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 분별법

2021.12.30

오늘은 참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를 분별해 보죠. 누군가는 그게 하나님을 믿는 것과 무슨 관련이 있냐고 하실 텐데요, 관련이 아주 큽니다. 그리스도는 누구일까요? 그리스도가 강림하신 구세주란 걸 아신다면 대재난이 이미 시작된 지금, 세계 종말이 이른 지금 구세주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구세주의 구원이 필요하다면 과연 누가 구세주인지 아십니까? 어떻게 해야 구세주를 맞이할 수 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중요한데, 어떻게 상관 없겠습니까? 예를 들어 보죠. 2천 년 전, 예수님은 인류를 구속하러 오셔서 많은 진리를 선포하셨는데,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고, 권병과 능력이 있음을 알았지만 예수님의 이름이 메시야가 아니고 자기 상상처럼 로마의 통치에서 구해 준 게 아니라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미혹한다며 정죄하고 모독했죠. 결국엔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고요. 그래서 어떻게 됐나요? 성육신하신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게 가벼운 일일까요? 하나님께 저주받습니다. 아시겠지만 주후 60여 년 뒤 이스라엘은 디도에 의해 멸망되고 말았습니다. 그게 얼마나 갔죠? 장장 2천 년입니다. 바로 구세주를 십자가에 못 박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그 큰 대가를 치뤄야 했습니다. 그렇다면 구세주를 맞이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구세주를 거스르면 감당할 수 있을까요? 구세주를 알아보지 못하고 거부하고 정죄하고 대적까지 한다면, 그때는 끝장이고, 멸망하게 될 겁니다. 구원받기 원하고 대재난에서 살려면 반드시 구세주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강림하신 구세주입니다. 그분은 진리로 심판 사역을 하심으로 인류를 죄악과 대재난에서 구원하고 계십니다. 근데 그분을 아십니까?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많은 이가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에 능력이 있음을 인정하지만 그분이 구름 타고 오신 게 아니고 이름이 예수가 아니라고 죽어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교계 적그리스도를 따라서 그분을 모독하고 있습니다. 일단 육신으로 왔다고 하면 미혹하는 거짓 그리스도라 하죠. 특히 교계 적그리스도 세력과 중국 공산당 마귀는 한통속이 돼서 그리스도를 핍박하고 죽이려 하고 하나님나라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박해하는데, 당장이라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없애고 하나님을 내쫓으려 하죠. 이건 하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씻을 수 없는 죄라 하나님의 저주와 벌을 받을 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대로죠.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악인은 반드시 징벌받을 것이다> 중에서)하나님이 입은 육신이 있는 곳이 바로 원수가 멸망하는 곳이다. 중국이 가장 먼저 무너지고 하나님 손에 멸망되는데, 하나님은 그것에게 조금의 인정사정도 봐주지 않는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의 비밀 해석ㆍ제10편> 중에서) 그래서 구세주에 대한 태도가 인류의 생사존망을 결정합니다.

이제 좀 아시겠죠? 구세주를 맞이하는 건 믿음의 성패에 직결되는 일이고 사람의 결말과 종착지에 직결됩니다. 이 부분은 여기까지 하고 구세주가 말세에 재림하시는 방식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만약 종교계의 전통 관념대로 주께서 구름 타고 오셔서 신도들을 공중으로 올리실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큰 오산입니다. 사람의 관념과 상상일 뿐, 주의 말씀에 맞지 않기 때문이죠. 예수님의 예언을 보면 재림 때 ‘인자가 임한다’, ‘인자가 오리라’, ‘인자가 자기 날에 임할 것이다’라고 하셨죠. 예수님은 ‘인자’를 많이 강조하셨는데, 이는 주께서 또다시 육신을 입은 인자가 되심을 말하는 거고, 그리스도로 나타나신다는 겁니다. 이건 기정사실입니다. 혹자는 그러겠죠. 성육신하여 인자가 되면 예수님처럼 겉보기에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냐고요. 요즘은 각처에서 스스로를 그리스도의 재림이라고 하고 여기서도 그리스도, 저기서도 그리스도라고 하는데, 과연 누가 진짜고 가짜인지 알 수 있냐고, 어떻게 하면 구세주를 맞이할 수 있냐고요. 많은 사람이 이 부분에서 헷갈려 합니다. 근데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예언을 잘 살펴보시면,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러셨죠.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 16:12~13),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마 25:6),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마 24:23~24)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셨죠? 주께서 재림하시면 많은 말씀을 선포하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이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맞이하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 겁니다. 일단 누군가 ‘신랑이 오셨다’고 증거하면 슬기로운 처녀가 돼서 하나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을 맞이할 수 있고 그게 주님을 맞이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말세에 그리스도가 오시면 진리로 사람을 구원하십니다. 근데 가짜는 작은 기적을 일으켜서 사람을 미혹합니다. 이게 예수님이 알려 주신, 거짓 그리스도를 분별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이죠. 이 원칙에 따라서 그리스도의 현현과 사역을 분별할 때 진리를 선포할 수 있는지 보면 됩니다. 진리를 선포하는 이는 그리스도고, 선포하지 못하는 이는 거짓 그리스도겠죠. 만약 자칭 그리스도라고 하지만 진리를 전혀 선포하지 못하고 작은 이적만 보인다면 틀림없이 악령이 사칭하는 것이고 미혹하는 거짓 그리스도입니다. 이렇게 주님의 말씀에 따라 거짓 그리스도를 분별하면 아주 쉽지 않겠습니까? 근데 안타깝게도 종교계인들은 주님의 말씀에서 진리를 안 찾고 주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 않고 거짓 그리스도의 미혹이 두려워 주님의 현현을 알아보지도 않죠. 이런 경우가 소탐대실이 아니겠습니까? 그들은 주께서 구름 타고 오신다고만 믿고 말세에 오신 그리스도를 정죄하고 버렸으니 결국은 구세주를 맞이할 기회를 놓치고 대재난에 빠지게 됐습니다. 그건 사람의 미련함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이는 성경의 말대로입니다.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으므로 죽느니라”(잠 10:21),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 4:6)

거짓 그리스도를 분별하는 법은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자세히 교제해 보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육신 하나님을 가리켜 그리스도라 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이 입은 육신이며, 이 육신은 육에 속한 그 어떤 사람과도 다르다. 다르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리스도가 육에 속하지 않은, 영의 화신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정상 인성과 완전한 신성을 갖고 있으며, 그의 신성은 어느 누구에게도 없는 것이다. 그의 정상 인성은 육신으로 하는 모든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고, 신성은 하나님 자신의 사역을 하기 위한 것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그리스도의 본질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중에서)

그리스도란 성육신 하나님의 호칭이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진리를 베풀어 주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조금도 지나치지 않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본질이 있고, 사람이 이를 수 없는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의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없으면서 자칭 그리스도라고 하는 자는 가짜다. 그리스도란 땅에서의 하나님의 발현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땅에서 사역을 펼치고 사람들 가운데서 그의 사역을 완성할 특유한 육신이다. 그 육신은 아무나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육신은 하나님이 땅에서 하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고,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낼 수 있으며,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고,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할 수 있는 육신인 것이다. 그리스도를 사칭하는 자들은 언젠가 모두 쓰러질 것이다. 그들이 자칭 그리스도라고 하지만 그리스도의 본질은 조금도 지니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짜와 가짜는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답하고 결정하는 것이라고 한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말세의 그리스도만이 사람에게 영생의 도를 줄 수 있다> 중에서)

성육신한 이상 하나님의 본질이 있고, 성육신한 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하나님은 성육신한 이상 해야 할 사역을 가져오고, 성육신한 이상 하나님의 어떠함을 나타낼 것이며, 성육신한 이상 사람에게 진리를 가져다주고, 생명을 베풀고, 길을 가리켜 줄 수 있다. 하나님의 본질을 갖추지 않은 육신이라면 분명히 성육신 하나님이 아니다. 이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확실하다. 하나님이 입은 육신이 맞는지 알아보려면 그가 나타내는 성품과 말씀으로 확인해야 한다. 바꿔 말해서, 하나님이 입은 육신이 맞는지, 혹은 참도가 맞는지 확인하려면 반드시 그의 본질로 판별해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입은 육신인지 아닌지의 핵심은 그 본질(사역, 말씀, 성품 등 훨씬 다양한 측면)에 있지, 겉모습에 있지 않다고 하는 것이다. 겉모습을 살피느라 그 본질을 소홀히 한다면 그것은 사람이 무지몽매한 것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서문> 중에서)

악령이 들려 끊임없이 “나는 하나님이다!”라고 외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드러나고 말았다. 그들이 대표하는 것이 틀렸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탄을 대표했고, 성령은 그들을 거들떠보지 않았다. 아무리 대단하게 말하고 그럴듯하게 외쳐 대도 그들은 피조물이며, 사탄에 속한 존재다. … 네가 새 길을 열지 못하면 영을 대표할 수 없다. 영의 사역과 영의 말씀을 선포할 수 없고, 또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없으며, 영이 하는 일도 할 수 없고, 하나님의 지혜와 기묘함, 난측함, 사람을 형벌하는 하나님의 모든 성품을 나타낼 수도 없다면, 네가 아무리 하나님을 자처해도 허울만 있을 뿐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이 왔을 때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할지라도 그는 계속 사역을 행하며, 또한 영을 대표해 사역한다. 네가 그를 사람이라고 불러도 좋고, 하나님이라고 불러도 좋고, 주님이든 그리스도든 자매든 어떻게 불러도 괜찮다. 하지만 그가 하는 사역은 영의 사역이고, 하나님 자신의 사역을 대변한다. 그는 사람이 자신을 뭐라고 부르든 개의치 않는다. 사람이 그에게 붙인 호칭으로 그의 사역을 결정할 수 있겠느냐? 네가 그를 뭐라고 부르든 하나님이 보기에 그는 하나님의 영이 입은 육신이고 영을 대표하는 존재이며 영이 인정하는 존재이다. 네가 새 시대의 길을 개척하지 못하고 옛 시대를 끝낼 수도 새 시대를 열 수도 없으며, 새 사역도 하지 못한다면, 너를 하나님이라고 칭할 수 없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성육신의 비밀 1> 중에서)

오늘날 만약 이적과 기사를 나타내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며, 수많은 권능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서 자칭 돌아온 예수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악령이 가장한 것이고, 악령이 예수를 모방하여 행한 것이다. 이 점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중복 사역을 하지 않는다. 예수의 그 단계 사역은 이미 완성되었기에 그 뒤로 하나님은 더 이상 그 사역을 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행하는 것은 사람의 관념에 부합하지 않는다. 구약에서 메시야가 오리라고 예언했지만 결국에는 예수가 온 것처럼 말이다. 만약 메시야가 한 명 더 온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예수가 한 번 왔었는데 이번에 ‘예수’가 다시 온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한 시대에 이름은 하나뿐이며, 모든 이름은 다 시대성을 지니고 있다. 사람은 하나님이 언제나 이적과 기사를 나타내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며, 항상 예수와 같아야 한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 하나님은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는다. 만약 하나님이 예수가 행한 것과 똑같이 말세에도 이적과 기사를 나타내고,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친다면, 하나님의 사역은 중복된다. 그러면 예수의 사역은 의의도, 가치도 없어진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한 시대에 한 단계 사역만 행한다. 하나님이 한 단계 사역을 마칠 때마다 악령이 곧이어 모방하고, 사탄이 하나님을 뒤따라가면 하나님은 다시 방식을 바꾼다. 너희는 하나님이 한 단계 사역을 마치면 악령이 이를 모방한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의 현재 사역에 대한 인식> 중에서)

이 말씀을 통해서 참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를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지 조금 이해가 되셨지요? 그리스도는 성육신 하나님으로,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육신을 입으신 겁니다. 겉보기에 그리스도는 그저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본질은 일반인과 완전히 다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이 내주하고, 하나님 영의 화신이라 신성을 갖고 계십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는 창조주시자 유일한 참하나님입니다. 그리스도는 언제든지 진리를 선포하고 하나님의 성품과 어떠함을 나타내며 인류 구속 사역은 물론, 말세에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도 하시죠. 그리스도 말고 어떤 피조된 인류나 천사나 어떤 사탄 악령도 진리를 선포할 수 없고 인류를 구원할 수도 없습니다. 이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거짓 그리스도 분별 시 가장 중요한 건 진리를 선포할 수 있는지,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지 보면 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아시다시피, 예수님은 많은 진리를 주시고, 회개의 도를 주셨죠. 또 많은 이적을 보이시고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하시면서 은혜시대를 여시고 율법시대를 끝내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에는 권병이 충만하고 하나님의 성품과 어떠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이 성육신하신 그리스도시자 하나님의 현현임을 확신한 거죠.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은 수백만 자의 진리를 선포해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분은 성경의 모든 비밀을 열어 주셨고, 하나님의 6천 년 경륜의 비밀도 열어 주셨습니다. 일례로 하나님 경륜의 근본 취지, 3단계 사역의 실상, 사탄이 인류를 패괴시킨 과정과 하나님이 인류를 단계적으로 구원하신 과정, 성육신의 비밀, 성경의 실상, 각 부류의 결말, 그리스도의 나라가 땅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등 이 모든 비밀을 열어 주셨습니다. 또 죄지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의 본성과 패괴 성품을 심판하셨고, 사람이 패괴함에서 벗어나 정결케 되는 길을 주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인류가 들어본 적 없는 진리의 비밀입니다. 사람은 그 말씀으로 눈을 뜨게 되는데, 누구든지 말씀을 보면 진리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선민들은 말씀의 심판을 통해서 많은 진리를 깨닫고 패괴 성품도 점차 정결함 받아 죄악에서 벗어나고 사탄을 이긴 간증을 하게 됐습니다. 예수님의 예언이 다 이뤄진 거죠.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2~13) 사실로 증명되듯 전능하신 하나님이 곧 ‘진리의 성령’이시고, 말세 그리스도의 현현이자 강림하신 구세주이십니다.

그러면 모두 아셨을 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이건 그냥 내뱉는 게 아니라 그분이 선포하신 진리와 이루신 사역으로 실증됩니다. 거짓 그리스도는 늘 스스로를 그리스도라 하는데, 그럼 물어보세요. 진리를 선포할 수 있는지, 인류의 패괴된 진상을 말할 수 있는지, 인류를 죄악에서 구원할 수 있는지요. 절대 못 합니다. 이렇게 물어보면, 벙어리가 될 겁니다. 거짓 그리스도는 악령이 사칭하는 거라서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절대 진리를 선포하지 못하고 인류를 구원하고 정결케 할 수도 없죠. 그저 그럴듯한 이치를 말하거나 작은 이적으로 미혹할 뿐입니다. 또 어떤 자들은 은사가 좀 있어 책을 쓰기도 하고 심오한 성경 지식과 이론을 말하겠지만 그들이 말하는 건 전부 사람의 관점과 이론이라서 사람의 관념에 맞아도 진리가 아닙니다. 절대 생명에 공급될 수 없고, 진리를 깨닫거나 하나님을 알게 할 수 없고 죄에서 거룩함으로 거듭나게 하지도 못합니다. 이는 자명한 사실입니다. 거짓 그리스도는 진리가 없습니다. 근데 큰 야망을 품고 사람들의 숭배 받는 하나님이 되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바로 하나님이 하셨던 일을 따라하는 겁니다. 이적을 좀 보여서 그리스도로 사칭하고 작은 선심으로 사람을 미혹합니다. 그래서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단지 은혜로 배만 불리려는 자는 오직 이적만 보고 하나님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게 될 텐데, 그러면 쉽게 미혹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거짓 그리스도의 꼼수는 단지 분별력이 전혀 없는 사람들만 미혹할 수 있지 하나님의 양과 슬기로운 처녀는 절대 미혹할 수는 없습니다. 슬기로운 처녀는 진리를 사랑하고 하나님 음성을 알기에 그분의 음성을 들으면 받아들이고 따라갑니다. 하나님이 다 정해 놓으신 겁니다. 예수님이 그러셨죠.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 10:27),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 10:29)

그러면 이젠 다들 거짓 그리스도 분별법을 아셨을 겁니다. 그리스도는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시자 진리, 길, 생명이십니다. 그리스도의 신성은 바로 진리를 선포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것에서 보여집니다. 겉보기에 아주 평범해 보이고, 어떤 지위나 권세가 없어도 사람들의 옹호나 버림을 받아도 진리를 선포할 수 있고, 하나님의 성품과 어떠하심을 나타내고, 인류 구원 사역을 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현현입니다. 이건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리와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은 그분이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시자 그리스도이심을 완전히 증명합니다.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따라야만 진리를 얻을 수 있고,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근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교계 지도자들과 중국 공산당 사탄 정권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정죄하는 걸 보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이 참도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들의 이유는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이라면 분명 순탄할 거고, 모든 이가 탄복할 거라는 거죠. 이러한 관점은 정말 미련한 겁니다. 인류가 깊이 패괴됐음을 모르고, 하나님과 적이 될 정도가 됐음을 모르기 때문이죠. 예수님이 오셨을 때 인류가 환영했나요? 유대교가 로마 정부와 연합해서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나요? 그러면 예수님의 사역이 참도가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말세에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또 어떻게 대하고 있죠? 교계 적그리스도의 세력은 계속 정죄하고 대적하고 큰 붉은 용 중국 공산당은 죽이려고 미쳐 날뛰고 어떻게든 하나님의 사역을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이로써 예수님의 예언이 이뤄졌습니다.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눅 17:24~25) 이건 뭘 말할까요? 참도는 핍박받는다는 겁니다. 그리스도가 진리로 구원 사역을 하시면 사탄의 사악한 세력의 정죄를 받는 건 피할 수 없는 겁니다. 누군가 자칭 그리스도라고 하지만 진리를 선포하지도 않고 이 세대에 버림받지 않고 사탄 세력의 정죄와 공격을 받지도 않는다면 그런 자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을 증오하고, 구세주를 가장 증오합니다. 사탄은 구세주가 오시면 인류에게는 구원의 기회가 주어지고 진리를 깨달아 사탄의 계략을 간파하고 사탄을 분별하고 내치고, 하나님께 돌아가 그분께 얻어지고 그럼 자신은 망하게 될 거란 걸 알기 때문이죠. 근데 사탄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이 점을 꿰뚫어 보지 못하고 자기 관념과 상상을 고집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알아보지도 않고 종교계 적그리스도 세력을 따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정죄하고 대적한다면 그 결말은 비참할 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진리로 생명을 얻으려 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터무니없는 사람이고, 그리스도가 가져다준 생명의 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허황된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말세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가리켜 하나님이 영원히 혐오하는 대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말세에 하나님나라로 들어가려는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라는 문을 통과해야 한다. 누구도 그것을 피할 수 없으며, 그 누구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하나님께 온전케 될 수 없다. 네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도에 순종해야지,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생명의 공급을 거부한 채 복받을 생각만 해서는 안 된다. 말세에 그리스도가 온 이유는 그를 진심으로 믿는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하기 위해서이다. 이 사역은 옛 시대를 끝내고 새 시대로 들어가기 위해 존재하는 사역이며, 새 시대로 들어가는 모든 사람이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다. 네가 인정하지 않고 정죄하거나 모독하거나 핍박을 가한다면, 반드시 영원히 불태워질 것이며, 결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지금의 이 그리스도는 성령의 발현이자 하나님의 발현이며, 땅에서 하는 하나님의 사역을 맡은 자이다. 그러므로 말세 그리스도가 행한 모든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너는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이다. 성령을 모독한 사람이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될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알 것이다. 명심해라. 네가 말세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저버린다면 아무도 너 대신 그 대가를 치러 주지 못할 것이다. 그때부터 너는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기회가 더는 없을 것이고, 나아가 만회하고자 해도 다시는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없을 것이다. 네가 대적하고 저버린 이는 보잘것없는 사람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너는 이런 결과를 알고 있느냐? 너는 작은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 극악무도한 죄를 범한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에게 권하노니, 진리 앞에서 거들먹거리지 말고, 사실을 외면한 채 함부로 말하지도 말라. 너에게 생명을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진리이기 때문이다. 진리 외에는 그 어떤 것도 너를 소생시켜 하나님의 얼굴을 다시 보게 할 수 없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말세의 그리스도만이 사람에게 영생의 도를 줄 수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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