핍박과 환난 속에서의 선택
중국 톈신(田心)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한 말씀은 겉으로 봤을 때 이해하기 쉽든 심오하든, 전부 사람의 생명 진입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진리이며, 사람의 심령과 육체가 생존해 나가기 위한 생수의 근원이다. 그는 사람이...
저는 초등학생 때 할아버지, 할머니를 따라 하나님을 믿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한 후에는 학업량이 늘어 예배를 드리거나 하나님 말씀을 읽을 수 없게 되었고, 마음도 하나님에게서 점점 더 멀어졌습니다. 2011년 11월이 되어서야 저는 다시 교회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며 찬양으로 하나님을 찬미하니 마음이 무척 충만했습니다. 2012년 12월, 저는 대학교에 재학 중이었습니다. 당시 공산당이 각종 메이저 언론과 인터넷을 이용해 온갖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퍼뜨리며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정죄하고 깎아내렸고, 제 룸메이트는 이런 부정적인 선전을 보고는 제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교수님께 신고했습니다. 이 사실을 안 교수님은 저희 부모님께 연락하셨고, 그로 인해 부모님도 제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2년 12월 20일 저녁, 저는 본분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기숙사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교수님 두 분이 찾아와 지난 며칠간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학교에서 전도한 것이 맞는지 추궁했습니다. 뒤이어 어머니와 외삼촌까지 기숙사로 찾아와 한바탕 저를 야단치시며 집으로 데려가겠다고 하셨습니다. 예전에 사촌 언니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큰아버지한테 몇 달간 외출 금지를 당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 부모님도 그러실까 봐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끊임없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길을 열어 달라고 구했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학교에 다니고 싶어요.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완강히 거부하자 어머니는 저를 학교에 남게 해 주셨지만, 뒤로는 교수님께 저를 잘 감시해 달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다음 날, 교수님과 학과장님이 연달아 저를 불러 놓고는, 이제부터 학교에서 종교 신앙 문제를 엄격하게 규제할 계획이니 며칠간 아무데도 가지 말고 기숙사에만 있으라고 했습니다. 학교 경비원들까지 제 사진을 갖고 있어서 제가 외출하는 것을 보면 바로 신고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단지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교수님과 학우들은 저를 백안시하며 별종으로 여겼습니다. 저는 큰 모욕감을 느꼈고, 그런 상황이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저는 그저 하나님을 믿었을 뿐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닌데, 왜 저를 나쁜 짓 한 사람 취급하는 걸까요? 심지어 이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내가 전도하지 않았더라면 교수님과 학우들한테 오해나, 백안시를 받을 필요도 없었을 텐데.’ 몹시 연약해진 저는 다른 대학교에 다니는 언니에게 전화해 하소연했습니다. 언니 역시 룸메이트에게 신고를 당했고, 전체 학우들 앞에서 교수님께 호되게 꾸중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언니의 말을 듣고 나서 공산당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해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교회를 깎아내림에 따라 수많은 형제자매들이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중국 공산당 정부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해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교회를 정죄하며 깎아내렸고,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공격한 것을 생각하면, 하나님께서는 너무나도 큰 굴욕과 고통을 감내하셨습니다. 그런데 전 이런 상황에 놓이자 그저 제 고통만 생각할 뿐, 이런 비방과 공격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지 헤아려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 제게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위한 사역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웠는지 모른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임했고, 사람이 살고 있는 생지옥에 내려와 하늘 끝까지 사람과 함께하면서도 궁상맞은 인간 세상을 원망한 적 없고, 사람의 패역을 질타한 적도 없으며, 도리어 크나큰 치욕을 참으면서 자신이 친히 해야 할 사역을 하고 있다. 하나님이 어찌 지옥에 속할 수 있겠느냐? 어찌 지옥의 생활을 할 수 있겠느냐? 하지만 그는 전 인류를 위해서, 인류 전체가 하루빨리 안식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치욕과 억울함을 참고 땅에 내려와 친히 ‘지옥’과 ‘음부’, 호랑이 굴로 들어가서 사람을 구원하기 시작했다.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하나님을 대적한단 말이냐? 무슨 이유로 또 하나님을 원망한단 말이냐? 무슨 낯짝으로 다시 하나님을 마주한단 말이냐?』(<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사역과 진입 9> 중에서) 하나님은 본래 거룩하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하늘에서 이 땅에 오셨지만, 사람들에게 오해받아 원수 취급을 당하고 패괴된 인류에게 버림받고 정죄당하셨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엄청난 굴욕과 고통을 감내하시면서 계속해서 말씀하고 사역하며 우리를 구원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작은 고난에도 원망하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학우들과 교수님로부터 배척과 백안시를 조금 받았다고 억울해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것도 모자라 전도한 것을 후회하기까지 했습니다. 제 분량이 정말 너무나 작았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니 그다지 고통스럽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받은 이 핍박은 제가 하나님을 믿으며 마땅히 받아야 할 고난이었습니다.
그 후 교수님은 룸메이트를 시켜 저를 감시하며 제 상태를 지켜보게 했습니다. 저는 이불 속에 숨어 MP4 플레이어로 하나님 말씀을 보고 찬양을 들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며칠간 교수님은 저를 불러 제가 전도했는지 알아보려 했고, 평소 저와 친하게 지내던 학우들도 저를 조금씩 멀리했습니다. 저보고 하나님을 믿으면 안 된다고 나무라는 학우도 있었고, 저를 비꼬는 학우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안 된다고 말리는 친척들의 전화도 받았습니다. 두 사촌 오빠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비방하고 정죄하는 유언비어와 허튼소리들을 보내 왔습니다. 그 때는 전화벨만 울려도 저를 혼내는 가족들의 전화일까 봐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고작 며칠이긴 했지만 하루가 일 년 같았고, 기댈 곳 없이 외로웠습니다. 형제자매들이 무척 그리웠던 저는 그들에게 마음속 고충을 털어놓고 싶었지만, 교수님과 학우들의 감시 때문에 예배에 나갈 수 없었습니다. 저는 마음이 몹시 연약해져서 이런 상황을 어떻게 겪어 내야 할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제가 무척 걱정했던 것은 저와 언니가 하나님 믿는 것을 줄곧 반대하셨던 부모님이 이번에 저를 어떻게 하실지 알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큰아버지가 사촌 언니에게 그랬던 것처럼 나를 집에 가두고 외출을 금지하는 것은 아닐까? 많은 사람의 질책과 핍박 앞에서 내가 끝까지 버틸 수 있을까? 예전에 부모님이 나보고 하나님 믿는 게 보이면 나를 자식으로 여기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전화 한 통 없으신 아버지께서 정말 나를 버리신 건 아닐까? 이런 많은 물음표 앞에 막막함을 느낀 저는 하나님께 저의 어려움을 맡기고 그 분만 바라보며 저를 이끌어 주시길 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막막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 때, 다음과 같은 하나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에게는 얻지 못할 진리도, 서지 못할 정의도 없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베드로의 체험 ― 형벌과 심판에 대한 인식>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제게 믿음을 주었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믿으며 걷는 길은 인생의 정도(正道)입니다. 설령 모든 사람이 저를 이해하지 못하고 비웃으며 거부한다 해도, 제가 믿음을 굳게 지키기만 한다면 이런 어려움들이 저를 쓰러뜨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저는 늘 가족에게 버림받고 혼날까 봐, 학우들과 교수님의 조롱과 백안시를 받을까 봐 두려웠고, 버텨 내지 못할 것만 같았습니다. 제가 너무 나약했고 고난받으려는 의지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보았던 <흑암의 권세에서 벗어나면 하나님께 얻어질 수 있다>라는 하나님 말씀의 제목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상황을 마련해 주신 것은 제가 사탄의 흑암 권세를 헤쳐 나가기를 바라셨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는 늘 제 신앙을 반대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몹시 속박당했습니다. 부모님이 곁에 계시기만 하면 저는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거나, 예배를 드리고 본분을 이행할 엄두를 내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더 이상 그분들의 협박에 굴복할 수 없었습니다. 흑암 권세를 헤쳐 나가고 그분들의 속박에서 벗어나야만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본분을 이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저는 가정의 흑암 권세를 헤쳐 나가고 싶지만 그럴 용기가 없습니다. 제가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 피조물의 본분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제게 믿음과 힘을 더해 주십시오.’ 기도를 통해 제게 믿음이 생겼고, 하나님께서 늘 제 곁에 동행해 주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고통스럽고 막막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믿음을 더해 주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다짐했습니다. ‘가족과 교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든, 나는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본분을 이행하겠어.’ 그래서 저는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풀타임으로 본분을 이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과 학우들의 감시에서 벗어날 수 있게 길을 열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도 드렸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모든 일에서 진리를 깨닫기를 추구해야 하나님께 온전케 될 수 있다>라는 하나님 말씀 찬양이 떠올랐습니다. 『너희는 하나님께 온전케 되기를 원한다면 모든 일에서 체험할 줄 알아야 하고, 너희에게 닥치는 모든 일에서 깨우침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너에게 어떤 일이 닥칠 때마다 너는 그것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상관없이 이로움을 얻어야 하고, 소극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어찌 되었든 너는 하나님 편에 서서 문제를 보아야 하며, 사람의 관점에서 분석하거나 연구해서는 안 된다. 이 방법에 따라 체험한다면 너의 마음은 자신의 생명에 대한 책임감으로 가득 차 언제나 하나님의 얼굴빛 속에서 살면서, 실행할 때 쉽게 편차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이런 사람은 앞날이 매우 밝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온전케 된 사람에 대한 약속>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저는 하나님의 뜻을 어느 정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학우들에게 배척과 조롱을 당했습니다. 겉보기에는 나쁜 일이었지만, 제 생명의 성장에는 유익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의 이익이라는 관점에서 분석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했습니다. 지금 공산당이 인터넷에서 하나님에 대해 유언비어를 날조하고 하나님을 비방하며 정죄하는데, 이는 겉으로는 나쁜 일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큰 붉은 용을 이용해 봉사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들의 부정적인 선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알게 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지혜입니다. 오늘 제가 룸메이트에게 신고 당해 제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실이 모두에게 알려졌고, 친척과 교수님, 학우들에게 조롱과 질책을 당했습니다. 비록 육체는 조금 고통스러웠지만, 이런 상황 덕분에 저는 흑암 권세를 헤쳐 나가면서 올바른 인생길을 선택하게 되었으니, 제게는 좋은 일이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인도로 제 내적 상태가 차츰 좋아져서, 이 상황을 올바르게 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시간이 있을 때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했고, 고립되었다는 사실이 그렇게 고통스럽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가까이하면서 마음은 이전보다 훨씬 더 충만해졌습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 제게 길을 열어 주셔서 룸메이트가 더는 저를 감시하지 않았고, 저는 기회를 봐서 예배에 나갔습니다. 형제자매들을 다시 만나니 더없이 친근하게 느껴졌고, 마음속에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이 솟구쳤습니다. 비록 예배는 나갈 수 있게 되었지만, 믿지 않는 가족들은 여전히 제가 하나님을 믿는 것에 반대했고, 교수님도 수시로 저를 주시하면서 전화까지 걸어 가며 행방을 묻는 통에 예배에 나갈 때 마음이 교란되곤 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저는 자유롭게 하나님을 믿고 본분을 이행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의지를 가질 수 있게 저를 이끌어 달라고 하나님께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하루는 다음과 같은 하나님 말씀 찬양을 들었습니다.
사람은 의미 있는 인생을 추구해야 한다
1. 사람은 현 상태에 만족하지 말고 의미 있는 인생을 추구해야 한다. 베드로의 모습으로 살려면 베드로의 인식과 체험을 갖춰야 한다. 더 높고 더 깊은 것을 추구해야 하고, 하나님에 대한 더 깊고 순결한 사랑을 추구해야 하며,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생을 추구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인생이고, 이런 사람이야말로 베드로 같은 사람이다. 너는 일시적인 편안함에 만족하며 소극적이 되어 후퇴하거나, 더 깊고, 더 세밀하고, 더 실제적인 진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자신이 적극적인 면에 자발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또 너는 실제적인 사랑을 갖추어야 하고, 어떻게 해서든 아무 근심 걱정 없이 타락해 살아가는 짐승 같은 삶에서 벗어나야 하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스스로 자신을 우롱하지 말고, 자기 삶을 장난감 삼아 가지고 놀아서는 안 된다.
2. 하나님을 사랑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에게는 얻지 못할 진리도, 서지 못할 정의도 없다. 너는 일생을 어떻게 보내야 하겠느냐? 너는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게 해야 하겠느냐? 이는 모두 네 일생에서 가장 큰 일이다. 너에게 이런 의지와 끈기가 있어야 한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 기개 없는 나약한 자가 되지 마라. 너는 의미 있는 인생과 의미 있는 진리를 체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을 그렇게 건성으로 대해선 안 된다. 일생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지나가 버리는데, 너에게 하나님을 사랑할 이런 기회가 또 오겠느냐? 사람이 죽은 후에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겠느냐? 너는 베드로와 같은 의지와 양심이 있어야 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을 우롱하지 마라.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으로서, 너는 네 일생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자신을 어떻게 하나님께 바칠지,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더 의미 있게 믿을 수 있을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상, 어떻게 해야 더 순결하고, 더 아름답고, 더 선하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베드로의 체험 ― 형벌과 심판에 대한 인식> 중에서
이 찬양을 듣고 저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적극적인 측면으로 진입하고 추구해야 합니다. 물러서지 않고 소극적이지 않은 상태에 안주하기 보다는, 능동적으로 진리를 추구하고 어떻게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 낼지 구해야 합니다. 특히 “또 너는 실제적인 사랑을 갖추어야 하고, 어떻게 해서든 아무 근심 걱정 없이 타락해 살아가는 짐승 같은 삶에서 벗어나야 하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스스로 자신을 우롱하지 말고, 자기 삶을 장난감 삼아 가지고 놀아서는 안 된다.”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저는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당부와 요구이자, 제가 마땅히 추구해야 할 바라고 느꼈습니다. 지금 제 삶은 확실히 타락했습니다. 대학교에서 교수님들은 올바른 인생 목표를 세우라고 가르치지 않고, 대학 생활을 마음껏 즐기라고 가르칩니다. 심지어 대학에 와서 결석해 보지 않고, 연애도 안 해 보고, 무언가에 미치지도 않으면 시시한 인생이라고 하는 교수님까지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학교 분위기도 그랬습니다. 모두가 놀고 먹으며 서로 과시하기를 추구할 뿐, 학업에 매진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모두의 관심은 어떻게 공부하고 기술을 익힐 것인가가 아니라, 놀고 먹는 것, 교수님께 아첨하고 아부하는 것, 인맥을 쌓는 것에 있었습니다. 겉보기에는 자유분방하게 사는 것 같았지만, 사실 마음은 몹시 공허하고 막막했습니다. 살아가는 의미가 무엇인지, 사람이 과연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저는 이런 것들을 추구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분량이 작은 탓에 이런 환경 속에서는 저도 모르게 이런 삶을 따랐습니다. 차분하게 진리를 추구하기가 어려웠고, 가끔 예배에 나가면서 부모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만족할 뿐 피조물의 본분을 어떻게 다할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일순의 안일을 위해 소극적으로 물러서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예전에 제가 진리를 깨닫지 못했을 땐 무엇을 추구해야 가치 있는지 몰라서 그저 교수님과 부모님의 바람대로 살았습니다. 대학에 합격하면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질적으로 대학 생활이 제게 가져다 준 것은 빛나는 인생길이 아니라 오히려 더 타락하고 막막한 삶이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계속 여기에 있어 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예전에 형제자매들과 함께 전도하러 다녔던 때를 생각해 보면, 비록 남들에게 모욕과 조롱을 당할 때도 있었지만 제 마음은 충만하고 기뻤습니다. 피조물의 본분을 다하고 정의로운 일을 하는 것이야말로 의미 있는 삶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속의 이런 기쁨과 든든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지식을 추구하느라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못해 많은 세월을 허비했습니다. 만약 제가 계속 부모님의 속박을 받아 학교에서 타락한 생활을 이어 간다면, 그건 너무 어리석은 짓이 아니겠습니까? 이를 깨달은 저는 학업을 포기하고 본분을 이행하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2013년 1월 1일 저녁, 저와 언니가 집에 돌아오자 아버지는 저희에게 대뜸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너희를 부른 건 담판을 지으려고 그런 거다. 하나님을 계속 믿을지 말지 확실하게 생각해라. 계속 하나님을 믿겠다면 학교는 그만둬라. 나도 너희 같은 딸은 둔 적 없는 셈 치겠다! 만약 하나님을 안 믿겠다면 믿는 사람들이랑은 연을 끊고 학교는 계속 다니거라.” 그러고는 “하나님을 믿는 건 나라에서 금지하는 일이야. 지금은 공산당 세상인데, 너희가 무슨 힘으로 그들에게 맞서겠다는 거냐?”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저와 언니가 아버지와 삼촌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자, 두 분은 불같이 화를 내며 하나님을 부인하고 모독하는 말을 했고, 저희를 질책하고 성내며 욕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겁을 먹은 저는 마음속으로 이 상황에 맞설 믿음과 힘을 달라고 하나님께 계속 기도했습니다. 두 분은 새벽 두세 시가 되도록 계속 저희를 꾸짖었고, 어머니 역시 저희에게 하나님을 계속 믿을 거냐고 캐물으셨습니다. 저는 침묵으로 이 상황을 넘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예전에 가족에게 버림받을까 두려워 하나님을 믿는다고 인정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증거하지 못했던 일이 떠올랐습니다. 오늘도 그럴 수는 없었습니다. 지금은 가족만 제 대답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제 입장을 기다리고 계시고, 한편에서는 사탄 역시 제가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저를 어떻게 대하시든 저는 굳게 서서 증거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을 거예요!” 아버지는 화를 내며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을 거면 이 집에서 나가. 지금부터 우리는 남남이다!” 아버지는 그렇게 말씀하시고는 저희를 방에서 쫓아내셨습니다. 전 너무 속상했습니다. 단지 하나님을 믿고 싶었을 뿐, 부모님이 싫다고 한 적은 없는데, 왜 제 마음을 몰라주시는 걸까요? 왜 선택을 강요하시는 걸까요? 방에 돌아와도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그들이 저를 아무리 막아 서도 저는 하나님을 따르겠습니다. 제게 믿음과 힘을 주시고, 앞으로의 길을 이끌어 주십시오.’
다음 날 날이 채 밝기도 전에 고모와 고모부가 저희 집에 찾아와 하나님을 믿지 말라며 저와 언니를 타일렀습니다. 고모는 아버지가 저희를 키우느라 무척 고생하셨다며 눈물까지 흘려가며 제게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몹시 연약해진 저는 정말 고개를 끄덕여 일단 그 상황을 모면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하나님을 증거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부인하고 배반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틀 동안 그분들은 계속해서 저와 언니가 양심도 없다고 질책했고, 아버지 역시 하나님과 가족 중에 선택하라는 입장을 고수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바른길이라는 사실을 마음속으로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늘 저를 이끌고 동행해 주신 분은 하나님이셨고, 신앙은 이미 제 생명의 일부가 되었기에 저보고 하나님을 떠나라는 것은 제게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힘들게 키워 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늘 두 분께 죄송한 마음이 있었고,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저는 저를 이끌어 달라고 계속 하나님께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였고, 그가 부여한 생명을 가진, 사람이란 생명체를 세상에 데려왔다. 그리하여 사람은 부모와 가족이 생겼고 외로움에서 벗어났다. 이 물질 세계를 본 후부터 사람은 필히 하나님이 예정한 대로 살아가게 되었다. 하나님의 생명의 기운이 생명체 하나하나를 밑받침해 주어 ‘어른으로 성장시킨’ 것이다. 이 과정에서 사람이 하나님의 보살핌으로 살아가고 ‘성장’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오히려 부모의 길러 준 은혜라고, 사람의 생명의 본능을 밑거름으로 하여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누가 사람의 ‘생명’을 부여했는지, 그것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모르며, 생명의 본능이 어떻게 기적을 일구는지는 더더욱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그저 음식이 생명 연장의 근본이고, 의지력이 사람의 생명을 존재하게 하는 근원이며, 머릿속의 신념이 사람이 생존하는 밑천이라고 알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공급에 대해서는 조금도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이 부여한 생명을 이렇게 헛되이 허비하고 있다…. 밤낮으로 하나님의 보살핌을 받는 사람 중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나님은 아무런 가망도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 자신이 계획한 사역을 할 뿐이다. 그의 바람은 언젠가 사람이 꿈에서 깨어나 불현듯 생명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사람에게 모든 것을 베풀면서 치른 대가와 사람이 돌아서기를 애타게 바라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깨닫는 것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은 사람 생명의 근원이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저는 깨달았습니다. 제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었고, 하나님께서 제게 이 숨결을 주셨기에 제가 이 세상에 살아 있을 수 있으며, 제 가정과 부모님은 모두 하나님께서 안배하셨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표면적으로는 부모님이 저를 장성할 때까지 키워주신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하나님께서 늘 보이지 않게 저를 보살피고 지켜 주셨기에 제가 오늘날까지 살아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부모님은 제게 물질적인 생활과 학비를 대주신 것 외에는 거의 무관심하셨고,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거의 가르쳐 주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나서야 저는 비로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제가 사소한 일로 사촌 언니와 다투면 할머니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제게 따지거나 보복하지 말고 포용하고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고 알려 주셨습니다. 학창 시절 사악한 흐름을 좇아 인터넷 게임에 빠지거나 이성 교제를 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그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일임을 알았기에 친구들을 따라 그런 것들을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대학교 때는 많은 학우들이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했고, 학업과 장래를 위해 교수님께 아첨하고 아부했으며, 그들끼리 서로를 이용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정직한 사람이 되어 남을 속이거나 질투하고 다투지 않을 것을 요구하신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그들을 따라 그런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성장 과정에서 겁나고 두려운 일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저는 기도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의지할 곳을 찾았고, 그렇게 해서 더 이상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가 진리를 어느 정도 깨달아, 사악한 흐름에 미혹되거나 거기에 빠지지 않고, 사악하고 타락한 자가 되지 않도록 저를 이끌어 주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평안하고 건강하게 장성하도록 늘 저를 보살피고 지켜 주신 분도 하나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저를 낳으신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정해 놓으셨던 것이고, 부모님이 저를 부양하신 것 역시 하나님의 주재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제가 보답해야 할 대상은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오래 믿었지만 그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기만 했을 뿐 아직 하나님을 위해 한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전에 저는 부모님의 속박 때문에 제 본분을 이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 이상 이렇게 패역할 수는 없었고, 부모님과의 관계 때문에 본분을 포기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에서 어떤 원칙으로 사람을 대하라고 요구하느냐?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을 미워하는 것이다. 이것이 사람이 지켜야 할 원칙이다. 하나님은 진리를 추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우리 또한 이런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미워하거나 거역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혐오하는 사람으로, 우리도 마땅히 혐오해야 한다. 이것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이다. 만약 네 부모가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 믿는 것이 올바른 길이고 하나님을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음을 분명히 알면서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들은 틀림없이 진리를 싫어하고 증오하는 사람일 것이며, 틀림없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증오하는 사람일 것이다. 하나님도 당연히 그들을 혐오하고 증오할 것이다. 너는 이런 부모를 혐오할 수 있겠느냐?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욕한다면, 틀림없이 마귀이자 사탄일 것이다. 너는 그들을 증오하고 저주할 수 있겠느냐? 이는 다 현실적인 문제이다. 네 부모가 네가 하나님 믿는 것을 막는다면, 너는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겠느냐?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을 미워하라.”라는 하나님의 요구대로 대해야 한다.』(<말씀ㆍ3권 말세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자신의 잘못된 관점을 알아야 진정으로 돌이킬 수 있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언급된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을 미워하는 것이다.”라는 구절을 보고, 제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좀 더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하나님을 믿기는커녕 제가 하나님을 믿는 것을 핍박하고 가로막았습니다. 며칠간 저와 언니가 부모님께 하나님을 증거할 때, 아버지는 몹시 분개하면서 하나님을 욕하고 모독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들의 본질은 바로 마귀이고 사탄에 속합니다. 예전에는 부모님이 공산당의 유언비어에 미혹되어서 제 신앙을 반대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공산당의 유언비어를 들어도 시비를 가릴 줄 알아서 맹목적으로 공산당을 따라 하나님을 정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분별없이 맹목적으로 듣고 믿으며 정죄에 동조하신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예전에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자기들에게 복음을 전하셨을 때도 받아들이지 않았고, 나중에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저희를 데리고 하나님을 믿는 것을 보고는 두 분께 증오심을 품고 공격하고 욕하며, 심지어 계속 하나님을 믿으면 용돈을 주지 않겠다고 위협까지 하셨습니다. 그 시기에 부모님은 저와 언니에게도 하나님을 믿으면 안 된다며 늘 으름장을 놓았고, 이번에 저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알게 되자 관계를 끊겠다며 저희가 신앙을 포기하도록 협박했습니다. 부모님은 어리석고 무지하여 분별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본성이 하나님을 증오하고 대적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하나님을 믿고 바른길을 가는 것을 택하겠다고 하자 부모님은 계속해서 핍박하고 반대하셨습니다. 제가 가는 길은 두 분과 다릅니다. 저는 더 이상 그들의 속박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날 밤, 밤새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한 저는 본분을 이행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저를 이끌어 달라고 하나님께 계속 기도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아버지는 저를 차에 태워 학교에 데려다주셨습니다. 기말시험을 마친 후, 저는 답안지를 일찍 제출한 뒤, 학우들이 없는 틈을 타 짐을 챙겨 본분을 이행하러 나왔습니다. 이제 제가 교회에서 본분을 이행한 지 거의 십 년이 다 되어 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본분 이행을 훈련하면서 저는 차츰차츰 여러 사람과 일을 분별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 저 자신의 패괴 성품을 어느 정도 인식해서 점차 조금이나마 사람답게 살게 되었습니다. 이 체험을 떠올릴 때마다 저는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믿었지만, 너무나도 무지하고 나약해서 분명 참도를 알고 있으면서도 끝까지 지키지 못했고 부모님의 협박에 굴복해 제대로 진리를 추구하거나 본분을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늘 저를 이끌어 주셨고 그분의 말씀으로 저를 올바른 인생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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