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지적의 이면에 감춰진 불순한 요소는 무엇일까
2021년 11월, 저는 교회 리더로 선출되었습니다. 제가 적극적으로 본분을 이행하고, 사역에서 약간의 성과를 보이자 형제자매들은 저를 굉장히 우러러봤고 상부 리더도 저를 중요하게 여기며 항상 제 상태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다른 교회에서도 복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지배와 주재를 알지 못하는 탓에 늘 반항심을 가지고 패역한 태도로 운명과 마주한다. 사람은 하나님의 권병과 주재, 그리고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 그들이 처한 상황과 운명을 바꾸고 싶어 한다. 그러나 이는 결코 성공할 수 없는 헛된 바람일 뿐, 곳곳에서 좌절을 맛보게 된다. 영혼 깊은 곳에서의 이런 몸부림은 고통스러운 것이며, 그 고통은 마음 깊이 새겨지고 사람의 생명을 낭비하게 만든다. 그 고통의 원인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주재 탓일까, 아니면 사람의 운명이 나쁜 탓일까? 둘 다 틀렸다. 한마디로 말해, 사람들이 가는 길, 사람들이 선택한 생존 방식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이를 깨닫지 못한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사람의 운명을 주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인정할 때, 하나님이 너를 위해 주재하고 안배한 모든 것이 너를 얼마나 이롭게 하고 보호해 주는지 알게 될 때, 고통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느끼고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며 자유롭게 된다.』(<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3> 중에서) 매번 이 하나님 말씀을 볼 때마다 저는 명예와 이익을 위해 분투했던 지난날의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나님의 주재를 몰랐던 저는 늘 제 노력으로 운명을 바꿔 남들에게 인정받는 번듯하고 멋진 삶, 명예와 이익을 모두 거머쥔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명예와 이익만 있으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거듭된 좌절과 실패를 겪고 교통사고로 죽을 뻔한 뒤에야 깨달았습니다. 죽음 앞에서 사람이란 존재가 얼마나 무력하고 보잘것없는지를, 돈이 아무리 많아도 생명은 살 수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는 삶이 제게 가져다준 것은 고통과 허무함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에 순종하며 피조물의 본분을 다하는 것만이 가장 의미 있는 인생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 언니가 선광 공장 실험실에서 일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일하며 정기적으로 출장 겸 여행까지 다니는 언니는 집에 올 때마다 세련되고 예쁜 옷차림을 하고 외지 특산품까지 사 들고 왔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언니를 우러러보았고, 저 역시 ‘나도 앞으로 저렇게 번듯하고 멋진 삶을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며 언니를 무척 부러워했습니다. 중학교를 졸업하던 해, 마침 언니가 다니던 선광 공장에서 직원을 모집했고, 저는 그 공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력도 낮고 전문 기술도 없던 저는 작업장에서 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작업장은 귀가 먹먹할 정도의 기계 소음과 사방에 날리는 먼지로 가득했습니다. 저는 매일 무게가 수십 근에 달하는 약제를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며 약을 넣어야 했습니다. 약제에 알레르기가 있어 손과 얼굴에는 온통 붉은 발진이 돋았고, 교대 근무를 하며 밤까지 새워야 했습니다. 몇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저는 얼굴이 누렇게 뜨고 온몸이 피로에 절었습니다. 기술직 동료들은 가장 좋은 복지와 주거 혜택을 누렸고, 월급도 제 몇 배나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그들은 사무실에 앉아 한가로이 신문을 보고 차를 마셨으며, 옷차림도 늘 단정하고 품위가 있었습니다. 반면 매일 먼지투성이인 제 모습을 보니 제가 남보다 못한 것 같아 열등감이 들었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난 교육 수준도 낮고 특기도 없어서 힘쓰는 일밖에 못 하는구나. 예전에 공부 좀 열심히 할걸. 학력만 높았어도 저 사람들처럼 출세해서 남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었을 텐데. 똑같은 사람인데 난 왜 이렇게 못났을까? 평생 작업장에서 고생만 하고 싶지는 않아.’ 그 후, 공장에서 직업전문학교에 지원할 기회를 준다는 소식을 듣고, 저는 쉬는 시간도 반납한 채 밤잠을 줄여 가며 책을 외우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2년간 노력한 끝에 저는 직업 학교에 갈 자격을 얻었습니다. 3년 후, 저는 그토록 바라던 졸업장을 받고 전문 인력이 되어 기름때 묻은 작업복을 벗고 먼지로 가득한 작업장에서 벗어나 모두가 부러워하는 사무실에 앉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작업장에서 바쁘게 일하는 동료들을 보며 지난 몇 년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생을 해 봐야 뛰어난 사람이 된다’는 말을 더욱 굳게 믿게 되었고, 노력만 하면 편안하고 안락하며 번듯하고 멋진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무 부서로 옮기고 나서야 동료들이 학력뿐만 아니라 직함까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제 월급이 가장 적었고, 직함이 없으면 나중에 집을 배정받거나 간부로 승진할 때도 제 몫은 없을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언제든 다시 작업장으로 발령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월급을 올리고 승진하려면 더 높은 직함을 따야 했습니다. 그 후 저는 『회계 원리』, 『고급 영어』, 『통계 원리』 등 시험 자료를 잔뜩 사들였습니다. 한 번도 접해 보지 못한 분야라 공부하기가 무척 어려웠지만, 사무 부서에서 자리를 잡으려면 사활을 걸어야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근무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공부에 쏟아부었고, 방해받지 않기 위해 마음을 굳게 먹고 한 살배기 아이를 부모님께 맡기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업무 스트레스와 부족한 기초 지식 탓에 2년 동안 시험에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동료들은 저를 비웃었고 남편도 그만 포기하라고 권했지만, 저는 굴하지 않고 밤을 새워 가며 공부하기 일쑤였습니다. 원래 갑상선 기능 장애를 앓고 있어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 했는데, 오랫동안 밤샘 공부를 하다 보니 면역력이 더욱 떨어져 사나흘이 멀다 하고 링거를 맞아야 했습니다. 몸이 안 좋을 때는 걷기만 해도 숨이 찼습니다. 하지만 ‘직함을 따지 못하면 월급을 올리고 승진할 기회가 없는데, 그러면 지난 몇 년간의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는 것 아니겠어? 앞으로 출세할 기회가 또 어디 있겠어?’라는 생각이 들어 저는 이를 악물고 버텼습니다. 3년간의 노력 끝에 저는 마침내 중급 직함을 취득했습니다. 그 ‘통행증’ 덕분에 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중간 간부로 승진했고 월급도 올랐습니다. 순식간에 노동자에서 간부가 되자 제 가치와 지위가 모두 올라간 것 같아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좋은 시절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몇 년 후 공장 수익이 악화되면서 저는 정리해고를 당했습니다. 사무직 간부에서 하루아침에 실업자로 전락하자 머리 위의 후광과 밝은 미래가 순식간에 사라진 것 같아 마음이 몹시 허전했고, 평생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 신문에서 많은 사람이 정리해고 후 창업하여 사장이나 기업가가 되어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들이 할 수 있다면 저도 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노점상, 분식 장사, 보험 판매 등 창업의 길에 뛰어들었습니다. 돈을 좀 벌기는 했지만, 교통사고로 경추를 다쳤습니다. 연이어 남편도 실직했고, 부모님은 병으로 입원하셨으며, 집에 있던 얼마 안 되는 돈마저 다 써버렸습니다. 그러한 좌절에도 저는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계속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2004년, 저는 다단계 판매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매니저가 평범한 사람이었던 자신이 성공적으로 창업한 경험담과 자신의 판매팀이 전국 각지에 퍼져 있어 연 수입이 수십만 위안에 달한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자 제 피는 뜨겁게 끓어올랐습니다. 저는 주저 없이 팀에 합류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팀을 확장하는 법을 끊임없이 배웠습니다. 언젠가 큰돈을 벌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다른 사람들에게 제 창업 경험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멋질까 하고 상상했습니다!
얼마 후, 한 친척이 제게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면서 저는 하나님께서 만물의 주재자이시며 인류의 운명과 종착지는 모두 그분의 손에 달려 있고,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고 경배해야만 좋은 운명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받아들이고 교회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제 마음은 온통 영업팀을 키우는 데만 쏠려 있었고, 예배에 자주 참석하면 판매 실적에 영향이 갈까 봐 두려웠습니다. 실적이 좋지 않으면 수입도 줄어들 텐데, 어떻게 번듯하고 멋진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제품 판매와 고객 확장에 쏟았고, 예배를 자주 빠뜨렸습니다. 예배에 참석해도 늘 졸음이 쏟아져 제대로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속으로 약간의 자책감도 들었지만, 제 노력으로 팀 인원이 계속 늘고 실적도 좋아지는 데다가 중급 판매원의 기준에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보자 마음속에 있던 약간의 자책감마저 사라졌습니다. 그 후, 저는 거의 매일 고객을 방문해 제품을 판매하고 매달 팀을 이끌고 외부 교육에 참석하면서 더 이상 예배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자매님이 저희 집에 찾아와도 만나 주지 않고 피했으며, 온전히 제 사업에만 몰두했습니다. 고객을 더 잘 확보하기 위해 저는 다양한 판매 화술을 익혔습니다. 예를 들어, 질병의 위험성을 이야기하며 고객에게 건강 보조 식품 구매를 유도하거나, 고객을 칭찬하며 화장품을 추천하고, 다단계 판매의 전망과 솔깃한 보너스 제도를 설명했습니다. 또 성공한 사람의 이미지로 고객을 끌어들여 판매팀에 합류시키기 위해 제 자신을 화려하게 꾸몄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마음이 좀 불편했습니다. 사실 제 수입은 불안정했고, 다단계 판매로 돈을 버는 것도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헛된 희망을 심어 주며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가도 ‘다단계 업계에서는 다들 판매 화술을 가르치잖아. 너무 정직하면 어떻게 영업을 하고, 어떻게 더 많은 돈을 벌겠어?’라는 생각이 들어 계속해서 속임수로 돈을 벌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저는 자주 새벽 한두 시까지 바쁘게 일했고, 집에 돌아오면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있었습니다. 남편이 수술을 받을 때도 돌봐줄 시간이 없었습니다. 남편은 제가 무정하다며 화를 냈고, 심지어 이혼까지 요구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딸이 인터넷 게임에 빠져 성적이 떨어졌을 때도 저는 신경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팀은 이끌기 어렵고, 가정은 불화하고, 아이는 말을 듣지 않으니 그 모든 상황에 저는 심신이 지치고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저는 종종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내가 원했던 삶일까?’ 하지만 팀이 이제 막 성장하기 시작했고, 제가 원하던 아름다운 삶이 눈앞에 다가온 것 같아 억지로라도 계속 나아가야 했습니다. 그렇게 2년간 분투한 끝에 제 팀은 거의 100명에 가까워졌고, 판매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여 저는 중급 판매원이 되었습니다. 월 수입은 6, 7천 위안에 달했고, 상사의 칭찬과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며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그 후 마음속에 알 수 없는 허무함이 밀려오기도 했지만, 고급 판매원이 되면 연봉이 수십만 위안에 달하고 많은 사람의 추앙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다시 동기 부여가 되어 고급 판매원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팀을 이끌고 외부 교육을 가던 중 우리가 탄 버스가 어떤 대형 화물차와 충돌하여 저는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제가 깨어났을 때, 차는 땅에 뒤집혀 있었고 주위는 비명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얼굴이 온통 피투성이였고, 어떤 사람은 고통스럽게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일어나려고 했지만 허리가 너무 아파 일어설 수 없었고, 구조대원들이 우리를 차 밖으로 꺼내 주기만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참혹한 광경을 보고 저는 몹시 두려웠습니다. ‘허리가 이렇게 아픈데 하반신 마비가 되는 건 아닐까? 팀원들이 이렇게 많이 다쳤는데, 만약 누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그 가족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저는 크나큰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생각났고,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기도하며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구해 주세요….’ 그 후 검사를 통해 제 요추 세 마디가 압박 골절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의사는 보존적 치료를 권했습니다. 저는 버스 앞쪽에 앉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긍휼과 보호였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병실에서 제 친구는 척추 수술을 받고 아직 의식이 없었고, 다른 아주머니는 발목 힘줄이 끊어져 막 수술을 마쳤으며, 한 20대 여성은 골반을 다쳐 앞으로 아이를 낳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모든 것을 보며 사람의 생명이 얼마나 연약한지 느꼈습니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우리는 신나게 차 안에서 교육받은 내용을 공유했는데, 그때는 다들 병상에 누워 있었습니다. 제 허리 골절을 보고 의사는 두세 달 동안은 혼자 생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목숨을 잃었다면 아무리 많은 돈을 벌었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었을까? 지금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천만다행이야!’
두 달 후, 저는 퇴원하여 집에서 요양했습니다. 한 자매님이 제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저를 찾아와 하나님의 말씀을 한 단락 읽어 주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운명은 모두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며, 너는 너 자신을 주관할 수 없다. 자신을 위해 아무리 분주하게 뛰어다니고 바쁘게 지낼지라도 사람은 스스로를 주관하지 못한다. 네가 너 자신의 미래를 알고 네 운명을 주관할 수 있다면, 너를 피조물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요컨대, 하나님이 어떻게 사역하든 모두 인류를 위한 것이다. 하나님이 만든 천지 만물 역시 모두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존재인 것처럼 말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위해 달, 해, 별을 창조했고, 사람을 위해 동물과 식물을 지었으며, 사람을 위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만들었다. 이 모든 것이 전부 사람의 생존을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람을 어떻게 형벌하고 심판하든 그것은 다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다. 설사 사람의 육적인 소망을 빼앗는다 해도 그것 역시 사람을 정결케 하기 위한 것이며, 사람을 정결케 하는 것은 사람의 생존을 위해서이다. 사람의 종착지가 모두 창조주의 손안에 있거늘, 사람이 어찌 스스로를 주관할 수 있겠느냐?』(<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사람의 삶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사람을 아름다운 종착지로 이끌어 간다> 중에서) 자매님이 말했습니다. “사람의 운명은 하나님 손에 달려 있고, 누구도 자기 운명을 주관할 수 없어요. 자매님은 매일 바쁘게 돈을 벌었지만, 이번에 하나님의 보호로 큰 부상을 입지 않았잖아요. 하지만 생각해 본 적 있어요? 설령 돈을 벌었다 해도, 만약 목숨을 잃었다면 그 돈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우리가 오늘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는 은혜를 입고도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않는다면, 그건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을 피하는 것이 아닐까요?” 자매님의 말은 비수처럼 마음을 찔렀지만, 사실이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독학으로 졸업장을 받고 직함을 얻고 나서 앞으로 탄탄대로를 걸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뜻밖에 실직을 당했습니다. 저는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많은 사람이 창업하여 두각을 나타내는 것을 보고 끊임없이 창업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교통사고로 경추를 다쳐 하반신 마비가 될 뻔하기도 했습니다. 몸이 완전히 회복되기도 전에 저는 또다시 다단계 판매업에 뛰어들어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었지만,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그 몇 년간의 노력이 순식간에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그로써 저는 제가 제 운명을 결코 주관할 수 없고, 사람의 운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고는 겉으로 보기에는 나쁜 일이었지만, 실제로는 좋은 일이었고, 저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이었습니다. 그 사고가 아니었다면 저는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 후, 저는 또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전능자는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면서도 전혀 지각이 없는 사람을 혐오한다. 그가 오랫동안 기다려야 사람에게서 오는 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찾으려 한다. 너의 마음과 영을 찾아 네게 물과 음식을 공급함으로써 너를 깨우고, 네가 더 이상 목마름과 굶주림을 겪지 않게 하려 한다. 더없이 피곤할 때도, 이 세상이 처량하다고 조금 느껴질 때도 방황하거나 울지 마라. 전능하신 하나님, 지키며 바라보는 그이가 네가 언제 돌아오든 너를 안아 줄 것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전능자의 탄식>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다 읽고 나니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돈과 명예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더 많은 돈을 벌어 남들보다 잘나지고 싶어서 예배에 참석하지 않았고, 형제자매가 집에 찾아와도 피했습니다. 저는 그토록 무감각하고 패역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저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교통사고가 났을 때, 저는 분명 앞자리에 앉아 있어 충격이 컸을 텐데도 큰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보호가 아니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또 자매님을 보내 저와 진리를 교제하게 하시고, 제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설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저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이 아니고 무엇이었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큰데, 저는 오직 명예와 이익만 추구하며 하나님을 피하고 멀리했습니다. 저는 마음이 너무나 강퍅했고, 양심과 이성도 없었습니다. 저는 정말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자격이 없었습니다!
몸이 겨우 회복되어 걸을 수 있게 되었을 때, 상사가 전화를 걸어 돌아와서 팀을 관리해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힘들게 만든 팀인데, 관리하지 않으면 해체될 거야. 지금 매출은 매달 줄고 있고, 내 수입도 줄고 있어. 이대로 가다간 내 지난 노력이 모두 헛수고가 되지 않을까?’ 마음이 조금 흔들렸습니다. 그때,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이상, 너는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야 하고, 개인적인 선택과 요구가 없어야 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게 해야 한다. 너는 지음 받은 사람인 이상 너를 지은 창조주께 순종해야 한다. 너는 원래부터 너 자신을 주관할 수 없고, 너의 운명을 지배할 본능도 없기 때문이다. 너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 이상 성결해지고 변화되기를 추구해야 한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성공 여부는 사람이 가는 길에 달려 있다> 중에서), 『너는 이 세상에 울며 태어나는 순간부터 너의 직책을 이행하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계획과 예정을 위해 네가 맡은 역할을 이행하고, 너의 인생 여정을 시작한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은 사람 생명의 근원이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저는 깨달았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존재이며, 저는 피조물로서 마땅히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을 만족게 해 드리며, 제 직책을 이행하고 본분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요. 저는 인생의 절반 이상을 명예와 지위를 추구하며 살아왔지만, 결국 필사적으로 애써도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고, 오히려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이제 다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긍휼과 보호 덕분이었으니, 저는 마땅히 그 사랑에 보답해야 했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많은 사람이 하나님 앞으로 오지 못했으니, 저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했습니다. 그것이 저의 직책이고 본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팀을 키우지 않고, 예배에 잘 참석하여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며 복음을 전해 하나님을 증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후 저는 상사의 제안을 거절하고, 형제자매와 함께 본분을 이행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보람찬 매일을 보냈습니다.
2012년, 저는 예전 동료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이미 고급 판매원이 되어 많은 돈을 벌었고, 큰 집도 샀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또 말했습니다. “오기만 해. 내가 실적 채우는 거 도와줄게. 연봉 10만 위안은 문제없어.” 돈을 많이 벌고 젊고 예쁘게 꾸민 그녀의 모습과 별장 같은 새집을 보니 저도 모르게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저건 바로 내가 원하던 삶이잖아? 난 경험이 있고, 저 사람보다 멍청하지도 않으니, 재기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 거야. 큰 노력 없이도 연봉 10만 위안을 벌 수 있겠어.’ 이익의 유혹에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 저는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믿으면 예배에 잘 참석하고 본분을 잘 이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저는 여전히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고 싶어 마음이 몹시 괴롭습니다. 하나님, 제가 사탄의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 주십시오.”
그 후,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인류가 추구하는 다양한 삶의 목표와 생존 방식을 반복적으로 살피고 자세히 분석하다 보면, 창조주가 인류를 창조할 당시의 취지에 부합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걸 알게 된다. 창조주의 주재와 보살핌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들뿐, 하나같이 사람을 타락시키고 지옥으로 이끄는 함정이었음을 알게 된다. 이 사실을 알았다면 이제 해야 할 일은 기존의 인생관을 버리고 여러 함정을 멀리하며, 하나님의 주관과 안배에 네 삶을 맡기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이 없이 하나님의 지배와 인도에 순종하기만을 구하며, 하나님을 경배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3> 중에서), 『사탄은 명예와 이익을 가지고 사람의 생각을 지배한다. 사람이 명예와 이익에만 사로잡혀 이를 위해 분투하고, 고생하고, 치욕을 참고, 명예와 이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고, 이를 기준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결정하게 만든다. 이렇게 사탄은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족쇄를 채워 놓았다. 족쇄가 채워진 사람은 족쇄에서 벗어날 능력이나 용기가 없다.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족쇄를 차고 힘겹게 한 걸음씩 나아간다. 인류는 명예와 이익을 위해 하나님을 멀리하고 배신하며, 갈수록 사악해지고 있다. 이렇게 한 세대 또 한 세대의 사람이 사탄의 명예와 이익에 넘어가 파멸한다. 지금 보니 사탄의 이런 음흉한 속셈이 가증스럽지 않으냐? 오늘은 너희가 아직 사탄의 음흉한 속내를 간파하지 못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너희는 명예와 이익이 없으면 삶이 끝난다고 생각하고, 명예와 이익이 없으면 앞으로 방향과 목표를 찾을 수 없고 칠흑같이 어두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명예와 이익이 얼마나 큰 사탄의 족쇄인지 서서히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가 이를 깨닫고 나면, 사탄의 통제와 사탄이 묶어 놓은 족쇄에 철저하게 맞서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네가 사탄이 주입한 것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 사탄과 완전히 결별하고 사탄이 준 모든 것을 진심으로 증오하게 될 것이다. 그때야 사람은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사모하게 된다.』(<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6>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저는 깨달았습니다. 사탄은 명예와 이익으로 사람을 패괴시켜 사람이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긍정적인 일이자 평생의 분투 목표로 삼게 하며, 늘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에서 벗어나려 하다가 결국 하나님을 멀리하고 배반하게 만듭니다. 명예와 이익은 바로 사탄이 사람에게 쳐 놓은 올가미이며, 사람을 타락으로 이끄는 함정입니다. 제가 명예와 이익을 내려놓지 못했던 것은 바로 “사람은 높은 곳으로 가고,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 “출세하다”와 같은 사탄의 생존 법칙을 긍정적인 것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명예와 이익을 얻어야만 사람이 존엄하고 가치 있게 살 수 있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저는 졸업 후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언니처럼 번듯한 삶을 살기 위해 졸업장과 직함을 얻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했습니다. 실직 후에는 좋은 삶을 살고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다단계 판매 교육에 참여했고, 좋은 실적을 위해 거짓말과 속임수를 배웠으며, 사람을 봐 가며 말을 하고, 성공한 사람인 척 위장하여 거짓된 모습으로 사람들을 미혹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며 사람을 바른길로 인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도, 팀을 키우고 실적을 높이기 위해 예배에도 제대로 참석하지 않았고, 하나님 말씀을 볼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모든 에너지를 돈과 명예를 추구하는 데 쏟았고, 결국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이제 겨우 정상적으로 예배에 참석하고 본분을 이행할 수 있게 되었는데, 연봉 10만 위안을 받게 해 주겠다는 예전 동료의 말을 듣자 마음이 또 들썩이며 세상에 돌아가 한바탕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때 저는 제가 돈과 명예에 단단히 묶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그 몇 년간 저는 명예와 이익을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며 돈도 좀 벌었고, 사람들에게서 칭찬과 인정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가정은 화목하지 않았고, 남편과 자주 화내고 다퉜으며, 저 자신도 늘 마음이 공허했습니다. 그리고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거짓말을 해 고객을 속이며 최소한의 양심마저 잃어버렸고, 인격과 존엄이라고는 조금도 없이 살았습니다. 게다가 그 교통사고로 몸에 후유증이 남아 자주 허리가 아팠습니다. 저는 명예와 이익을 위해 많은 것을 바쳤지만, 돌아온 것은 공허한 마음과 병든 몸뿐이었습니다. 결국 저는 사람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마음의 안정과 양심의 평안을 살 수 없으며, 지위가 아무리 높아도 재앙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명예와 이익은 사람에게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가져다줄 수 없고, 단지 사람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허무와 고통 속에서 살게 하며, 결국 구원받을 기회마저 잃게 할 뿐이었습니다. 이제 겨우 돈과 명예의 수렁에서 발을 뺐으니, 저는 다시는 예전처럼 명예와 지위를 추구하며 힘들고 지치고, 공허하고 괴로운 삶을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는 마땅히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는 제 야심과 욕망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추구하며, 피조물의 본분을 다해야 했고 그것이야말로 의미 있는 인생이었습니다. 저는 또한 겉으로는 동료가 제게 권유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배후에는 사탄의 시험과 저에 대한 하나님의 검증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다시는 사탄의 간계에 빠져 예전의 잘못된 길을 계속 걸어서는 안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료의 제안을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그 후로는 또 누군가가 어떤 다단계 판매가 어떻게 돈이 되는지 추천할 때도 더 이상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고, 오직 복음을 전하고 본분을 잘 이행할 생각만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너는 피조물이기에 마땅히 하나님을 경배해야 하고 의미 있는 인생을 추구해야 한다. 네가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고 더러운 육체 속에서 살고 있다면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 된 것이 아니냐? 네가 사람이라면 마땅히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 모든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너는 자신이 지금 받고 있는 이 작은 고난을 마땅히 기쁘고 편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고, 욥이나 베드로처럼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 너희는 바른길을 추구하고, 진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큰 붉은 용 나라에서 떨쳐 일어난 너희는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은 사람이다. 이보다 더 의미 있는 인생이 있겠느냐?』(<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실행 2>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제게 돈과 명예, 체면과 겉모습을 추구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추구하여 패괴 성품에서 벗어나고, 피조물의 본분을 다하는 것만이 가장 의미 있는 인생이라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예전에 저는 돈과 명예, 물질적 향락을 추구하며 육을 위해 살았는데, 겉으로는 번듯하고 멋졌지만 마음에는 평안과 기쁨이 없었습니다. 이제 저는 형제자매와 함께 본분을 이행하고,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며,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을 반성하고 인식하면서 거짓말이 줄었고, 점차 사람다운 모습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돈과 명예를 추구하는 고통에서 벗어나 빛의 인생길로 나아가게 해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인도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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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저는 교회 리더로 선출되었습니다. 제가 적극적으로 본분을 이행하고, 사역에서 약간의 성과를 보이자 형제자매들은 저를 굉장히 우러러봤고 상부 리더도 저를 중요하게 여기며 항상 제 상태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다른 교회에서도 복음...
중국 산둥 샤오민하나님을 믿기 전 저는 줄곧 명예와 지위를 추구했습니다. 저보다 잘난 사람을 보면 질투하고 인정하지 않으며, 저도 모르게 그 사람과 경쟁하고 비교했습니다. 그런 삶이 정말 괴롭고 힘들었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살면서 명예를 추구해야...
요 몇 년, 저는 교회에서 외국인 새신자를 양육해 왔습니다. 이전에 양육 사역을 해본 경험이 있는 데다가 외국어도 조금 할 줄 알아서, 형제자매들은 평소 새신자 양육에 문제가 생기면 저를 찾아와 물었고, 제가 제안한 의견도 보통은 모두에게...
한국 량싱(梁星)저는 교회에서 영상을 제작하는데, 평소 제가 만든 영상은 새로운 빛 비춤이 있어 형제자매들도 보고 난 뒤 칭찬했습니다. 그들은 무슨 문제가 생기면 늘 저를 찾아와 구했고, 그러자 저는 제가 꽤 괜찮고 자질과 은사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