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빛이 환난 가운데 이끌다

2015.3.31

쓰촨성 자오신

저는 어려서부터 산골 마을에 살며 바깥세상을 접해 본 적도, 더 큰 소망을 가져 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고, 말 잘 듣는 두 아들과 근면하고 성실한 남편과 함께 부유하지는 않지만 화목한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 1996년에 갑자기 큰 병을 앓으면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수시로 성경을 읽고 열심히 예배를 드렸는데, 놀랍게도 제 병세가 점점 호전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제 믿음은 더욱 커져 갔습니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1999년, 예수님을 믿었다는 이유로 경찰에 붙잡혀 꼬박 하루를 갇혀 있었고, 벌금으로 240위안을 물게 되었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었지만, 저희처럼 가난한 산골 마을에 사는 농민에게는 적지 않은 돈이었습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 저는 한 뙈기 밭에 고생스레 키운 땅콩을 전부 팔아야 했습니다. 게다가 중국 정부는 어이없게도 저에게 ‘반혁명 조직 참여’라는 죄를 뒤집어씌웠고, 제가 계속 하나님을 믿으면 나중에 아들이 대학을 졸업해도 일자리를 주지 않을 거라며 저희 가족들을 협박했습니다. 그러자 남편, 부모님, 친척, 친구 모두 저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핍박하고 방해하며 온갖 힘들고 고된 일들은 모두 저를 시켰습니다. 저는 그저 묵묵히 견뎌 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2003년, 저는 감사하게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해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의 재림임을 확신하게 되었고, 제가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과 만날 수 있음에 감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것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큰 행운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중국 정부와 가족들의 핍박은 더욱더 심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하나님께 다짐했습니다.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끝까지 하나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이 집으로 찾아와 저를 협박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건 국가가 허락하지 않은 범법 행위란 걸 아시오? 계속 믿었다간 징역형을 살게 될 거요!” 그 말을 들은 남편은 저를 더 심하게 핍박하였습니다. 걸핏하면 때리며 욕을 했고, 심지어 집에도 못 들어오게 했습니다. 저는 정부의 핍박과 체포를 피해 가슴 속 괴로움을 삼키며 집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비록 정부의 핍박을 피해, 할 수 없이 고향을 떠나 정처 없이 도망 다니던 처지였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제 가정을 파탄 낸 주범에 대해 명확히 인식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감옥살이를 하며 정부의 갖가지 공격과 모함을 직접 겪고 나서야, 하늘을 거스르는 중국 정부의 반역적 본질에 대해 진정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 정부야말로 행복한 가정을 깨뜨리고, 사람에게 거듭 화를 가져다주는 재앙의 원흉임을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2012년 12월 16일, 복음을 전하던 저와 형제자매 다섯 명은 갑자기 차를 몰고 달려온 경찰 네 명에게 체포를 당했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하자, 경찰은 저에게 수갑을 채우고 큰소리로 욕을 해 댔습니다. “너희들이 물건을 훔치고 빼앗던, 사람을 죽이고 불을 지르던, 매춘을 하던 우린 상관 안 해.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것만은 안 돼! 너희들은 공산당에 맞선 거니, 맞아도 싸!” 그러면서 갑자기 제 따귀를 때리고 저를 거칠게 걷어찼습니다. 그렇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한 저는 도저히 버텨 낼 자신이 없어 속으로 쉴 새 없이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저 경찰들이 얼마나 더 저를 괴롭힐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버틸 자신은 없지만, 죽는 한이 있더라도 유다처럼 당신을 배신하는 자는 되지 않겠습니다. 저를 보살피고 지켜 주시고, 또 이끌어 주세요.’ 기도를 드리고 난 저는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내 숨이 붙어 있는 한 하나님께 충성하겠어. 사탄과 끝까지 싸우며, 굳게 서서 하나님을 흡족게 해 드릴 거야!’ 이어서 한 경찰이 제 몸을 뒤져 230위안을 찾아냈습니다. 그는 비열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 돈은 장물이니 당연히 압수야.” 그러면서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 후, 경찰들은 우리를 심문하기 시작했습니다. “너희는 어느 지역 사람이지? 이름이 뭐야? 누가 너희를 이곳으로 보낸 거야?” 제 이름과 주소를 알아낸 경찰은 곧 컴퓨터로 가족들의 자료를 찾아냈습니다. 저는 제 기본 인적 사항 외에, 교회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모조리 대답을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경찰이 간교한 술수를 부렸습니다. 그들은 길거리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행인 십수 명을 데려다가 제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전했다고 증언하게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없는 사실을 날조해 가며 저를 모함했습니다. 그 행인들은 저를 비웃고, 헐뜯고, 모욕했습니다. 저는 너무 억울했지만,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저 마음속으로 저에게 믿음과 힘을 달라고 하나님께 쉴 새 없이 부르짖었습니다. 그때, 하나님 말씀 찬양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성육신 하나님은 많은 이의 비웃음과 모욕, 판단, 정죄를 겪었고, 또 악마의 추적과 종교계의 저버림, 적대를 마주했네. 그 마음에 난 상처는 누구도 치유할 수 없는 것. 그는 크나큰 인내로 패괴된 인류를 구원하고, 상처를 안고 사람을 사랑하네. 이것은 가장 고통스러운 사역이네. 인류의 악독함과 대적, 정죄와 비방, 모함과 핍박, 그리고 체포와 살육으로, 하나님의 육신은 큰 위험을 감수하며 이 사역을 하게 되었네. 그 고통을 누가 이해할까? 또 누가 그를 위로할 수 있을까?』(<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ㆍ상처를 안고 사람을 사랑하는 하나님> 중에서) 과거에는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고통받으신 일에 대해 그저 이치상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상황에 처해 보니 비로소 하나님께서 받으신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의롭고 거룩한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처럼 더럽고 패괴된 자들과 함께 생활하십니다. 사람들의 조소와 욕설, 정죄와 비방, 핍박과 추격을 견디시며 우리를 구원하고 계십니다. 저희처럼 하나님을 믿는 자들조차 걸핏하면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했고, 심지어 하나님을 오해하고 원망하기도 하지요. 이런 수많은 공격을 받으며 하나님의 마음은 크나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상처를 안은 채 여전히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너무도 위대하고, 존귀합니다! 예전에 다음과 같은 성경 구절을 본 적이 있습니다.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눅 17:24~25) 이제서야 이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졌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자,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과거가 후회되면서 마음이 너무 괴로웠습니다…. 제가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데, 경찰은 제 목에 “사교”라고 적힌 팻말을 걸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어서 저를 쪼그려 앉히고, 손가락으로 복음 자료들을 가리키게 한 후 또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저는 다리가 너무 아파 쪼그려 앉아 있기가 힘들었습니다. 바로 그때, 제 휴대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고, 저는 순간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분명히 형제님이나 자매님이 건 전화일 거야. 그들이 연루되게 해선 안 돼!’ 저는 바로 전화기를 집어 땅바닥에 힘껏 집어 던졌고, 전화기는 그대로 박살이 났습니다. 제 행동에 격분한 경찰은 사납게 달려들어 제 멱살을 잡아 올리곤 거칠게 따귀를 때려 댔습니다. 순간, 뺨에 불에 덴 것처럼 화끈거리는 통증이 전해졌고, 귓전이 울려 대며 아무것도 들리지가 않았습니다. 그들은 또 제 다리를 세게 걷어찼습니다. 악질 경찰들은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저를 어느 어두운 방으로 끌고 가 벽을 등지고 서게 한 뒤 또 거칠게 따귀를 때리고 주먹질과 발길질을 퍼부어 댔습니다. 그때, 저는 간신히 눈물을 참으며 속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저에게 닥친 이 모든 일에는 당신의 아름다운 뜻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저 악질 경찰들이 아무리 저를 괴롭혀도 저는 굳게 서서 당신을 증거하겠습니다. 절대로 사탄에게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기도를 드리고 나자 놀랍게도 귀가 갑자기 다시 들리기 시작했는데, 경찰의 이 한 마디가 들려왔습니다. “이 여자, 진짜 독하네. 눈물 한 방울 안 흘려. 아직 별로 아프지 않은가 본데, 전기봉 가져와 봐. 그래도 소리를 안 지르나 한번 보자!” 다른 경찰이 전기봉을 가져와 제 허벅지를 세게 찔렀습니다. 순간, 저는 뼛속까지 전해지는 극심한 통증을 못 이기고 땅에 쓰러지며 머리를 벽에 받았고, 곧 머리에서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경찰들은 그런 저를 손가락질하며 고함을 질렀습니다. “수작 부리지 말고 일어나! 3분 주겠어. 그 안에 안 일어나면 또 맞을 줄 알아. 어디서 죽은 척이야!” 하지만 경찰이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정말 몸이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경찰들은 또 저에게 발길질을 한 차례 퍼붓고 나서야 가혹 행위를 멈추었습니다.

악질 경찰의 무자비한 괴롭힘 앞에 저는 정말이지 버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저는 정말 더는 버티지 못하겠습니다. 저에게 믿음과 힘을 주세요.’ 극심한 고통 가운데, 저는 하나님 말씀 찬양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먼저 하나님께 마음을 맡겨야 한다. 네 마음을 하나님 앞에 내놓으면 너는 연단 속에서 결코 하나님을 부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지도 않을 것이다. … 어느 날 갑자기 너에게 하나님의 시련이 닥칠 때 네가 하나님의 편에 설 수 있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다면, 그때는 네가 욥과 베드로처럼 될 것이다. 하나님을 증거한다면 너는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기꺼이 목숨을 버리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증인이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다. 연단받은 사랑이라야 강하다. 하나님이 언제 어떻게 시련을 주든 네가 자기 생명을 돌보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기꺼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고 모든 것을 인내할 수 있다면 너의 사랑은 순결해질 것이고, 너의 믿음도 실질적인 믿음이 될 것이다. 그래야만 네가 진정으로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자 진정으로 하나님께 온전케 된 사람이 될 수 있다.』(<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ㆍ하나님 믿는다면 하나님께 마음을 맡겨야 한다> 중에서) 하나님이 깨우쳐 주신 덕에 저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었고, 무한한 힘과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저는 또다시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오늘 저에게 임한 모든 일은 당신이 허락하신 것이고, 그리고 그 안에는 당신의 아름다운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악마의 연기를 보면서 중국 공산당 체제의 법 집행 기관이란 폭력을 행사하는 기관이란 걸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들에게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마음을 당신께 드리고 당신 편에 서겠습니다. 하나님, 이런 시련과 연단을 겪어야 비로소 당신을 사랑하는 제 마음이 더욱 굳건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만약 오늘 사탄이 저를 사지로 몰아넣는다 해도 절대로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을 증거할 수 있다는 것은 피조물인 저에게는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과거 저는 본분을 열심히 이행하지 않았고, 당신께 죄스러운 짓을 너무 많이 저질렀습니다. 오늘 당신을 위해 죽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은 가장 의의 있는 일이니, 저는 기꺼이 순종하겠습니다.’ 기도를 드린 후 제 마음은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따른다는 이유로 이런 고통을 받는 것은 너무나 의미 있고, 죽을 만큼 가치 있는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십여 분이 흐르고, 한 여경이 와서 저를 부축해 일으켰습니다. 그녀는 위선을 떨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걸 보아하니 벌써 아이도 대학에 들어갔을 텐데, 이런 고생을 할 필요가 있어요? 다 털어놓으면 바로 여기서 나갈 수 있어요.” 제가 아무 반응이 없자 그 경찰은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이의 엄마잖아요. 아들 생각을 해야죠. 지금 우리는 공산당의 땅에서 살고 있어요. 중국 정부는 모든 종교와 신앙을 반대하고 탄압하는데, 특히나 당신네들처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가장 미워해요. 기어코 정부와 맞서려고 할 필요 없잖아요. 당신 가족들이 자손 대대로 연루될 게 걱정도 안 돼요? 당신 부모, 남편 모두 피해를 입을 거고, 심지어 아들, 손자까지 영향을 받을 거예요. 그 애들은 나중에 군인이나 간부가 될 수도,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수도 없을 거라고요. 하다못해 경비원도 못 할 걸요. 아들이 자라서 막노동이나 하며 당신처럼 가난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사탄이 이렇게 간계를 부려 댈 때, 불현듯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온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중에 내가 결정하지 않는 일은 단 하나도 없다. 내 손에 달려 있지 않은 일이 있느냐? 내가 말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사람 중에 나의 뜻을 바꿀 수 있는 자가 있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1편>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 덕분에 아이의 장래를 들먹이며 저를 협박하려는 사탄의 간계를 간파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람의 운명이란 자신의 손도, 저들의 손도 아닌, 하나님의 주관하심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나중에 어떤 일을 하게 될지, 가난할지 부유할지는 모두 하나님께서 결정하실 일이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자, 제 마음은 그 경찰의 말에 조금도 동요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인도해 준 덕에 저는 하나님이 저와 함께하시며 저를 보호해 주고 계신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었고, 하나님을 믿고 기대려는 마음은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개를 돌린 채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고, 여경은 그런 저를 향해 욕을 내뱉고는 성을 내며 가 버렸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도록 저와 자매에게서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한 경찰은 할 수 없이 저희를 현(縣) 유치소로 보냈습니다. 유치소 측에서는 사안이 무겁다며 다시 저희를 시(市) 구치소로 보냈습니다. 구치소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새벽 1시가 다 되어 있었고, 보이는 거라곤 쇠기둥을 엮어 만든 음산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구치소 정문밖에 없었습니다. 구치소에서의 첫 번째 관문은 옷을 전부 벗고 몸수색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옷에 달린 단추와 지퍼를 전부 잘라 내 넝마가 된 옷을 다시 입었습니다. 꼭 거지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 관문은 신체검사였습니다. 저들은 경찰의 구타로 생긴 다리의 상처와 걷기 힘들어하는 제 상태를 분명히 봤으면서 태연히 거짓말을 했습니다. “정상이네. 큰 문제는 없어.” 감옥 규율에 분명히 신체검사 결과 병이 발견되면 약을 받아 갈 수 있다고 쓰여 있었는데, 교도관들은 사람이 죽든 말든 개의치 않는다는 태도였습니다. 거기다 그들은 저를 비꼬기까지 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너희들은 하나님이 지켜 주시잖아. 그러니 좀 참아 봐.” 수감실로 들어가자, 한 죄수가 이불에서 머리를 내밀곤 저를 향해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옷을 전부 벗어!” 저는 내의는 입고 있게 해 달라고 애원했지만 그 죄수는 음흉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여기 와서는 여기 규칙을 따라야지.” 그러자 다른 죄수들도 이불 속에서 고개를 내밀곤 온갖 괴성을 질러 댔습니다. 7평 남짓한 수감실에는 18명의 죄수가 갇혀 있었습니다. 모두 마약, 살인, 횡령, 절도 등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었습니다. 이곳의 ‘두목’인 고참 죄수는 매일 다양한 방법으로 죄수들을 벌주는 게 일이었고, 사람을 괴롭히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아침이 되자, 수감실의 ‘부두목’이 저에게 이곳 규칙을 가르쳐 주며, 매일 두 차례씩 꼭 바닥을 닦으라고 시켰습니다. 그 외에도 저에게 쉴 새 없이 일거리를 던져 주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제가 만들어야 하는 물건 수는 줄여 주지 않았고, 오히려 생산 속도를 높여야 했는데, 제대로 못 하면 벌을 받았습니다. 교도관 역시 짐승과 다를 바 없어, 걸핏하면 아무 이유 없이 죄수들을 벌주었습니다. 한 교도관은 이렇게 큰소리치기도 했습니다. “모든 건 내가 결정한다. 난 너희들이 고발할까 봐 걱정하지 않아. 자신 있으면 가서 날 고발해 봐. 그 책임은 끝까지 지게 만들어 줄 테니! …” 이 경찰 무리는 정말이지 법도 하늘도 없이 극악무도하게 날뛰었습니다. 여기서는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라는 말이 사실이었습니다. 교도관에게 돈을 좀 쥐여 주는 죄수는 ‘규칙’을 지키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거금을 횡령한 죄로 들어온 한 관리의 부인은 수시로 교도관에게 돈을 건네고, 매일같이 ‘두목’에게 먹을 것을 사 준 덕에 온종일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지낼 수 있었습니다. 자기의 그릇을 씻는 일이나 이불 개키는 일도 다른 사람을 시켰습니다. 비록 이렇게 지옥 같은 감옥에서 저는 돈도, 힘도 없이 매일 수많은 억압과 괴롭힘을 견디며 살아야 했지만, 저와 가족처럼 지내는 두 자매가 유일한 위안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견디기 힘든 나날 가운데, 우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교제하며 서로를 붙들어 주고 도와주었습니다. 수시로 하나님께 기대어 저희에게 믿음과 힘을 달라고 구했습니다. 그렇게 서로 붙들어 주고 도와주며 함께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갔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네 차례 심문을 받았습니다. 한 번은 스스로를 시(市) 공안국과 국가안전대대 요원이라고 소개한 경찰들이 저를 심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 저는 ‘시 공안국 사람이라면 분명 파출소 경찰보다 자질도 있고 교양도 갖췄을 거야. 공정하게 사건을 처리하겠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제 생각과 달랐습니다. 시 공안국에서 나왔다는 자는 방에 들어오자마자 의자에 눕듯이 기대어 두 발은 탁자 위에 꼬아 올리곤 연신 거들먹 댔습니다. 저를 경멸의 눈빛으로 훑어본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제 옆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담배에 불을 붙여 한 모금 깊이 들이마시곤 제 얼굴에다 대고 연기를 뿜었습니다. 그 모습에 경찰들은 전부 한통속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방금 제가 품었던 생각을 떠올리곤 실소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무슨 술수를 부려 댈지 알 길이 없었던 저는 속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제가 당신을 영화롭게 하고 굳게 서서 당신을 증거할 수 있도록, 저에게 사탄을 물리칠 지혜를 주시길 원합니다!’ 그때, 국가안전대대의 경찰이 말했습니다. “니 상황은 벌써 다 파악했어. 우리에게 협조한다면 바로 여기서 내보내 주지….” 저는 그를 보고 차갑게 웃어 보였습니다. 그들은 제가 타협하려는 줄 알고 물었습니다. “협조하겠다는 거야?” 저는 대답했습니다. “제가 아는 건 다 말했어요.” 제 대답에 경찰은 노발대발하며 욕설을 퍼부어 댔습니다. “이런 파렴치한 여자 같으니. 네가 오늘 아무 말 하지 않겠다 해도 괜찮아. 네 상대를 해 줄 시간은 충분하니까. 네 아들을 학교에서 찾아내 더는 공부를 못 하게 만들어 주겠어….” 이어서 그들은 제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위협했습니다. “네 휴대 전화 카드에 있는 이 번호들은 다 누구 꺼야? 제대로 말 안 하면 7, 8년은 감옥에 갇혀 매일 죄수들의 괴롭힘을 당하게 해 주지. 차라리 죽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 걸!” 그가 아무리 캐물어도 저는 끝까지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저를 깨우쳐 주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네가 구원받아 살아남길 원한다면, 이런 고난들을 받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이 역시 하나님께서 미리 정해 놓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고난이 네게 임한 것은 복된 일이다. … 이 안에는 너무도 깊고 큰 의미가 담겨 있다.』(<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성령 역사를 잃은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중에서) 심문은 2시간 반 동안 이어졌고, 아무 성과도 거두지 못한 그들은 저를 한바탕 협박하고는 이내 풀이 죽어 떠나갔습니다.

2013년 1월 6일, 경찰 측은 저를 집에 데려가겠다며 또 간계를 부렸습니다. 사건 담당 경찰이 죄수복을 입고 수갑을 찬 저를 호송차에 태워 현지 파출소로 데려갔습니다. 그곳에 도착한 저는 이 악질 경찰들이 이미 제 아들과 시부모님을 찾아내 집 안을 뒤지고, 주위에 물어 지난 몇 년간 제 상황을 파악해 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지 파출소의 한 경찰이 저를 보더니 말했습니다. “우리가 몇 년이나 쫓았는데 결국 못 잡은 여자입니다. 자기 남편이 죽었을 때도 하룻밤만 머물고 바로 떠나는 바람에 괜히 우리만 저 여자 집을 며칠이나 지키며 헛고생을 했어요. 그리고 저 여자 아들이 심장 수술을 받았거든요. 그때도 병원에 가서 잡으려 했는데 못 잡았어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가족도 나 몰라라 하는 여자예요. 이번에 아주 본때를 보여 줘야 합니다! …” 그 말을 듣던 저는 속으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나는 늘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어. 남편의 죽음으로 더는 살고 싶지 않을 만큼 슬펐고, 아들이 수술을 받을 때는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했다고. 내가 얼마나 아들 곁에 남아 있고 싶었는데. 내가 가족들을 나 몰라라 한 게 아니라, 정부가 나를 핍박하고 잡아가려 했잖아. 그러니 내가 어떻게 집에 돌아갈 수 있었겠어!’ 저를 태운 차가 집을 향해 나는 듯이 달렸습니다. 저는 속으로 소리 없이 흐느끼며 참지 못하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중국 공산당의 핍박으로 저는 몇 년째 집에 돌아가지 못했어요. 조금 후면 가족들을 만날 텐데, 그들을 보고 제가 나약해져 사탄의 간계에 넘어가게 될까 봐 두렵습니다. 제가 사탄 앞에서 크리스천의 존엄과 기개를 보여 주고, 그들의 꾐에 넘어가지 않을 수 있게 저를 도와주세요. 저는 그저 굳게 서서 당신을 증거할 수 있기만을 원합니다!’ 기도를 끝내자, 가슴이 한결 가벼워졌고 해방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저와 함께하시며 힘을 주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집에 거의 도착할 때쯤, 경찰은 일부러 차를 길에다 세웠습니다. 저는 죄수복을 입고 수갑을 찬 채 경찰들을 데리고 집까지 걸어가야 했습니다. 주변 이웃들은 멀찍이 떨어져 저를 향해 손가락질을 해 댔습니다. 등 뒤에서 모진 욕설과 비웃음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집으로 들어가자, 마당에서 빨래를 하는 아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제가 들어오는 소리가 났지만 아들은 고개도 들지 않았습니다. 저를 깊이 미워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시부모님은 이미 머리가 하얗게 세어 있었습니다. 시어머니는 밖으로 나와 경찰에게 인사만 하곤 더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그런 시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이 여자가 당신 며느리요?” 시어머니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자 경찰들은 시어머니를 협박하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며느리가 협조적으로 나오지 않으면, 당신 손자가 더는 공부할 수 없게 학교 측에 연락을 취할 수밖에 없소. 당신들이 받는 연금이나 각종 정부 혜택들도 취소시킬 거요.” 경찰의 협박에, 두 노인은 사색이 되었고 목소리도 떨렸습니다. 그들은 황급히 6, 7년 전 제가 밖에서 하나님을 믿었단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또 시어머니를 향해 소리를 질렀습니다. “지난 몇 년간 당과 인민이 당신들을 그렇게나 돌봐 주었는데, 한번 말해 보시오. 공산당이 좋소, 안 좋소?” 놀란 시어머니는 허둥지둥 대답했습니다. “좋습니다.”, “지금 정책이 좋소, 안 좋소?”, “좋습니다, 좋아요.”, “당신네 집에 일어난 온갖 비극들, 당신 아들의 죽음, 이 모두가 당신 며느리가 초래한 것이 아니오? 며느리가 집안 내 재앙의 씨앗이 아니오?” 시어머니는 고개를 숙인 채 가만히 끄덕였습니다. 자신들의 음모가 성공했음을 본 경찰들은 저를 끌고 집 안으로 들어가 벽에 걸린 큰아들의 상장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곤 짐짓 저를 혼내는 척 욕을 했습니다. “너처럼 인정머리 없는 인간은 처음 본다. 이렇게 착한 아들도 내버려 두고 무슨 하나님을 믿는다고 싸돌아다녀?” 벽을 가득 메운 아들의 상장을 보며 저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피해를 보았을 아들과, 협박과 위협에 시달렸을 시부모님을 떠올렸습니다. 이 가정은 이미 산산조각이 나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누구 때문입니까? 제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까? 하나님을 믿는 것은 진리를 추구하며 인생의 바른길을 걷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잘못입니까? 중국 공산당의 체포와 박해가 아니었다면 제가 이렇게 여러 해 집에 돌아오지도 못한 채 이리저리 도망 다닐 필요가 있었겠습니까? 그런데도 경찰들은 제가 가정도 돌보지 않고 제대로 살지 않았다며 저를 모함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실을 왜곡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때 제 가슴 속에서 이 사탄 마귀들을 향한 증오심이 화산처럼 폭발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소리치고 싶었습니다. ‘사탄 마귀들아! 너희들이 증오스럽다! 뼛속까지, 피 한 방울까지! 지난 세월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나를 핍박한 건 중국 정부 아니냐? 나도 아들 곁에서 그 애에게 사랑과 따뜻함을 주고 싶었어! 나도 가족들과 함께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어! 그런데 너희 마귀 사탄들은 이제 와 무슨 정의로운 인물인 척 감쪽같이 연기를 하며 내게 도리를 늘어놓고 있구나. 우리 집의 모든 불행의 원인을 하나님께 돌리고 그 책임을 나에게 전가하며, 진실을 왜곡하고 망언을 내뱉고 있어! 세력을 믿고 잔악무도한 짓을 하고 자기 죄는 감춘 채 다른 이를 욕하고 모함하는 너희 악령들이야말로 진짜 재앙의 씨앗이요, 불행의 근원이자, 액운 덩어리다! 중국 정부야말로 우리 집안을 풍비박산 낸 원흉이야! 이런 나라에 사는 국민이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어!’ 정의로운 척 연기를 마친 경찰은 저를 향해 이제 집에서 나가자고 외쳤습니다. “가자!” 저를 지켜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는 사탄의 간계를 간파할 수 있었고, 악독한 중국 공산당의 반역적이고 사악한 몰골을 명확히 보아 굳게 설 수 있었습니다!

1월 12일의 심문이 마지막이었습니다. 두 경찰이 또다시 형제자매들의 정보를 넘기라며 저를 압박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들이 위협하고 핍박해도, 저는 아무것도 모른다고만 대답했습니다. 제 대답에 두 악질 경찰은 길길이 날뛰며 화를 냈습니다. 거칠게 제 뺨을 때리고, 제 머리칼을 잡아 미친 듯이 휘두르는 바람에 저는 이리저리 끌려다녀야 했습니다. 제 다리를 힘껏 걷어차고, 나중에는 구리 담뱃대로 제 머리를 구타해 대며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내가 너를 못 때릴 것 같아? 내가 때리면 어쩔 건데? 네 입이 얼마나 무겁나 보자!” 저를 지켜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경찰들의 극심한 괴롭힘에도 온몸이 저릿한 느낌만 들 뿐 그 어떤 통증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두 악질 경찰은 저를 네 시간 동안이나 괴롭혔고, 얼굴이 온통 땀투성이가 되도록 기진맥진해지고 나서야 심문을 멈췄습니다. 그들은 소파에 앉아 거친 숨을 들이쉬며 말했습니다. “좋아, 그럼 평생 감옥에서 썩어 봐. 네가 설령 여기서 죽더라도 내보내 주지 않을 테다!” 죽어도 마귀에게 굴복하지 않겠다고 이미 마음을 굳힌 저는 경찰의 그런 말을 듣고도 담담했습니다. 저는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저 자신을 당신께 드리겠습니다. 경찰이 저를 평생 감옥에 가둬 두더라도 저는 끝까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저를 지옥에 집어넣더라도 저는 당신을 찬미하겠습니다!’ 저는 수감실로 돌아와 평생 감옥에서 살게 될 미래를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하나님께선 저를 위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1월 16일 오후, 경찰은 저를 무죄 석방시켰습니다.

가슴속 깊이 새겨진 이 악몽 같은 체험은 다시 떠올리는 것조차 괴롭습니다. 저처럼 평범한 여인네가 하나님을 믿었다는 이유로 경찰의 감시를 받고, 정부의 적으로 찍혀 사지로 몰리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습니다. 예전에 심문을 받던 중 경찰에게 이렇게 반문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대체 무슨 잘못을 한 거죠? 어떤 법을 어긴 건가요? 무슨 공산당과 인민에게 반하는 말을 했다는 건가요? 왜 나를 잡아들인 거죠?” 경찰들은 대답 대신 이렇게 윽박질렀습니다. “너희들이 물건을 훔치고 빼앗던, 사람을 죽이고 불을 지르던, 매춘을 하던 우린 상관 안 해.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것만은 안 돼! 너희들은 공산당에 맞선 거니, 맞아도 싸!” 이렇게 권력과 횡포를 일삼고 진실을 왜곡하는 말이야말로 마귀에게서 나온 소리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경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자, 하늘의 뜻에 맞고 사람의 마음에도 부합하는 일입니다. 중국 정부는 하나님께 대적하며, 사람이 인생의 바른길을 가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그러면서 자기 잘못은 모른 채 다른 사람만 손가락질해 대며, 우리가 자신과 맞선다는 둥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헛소리를 해 댑니다. 이는 중국 정부의 악마 본질을 완전히 드러내는 말입니다! 중국 정부는 하나님의 사역에 미친 듯이 대적하고 크리스천들을 마구 잡아들입니다. 거기다 국민들이 자신이 꾸며낸 거짓말을 믿도록 미혹시킵니다. 중국 정부는 그렇게 사람이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께 대적하도록 만들고, 결국엔 사람이 구원받을 기회를 망쳐 버립니다. 중국 정부의 악행은 하나님과 사람 모두 분노할 만큼 너무도 많아서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악마의 잔인한 괴롭힘을 겪으며, 저는 하나님을 적대시하며 세력을 믿고 잔악무도한 짓을 하는 중국 정부의 반역적 본질에 대해 명확히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본질은 아름답고 선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매번 제가 가장 고통스럽고 힘들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제 내면에서 저를 이끌며 깨우쳐 주고, 힘과 믿음을 준 덕에 저는 사탄의 간계를 간파해 굳건히 설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이끌어 주셔서 제가 하나하나 난관을 헤쳐 나올 수 있었음을 깊이 실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도 컸습니다! 앞으로 저는 제 모든 것을 바쳐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진리를 얻으려 노력하며 의미 있는 인생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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