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의 희생양이 될 뻔한 나

2019.5.12

싱가포르 칭허어(青鶴)

하루는 예배를 드리다가 몇몇 형제자매님과 어떻게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게 되었는지 각자의 체험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한 자매님은 중국에 있을 때 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에 속아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 관념과 오해로 가득 차 있었고, 그 때문에 하나님을 구하고 알아보기를 미뤘으며 결국 4년이 지나서야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에 속아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구하거나 알아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아내를 막기까지 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보고 형제자매와 교제하면서 저는 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를 분별할 수 있게 되었고 세상 사람을 속이는 중국 공산당 정부의 추악한 실체도 보게 되었습니다. 6년 후에야 저는 다시 하나님의 앞으로 왔습니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형제자매님들은 우리가 중국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기까지 겪었던 험난한 과정을 들으며 감개무량하여 말했습니다. “중국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받기가 정말 쉽지 않네요. 오늘 여러분들이 중국에서 하나님을 믿으면서 겪으셨던 체험을 말해 주지 않았더라면 저희는 중국에서 크리스천이 하나님을 믿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을 거예요.”

형제자매의 말을 들으며 저는 저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셨더라면 저는 중국 공산당의 본질을 전혀 분별할 수 없었을 것이고 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에 속아 유언비어의 희생양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자 몇 년 전 겪었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아내가 체포되는 것이 두려워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하다

2012년 말, 일을 마치고 집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아버지는 아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며 말했습니다. “중국은 공산당 손바닥 위에 있는 나라야. 공산당이 곧 법이라고. 공산당은 하나님을 믿는 것을 아예 금지했어. 하나님을 믿는다는 건 곧 공산당과 맞서는 것이고 그럼 공산당이 그 사람을 체포해 갈 거야. 며느리는 충고를 듣지 않고 기어코 믿는데, 이건 죽음을 자초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지금 며느리는 눈에 뵈는 게 없더구나. 앞으로 잘 지켜보면서 예배에 가지 못하도록 해. 아니면 언젠가 경찰에게 잡힐 거야!” 어머니도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네 동생이 사는 동네에선 이미 경찰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여러 명 잡아갔다더라. 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했는데 귓등으로도 안 듣더라!” 어머니의 말을 듣고 저는 한 줄기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하나님을 믿는 것을 금지하는데 아내가 꼭 믿겠다고 우기니 어떻게 해야 하지? 잘못하다간 다 같이 죽게 생겼어! 안 돼. 어떻게 해서든 아내를 막아야겠어. 절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도록 두지 않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의 희생양이 될 뻔한 나

저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요즘 경찰이 하나님 믿는 사람을 체포하고 있대. 앞으로 믿지 말고 예배도 나가지 마! 나중에 당신이 체포되면 우리 집은 풍비박산 나는 거라고. 그럼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 수 있겠어!” 제 말을 들은 아내는 반박하며 말했습니다. “사람은 사탄에게 깊이 타락되어 죄악 속에서 타락한 삶을 살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말세에 육신으로 오시어 진리를 선포하신 것은 우리가 올바른 길에 들어서서 타락한 성품을 벗어 던지고 진정한 사람의 모습으로 살며, 정직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해 주시려는 거죠. 이건 정말 천재일우 기회라고요. 내가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축복이고 은혜인데 그런 내게 믿지 말라니요? 당신도 알다시피 예전에 나는 할 일 없으면 가서 카드게임이나 하고 집안일에도 신경 쓰지 않았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지금은 하나님이 요구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고 사악한 흐름을 멀리하며 진리를 실행해 참된 길로 가려고 하고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변화시켰어요. 이건 좋은 일이라고요. 당신은 하나님 믿는 나를 지지해 줘야죠.”

제가 이어서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게 좋은 일이라는 건 나도 부인하지 않아. 하지만 공산당은 무신론 정당이잖아.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것 자체를 금지하고 있어. 중국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항상 체포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공산당에게 밉보이려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우린 그냥 평범한 소시민이야.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는 없어. 그냥 얌전히 집에만 있으라고!”

하지만 아내는 뜻을 굽히지 않고 말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세요!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고 인류도 하나님께서 만드신 거예요. 우리가 먹고 쓰는 모든 것도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거라고요.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경배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에요. 어느 누가 반대한다고 해도 전 믿을 거예요!” 아내의 말을 들은 저는 조바심이 났고 화도 났습니다. 지금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아내가 모르는 듯했습니다. 아내가 예배에 갔다가 체포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 별다른 방도가 없었던 저는 아내가 평소에 예배드리러 갈 때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와 스쿠터에 자물쇠를 채웠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친척분에게 항상 아내를 감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온 집안 사람이 나서서 감시했음에도 잠깐 한눈판 사이에 아내는 또 예배 드리러 갔습니다. 이 사실을 안 아버지는 노발대발했고 저도 노파심에 아내에게 제발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은 채 계속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아내를 당해 낼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후 저는 아내를 처가에 데려다주고 장인어른과 장모님께 말려달라고 말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유언비어에 속아 더욱 미쳐 날뛰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저는 다시 백부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백부는 심각한 투로 말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남녀 구분이 없다던데. 아내를 잘 지켜봐. 경찰에게 잡혔다가는 단순히 옥살이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동안 네 집에 줬었던 모든 보조금이 끊길 거야. 아이도 학교에서 퇴학당할 거고. 온 집안 사람이 다 피해를 보게 된다니까. 만만하게 볼 일이 아니야. 전능하신 하나님을 절대 믿지 못하게 해야 해….” 백부의 말을 들은 저는 화가 솟았습니다. ‘만약 정말 백부가 하신 말대로 아내가 다른 사람이랑 도망가면 아이는 어떡하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화가 잔뜩 난 채로 집에 돌아갔고 아내와 결판을 지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집에 없었습니다. 저는 집을 샅샅이 뒤져 아내의 Mp5 플레이어와 하나님 말씀 책을 찾아냈고 모두 삼촌 댁에 숨겨 두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아내는 Mp5 플레이어와 하나님 말씀 책이 사라진 것을 보고는 제게 하나님 말씀 책을 어디에 두었냐고 추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아내는 조바심이 났는지 울기 시작했고 저는 씩씩대며 말했습니다. “다 태웠어!” 화가 잔뜩 난 아내는 제게 욕을 퍼붓고는 그날 이후로 저를 본체만체했습니다. 우리의 냉전은 몇 개월간 이어졌습니다.

그 후 아버지는 술만 마시면 집에 와서 시끄럽게 떠드셨고 심지어 아내에게 손찌검까지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는 또 하나님을 믿으면 언젠가 경찰이 잡아갈 것이고 그럼 집은 풍비박산 날 거라고 했습니다. 가족 간에 사이가 더 나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저는 어쩔 수 없이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분가했습니다. 이사 후 아내는 예배를 드리러 나가는 것 외에 별다른 이상 행동이나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집안에는 평화가 찾아왔고 저는 아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척 눈감아 주었습니다. 예전처럼 엄격하게 아내를 감시하지도 않았습니다.

2014년 6월 초, TV와 신문, 인터넷에서는 ‘5·28’ 산둥 자오위안(招遠) 사건을 앞다투어 보도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밥 먹고 있는 사람에게 갑자기 전화번호를 물어봤고, 전화번호를 주지 않겠다고 하자 그 자리에서 때려죽였다고 했습니다. 특히 중국 국영방송사인 CCTV의 ‘집중취재’에서도 이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 사람들이 가장 신뢰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제 마음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TV를 가리키며 아내에게 화냈습니다. “뉴스에서 뭐라고 하는지 똑똑히 봐. 매일 나한테 교회가 엄청 좋다고 하더니 아직도 할 말이 있어?”

아내는 엄숙한 태도로 반박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서는 복음을 전하는 데에도 원칙이 있어요. 우리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좋아하며 인성이 좋은 사람에게만 복음을 전해요. 인성이 나쁘고 명성도 좋지 않으며 온갖 나쁜 일을 저지르는 사람에게는 절대 복음을 전하지 않는 다고요. 하나님은 공의롭고 거룩하신 분이에요. 하나님은 악인은 구원하지 않으신다고요. 그러니 ‘5·28’ 산둥 자오위안 사건은 절대 우리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자가 한 일이 아니에요. 이건 중국 공산당이 우리에게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하는 거라고요! 게다가 중국 공산당은 무신론 정부예요. 건국 이래 중국 공산당이 얼마나 많은 선교사를 죽였는지 아세요? 얼마나 많은 크리스천들과 천주교 신자를 체포하고 박해했는지 아세요? 얼마나 많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형제자매를 체포하고 다치게 했는지 아세요? 중국 공산당이 크리스천들을 진압하고 박해하고 다치게 하는 바람에 얼마나 많은 크리스천의 가정이 무너지고 풍비박산 났는지 아세요? 크리스천들은 그저 하나님을 믿고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앞으로 와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길을 알려 주는 것뿐이에요. 그런데 중국 공산당은 갖은 방법과 수단으로 크리스천을 체포하고 다치게 하면서 신앙을 갖지 못하게 하고 있어요. 모든 이가 공산당을 신봉하고 경배하게 만들려고 하고 중국을 ‘무신국가’로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이런 중국 공산당이 사악하고 악질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중국은 공산당이 독재하고 공산당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나라에요. 중국의 방송국, 언론, 법원 모두 중국 공산당을 위해 일하는 기관이라고요. 당연히 중국 공산당 정부의 간섭을 받을 수밖에 없죠. 그러니 이런 기관의 자주권은 하나도 없어요. 이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에요. 중국 공산당은 항상 누명을 씌우고 진실을 왜곡해 왔어요. 공산당의 대변자인 언론과 법원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정죄하고 모함하는 게 믿을 만한 거라고 생각하세요? 게다가 ‘5·28’ 산둥 자오위안 사건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가 한 게 아니에요. 그런데 왜 중국 공산당은 이런 거짓 사건을 만들어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음해하려고 할까요? 그 속에는 분명 우리에게 알려 주지 않은 목적이 숨어 있다고요. 정말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 강경한 아내의 태도를 보면서 저는 화가 너무 치밀어 오른 나머지 아무런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5·28’ 산둥 자오위안 사건을 본 후로 아내가 예배드리러 갈 시간이 되면 저는 아내에게 들러붙어 예배에 가지 못하게 했고 아내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온갖 이유를 대며 아내와 다퉜습니다. 두 아이만 아니었다면 우리는 정말 계속 살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 후 공장에 일자리가 생겨 저는 일하러 나갔습니다. 혹시나 집에서 무슨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닐지 걱정되어 저는 매일 집에 전화를 걸었고, 아내가 집에 없다는 얘기를 들으면 그 즉시 일에서 손을 떼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1년 내내 저는 혹시 아내가 경찰에 체포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 속에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몸과 마음이 지쳤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내의 변화에 지난 일을 반성하다

일 년 후, 밖에서 일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아내가 여전히 하나님을 믿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아내와 싸울 기력도 없었습니다. 가만히 있자니 심심해서 친구를 불러 같이 밥을 먹고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유흥업소를 떠돌며 술독에 빠진 채 헤어나오지 못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런 시간이 이어지자 제 마음속에는 공허함과 짜증이 밀려왔습니다. 특히 술에 취한 채로 집에 들어갈 때면 머리가 너무 아파 잠도 이루지 못했고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런데 매일 하나님 말씀을 보고 하나님을 찬미하는 찬양을 듣고 있는 아내의 모습은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전 너무 의아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왜 나는 점점 허무한 삶을 살고 아내는 점점 여유로운 삶을 사는 거지? 정말 이상하네.’ 서서히 저는 아내가 예전과 점차 달라졌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엔 아이가 말을 듣지 않으면 아내는 화를 내면서 아이를 혼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화를 내지 않을뿐더러 인내심을 갖고 아이에게 무엇이 옳고 무엇이 틀린 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저와 다툴 때도 화를 내는 경우가 거의 없었습니다. 제가 제일 의아하게 생각했던 것은 아버지가 아내에게 손찌검했음에도 아내는 그것을 마음에 담아 두지 않고 예전처럼 아버지를 존중해 주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아내라면 하나님을 믿지 않고서는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달라진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전능하신 하나님이 사람을 변화시키는구나!’

사실 앞에서 무너진 유언비어

하루는 한 친구가 저를 일부러 끌어당겨 차에 부딪히게 했습니다. 합의금을 받으려는 심산에서 벌인 일이었습니다. 이 일을 저지르고 난 저는 죄책감에 휩싸였고 집으로 돌아와 아내에게 고통스러운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은 아내는 하나님 말씀을 읽어주었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짓던 시대를 돌아보자. 인류는 심히 타락하여 하나님의 축복에서 멀어졌고, 하나님의 보살핌을 잃었으며, 하나님의 약속을 잃었고, 하나님의 빛이 없는 흑암 속에서 살게 되었다. 나아가 음란을 일삼으며 도저히 봐줄 수 없는 지경까지 타락했다. 그런 인류는 두 번 다시 하나님의 약속을 얻을 수 없었고,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자격이 없었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을 저버렸고, 하나님이 베풀어 준 모든 것을 뿌리쳤으며, 하나님의 가르침을 잊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점점 멀어지면서 이성과 인간성을 잃을 정도로 타락했다. 그들은 갈수록 악해져 죽음을 향해 나아갔고, 하나님의 진노와 징벌을 불러오게 되었다…. 또 오늘날 이 시대를 보자. 노아처럼 하나님을 경배하며 악을 멀리하는 의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런 인류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었고, 이 마지막 시대의 인류를 너그러이 용서하였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사람을 찾고 있고, 하나님이 준 사명을 잊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는 사람, 하나님 앞에서 아이처럼 순종하며 대적하지 않는 사람을 찾고 있다.』(<하나님은 온 인류의 운명을 주재한다> 중에서)

아내가 교제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탄에 의해 타락된 이후 사탄의 권세 속에서 살며 사탄에게 농락당하고 고통받고 있어요. 노아시대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없었어요.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부하며 우상과 가짜 신을 섬기는 제사를 지냈죠. 그들은 밤새 노래 부르며 사치스러운 연회를 벌였고 모두 죄악과 음탕함 속에서 살았어요. 그들은 구제 불능이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홍수를 일으키심으로써 그들을 모두 멸했어요. 오직 노아만이 진심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사악한 일을 멀리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방주를 만들었고 최종에 노아의 가족 8명 모두 행복하게 살아남았어요. 인류는 지금까지 발전해 오면서 점점 사악해지고 타락하고 있어요. 옳은 것은 억누르고 나쁜 것은 숭배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배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다수가 과학을 숭배하고 있어요. 사악한 흐름을 따라가고 먹고 노는 것만 중시하며 육적인 즐거움을 좇아 아무렇게나 욕정을 풀고 있어요. 사람의 본질은 점점 사악, 오만, 허황, 탐욕, 이기심으로 채워지고 있고 다른 사람과 어울릴 때도 항상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어요. 이익을 위해서 싸우고 다투며 서로 속이고 이용하기도 해서 모두가 다치는 경우도 많아요. 인간관계가 흉악, 살인 충동, 악랄함으로 채워졌고 사람들의 양심은 점점 무감각해지고 도덕도 사라져가고 있어요…. 지금 사람들은 노아시대의 사람들보다 더해요. 이미 하나님께 훼멸 될 지경까지 타락되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이렇게 사탄에게 잡아 먹히는 모습을 두고 보실 수가 없어서 다시 육신으로 이 땅에 오시어 구원할 수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고 계세요. 말씀을 선포하심으로 하나님 말세 사역을 받은 모든 이를 심판하고 정결케 하시어 우리의 타락한 성품을 변화시키고 우리가 진리를 추구하며 정직한 사람이 될 수 있게 가르쳐 주시고 양심과 이성을 찾아 주고 계세요. 그렇게 우리가 사탄의 성품에서 벗어나 진정한 사람의 모습으로 살며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하려는 거예요. 우리가 하나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께 순종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기회가 생겨요. 하지만 우리가 계속 사회의 사악한 흐름을 좇는다면 결국 사탄에게 고통받고 잡아 먹힐 거예요!”

하나님 말씀과 아내의 교제를 들으며 저는 현실 상황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정말 많이 타락했고 먹고, 마시고, 바람피우고, 노름하고, 마약 하고, 다른 사람을 함정에 빠뜨리고, 속이고, 인신매매하고, 기만하고, 도둑질하는 행동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익을 좇고 서로를 이용하며 그 속에는 진실한 마음이나 사랑이 없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라 할지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만약 인류가 계속 이렇게 살아간다면 정말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후 아내는 제게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영상과 신자들이 체험한 간증문을 보여 주며 사람이 어떻게 사탄에 의해 타락되었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람을 구원해 주시는지 알려 주었습니다. 아내의 말에 저는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마음을 깨끗이 씻어 내고 다시 사람처럼 살고 싶다는 갈망이 솟구쳤습니다. 그렇게 저는 아내와 함께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지내면서 형제자매들이 올바르고 착한 사람인 것을 느꼈습니다. 형제자매들과 함께 예배를 드릴 때면 하나님 말씀을 교제하고 하나님의 뜻과 요구를 얘기했으며 어떻게 자신의 타락한 성품을 꿰뚫어 보고, 어떻게 진리를 실행하여 정직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등 진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언론이 보도한 것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하루는 예배를 드리는데 아내는 급한 일이 있어서 나가봐야 했고 수(蘇) 자매님은 도착 전이었습니다. 집에는 저와 쨩(姜) 자매님밖에 없었습니다. 아내는 쨩 자매님에게 집에서 잠깐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쨩 자매님은 하나님의 집 행정에 이렇게 규정되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사람은 타락한 성품이 있는 데다 감정까지 있다. 그러므로 두 사람이 동역하여 섬겨야 할 때 남녀가 함께하는 것은 일률적으로 금지한다. 이를 위반한 사실이 발견되면 누구도 예외 없이 출교한다.』(<하나님나라시대의 선민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정> 중에서) 쨩 자매님은 저와 단둘이 집에 있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밖에 나가 수 자매님을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전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정말 하나님 말씀이 곧 법이며 형제자매 모두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요구에 따라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불결한 성전에서 지내지 않으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분의 선민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은 결코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처음 아무것도 모른 채 백부의 말만 듣고 중국 공산당의 유언비어에 속아 아내가 불륜을 저지를 것으로 의심한 제 과거를 떠올리자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그 후 저는 유튜브에서 <산둥 자오위안 사건의 진실을 드러내다>라는 영상을 봤습니다. 영상 속 피의자들은 법정에서 자신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자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피의자 장판(張帆)은 “나는 단 한 번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와 접촉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고, 뤼잉춘(呂迎春)은 “나와 장판은 진짜 ‘전능하신 하나님’의 유일한 대변인이다. 나라에서 단속하는 것은 자오웨이산(趙維山)의 ‘전능하신 하나님’이지 우리의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중국 공산당 판사는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이들의 자백을 무시했습니다. 피의자의 자백과 달리 아무런 증거도 없이 이들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신자라고 우겼습니다. 게다가 몇몇 피의자는 횡설수설했고 누가 봐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중국 공산당의 판사는 이를 고려하지 않은 채 법정에서 정신병 환자들을 재판했습니다. 이치에도 맞지 않고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건 현장을 거닐던 ‘초록 옷을 입은 사람’도 수상했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사복 경찰이 아니라면 어떻게 출입제한구역인 사건 현장을 마음껏 활개치고 다녔겠습니까? … 생각할수록 화가 났습니다. 이 사건은 매우 허술하고 의심스러운 점이 한두 개가 아니었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정교하게 조작한 사건이 틀림없었습니다. 중국 공산당 정부는 언론을 이용해 이를 악의적으로 퍼뜨렸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죄를 뒤집어씌웠습니다. 정말 비겁한 짓입니다! 영상을 본 후에야 저는 ‘5·28’ 산둥 자오위안 사건은 중국 공산당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진압하고 금지하기 위해 일부러 꾸며 낸 살인 사건이고, 공산당이 여론을 조작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악인은 악행을 저지를 때 항상 핑곗거리를 찾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폭력으로 종교 신앙과 민주주의 운동, 소수민족의 시위를 진압할 때에는 항상 먼저 거짓 사건을 만들고 여론몰이를 통해 국민을 선동한 후 일사천리로 진압해 왔습니다. 그리고 사실을 모르는 우리는 중국 공산당의 말도 안 되는 거짓에 속아 오도되고 미혹되었으며 이용당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뜻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가족들을 방해하고 막았으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중국 공산당의 공범이자 앞잡이가 되었습니다. 우린 정말 우매하고 아둔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크리스천을 박해하는 이유를 보고 확실히 깨닫다

어느 날 예배에서 저는 형제자매에게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은 모두 진리이고 우리가 올바른 인성으로 살게 해 주십니다. 그런데 왜 중국 공산당은 크리스천들을 잔인하게 박해하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며 그 많은 유언비어를 만들어 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음해하고 정죄하는 건가요?”

한 자매님이 이는 중국 공산당이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본성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같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습니다. 『사탄은 사람을 속이고 명예를 훔치면서 늘 자신을 정의의 선봉자나 정의의 본보기로 치켜세운다. 사탄은 정의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사람을 해하고 사람의 영혼을 집어삼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마비시키고 미혹하고 부추기는 것이다. 사탄의 목적은 사람으로 사탄의 악행을 지지하고 따르게 만들어 사탄과 함께 하나님의 권능과 주재에 대항하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사탄의 음모와 계략, 추악한 몰골을 간파하여 더 이상 사탄에게 짓밟히거나 농락당하는 것을 원치 않고 사탄을 위해 목숨을 걸거나 사탄과 함께 징벌받고 멸망되길 바라지 않을 때, 사탄은 보살 같았던 얼굴을 금세 바꾸고 가면을 벗어던져 사악하고 잔인하고 추악한 민낯을 드러낸다. 그리고 자신에게 순종하지 않고 사악한 그 세력에 반항하는 모든 사람을 제거하지 못해 안달이 난다. 그때의 사탄은 더 이상 사람이 믿을 만한 정인군자의 모습으로 가장하지 못하고 양가죽 뒤에 숨겨져 있던 추한 악마의 본모습을 드러낸다. 사탄은 음모가 발각되고 본모습이 폭로되면, 즉시 노발대발하며 야만성을 드러내고, 사람을 해치고 집어삼키려는 욕망이 점점 더 강렬해진다. 왜냐하면 사탄이 사람의 깨달음으로 인해 더욱 분노하고, 자유와 광명을 갈망하고 사탄의 농락에서 벗어나려는 사람의 소망으로 인해 강한 복수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사탄이 노발대발하는 것은 사악함을 지키기 위함이며, 또한 사탄의 잔인한 본성이 실제로 드러난 것이다』(<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2> 중에서)

자매님이 교제해 주었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무신론 정당입니다. 폭력을 숭배하고 거짓과 무력으로 정권을 차지했죠. 그들이 신봉하는 것은 사탄교의 우두머리인 마르크스입니다. 이들은 진리를 가장 증오하고 가장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입니다. 중국 공산당은 사람들이 자신만 믿고 따르도록 허락하며 사람이 하나님을 믿거나 경배하는 행동은 금지합니다. 중국 공산당이 정권을 잡은 이후 대외적으로는 ‘종교 신앙의 자유’, ‘국민은 합법적인 권익을 누린다’라고 선전했지만, 그 뒤에서는 미친 듯이 종교를 진압하고 박해했습니다. 기독교와 천주교를 사이비 종교라고 정죄하며 ‘성경’을 사이비 종교 서적이라고 정죄하여 무수히 태우고 없앴습니다. 심지어 지금 중국 공산당 정부는 그 어떤 인터넷 서점에서도 성경을 판매할 수 없도록 금지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미친 듯이 크리스천들을 체포하고 진압하고 박해했으며 그로 인해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도망 다니고 있습니다. 게다가 대다수의 크리스천이 박해당해 반신불수가 되거나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중국 공산당은 무신론을 외치며 사람들에게 ‘세상에 신은 없다’, ‘종교는 사람을 마비시키는 아편이다’, ‘자신의 힘으로 아름다운 터전을 만들자’ 등과 같은 사상을 주입했습니다. 그래서 중국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지위는 점점 사라졌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며 모두 운명과 맞서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들은 모르는 사이에 중국 공산당을 따라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적으로 돌리는 길에 오르게 되었고 결국 하나님의 구원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는 중국 공산당이 사람을 속이고 명예를 훔치고 외식하는 추악한 민낯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중국 공산당이 바로 사람을 타락시키고 영혼을 집어삼키는 악마입니다. 말세 성육신 하나님은 중국에 오시어 진리를 선포하고 타락한 인간을 정결케 하며 심판하십니다. 그리고 사람이 사탄의 어두운 권세에서 벗어나도록 구원하십니다. 각 교파에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정의와 빛을 바라는 이방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하나님 말씀이 모두 진리이며 하나님의 음성임을 인정했고 그렇게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돌아왔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을 본 중국 공산당 정부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은 이후 자신의 추악한 모습을 보고 공산당을 내쳐 그 후로 공산당을 따르거나 공산당의 말을 듣는 사람이 사라지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중국 공산당은 TV, 인터넷, 언론 등을 통해 미친 듯이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정죄하며 비방하고 음해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을 미혹하고 이용해 모두 공산당의 편에 서서 같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크리스천을 체포하고 박해하길 바랐습니다. 중국을 하나님이 없는 곳으로 만들어 공산당의 독재 정치를 유지하고 영원히 중국 사람들을 장악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중국 공산당이 온갖 술수를 통해 유언비어를 만들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비방하고 공격하며 크리스천을 잔인하게 박해하고 체포하는 이유입니다.”

자매님의 교제를 듣고 저는 문득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본질은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 악마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싫어했던 것이었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자신의 독재 정치 체제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지 못하게 했고 크리스천을 체포하고 박해했을 뿐만 아니라 비겁한 수법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미혹했으며 유언비어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비방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의 눈을 가려 공산당과 함께 하나님을 대적하게 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은 정말 사악하고 비겁합니다! 지난 6년을 되돌아보면 저와 제 가족은 중국 공산당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마의 본질을 분별하지 못해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만 믿고 하나님을 믿는 아내를 막아섰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제대로 예배를 드리거나 하나님 말씀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마터면 아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얻을 기회를 빼앗길 뻔했습니다. 저도 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의 희생물이 될 뻔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에 미혹된 결과입니다. 저는 정말 눈이 멀었고 어리석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사역을 받은 모든 순간이 떠오르면서 제 마음속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로 가득했습니다. 차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한 걸음씩 이끌어 주신 덕분에 제가 중국 공산당이 퍼뜨린 유언비어의 황당무계함과 사악함을 꿰뚫어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사탄의 계략을 간파하여 하나님의 앞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열심히 진리를 구하며 진정한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내어 하나님께 보답할 수 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잃었던 길을 다시 찾다

미국 셰리저는 상류층의 행복한 삶을 꿈꾸며 미국으로 건너와 죽기 살기로 일했습니다. 몇 년 동안 고생도 많이 했지만 덕분에 회사도 차리고 집과 차도 마련하여 그토록 꿈꾸던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친구도 여럿 사귀어 시간이...

속았던 영혼이 깨어나다

브라질 위안즈 중국 북쪽 지역의 한 작은 도시에서 태어난 저는 2010년 친척을 따라 브라질로 오게 되었습니다. 브라질에서 사귀게 된 한 크리스천 친구가 어느 날 저를 교회에 데려갔고, 그 이후로 세 번이나 더 따라가 봤지만 설교 내용이 영 귀에...

유언비어에 흔들리지 않고 하느님의 발걸음을 따르네

미국 Amy ‘천주님과 다시 만나는 것은 천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의 가장 큰 염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저는 천주님의 재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속은 천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늦은 밤, 휘영청 밝은 달빛이 창문을...

루머의 함정에서 벗어나다

중국 샤오윈저는 여군 장교였습니다. 1999년의 어느 날, 한 한국인 목사님이 저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저는 열심히 추구하여 얼마 후에는 목사님의 주 배양 대상이 되었고, 목사님의 유력한 조수가 되었습니다. 2000년 여름, 목사님은...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