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부족한 자질을 원망하지 않게 되다
중국 천링(陳玲)전 초등학교 때부터 성적이 좋지 못했어요. 그때는 어려서 부끄러움을 느끼진 않았어요. 하지만 중학교에 올라간 뒤에는 친구들이나 짝꿍이 공부를 잘해서 선생님들과 반 친구들의 칭찬을 받게 되는 걸 볼 때 부럽기도 했고, 저도 공부를...
2022년 6월, 리더의 안배로 저는 문서 본분을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역 성과가 계속 좋지 않았던 한 팀이 떠올랐습니다. 문서 담당자 샤오리가 쓴 내적 상태를 보고 알 수 있었는데, 그녀는 명예욕과 지위욕이 강했고, 자기가 뭘 물어볼 때마다 팀원들이 반드시 즉시 반응을 보여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고, 또 걸핏하면 혈기를 폭발시켰습니다. 저는 팀원들이 조화롭게 협력하지 못해서 사역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까 생각하며 서둘러 문제의 근원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예배 시간에 사람들의 내적 상태를 물어보았습니다. 팀장인 리메이는 샤오리와 조화롭게 협력하지 못해서 일을 내팽개치고 싶었다며 본인의 내적 상태를 인식했습니다. 이어서 샤오리가 자신은 어릴 때부터 다혈질에 성격이 좋지 않아서 마음에 안 드는 말만 들으면 자기도 모르게 혈기를 폭발시킨다고 했습니다. 샤오리는 또 뤄란이 자신을 두고 본분에 부담이 없고, 매일 여유를 부리고, 오전에는 11시까지 묵상하다가 일을 시작한다고 지적했을 때, 불만을 품었다고 했습니다. 그때 속으로 ‘리메이도 그러잖아? 왜 리메이한테는 뭐라 하지 않는 거야?’ 하고 생각하며, 뤄란이 사람을 불공평하게 대하고 자기만 겨냥한다고 느꼈다고, 혈기를 드러내며 말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신면서, 그녀는 자기 인성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이미 인식하고, 남들이 자신을 따돌리고 배척하며 자신을 가리켜 악인이라고 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했습니다. 남들이 어떻게 대하든 하나님으로부터 받아들이고 자신을 인식해야지, 자매에게 편견을 가질 수는 없었습니다. 그때 리메이가 흥분해서 말했습니다. “샤오리가 한 말 중에 사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우리는 샤오리를 따돌리고 배척한 적도 없고, 악인이라고 한 적도 없어요.” 그러자 샤오리가 엉엉 울면서 말했습니다. 교회에서 어떤 적그리도가 출교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가슴이 철렁했다는 것입니다. 그 적그리스도는 사람들을 이간하고 억압했는데, 자기의 본성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다면서 이대로 가면 위험하니 회개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광경을 보고 저는 속으로 의문스러웠습니다. ‘샤오리가 자신을 참되게 인식하고 있나? 어떤 게 정상적으로 자기 패괴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거고, 어떤 게 자기 인식을 교제한다는 빌미로 다른 사람을 폄하하고 공격하는 거지? 샤오리가 교제하는 내용이 어째서 리메이와 뤄란이 한패가 돼서 자기를 배척했다는 것처럼 들리지?’ 당시 저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이렇게 넘어갔습니다. ‘샤오리가 어려서 좀 제멋대로이고, 패괴 성품이 좀 심각한가 보네. 그치만 울면서 자기를 인식하는 걸 보면 샤오리도 진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이야. 변화하려면 과정이 필요하니 너그럽게 대하자. 게다가 사람들이 조화롭게 지내지 못하는 건 한 사람 잘못만도 아니야. 손바닥도 부딪혀야 소리가 나는 법이니까. 이건 쌍방이 다 본인들이 패괴 성품으로 산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야.’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는 조화로운 협력에 관계된 하나님 말씀을 찾아서 읽었습니다. 자매들에게는 사람과 일을 따지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근거로 자신을 반성, 인식하고, 서로 공과를 배워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샤오리에게는 제 경험을 소개하며 혈기에 따른 행동의 위험한 결과를 교제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샤오리가 말했습니다. “저와 자매들 사이에 무슨 깊은 원한이 있는 건 아니에요. 자매들과 조화롭게 협력하면서 본분에 마음을 쏟고 싶어요. 제가 다혈질에다 교만한 성품이 심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해결 방안을 구할게요.” 리메이도 하는 수 없다는 듯 말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겪어 내야 할지, 어떻게 스스로를 반성하고 인식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그러면서 조화롭게 협력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일의 자초지종부터 파악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 말을 듣고 문제가 아직 진정으로 해결되지 않았음을 느끼고, 속으로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구했습니다. ‘하나님, 이런 일을 만나게 하신 당신의 의향은 무엇입니까? 이 문제의 근원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해결해야 진리 원칙에 맞습니까?’
저녁에 저는 리메이, 뤄란과 한 방에서 쉬었습니다.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리메이가 예배 시간에 저에게 조화롭게 협력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의 진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일의 자초지종을 확실히 밝혀야 한다고 일깨운 일이 떠올랐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는 예배 시간에 교제할 때 단지 자매들에게 스스로를 인식하고 일과 사람을 따지지 말라고만 했을 뿐, 일의 자초지종도 확실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해 아래 발생하는 모든 일, 네가 느끼고 보고 들을 수 있는 모든 일은 다 하나님이 허락한 것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아들인 후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대입하면서 그 일을 한 사람이 과연 어떤 사람인지, 그 일의 본질은 무엇인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먼저 그가 하는 말, 그가 하는 일이 너에게 피해를 주었는지, 네 마음에 타격을 주었는지, 네 인격을 짓밟았는지는 차치하고, 그 사람이 악인인지 아니면 평범한 패괴된 사람인지를 보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분별해야 한다. 그다음 다시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그 일을 분별하고 그 일을 대해야 한다. 이런 절차가 옳지 않겠느냐? (옳습니다.) 먼저 하나님으로부터 받아들이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그 일과 관련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평범한 형제자매인지 악인, 적그리스도, 불신파인지, 아니면 악령이나 귀신 들린 사람인지, 그것도 아니면 큰 붉은 용이 보낸 스파이인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또 그가 하는 일이 일반적인 패괴 표출인지, 아니면 고의로 교란하고 방해하는 악행인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전부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대입해 보고 성질을 정의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이다.』(<말씀ㆍ6권 진리 추구에 관하여ㆍ진리 추구란 무엇인가(9)> 중에서) 하나님 말씀으로 마음이 밝아졌습니다. 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모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므로 저는 하나님 말씀을 근거로 사람과 일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먼저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즉 패괴 성품은 있지만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형제자매인지, 아니면 진리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악인, 불신파인지를 보아야 합니다. 만약 진정한 형제자매라면 마땅히 사랑으로 도와야 하고, 악인이나 불신파라면 즉시 폭로한 뒤 교체하고 격리해야 합니다. 저는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샤오리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어떻게 대해야 할까?’ 저는 두 자매로부터 샤오리의 일관된 모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리메이와 뤄란이 말하는 샤오리는 교만하고, 제멋대로에다 다혈질이었고, 명예욕과 지위욕도 강했습니다. 평소에 자매들과 얘기할 때는 상대가 즉시 답변해야지 행여 답변이 늦거나 반응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샤오리는 즉시 인상을 구기고 화를 내며 자매들에게 퍼부었습니다. “내가 방해가 되는 거면 바로 얘기하세요. 앞으로 더 이상 묻지 않을 테니까!” 그러니까 자매들은 눈치가 보여서 그 뒤로 샤오리가 질문만 했다 하면 본인이 잘 알든 모르든 얼른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기 기분을 건드리면 샤오리가 혈기를 폭발시킬까 겁이 났던 것입니다. 한번은 리메이가 사역 중에 보이는 샤오리의 문제점을 몇 가지 지적했는데, 샤오리는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한술 더 떠서 리메이의 요구가 너무 까다롭고, 자기가 패괴를 드러내지 못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리메이가 샤오리는 혈기를 표출해서 남들을 옭아맨다고 했더니, 샤오리는 당장 소리 높여 울면서 리메이 같은 사람과 같이 지내는 게 너무 힘들고, 또 리메이가 한 말 때문에 숨이 막혀 죽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예배는 그렇게 완전히 흐트러졌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샤오리는 또다시 사람들 앞에서 자신은 적그리스도처럼 훈계와 책망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인식했습니다. 또 한번은, 뤄란이 예배 시간에 본인에게 있는 무골호인 방면의 패괴에 대해 얘기하면서, 자기는 샤오리가 진리를 받아들인지 않는 것을 보고도 샤오리와의 관계를 지키기 위해 지적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샤오리는 또 울고 불고 난리를 피웠습니다. “다들 어서 리더에게 보고하세요. 제가 교체되는지 제명되는지 보자고요. 저는 자존심이 상했다 하면 스스로 통제가 안 되고 당장 무너질 것 같아요!” 그러더니 컴퓨터를 다른 방으로 옮기고 혼자서 이틀을 묵상하며 자매들을 상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예배 시간에 샤오리는 울면서 자신을 인식하고, 리메이와 뤄란에게 사과도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에는 또다시 혈기를 폭발시고 사람과 일을 따졌습니다.
샤오리의 여러 가지 모습을 들으면서 저는 비로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했습니다. ‘샤오리는 성품이 교만하고 제멋대로인 것만이 문제가 아니구나. 어쩜 하나님이 폭로하신, 막무가내로 억지를 부리는 악인과 똑같을까?’ 저는 하나님 말씀을 보았습니다. 『무리하게 억지를 부리는 사람은 일을 할 때 자기 이익만 생각하고 제멋대로 행동한다. 궤변과 사설만을 늘어놓고, 사리 분별이 되지 않고, 흉악한 성품으로 가득 차 있다. 아무도 그와 교류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아무도 그와 진리를 교제하고 싶어 하지 않는데, 화를 자초할까 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속마음을 터놓으려 해도 조심스럽고 겁이 난다. 그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그의 뜻에 맞지 않는 말을 해서 그에게 덜미가 잡히고 무지막지하게 질책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다. 이런 자는 악인 아니겠느냐? 살아 있는 귀신 아니겠느냐? 성품이 흉악하고 이성이 건전하지 못한 자는 전부 살아 있는 귀신이다. 살아 있는 귀신과 교류하다 한순간 방심하면 화를 자초하게 된다. 교회에 이런 살아 있는 귀신이 있다는 것은 큰 골칫거리 아니겠느냐? (그렇습니다.) 악을 쓰며 난리를 치고 분풀이를 한 뒤에는 사람다운 말을 하고 사과도 하지만, 그 후에도 변하지는 않는다. 언제 또 기분이 나빠져 악을 쓰고 난리를 치며 궤변을 늘어놓을지 모른다. 그가 악을 쓰고 분풀이할 때마다 그 대상이 다르고 게다가 분풀이의 근원이나 배경도 다르다. 즉, 그는 어떤 일에서든 분풀이할 수 있고, 어떤 일에서든 불만을 느낄 수 있으며, 어떤 일이든 악을 쓰고 횡포를 부리는 방식으로 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너무 무섭고 골치 아픈 일이다! 이런 정신병자 같은 악인은 언제 미쳐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나는 이런 사람을 가장 증오한다. 이런 사람은 있는 대로 다 정리하고 전부 제명해야 한다. 나는 이런 사람을 상대하고 싶지 않다. 이런 사람은 생각이 흐리멍덩하고 성품도 사나우며 머릿속에 온통 궤변과 마귀적인 말만 들어 있고, 일이 닥치면 혈기로 분풀이한다. 분풀이할 때 어떤 이는 울고, 어떤 이는 소리 지르고, 어떤 이는 발을 구르고, 심지어 어떤 이는 머리를 흔들며 손짓발짓하는데, 그야말로 사람이 아닌 짐승이다. … 자신에게 적잖은 문제가 있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진리를 구해 해결하는 법이 없고, 누구와 교제해도 자신에 대한 인식을 말하지 않는다. 또 자신의 문제와 관련될 때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시선을 돌려 남을 비난하고, 모든 문제와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미룬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잘해 주지 않아서 이런 모습을 보이게 된 거라고 원망하기도 한다. 마치 자신이 악을 쓰고 난리를 피우고 트집 잡는 것은 다 다른 사람이 야기하고 초래한 것인 양, 전부 다른 사람의 잘못인 양, 자기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한 것이고 정당방위라는 양 말이다. 그는 불만이 생기면 원망을 터뜨리고 헛소리를 하며, 궤변만 늘어놓는다. 마치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의 잘못인 것처럼, 오직 자신만이 선한 사람이고 다른 사람은 모두 나쁜 사람인 것처럼 말이다. 그가 아무리 악을 쓰고 난리를 피우고 궤변을 늘어놓아도 사람들은 그가 좋다고 말해야 한다. 또 그는 악행을 저지른 후에도 다른 사람이 폭로하고 질책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만약 네가 그의 문제를 조금이라도 지적한다면 그가 끝까지 물고 늘어질 것이니, 너는 편히 지낼 생각을 버려야 한다. 이는 어떤 사람이냐? 무리하게 억지를 부리는 사람이다. 무리하게 억지를 부리는 사람은 모두 악인에 속한다.』(<말씀ㆍ5권 리더 일꾼의 직책ㆍ리더 일꾼의 직책(26)> 중에서) 하나님 말씀을 통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인성과 이성이 있는 사람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만나거나, 또는 다른 사람이 자기 문제를 지적하면, 당장은 받아들이지 못하더라도 나중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아들여 순종하고, 진리를 구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하지만 막무가내로 억지를 부리는 부류는 성품이 흉악하고 인성과 이성이 없습니다. 조금만 자기 마음에 안 들어도 불같이 화를 내고, 억지를 쓰고 횡포를 부리며 불만을 터뜨립니다. 책망과 훈계를 받으면 전혀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온갖 억지 논리를 내세워 반박하고 공격하고, 심지어 보복합니다. 샤오리의 모습에 비추어 보니 그녀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언제나 사람들에게 둘러싸이기를 바라고,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혈기를 부리며 상대를 나무라고 야단치는 바람에 자매들은 눈치를 보며 무슨 말, 무슨 행동을 잘못해서 그녀 심기를 건드리지나 않을까 속을 끓였습니다. 샤오리는 팀장인 리메이가 잘못을 지적해도 받아들기는커녕, 자기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패괴를 드러내지 못하게 한다며 억지를 부리는가 하면, 시비에 매달려 교회 생활을 교란했습니다. 예배 시간에 리메이와 뤄란은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 자신의 패괴를 반성했습니다. 그때 비록 샤오리의 문제를 언급하긴 했지만,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이성이 있는 사람은 바르게 대해야 하는데, 샤오리는 자존심이 상해서 억지와 횡포를 부리며 울고불고 난리를 쳤습니다. 자매들이 자신을 배척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자매들에게 자기는 교체되고 제명되어도 좋으니 어서 보고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자매들은 샤오리의 눈치를 보느라 예배 때도 자신의 내적 상태를 솔직하게 교제하지 못하고, 본분에 몰두하지도 못했습니다. 샤오리는 매번 생떼를 쓰며 실컷 화풀이를 한 다음, 또다시 자신을 인식하고 자매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마치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기 마음에 들지 않거나 체면이 상했다 하면 혈기를 부리며 불만을 터뜨리고, 따지고 반박했습니다. 아무리 타일러도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샤오리는 이렇게 전혀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자매들에게 상처를 주고 교회 생활을 교란해도 전혀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왔습니다. 자매들이 자신을 불공평하게 대하고 따돌려서 자기가 혈기를 표출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자기가 혈기를 표출하는 것은 다 남들이 그렇게 만든 것이지 자기 문제가 아니라는 식이었습니다. 정말 억지스럽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저는 예전에 샤오리는 단지 어려서 비교적 제멋대로에다 교만하고 패괴 성품이 좀 심각한 것일 뿐, 울면서 스스로를 인식할 수 있고, 진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므로 그저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이 교제하고 도와주면 변화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의 폭로를 통해, 그녀는 막무가내로 억지를 부리고, 성품이 흉악하고,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진리를 싫어하는 사람임을 되었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패괴 표출이 아닙니다. 비록 눈앞에서 커다란 악행을 저지른 것은 아니지만, 이런 사람은 시한폭탄처럼 언제든 폭발할 수 있습니다. 팀에 남겨둔다면 사역을 그르치고 교회 생활을 교란할 뿐이므로 얼른 폭로하고 교체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막무가내로 억지 부리는 부류를 폭로하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류는 큰 악을 저지르지는 않지만 진리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 본성 본질을 볼 때, 그는 양심과 이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무리하게 억지를 부리고 사리 분별이 되지 않는 자다. 이런 자가 하나님에게 구원받을 수 있겠느냐? 절대 불가능하다! 진리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불신파에 속하며, 사탄의 종이다. … 무리하게 억지를 부리며 사리 분별이 되지 않는 사람을 교회에서 정리하는 것은 100% 옳은 일이다. 그가 교회와 하나님 선민들을 교란하지 못하도록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리더 일꾼의 직책이다.』(<말씀ㆍ5권 리더 일꾼의 직책ㆍ리더 일꾼의 직책(26)> 중에서) 만약 샤오리가 교체된 후에도 회개하지 않고 방해와 교란을 계속한다면 교회에서 제명해야 합니다. 저는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서 사람의 본질을 분별하지 않고, 여전히 관념 상상에 따라 사람을 바라보았습니다. 정말 너무나 어리석었습니다!
그 뒤로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샤오리를 대하는 일에서 진리를 근거로 사람의 본질을 분별하는 것 말고도, 정상적으로 솔직히 털어놓는 것과 자신에 대한 폭로를 구실 삼아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것을 분별할 줄 몰라서, 샤오리가 울면서 자신을 인식하는 겉모습에 미혹되었습니다. 저는 이 방면에 관한 하나님 말씀을 찾아 보았습니다. 『악인이 문제를 교제하고 해부하는 데에는 항상 속셈과 목적이 있고 겨냥하는 바가 있다. 자기를 해부하고 인식하거나, 솔직하게 털어놓아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이 기회를 빌려서 다른 사람을 폭로하고, 해부하며, 공격하는 것이다. 그들은 늘 자신에 대한 인식을 교제하는 것을 빌미로 다른 사람을 해부하고 정죄하며, 하나님 말씀이나 진리를 교제하는 것을 빌미로 다른 사람을 폭로하고 헐뜯으며 폄훼한다. … 진리를 교제할 때 그들은 왜 자기를 폭로하거나 해부하지는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을 겨냥하고 폭로하느냐? 설마 그들에게 패괴 표출이나 패괴 성품이 없다는 말이냐? 절대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기어이 다른 사람을 겨냥해 폭로하고 해부하느냐? 도대체 달성하려는 목적이 무엇이냐? 이는 곰곰이 생각해 볼 문제이다. 교회를 교란한 악인의 악행을 폭로한다면 이는 마땅한 행동이지만 이런 부류는 굳이 진리를 교제한다는 명분으로 좋은 사람을 폭로하고 괴롭힌다. 그들의 속셈과 목적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좋은 사람을 구원하는 것을 보고 질투가 났기 때문이 아니겠느냐? 사실상 그렇다. 하나님은 악인을 구원하지 않으니 악인이 하나님을 증오하고 좋은 사람을 증오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악인이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구원받지 못하면서 진리를 추구하여 구원받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무슨 문제이냐? 만약 그가 진리에 대해 인식이 있고, 자기에 대해 인식이 있다면 솔직하게 교제할 수 있겠지만 그는 늘 다른 사람을 겨냥하고, 도발한다. 또한 늘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고,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을 가상의 적으로 삼으려고만 한다. 이것이 바로 악인의 특징이다. 이런 악행을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은 진짜 마귀 사탄이고 전형적인 적그리스도이니 마땅히 제재받아야 한다. 만약 온갖 악행을 일삼는다면 제때 처리해 교회에서 출교시켜야 한다. 좋은 사람을 공격하고 배척하는 모든 사람은 암적인 존재이다. 왜 암적인 존재라고 하겠느냐? 그는 교회에서 불필요한 분쟁, 의견 충돌을 일으켜 사태를 점점 심각하게 만들기 쉽기 때문이다. 그는 오늘은 이 사람, 내일은 저 사람을 겨냥하며 늘 화살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데,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에게 화살을 겨눈다. 그러면 교회 생활을 교란하기 쉽고, 하나님 선민이 하나님 말씀을 정상적으로 먹고 마시며 진리를 교제하는 데에 지장을 준다.』(<말씀ㆍ5권 리더 일꾼의 직책ㆍ리더 일꾼의 직책(15)> 중에서), 『정상 인성을 살아 내려면 어떻게 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털어놓아야 하겠느냐? 자신이 드러내는 패괴 성품을 툭 터놓고 남들에게 마음속 진심을 보여 줘야 한다. 그러고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문제의 본질을 해부하고 인식하고 마음속 깊이 스스로를 증오하고 혐오해야 하며, 솔직하게 털어놓을 때 스스로를 위해 뭔가 변명하거나 설명하지 않고 단순하게 진리를 실행하여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말씀ㆍ3권 말세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조화로운 협력에 관하여> 중에서)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깨달았습니다. 정상적으로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은 하나님 말씀의 폭로를 통해 자신의 패괴와 문제의 본질을 참되게 인식하고 자신의 패괴 성품을 해부하는 것이며, 말에서 본인에 대한 증오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교제를 통해 사람들은 진리를 깨닫고 도움과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예배 때 자신을 털어놓는다고 하면서 본인에 대한 참된 인식은 없고, 다른 사람의 문제를 폭로하고 사실을 왜곡해 남을 공격함으로써 분란을 일으킵니다. 사람들 관계를 복잡하고 경직되게 만들고 정상적으로 어울리지 못하게 해서 교회 생활을 교란합니다. 이런 부류는 암적인 존재입니다. 생각해 보니 샤오리는 예배 시간에 겉으로는 자신이 인성이 좋지 않고 다혈질이라고 인식했지만, 자신의 패괴를 해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자매들이 자신의 문제를 지적해도 전혀 반성하고 인식하지 않았고, 자신의 교만하고 흉악한 성품에 대해 그 어떤 참된 인식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혈기를 터뜨리는 것은 다 남들이 자신을 배척하고 따돌려서 그런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녀의 이런 교제는 다분히 의도적이었습니다. 남들에게 자신만 패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매들에게도 문제가 있음을 알라는 것이었죠. 뤄란과 리메이가 한패가 되어 자신을 배척하고 따돌린 것으로 사람들이 오해하고, 자신을 피해자로 생각하게 만들려고 했습니다. 사실 뤄란과 리메이는 그녀를 배척하기는커녕 언제나 보살펴 주었습니다. 그녀의 문제점을 책망, 훈계하고 지적하는 것도 그녀가 자신을 인식하도록 도우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샤오리는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자기 명예와 지위를 지키기 위해 사실을 왜곡하고 남을 공격해서 말썽을 일으켰습니다. 그 때문에 자매들은 교란을 받아 본분에 몰두할 수 없었습니다. 예전에 저는 샤오리가 사람을 공격하는 수단과 그녀의 사악한 성품에 대해 분별이 없었습니다. 그녀가 울면서 자신을 인식하고 회개하겠다고 하자 진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인 줄 알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제하고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야 사물을 보는 제 관점이 진리에 맞지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저는 하나님이 적그리스도를 폭로하신 말씀을 보고, 거짓으로 자신을 분별하는 것에 대해 분별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이런 부류가 잘못을 저질러 책망과 훈계, 형제자매의 질책을 받고 나서 눈물을 흘리며 겉으로는 하나님에게 빚을 졌다고, 앞으로 회개하겠다고 하면 섣불리 믿을 수 있겠느냐? (섣불리 믿을 수 없습니다.) 어째서 섣불리 믿을 수 없느냐? 가장 강력한 증거가 바로 이들이 거짓말에 인이 박였다는 것이다! 설령 그가 겉으로는 회개하고, 가슴을 치며 목 놓아 울면서 맹세한다 해도 믿지 마라. 그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이며 사람을 속이는 눈물이기 때문이다. 그가 내뱉는 회개하는 말이나 괴로워하는 말은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말이 아니다. 그것은 궁여지책으로, 남들에게 신뢰를 얻으려는 것이다. 그가 사람들 앞에서는 목 놓아 울며 잘못을 시인하고 맹세하며 입장도 밝히지만 뒤에서 그와 사이가 좋고 비교적 믿을 만한 사람이 보고하는 그의 상황은 전혀 그렇지 않다. 공개석상에서는 잘못을 시인하고 깊이 참회하며 시정하겠다고 맹세하니 겉보기에는 진심 어린 말 같지만 뒤에서 하는 말은 그가 당시에 했던 말이 진실이 아니라 거짓이었으며 더 많은 사람의 눈을 속이기 위한 것이었음을 증명한다. 그가 뒤에서 무슨 말을 하겠느냐? 당시 자기가 했던 말이 거짓이었음을 인정하겠느냐? 그러지 않는다. 그는 소극적인 것을 퍼뜨리며 이치를 따지고 변명한다. 이렇게 변명하고 이치를 따지는 것이 그가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며, 맹세했던 말이 모두 거짓이고 사람을 기만하는 말이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을 신뢰할 가치가 있겠느냐? 거짓말에 인이 박인 것 아니냐? 죄를 인정하는 것도,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는 것도, 깊이 참회하며 시정하겠다는 것도, 심지어 맹세마저 거짓말이니 마귀의 본성이 아니냐?』(<말씀ㆍ4권 적그리스도를 폭로하다ㆍ부록 4 적그리스도의 인품과 성품 본질에 관한 정리(1)> 중에서) 하나님 말씀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참된 회개는 겉으로 울면서 자신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패괴 성품을 해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을 진심으로 증오하고, 자신이 가는 악한 길을 버리고, 그런 다음 진리 실행을 증거해야 합니다. 샤오리는 비록 울면서 자신은 명예욕과 지위욕이 강하고, 악인이라고 인식했지만, 어떤 일이 생기면 여전히 혈기를 부리고, 사람과 일을 따지고, 온갖 그릇된 논리로 설명했을 뿐, 참된 회개는 없었습니다. 그녀의 인식은 모두 거짓이고, 어쩔 수 없이 했던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악인임을 형제자매들이 분별하면 교회에서 제명당하고 구원받을 기회를 잃어버리는 게 두려워서, 부득이하게 형제자매들 앞에서 울면서 자신을 인식하고, 이로써 형제자매들에게 동정을 받으려 했습니다. 그녀의 인식은 모두 가식이고, 사람을 미혹하고 기만하는 것입니다.
그 후 저는 또다시 하나님 말씀을 보았습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겠느냐? 사람과 일을 바라보고, 처신하고 일을 처리함에 있어 모두 하나님 말씀을 근거로 하고, 진리를 준칙으로 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여 모든 사람을 바라볼 수 있겠느냐? 상대가 양심과 이성을 갖췄는지, 선량한 사람인지 아니면 악인인지를 보면 된다. 그와 접하면서 그에게 사소한 문제와 결점이 많지만 인성은 무척 선량해서 남들과 함께할 때 포용하고 인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 다른 사람들이 소극적이고 연약할 때 사랑으로 공급하고 도와준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 이것이 바로 사람을 대하는 그의 태도이다. 그럼 그는 하나님을 어떤 태도로 대하겠느냐? 하나님에 대한 그의 태도를 보면 그 사람에게 인성이 있는지를 더 제대로 판단할 수 있다. 그는 하나님이 행한 것에 순종하고 구하고 갈망하는 태도를 보이며, 본분을 이행하고 사람들과 함께하는 과정에서나 행동할 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는다. 함부로 날뛰거나 제멋대로 굴지 않고, 되는대로 행동하거나 말하지도 않으며, 하나님이나 하나님 사역과 관련된 일이 닥치면 무척 신중한 모습을 보인다. 그에게 이러한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의 인성에서 드러낸 것들에 근거하여 그가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어떻게 판단해야 하겠느냐?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서, 그리고 사람에게 양심과 이성이 있는지, 진리와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는 어떤지에 근거해서 판단해야 한다.』(<말씀ㆍ6권 진리 추구에 관하여ㆍ진리 추구란 무엇인가(3)> 중에서) 하나님께서 한 사람이 선한지 악한지를 판단하실 때는 주로 그 사람의 인성과 진리를 대하는 태도를 근거로 하십니다. 그 인성이 선량한지,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이 자신과 관계될 때 그 사람을 포용하고 인내할 수 있는지를 보십니다. 또한 하나님에 대해 순종과 경외심을 가지고 있는지, 일이 닥치면 하나님 뜻을 구하고 진리 원칙을 추구할 수 있는지를 보십니다. 겉보기에 자신을 얼마나 잘 인식하는지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실제를 살아낼 수 있는지를 보십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 말씀을 근거로 사람과 사물을 바라보지 않고, 사람이 겉으로 울면서 자신을 인식한 것을 보고, 상대가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고 진심으로 회개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막무가내로 억지를 부리는 악인을 진정한 형제자매로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와주고 붙잡아 주려고 했습니다. 정말 눈이 어둡고 어리석기 짝이 없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조화롭게 협력하지 못하는 것은, 쌍방 모두 자신을 인식하지 않고 사람과 일을 따지고 들어서 그런 것이니까 쌍방 모두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반성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저의 관념과 상상이었습니다. 상대가 악인이나 불신파라면, 진리를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을 인식할 줄 모르는데, 이런 사람과 어떻게 조화롭게 협력하겠습니까? 쌍방 모두 스스로를 반성하고 인식하라고 하는 것은 적당히 넘어가는 것이고,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어서, 교회 생활은 교란을 받고, 형제자매들의 생명은 손상될 것입니다. 이 점을 인식한 뒤, 저는 샤오리의 일관된 모습을 얼른 리더에게 보고했습니다. 그 후 리더가 보내 온 편지에는 원칙에 따라 폭로하고 교체해야 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샤오리는 교체된 후, 팀에서 정상적인 교회 생활을 회복했습니다. 형제자매들도 본분에 몰두할 수 있게 되었고, 본분 효율과 성과도 좀더 나아졌습니다. 체험을 한 후, 저는 하나님 말씀을 근거로 사람과 일을 바라보아야 행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깨달았습니다!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중국 천링(陳玲)전 초등학교 때부터 성적이 좋지 못했어요. 그때는 어려서 부끄러움을 느끼진 않았어요. 하지만 중학교에 올라간 뒤에는 친구들이나 짝꿍이 공부를 잘해서 선생님들과 반 친구들의 칭찬을 받게 되는 걸 볼 때 부럽기도 했고, 저도 공부를...
이탈리아 추이바이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자신의 운명을 위해 마땅히 하나님께 인정받아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너희가 스스로를 하나님 집의 일원이라고 시인한 만큼 어디서나 하나님을 안심하게 하고, 하는 일마다 하나님을 흡족게 해야 한다는...
한국 푸수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고 나서부터 복음 전파에 합류했어요. 그땐,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의 양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제 본분을 잘 이행하겠다고 다짐했죠. 2018년...
미얀마 애나(Anna)2022년 5월, 주변 마을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은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갑자기 예배에 빠지는 새 신자가 많아졌습니다. 알아보니 총을 들고 야간 순찰하는 군인들이 예배하는 걸 발견하면 바로 잡아들인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