모두 하나님께 무척 감사드렸습니다.
이전에는 늘 제 자질이 좋지 않아 책임자 본분을 이행할 수 없고, 자질 좋은 사람만이 그 사역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보니 제 관점이 틀린 것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 말씀을 보았습니다. 『만약 성령 역사가 없고 하나님의 수호가 없었다면 어느 누가 오늘에 이를 수 있었겠느냐? 어떤 사역이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겠느냐? 너는 여기가 세상인 줄 아는 것이냐? 세상에서는 만약 능력과 은사가 있는 사람들이 수호하지 않으면 그 어떤 단체도 사업을 이룰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 집의 사역은 그렇지 않다. 하나님 집의 사역은 모두 하나님이 수호하고 이끌며 인도하는 것이다. 너는 하나님 집의 사역이 특정한 사람에게 의존해 유지된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건 불가능한 일이다. 어느 누구도 그렇게 할 수 없다. 만약 누가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것은 터무니없는 관점이자 불신파의 관점이다.』(<말씀ㆍ6권 진리 추구에 관하여ㆍ어떻게 진리를 추구해야 하는가(18)> 중에서), 『자질이 뛰어나든 떨어지든, 재주가 얼마나 많든 패괴 성품이 해결되지 못하면 어느 자리에 놓아도 쓸모가 없다. 반대로 자질과 능력이 제한적이더라도 여러 진리 원칙과 사역 범위 내에서 깨닫고 파악해야 하는 진리 원칙을 깨달았으며 패괴 성품이 해결됐다면 너는 쓸모 있는 사람이다.』(<말씀ㆍ7권 진리 추구에 관하여ㆍ어떻게 진리를 추구해야 하는가(3)> 중에서)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보니 제가 눈이 멀고 무지하며, 불신파의 관점을 드러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하나님 집의 사역은 어떤 사람의 자질이나 은사에 의지한다고 해서 잘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집의 사역은 겉으로는 사람이 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모두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며 성령께서 이끌고 지키시는 것입니다. 사람의 자질이 좋든 나쁘든, 단순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일이 닥쳤을 때 진리 원칙을 구하려 하고, 패괴 성품대로 살지 않으며, 본분에 충성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축복하고 이끌어 주셔서 본분을 이행하며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제 자질은 평범하지만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여 본분을 이행하니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으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사역을 지키고 계셨던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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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가 교회 리더였을 때, 교만하고 독선적이고 독단적으로 모든 일을 제 마음대로 결정하려 해서 협력하던 형제가 제 통제를 받았고, 교회 사역도 방해했습니다. 리더는 제가 교만하고 독선적이며 완전히 적그리스도의 길을 걷고 있다고 폭로하고...
중국 충신(重新)2023년, 저는 교회에서 복음 사역을 책임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사역 능력이 부족하여 팀장 직책을 감당하지 못하고 교체되었고, 리더는 제 자질에 맞춰 복음 전도 본분을 안배해 주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2006년 7월 어느 날, 저는 동역자 모임에 가던 길에 돌연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날 저녁 비밀 취조실에 끌려갔는데, 저에게서 교회 자산 증서를 발견한 경찰에게 돌아가며 취조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교회 자산을 보관하는 집과 윗선 리더의 이름을...
중국 쑤톈(蘇恬)2018년 8월, 저는 스물두 살이었습니다. 중공이 줄곧 그리스도인을 핍박하고 체포했기 때문에 저는 자유롭고 민주적인 나라에 가서 하나님을 믿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공항에서 체포되고 말았습니다. 경찰은 제게서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