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의 하나님’이란 성립되는 말인가
성육신하신 예수님이 은혜시대의 사역을 하신 이후 2천 년 간 기독교는 유일하신 참하나님을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 정의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성경 속의 아버지와 아들, 성령이라는 말에 근거해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논쟁도 좀 있었지만, 대다수 사람은 변함없이 삼위일체를 고수하고 있죠. 어떤 사람은 삼위일체를 ‘셋이면서 하나’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사실 크게 보면 다 같은 뜻입니다. 삼위일체든, 셋이면서 하나든 모두 하나님을 세 부분이 합쳐진 하나님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중 한 부분만 부족해도 유일하신 참하나님이 아니고 세 부분이 합쳐져야 유일하신 참하나님이라고 말입니다. 이는 너무나 황당한 얘기죠! 그렇다면 여호와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하나님이 아니시란 말인가요? 예수님은 유일하신 참하나님이 아니시란 말인가요? 성령은 유일하신 참하나님이 아니시란 말인가요? 삼위일체란 주장은 유일하신 참하나님을 부인하고 의심하는 말이 아닌가요? 유일하신 참하나님을 분리하고 모독하는 말이 아닌가요? 따라서 삼위일체는 참으로 황당한 주장입니다! 유일하신 참하나님을 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규정한 종교계는 오늘날까지도 하나님을 이렇게 나누어 하나님께 큰 고통을 안겨 드렸습니다. 종교계는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이 주장을 완강히 고수하고 있죠. 말세에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은 심판 사역을 하시고 인류를 구원하는 모든 진리를 선포하시면서 삼위일체라는 종교계의 가장 그릇된 주장을 철저히 해부하셨습니다. 그렇게 눈을 뜬 우리는 마음으로 그리스도는 진리요, 길이요, 생명이라 찬미했고,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하심을 찬미하게 됐습니다. 이 그릇된 주장을 하나님께서 직접 해부하지 않으셨다면, 인류는 삼위일체의 잘못된 점을 영원히 발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삼위일체라는 말을 분별해 봅시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확실히 존재한다고 말한다면, 너는 도대체 무엇이 삼위일체인지 설명할 수 있겠느냐? 성부는 무엇이냐? 성자는 무엇이냐? 성령은 무엇이냐? 성부가 바로 여호와이냐? 성자가 바로 예수이냐? 성령은 또 무엇이냐? 아버지는 영 아니더냐? 아들의 본질 또한 영 아니더냐? 예수가 행한 사역은 성령이 행한 것 아니더냐? 당시 여호와가 행한 사역 또한 예수의 영과 같은 한 분의 영이 행한 것 아니더냐? 하나님께는 영이 몇이나 존재할 수 있겠느냐? 너의 주장대로 성부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라면, 영이 세 분인 것이고, 영이 세 분이면 하나님도 세 분이 된다. 그렇게 되면 유일한 참하나님이 아닌데, 그러한 하나님에게도 하나님의 고유한 본질이 있겠느냐? 너는 하나님이 오직 한 분뿐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에게 어떻게 아들이 있고 또 아버지가 있겠느냐? 이것은 모두 너의 고정 관념 아니겠느냐? 성경에 ‘성령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라고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다. 하나님의 위격 또한 오직 하나이며, 하나님의 영은 오직 하나이다. 네가 말한 성부, 성자가 존재하는지와는 관계없이,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고 너희가 생각하는 성부, 성자, 성령의 본질 또한 모두 성령의 본질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영이 하나뿐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그는 성육신하여 사람들 가운데서 생활할 수 있고, 만유를 초월할 수도 있다. 그의 영은 만유를 포함하는 영이기도 하고, 무소부재 하는 영이기도 하다. 그는 육신에 거할 수도 있고 동시에 전 우주의 위아래에 있을 수도 있다. 사람이 모두 하나님을 유일한 참하나님이라고 말하는 이상,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니 그 누구도 제멋대로 나누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영이 오직 하나이며 위격도 하나뿐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이다. … 성부와 성자, 성령의 설은 가장 그릇된 말이다! 이런 말은 바로 하나님을 나눈 것이다. 세 조각으로 나뉜 하나님은 각각의 지위와 영을 가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영이 하나이고 하나님이 한 분일 수 있겠느냐? 네가 말해 보아라. 천지 만물을 창조한 이는 성부이냐, 성자이냐, 아니면 성령이냐? 어떤 사람은 그들이 함께 창조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인류를 속량한 것은 성령이냐, 성자이냐, 아니면 성부이냐? 어떤 사람은 성자가 인류를 속량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성자의 본질은 또 누구이냐? 하나님의 영이 입은 육신 아니더냐? 육신이 하늘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것은 피조된 사람의 입장에 서서 말한 것이다. 너는 예수가 성령으로 잉태되었음을 모르느냐? 그의 내면은 성령이다. 네가 어떻게 말하든 그는 여전히 하늘의 하나님과 한 분이다. 그는 하나님의 영이 입은 육신이기 때문이다. 성자라는 말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 한 분의 영이 행한 사역이고, 하나님 자신이 행한 사역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영이 행한 사역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은 누구이냐? 바로 성령 아니더냐? 예수에게 역사한 분은 성령 아니더냐? 성령(하나님의 영)이 역사한 것이 아니라면 그가 행한 사역이 하나님 자신을 대변할 수 있겠느냐?』(<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중에서) 하나님은 확실하고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하나님으로, 하나님의 영은 한 분뿐이고, 하나님의 위격 역시 하나뿐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으로 이루어진 세 위격이란 말은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육신해 예수님이 되시기 전에는 성자라는 말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영, 즉 성령만이 계셨죠.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건, 하나님의 영이 말씀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영은 유일하신 참하나님이 아닙니까? 율법시대에 사역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직접 사람을 사용하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들’ 이라는 말이 없었고, 하나님이 유일하신 참하나님, 바로 창조주이셨죠. 어느 누구도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말한 적이 없었고, 성령 역시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증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왜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예수님이 되신 걸 가지고 하나님을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규정한 걸까요? 예수님은 단지 하나님의 영이 입은 옷일 뿐입니다. 그분께서 하신 모든 사역은 하나님 영의 지배를 받은 것으로 하나님 영이 직접 발현한 것입니다. 예수님 안의 영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영이자 성령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유일하신 참하나님이신가요? 네, 유일하신 참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성육신하셨다고 하나님이 아버지와 아들, 성령 세 부분으로 나뉜 것이 아니라 단지 사람이 성육신의 본질을 모르기에 하나님을 억지로 나눈 것뿐입니다. 이는 사람의 잘못으로 사람의 이해 능력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죠. 하나님은 바로 유일하신 참하나님으로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고, 하나님의 영도 오직 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성육신 전에도 유일하신 참하나님이셨고 성육신 후에도 여전히 유일하신 참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성육신하셨다고 사람은 하나님을 세 부분, 세 위격으로 나눴는데, 그 본질은 하나님을 나누어 쪼개고 유일하신 참하나님을 부인하는 거죠. 이는 황당한 일 아닌가요? 세상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하나님이 아니셨단 말인가요? 율법시대의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하나님이 아니셨단 말인가요? 어째서 은혜시대에 하나님이 성육신으로 나타나 사역을 하신 이후로 유일하신 참하나님이 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변하게 됐을까요? 이는 사람의 황당하고 터무니없는 생각 때문에 생긴 잘못이 아닌가요? 만약 삼위일체란 주장이 맞다면, 세상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왜 자신을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증거하지 않으셨을까요? 왜 율법시대에 하나님이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증거하는 사람이 없었을까요? 왜 ‘계시록’에서 성령은 하나님을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증거하지 않으셨을까요?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든, 성령이든, 성부이든 성자이든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증거한 적이 없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육신하신 예수님이 사역을 마치시고 수백 년이 흐른 후 패괴된 인류, 그리고 종교계가 삼위일체라는 그릇된 주장을 만들어낸 거죠.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삼위일체라는 말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순전히 사람의 관념과 상상에서 나온 것으로 2천 년간 종교계가 주장해 온 가장 그릇된 설입니다. 이 주장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해쳤는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럼 성령은 왜 예수님을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증거하시고, 예수님 역시 여러 차례 기도하며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신 건가요? 이건 어떻게 된 건가요?” 이 질문에 대해, 전능하신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함께 보도록 하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라고 말한다. 예수를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한 것은 당연히 하나님 자신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스스로 자신을 증거한 것으로, 단지 다른 위치에 서서 그 자신을 증거하고 하늘에서 영의 위치에 서서 그가 입은 육신을 증거한 것에 불과하다. 예수는 그가 입은 육신이지 하늘에 있는 그의 아들이 아니다. 너는 이해하겠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라는 예수의 말씀은 그들의 영이 원래 하나임을 가리키는 것 아니겠느냐? 성육신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위아래로 분리된 것 아니겠느냐? 사실은 여전히 하나이다. 어찌 됐든 이는 하나님 스스로 자신을 증거한 것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중에서) 『지난날, 예수가 기도할 때 하늘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것은 단지 피조된 사람의 입장에 서서 부른 것이다. 그것은 그저 하나님의 영이 평범하고 정상적인 육신을 입었고, 피조물의 외형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의 내면은 하나님의 영일지라도 그의 겉모습은 여전히 정상적인 사람이었다. 다시 말해, 예수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말하는 ‘인자’가 된 것이다. 인자라고 한 이상, 평범하고 정상적인 사람의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을 가리킨다(남자든 여자든, 결국엔 다 사람의 외형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아버지라고 부른 것은 너희가 처음에 하늘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것과 마찬가지로 피조된 사람의 입장에 서서 부른 것이다. … 그러나 하나님(하늘의 영)을 그렇게 불렀다고 해서 그가 바로 하늘에 있는 하나님 영의 아들임이 증명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다른 위치에 섰을 뿐이지 위격이 다른 것은 아니다. 위격이라는 그런 그릇된 논리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중에서) 하나님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성령께서 예수님을 사랑하는 아들이라 증거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영의 위치에서 그의 육신을 증거한 것입니다. 만약 성령이 증거하지 않으시면, 아무도 예수님의 신분을 모를 것입니다. 성령께서 공개적으로 증거하시자 사람들은 예수님이 성육신하신 하나님이란 사실을 알게 됐죠. 한편,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며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 건 성육신 하나님이 비범하지 않고, 정상적인 인성 속에 살면서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라 느끼셨기 때문이죠. 그래서 예수님은 피조물의 지위에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영을 아버지라고 부른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런 기도는, 그리스도의 낮춤과 순종을 보여주죠. 종교계는 예수님이 아버지께 기도드린 것으로 하나님을 두 분으로 나누어 예수님과 여호와 하나님은 부자지간이라 하는데, 이건 심히 황당한 말입니다! 과거 주님의 제자 빌립은 예수님께 이렇게 물은 적이 있었죠.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요 14:8)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대답하셨나요? 주님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요 14:9~1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 10:30)고 하셨죠. 보다시피, 아버지와 아들은 모두 한 분의 하나님이시지 사람이 상상한 것처럼 부자지간이 아닙니다.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육신을 입으셨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하나님이 성육신해 사역하시는 기간에만 해당됩니다. 성육신 하나님의 사역이 끝나면, 하나님께서는 원래의 형상이 되십니다. 그때가 되면 더 이상 아버지와 아들이란 말은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 한 단락을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영과 하늘의 영, 그리고 여호와의 영은 모두 하나이다. 성령이라고도 불리고 하나님의 영이라고도 불리며 일곱 배 강화된 영이자 만유를 포함하는 영이라고도 불린다. 하나님의 영은 수많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고 홍수로 세상을 멸할 수도 있으며, 전 인류를 속량할 수도 있고, 더욱이 전 인류를 정복하거나 멸할 수도 있다. 이 사역은 모두 하나님 자신이 하는 사역이지, 그 어떤 위격의 신이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의 영은 여호와라고 부를 수 있고, 예수라고 부를 수도 있으며, 전능자라고 부를 수도 있다. 그는 주이고, 그리스도이며, 또한 인자가 될 수도 있다. 그는 하늘에도 있고 땅에도 있으며, 전 우주 위에도 있고 만인 가운데도 있는, 하늘과 땅의 유일한 주관자이다! 창세부터 지금까지 이 사역은 하나님의 영이 혼자 행했다. 하늘에서 행한 사역이든 육신으로 행한 사역이든 모두 그의 고유한 영이 행한 것이다. 하늘의 피조물이든 땅의 피조물이든 모두 그의 전능한 손에 지배되며, 모든 것이 하나님 자신의 사역이므로 그 누구도 대신하지 못한다. 그는 하늘에서 영이고, 또한 하나님 자신이다. 그가 사람 가운데서 육신으로 있을지라도 그는 여전히 하나님 자신이다. 그의 이름이 수없이 많을지라도 결국에는 하나님 자신이며, 모든 것이 다 그의 영의 직접적인 선포이다. 십자가에 달려 전 인류를 속량한 것은 그의 영이 직접 역사한 것이고, 말세에 각 나라와 지역에 알리는 것 역시 그의 영이 직접 역사하는 것이다. 어느 때든 하나님은 오직 전능하고 유일한 참하나님, 만유를 포함하는 하나님 자신이라 불린다. 위격은 절대 존재하지 않고, 성부와 성자, 성령이라는 설은 더욱 존재하지 않는다. 천상천하에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은 본디 한 분의 영인 성령이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고 만유를 주재하십니다. 또한 사역상의 필요로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실제로 사람과 함께 생활하실 수도 있습니다. 겉으론 평범한 사람 같아 보이지만, 그분이 하시는 모든 사역은 영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육신의 사역을 끝마치면 하나님은 본디의 형상으로 돌아가십니다. 육신의 형상은 하나님께서 사역하시는 기간, 사람에게 드러내는 형상일 뿐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영이 직접 역사하시든, 성육신 하나님이 역사하시든,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이든, 예수이든, 전능하신 하나님이든, 하나님은 모두 한 분의 영이십니다. 스스로 존재하고 영원히 존재하며, 모든 걸 창조하고 주재하시는 유일하신 하나님 자신입니다. 여기까지 교제한 내용을 모두들 이해하셨을 겁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는 모두가 잘 이해셨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하나님으로, 오직 한 분뿐입니다.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죠. 기독교는 유일하신 참하나님을 삼위일체로 규정하고 한 분의 하나님을 억지로 세 분으로 구분 지어 세 분이 함께 있어야 유일하신 참하나님이지, 나누어져 있다면 유일하신 참하나님이 아니라고 여기는데, 이는 다른 형태로 하나님을 부인하는 게 아닙니까?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이렇게 큰 오해를 할 수 있다는 건, 성경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본질도 알지 못하고 성경의 글귀상 도리를 조금 안다고 너무나 교만하고 독선적이 돼서 사람의 관념과 상상에 따라 하나님을 규정하고 나눴다는 것을 보여주죠. 이는 완전히 하나님을 대적하고 모독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말세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오셔서 진리를 선포하시고 사역을 하시면서 삼위일체라는 종교계의 가장 그릇된 주장을 폭로하셔서야 우리는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하나님이심을 확신하게 됐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유일하신 참하나님이고, 성령도 유일하신 참하나님이고, 성육신 하나님 역시 유일하신 참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영이든 성령이든, 성육신이든 모두 유일하신 참하나님이시자 한 분의 하나님으로, 하나님은 분리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이런 진리들을 받아들이지 않고 여전히 자신의 관념과 상상을 고집스레 지키면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고 유일하신 참하나님을 세 분의 하나님이라 믿는다면, 이건 하나님을 정죄하고 모독하는 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모독하는 건 성령을 모독하는 거고, 성령을 모독한 결과는 그 누구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슬기로운 자는 빨리 깨어나셔야 합니다. 더는 잘못된 관점을 고수하지 말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마세요.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죠.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 12:31~32) 종교계는 지금까지도 삼위일체라는 그릇된 주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언제까지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걸까요? 이제는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너희는 ‘하나님’을 이렇게 나누어 왔다. 심지어 너희는 한 세대 한 세대 지나며 더 세밀하게 나누다가 공개적으로 한 분의 하나님을 세 분으로 나누기에 이르렀다. 이제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다시 합칠 수가 없게 되었다. 너희가 하나님을 너무 세밀하게 나누었기 때문이다! 내가 일찌감치 이 사역을 행하지 않았다면, 너희는 언제까지 미쳐 날뛰었을지 모른다! 이렇게 나누어 가는데도 하나님이 계속 너희의 하나님일 수 있겠느냐? 너희가 그래도 하나님을 알 수 있겠느냐?』(<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중에서) 『너의 논리에 따라 하나님의 사역을 철저히 분석할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행한 사역을 모두 분명하게 알 수 있겠느냐? 인간인 네가 한눈에 다 간파할 수 있겠느냐, 아니면 하나님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꿰뚫고 있겠느냐? 네가 태초부터 영원까지 바라볼 수 있겠느냐, 아니면 하나님이 태초부터 영원까지 바라볼 수 있겠느냐? 너는 뭐라고 설명을 하겠느냐? 네가 무슨 자격으로 하나님을 해석하느냐? 네가 무엇을 근거로 해석하느냐? 네가 하나님이냐? 천지 만물은 하나님 자신이 창조한 것이다. 네가 창조한 것도 아닌데 왜 멋대로 해석하느냐? 너는 아직도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느냐? 그러면 너무 피곤하지 않으냐? 네가 세 분의 하나님이 아닌 한 분의 하나님을 믿기를 바랄 뿐이다. 역시 가벼운 것이 좋다. 주의 짐은 가벼우니 말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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