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 다 신앙을 갖고 있고 신이 있다고 믿습니다. 각자 자기 마음에 있는 그 신을 믿고 있는 거죠. 그러다 보니 세상 곳곳에서 수백, 수천에 이르는 신을 믿고 있는데요, 정말 그렇게 신이 많이 존재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그럼 신은 몇 분일까요? 참신은 누구일까요? 이 질문은 그 어떤 위인이나 유명인이 답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왜냐면 신을 보거나 직접 만날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죠. 사람이 수명도 매우 짧고 경험과 인식도 아주 한정적인데 신에 대해 분명하게 증언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 사람은 아주 드물고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다시피 <성경>은 참하나님을 증거하는 가장 오래된 권위 있는 저서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증언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하시고 지금까지 이 땅에서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고, 이 인류를 위해 율법과 계명을 주셨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성육신하셨음을 증언하고 있는데, 바로 인류를 구속하러 오신 예수님이시죠. 그리고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심판 사역으로 이 인류를 철저히 구원해 아름다운 종착지로 인도하실 거라는 예언도 담겨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하나님, 그분이 바로 창조주시자 유일하신 참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명확한 근거가 있습니다. 아마 누군가는 이런 질문을 하실 겁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은 누구고 그분의 이름은 무엇이며, 우리는 그분을 어떻게 불러야 하느냐라구요. 네, 하나님의 이름은 여호와이십니다. 나중에 성육신하셨을 때는 예수님이라 불렀죠. 그리고 마지막 때에 재림하시면 계시록 예언에 있는 전능자,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부릅니다. 그분이 바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류를 지으신 하나님이시고 지금까지 인류를 이끄시고 구원하시는 유일하신 참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스스로 계신 자고, 모든 걸 주관하고 다스리시는 분이시죠. 그래서 창조주 유일하신 참하나님 외에 신이라고 하는 자는 다 거짓 신입니다. 사탄도 거짓 신입니다. 따라서 사탄을 따르는 천사들도 하나님을 사칭해 사람을 미혹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도 예외 없이 거짓 신인 것입니다. 부처를 포함해 관음보살, 옥황상제도 다 거짓 신이고 역대 황제들이 신으로 봉한 자들도 다 거짓 신이죠. 그 외에 다른 종교에서 믿는 신 역시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들을 거짓 신이라고 할까요? 그 이유는 천지를 창조하지 않았고, 인류를 만든 자도 아니기 때문이죠. 이게 바로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천지를 창조할 수 없고, 만유를 주관할 수 없는 존재는 다 거짓 신이죠. 거짓 신들이 감히 자기가 천지를 창조했다는 말을 하나요? 못 합니다. 그럼 감히 인류를 만들었다고 하나요? 그런 말도 하지 못 합니다. 인류를 사탄에게서 구원할 수 있다고 하나요? 그것도 못 하죠. 또 진짜 재앙이 닥쳤을 때, 거짓 신에게 빌면 소용이 있나요? 없습니다. 그때는 숨어 버리고 없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거짓 신은 인류를 구원할 수 없는 겁니다. 거짓 신을 믿는 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거짓 신을 믿으면 자기만 손해고, 결국은 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누가 참하나님인지, 누가 천지를 창조하신 주인지를 분명하게 아는 게 아주 중요하죠.

성경 창세기 1장 1절에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성경의 막을 여는 첫 마디인데, 너무나 권병이 있고 의미가 있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신비를 이 인류에게 알려주고 있는데요, 창세기에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빛을 만드시고 궁창을 만드시고 각종 동식물을 만드시고 친히 사람을 빚으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셨고 키우시고 필요한 걸 공급하시면서 인류 생존에 필요한 모든 걸 주고 계십니다. 인류와 각종 생물은 모두 하나님이 정하신 법칙과 규칙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창조주의 유일무이한 능력과 권병입니다. 이건 그 어떤 사람에게도, 천사에게도, 각종 악령이나 사탄에게도 없는 거죠. 그래서 오직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류를 지으신 분만이 창조주시고, 유일하신 참하나님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유와 인류를 창조하셨고, 만유를 주관하고 다스리시고 또한 지금까지 이 인류를 인도하고 구원하고 계십니다. 우린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죠. 처음에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후에, 아담과 하와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패괴되면서 죄에 빠져 살게 됐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후손은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했지만 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몰랐고, 참하나님을 경배하는 법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의 경륜에 따라 율법시대의 사역을 시작하셨죠. 율법과 계명을 반포하셔서 죄가 무엇인지 알게 하신 겁니다. 어떤 일은 해도 되고, 어떤 일은 하면 안 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여호와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신 거죠. 그렇게 인류를 정상적인 생활 궤도로 이끌어 주신 겁니다. 율법시대 말기, 인류는 사탄에 의해 점점 더 깊이 패괴돼 율법을 지키지 못했고, 죄도 더 많이 짓게 됐습니다. 그로 인해 제사로 드릴 속죄 제물이 부족하게 됐죠. 결국 율법에 의해 다 정죄받고 죽어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 겁니다. 하나님은 그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성육신해 예수님이 되셨습니다. 사람을 위해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속죄 제물이 되셔서 사람의 죄를 담당하신 겁니다. 그 후로, 인류는 더 이상 속죄하는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게 됐고 예수님께 죄를 자복하면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주님이 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게 됐죠. 예수님의 구속이 없었다면 인류는 율법에 의해 정죄받고 죽어야만 하는데, 그렇다면 오늘날까지 이어질 수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전 인류의 구속주시자 유일하신 참하나님의 현현이라고 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영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영이시고 예수님이 바로 육신으로 나타나신 여호와 하나님이신 거죠. 쉽게 말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친히 인류를 구원하러 인간 세상에 오셨다는 말입니다. 그분이 바로 유일하신 참하나님이십니다.

은혜시대에 예수님이 성육신해 구속 사역을 하신 후, 예수를 믿는 사람은 모두 죄 사함을 받게 됐고 죄 사함의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됐고 하나님이 주시는 많은 은혜를 누리게 됐습니다. 하지만 죄를 짓는 건 여전히 그대로였죠. 매일 죄를 자복하고 다시 죄 짓는 삶이 반복될 뿐 성화되지 못했고 천국에 들어갈 자격도 얻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말세에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인류가 죄악에서 벗어나 성화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철저히 구원하시려는 거죠. 현재 하나님은 약속대로 친히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진리를 선포해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셨죠. 전능하신 하나님은 수백 만자가 되는 말씀을 선포하셨는데, 하나님의 6천 년 경륜의 비밀을 열어 주셨고 인류가 죄 지으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근원, 사탄이 인류를 어떻게 패괴시켰는지, 하나님은 단계마다 어떻게 인류를 구원하셨는지 알려 주셨습니다. 또 어떻게 하나님을 믿어야 정결함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지 그리고 각 부류 사람의 결말과 종착지까지 모두 알려 주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선포하신 진리는 없는 게 없을 만큼 풍성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이 많은 진리의 말씀만 봐도 그분이 바로 재림 예수이심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 16:13)라고 예언하셨으니까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렇게 많은 진리를 선포하셨는데, 예수님의 예언이 이뤄진 게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의 영이 육신을 입고 돌아와 일하신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영이 바로 예수님의 영이고 그분이 바로 인류를 철저히 구원하려고 세상에 오신 구세주이십니다. 진리를 선포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니까요. 하나님이 아니면 그 어떤 사람도 진리를 선포할 수 없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진리를 선포할 수 있는 사람은 단 1명도 없었죠. 많은 유명인들이나 위인, 또는 신을 사칭하는 사탄이나 악령들이 선포한 건 전부 그릇된 논리고 사람을 미혹하는 허튼소리일 뿐, 진리는 한 마디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진리를 선포하실 수 있고, 인류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이건 분명한 사실이죠.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류를 만드셨고 지금까지 말씀과 사역을 통해 인류를 이끄셨고, 인류 구원 사역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인류의 운명을 주재하실 수 있는 창조주만이 유일하신 참하나님이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인류를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 인류의 운명과 발전을 생각하시는 분 역시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후에 이 인류를 외면하고 떠나신 게 아니라 지금까지 이 인류에게 관심을 가지고 목양해 오셨고 필요한 걸 공급해 주시면서 인류를 위해 풍성한 것들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이 인류가 본격적으로 땅에서 생활을 시작했을 때, 하나님은 율법시대의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바로 율법과 계명을 반포해 인류의 생활을 이끌어주신 거죠. 또 인류가 사탄에 의해 깊이 패괴되고 율법을 지키지 못함으로 인해 율법에 의해 정죄받아야 하는 막다른 상황에 처했을 때, 하나님은 예수님의 형상으로 육신을 입으시고 친히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사람의 죄를 사해 주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있게 하셨죠. 마지막 시대에 이르러 하나님은 또 한 번 성육신해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오셔서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셨습니다. 이 사역을 통해 인류를 죄악과 사탄의 권세에서 완전히 구원해 아름다운 종착지로 이끄십니다. 하나님이 각 시대에서 취하신 이름이 다르고, 하신 사역은 다르지만, 전부 한 분의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오직 하나인데, 바로 유일하신 참하나님이십니다. 이건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체 경륜의 사역을 모두 친히 행한다. 세상을 창조한 첫 번째 단계는 하나님이 친히 한 것이다. 하나님이 하지 않으면 아무도 인류를 창조할 수 없는 것이다. 온 인류를 구속한 두 번째 단계도 하나님이 친히 한 것이다. 세 번째 단계는 끝을 맺는 사역이니 더 말할 필요도 없이 더더욱 그가 친히 해야 한다. 모든 인류를 속량하고, 정복하고, 얻고, 온전케 하는 것은 다 하나님이 친히 행하는 일이다. 하나님이 직접 그 사역을 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하나님의 신분을 대변할 수 없고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도 없다. 사탄을 물리치기 위해, 인류를 얻기 위해, 또 인류가 땅에서 정상적인 삶을 살게 하기 위해 하나님은 친히 사람을 인도하고, 사람들 가운데서 사역한다. 모든 경륜과 사역을 위해 반드시 하나님이 친히 행해야 한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사람의 삶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사람을 아름다운 종착지로 이끌어 간다＞ 중에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행한 3단계 사역은 모두 하나님 자신이 한 것이고, 또한 한 분의 하나님이 행한 것이다. 3단계 사역의 사실은 하나님이 전 인류를 인도한 사실이고,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3단계 사역이 끝나면 만물을 각기 부류대로 나누고 모두 하나님의 권세 아래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전 우주 위아래에 오직 이 하나님 한 분만이 존재하며 다른 종교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을 창조할 수 없는 자는 세상을 끝낼 수 없고, 세상을 창조한 이는 틀림없이 세상을 끝낼 수 있다. 그러므로 시대를 끝낼 수도 없으면서 다른 이에게 심신을 수양하고 교양을 쌓으라고만 말하는 자는 결코 하나님도, 인류의 주인도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자는 이처럼 큰 사역을 하지 못한다. 이 사역을 행하는 이는 오직 한 분뿐이며, 이 사역을 행할 수 없는 자는 분명 하나님이 아닌 원수이다. 사교(邪敎)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지 못하는 존재는 바로 하나님의 원수이다. 모든 사역은 다 이 참하나님 한 분이 행하고, 온 우주도 다 이 하나님 한 분이 주관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서 사역하든 중국에서 사역하든, 영으로 사역하든 육신으로 사역하든, 모두 그 자신이 행한 것이며 그 누구도 대신하지 못한다. 그는 전 인류의 하나님이기에 그 어떤 조건의 제약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역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가장 큰 이상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3단계 사역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길이다＞ 중에서) 이 말씀을 통해서 참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고, 창조주는 오직 한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천지를 창조하고 온 인류의 운명을 주관하실 수 있고 인류가 땅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수 있고 인류를 구원해 아름다운 종착지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성경 계시록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계 22:13) 거짓 신은 천지 창조를 할 수 없고 인류를 구원하거나 시대를 끝내는 일도 할 수 없습니다. 또 거짓 신은 참하나님이 하신 일을 한 가지도 할 수 없습니다. 거짓 신이 할 수 있는 건 그저 기적을 조금 나타내거나 그릇된 논리로 사람을 미혹하고 패괴시키는 것뿐이고 작은 혜택으로 마음을 빼앗아 자신을 공양하고 신으로 섬기게 할 뿐입니다. 거짓 신은 사람의 죄를 용서해 줄 수 없고, 사람의 패괴함을 정결케 할 수 있는 진리를 선포할 수도 없고 인류를 사탄의 권세에서 구원할 수도 없습니다. 거짓 신이 감히 하나님을 사칭하는 건 그들이 사악하고 뻔뻔함의 극치에 이르렀음을 증명하는 겁니다. 결국 거짓 신은 모두 하나님에 의해 무저갱에 던져질 거고 징벌을 받게 될 거고 하나님은 그를 대적하는 자들을 다 멸하실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참하나님을 찾으려고 한다면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걸 주관하시는 분, 진리를 선포하시고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을 하실 수 있는 분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오직 그 유일하신 참하나님을 믿고 경배하고 하나님이 주신 모든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 진리가 생명이 돼야죄악에서 벗어나 구원받고 아름다운 종착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만약 누가 참하나님이신지 모른다면, 마땅히 찾고 구하고 알아봐야 합니다. 거짓 신이 조금 용한 구석이 있거나 병을 좀 고쳐 줬다고 그들을 하나님으로 섬기면 안 됩니다. 이건 우리가 가장 피해야 하는 겁니다. 참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죠. 거짓 신을 섬기는 건 하나님을 모독하고 대적하는 거고, 참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사람이 거스르는 걸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거짓 신을 믿는 자는 필연코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하나님에 의해 멸망될 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옛 세상이 존재할 때, 나는 열국에 크게 진노하고 온 우주에 공개할 행정 법령을 반포할 것이다. 이를 위반하는 자는 형벌에 처해질 것이다. 내가 온 우주를 향해 말을 할 때 모든 이가 나의 음성을 듣는다. 즉, 온 우주 아래에서 행한 나의 모든 행사를 보는 것이다. 나의 뜻을 거스르는 자, 다시 말해 사람의 행위로 내게 맞서는 자는 나의 형벌 속에서 쓰러질 것이다. 나는 하늘의 뭇별을 모두 새롭게 바꿀 것이다. 나로 인해 해와 달도 새롭게 바뀌어 더 이상 예전의 하늘이 아닐 것이며, 땅의 만물도 새롭게 바뀔 것이다. 이는 나의 말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것이다. 온 우주 아래의 열국을 다시 나누고, 나의 나라로 바꿔, 땅에 있는 나라를 영원히 소멸시키고 나를 경배하는 나라가 되게 할 것이다. 또한 땅에 있는 나라는 모두 멸하여 존재하지 않게 할 것이다. 온 우주 아래에 있는 사람 중 마귀에 속하는 자는 모두 멸망당할 것이며, 사탄을 경배하는 모든 자들은 나의 불사름 속에서 쓰러질 것이다. 즉, 현재의 흐름 속에 있는 사람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잿더미로 변할 것이다. 종교계는 내가 만민을 형벌할 때 각각 다른 정도로 나의 나라로 돌아올 것이고, 나의 행사로 말미암아 정복될 것이다. 이는 그들이 ‘흰 구름을 탄 거룩한 자’가 이미 왔음을 보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각기 부류대로 나눠지고, 각자의 행위에 따라 그에 맞는 형벌을 받을 것이다. 나를 대적하는 자는 모두 멸망할 것이나 땅에서의 행위가 나와 관련이 없는 자는 그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땅에 존재하고, 아들들과 백성들의 다스림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만국 만민에게 나타나고, 땅에서 친히 음성을 발할 것이며, 나의 대업이 이루어졌음을 선포하여 모든 사람이 이를 직접 목도하게 할 것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26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