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돈보다 더 귀중한 재산을 가졌습니다

2018.12.17

태국(泰國) 쑨신(順新)

부자를 꿈꿨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다.

저는 어려서부터 돈이 없는 궁핍함을 맛보았기 때문에 반드시 열심히 공부해서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10여 년을 고생스럽게 공부해서 겨우 삼류 대학밖에 못 갔지만 낙심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기만 하면 여전히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저는 영어 강사 일을 구했고, 2년 동안 일한 동료의 급여가 겨우 2000여 위안(한화 약 33만 원)이라는 것을 알고 의연히 사직서를 냈습니다. 그 후, 저는 잇따라 상하이(上海), 칭다오(青島)의 훈련 학교에 들어가 판매 사업을 했습니다. 매일 밤낮으로 부지런히 일하고, 쉴 새 없이 전화를 걸어 사람들에게 판매를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저의 월급이 거의 1만 위안(한화 약 163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제가 득의양양하고 자신감에 가득 차 있을 때 학교에서는 지도자를 교체했고, 아무런 이유 없이 저를 해고했습니다. 비록 내키지 않았지만 아무런 방법이 없는 저는 아쉬움을 뒤로한 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캐나다에 와서 다시 욕망이 일어나다.

결혼 후, 저는 남편과 캐나다에 와서 창업을 했습니다. 저는 임신해서 일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처음 교회에 갔을 때 목사님은 제게 아주 친절하셨지만 나중에 저의 생활 형편이 어려운 것을 아시고 저에게 무관심하게 대했고, 교회의 부자들에게는 오히려 친절하고 아부했습니다. 목사님의 태도로 저는 더욱 돈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모두가 돈을 향해 가는 시대에서는 돈만 있으면 전부를 가진 것이고, 돈이 없으면 어디서나 무시를 당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많은 돈을 벌어 그들이 저를 괄목상대하게 만들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둘째 아이가 막 태어나 한 달이 되었을 때, 저는 허약해진 몸을 돌보지도 않고 친구와 함께 대리 구매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매일 쉬지 않고 핸드폰을 보며 공부하고, 제품을 만들고, 심지어 수유할 때조차 판매 기술, 인터넷 마케팅 등을 연구했습니다. 매일 장시간 휴대폰을 봐야 하고, 저녁에는 또 자주 밤샘을 하다 보니 눈은 뜰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등은 뻣뻣하고 시큰시큰 쑤셔서 나중에는 누워서 일을 했습니다. 저는 완전히 일에 빠져서 아이를 돌볼 겨를도 없었습니다. 한 번은, 큰 아들이 화가 나서 손에 있는 휴대폰을 빼앗아 내던지며 하루 종일 휴대폰만 붙잡고 자기들과 놀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했습니다. 아이의 불만에도 저는 이유가 없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볼 때, 아이들에게 우월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없다면, 많은 시간을 들여 아이들과 놀아주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지금은 돈이 최고인 세상이고, 돈이 없으면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후 저는 예전과 다름없이 대리 구매 사업에 몰두했습니다.

나중에는 더 많은 돈을 벌려고 투잡으로 다단계도 같이 했습니다. 그렇게 얼마간 노력한 후, 저는 약간의 돈을 벌었습니다. 저는 기뻤고, 사람들과 말할 때도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부모님께 돈을 부칠 때도 자랑스러웠습니다. 돈이 있는 느낌은 정말 좋았습니다! 때로는 성공한 상사들이 매달 몇만 위안(한화 몇백 만 원)의 월급을 받고 호화롭고 멋있게 사는 것을 볼 때, 속으로 저도 파트너를 좀 더 발전시키면 머지않은 장래에 그들과 같아 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결코 저의 상상처럼 그렇게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일 년의 시간을 들여 연속해서 10명의 파트너를 양성했지만 아무도 저와 계속해서 거래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일은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눈앞의 곤경에 직면하여 저는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일 년 동안 아침 일찍 일어나고 밤늦도록 노력했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저는 돈보다 더 귀중한 재산을 가졌습니다1

구원의 은혜가 임했을 때, 듣지 않다.

바로 그때, 하나님의 말세 구원의 은혜가 저에게 임했습니다. 자매님들은 제가 고생스럽게 사는 것을 보고 우리가 일생을 살며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가지는지는 모두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것이고, 피조물은 진심으로 창조주께 순종하고 경배해야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교제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자매님의 말이 조금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속으로 ‘그렇다고 해도 난 역시 돈을 벌어야 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한편으로 저의 다단계 사업에 바빴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제품 소개 광고를 보내고 고객의 반응에 회신하는 것이었고, 영적 생활을 할 시간은 없었습니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 저와 남편이 큰돈을 벌 수 있게 축복해 주시면 하나님을 열심히 믿겠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예배 때마다 몰래 다단계 광고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탄의 계략을 간파하다.

제 상황을 알게 된 자매님이 예배에서 하나님의 말씀 한 구절을 보여주었습니다.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이것은 사탄의 철학이다. 인류 사회의 어디에서나 이 한 마디는 아주 성행하기에 조류라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말은 각 사람의 마음속에 주입되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처음에 받아들이지 않던 데에서 받아들인 후에는 습관이 되어 예삿일이 되고, 더 나아가 자신이 실생활을 접할 때 점차적으로 그 말을 묵인하게 되고 그 말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며, 마지막에는 그 말의 존재를 수긍하는 데까지 이르게 된다. 그렇지 않으냐? 이 과정이 사탄이 사람을 타락시키는 과정이 아니냐? … 그러면 사탄이 이런 조류로 사람을 타락시킨 것이 사람에게서는 모두 어떻게 표현되느냐? 너희는 돈이 없으면 이 세상에서 하루도 살 수 없고 하루도 생활할 수 없다고 여기지 않느냐? (그렇습니다.) 사람은 돈이 있는 만큼 지위도 있고 존귀하다고 보는데, 돈이 없는 사람은 기를 펴지 못하고, 돈이 있는 사람은 지위가 높고, 기도 펴고, 큰소리도 칠 수 있고, 판을 치며 살 수 있다고 한다. 이 말과 이런 조류는 사람에게 무엇을 가져다주느냐?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어떤 대가든 다 치르게 되지 않겠느냐? 또 많은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얻기 위해 존엄성과 인격을 잃게 되지 않겠느냐? 더 많은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본분을 할 기회를 잃고 하나님을 따를 기회를 잃게 되지 않겠느냐? 이런 것은 사람에게 손해가 아니냐? (맞습니다.) 그러면 사탄은 그런 방식으로, 그 한 마디로 이 정도까지 타락시켰는데, 그 속셈이 음험하고 잔인하지 않으냐? 이 수단은 아주 악독하지 않으냐?(<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5> 중에서)

자매님이 교제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사탄은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린다’, ‘돈이 만능이다’, ‘돈이 곧 아버지다’, ‘돈이 최고다’ 등등 이런 사상과 관점으로 우리를 타락시키고 통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우리의 사상은 왜곡되어, 우리가 살아가면서 돈이 가장 중요하고, 돈이 있으면 전부를 가졌고, 남들의 높은 평가도 받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으며, 돈이 있어야 성취감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모든 시간과 정력을 돈 버는 데 쏟아붓고, 다른 것은 나 몰라라 하며, 온몸이 다 돈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요.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였어도 여전히 사탄의 권세하에 살면서 진리를 추구하거나 하나님을 경배할 마음이 없으니, 피조물의 본분을 이행하는 건 더욱 불가능한 일이죠.”

자매님의 나눔이 전부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저는 줄곧 돈밖에 모르는 세상에서는 돈이 있어야 존엄성 있게 살고, 남들에게 무시당하지 않으며, 돈이 있는 사람은 말을 해도 당당하기 때문에 큰돈을 벌려는 것이 정당한 것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나서 이런 사상과 관점이 사탄에게서 나온 것이고, 그 안에는 사탄의 계략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온종일 돈을 위해 분주히 뛰어다니며 자신의 허영심을 채우고, 화려한 생활을 누리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모든 정력을 바치고 심지어 목숨까지 바쳐도 아까워 하지 않습니다. 저 자신을 떠올렸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여러 가지 일을 해봤고, 돈만 많이 벌 수 있으면 아무리 힘들더라도 버텼습니다. 해외에 나온 후, 저는 허약한 몸을 돌보지 않고 막 출산한 후에도 침대에 누워서까지 대리 구매 일을 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저는 거의 모든 시간과 정력을 일에 쏟아부었습니다. 결국 아이와 저의 관계는 소원해졌고, 심지어 저를 거들떠보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저에게 임했을 때도 저는 소중히 여길 줄 몰랐습니다. 예배 시간에도 계속해서 판매 광고를 보냈고, 심지어 기도할 때에도 하나님을 이용해 많은 돈을 벌게 해 달라고 구했습니다. 저는 돈을 벌기 위해 젊은 나이에 눈이 상했고, 또 요통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만든 배후가 바로 사탄이 아닙니까?

자매님이 또 말했습니다. “지금 세상은 돈이 없는 사람이 돈을 벌기 위해 힘을 다해 모든 것을 바치고 있어요. 반면, 돈 많은 사장님이나 갑부, 연예인들은 돈이 넘쳐나고 화려한 생활을 누리는데도 마음은 여전히 허전해서 심지어 자살하는 사람도 있죠. 여기에서 돈은 사람들에게 일시적인 향락만 가져다줄 뿐 나중에 남는 것은 더 큰 고통임을 알 수 있어요. 우리에게 진리가 없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사탄의 계략을 분별하지도 못하고 결국에는 사탄에게 우롱당하고 해를 당할 수밖에 없어요!”

자매님의 말을 다 듣고 나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아. 지금 하나님께서 진리를 선포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시는데 내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으니 얼마나 행운이야! 만약 내가 계속 돈을 위해 살아서 나중에 정말 부자가 된다 해도 하나님의 인류 구원 사역이 끝나버리면 또 무슨 소용이 있겠어? 대재난이 닥치면 이 모든 게 다 허사가 아냐? 하나님의 말씀에도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마가복음 8:36)라고 하셨어.’ 이런 것들을 깨달은 후, 다시는 사탄에게 우롱당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다단계는 계속 파트너를 발전시켜야 하고, 모든 정력을 쏟아야 하기 때문에 제가 아이를 돌보고, 예배를 드리는 본분을 이행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 다단계를 포기하고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대리 구매만 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의 주재를 알고 하나님의 배정에 순종하다.

얼마간 시간이 흐른 뒤, 저는 파트너한테서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가 제대로 하지 않아 고객에게 보내는 물품이 빈번히 잘못 보내게 되어 고객들 사이에서 신용이 점점 떨어졌습니다. 그녀를 만나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지만 그녀는 저를 상대하지도 않았고 판매 실적은 곤두박질쳤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저는 그녀와의 협력을 취소하고 모든 고객과 이미 궤도에 오른 모바일 상점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모바일 상점의 고객이 이미 5, 6천 명에 달한다고 생각하니, ‘내가 계속 운영한다면 틀림없이 앞으로 먹고사는데 걱정이 없고, 앞날은 문제 없을 텐데.’라는 생각에 지금 손을 놓으려고 하니 진심으로 마음이 내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자니, 또 적당한 파트너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순간 저는 늪에 빠져서 발을 빼지 못한 그런 고통스러움과 무기력함을 느꼈고, 오직 하나님께 끊임없이 기도로 저를 이끌어 달라고 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매님이 저의 상황을 알고는 하나님의 말씀 두 단락을 보내주었습니다. 『사람이 평생 어떤 직업을 가질지, 어떻게 생계를 유지할지, 얼마나 많은 부를 가질지는 부모에 의해 좌우되거나 재능, 노력, 욕심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이는 창조주가 설계한 운명에 달려 있다.(<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3> 중에서),『사람의 운명은 모두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너는 너 자신을 주관할 수 없다. 사람이 항상 자신을 위해 분주히 뛰어다니고 바쁘게 지낼지라도 자신을 주관할 수 없다. 네가 너 자신의 미래를 알 수 있고 너 자신의 운명을 주관할 수 있다면, 너를 피조물이라고 하겠느냐?(<사람의 정상적인 삶을 회복시켜 사람을 아름다운 종착지에 이끌어 들어간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저는 단번에 이해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피조물에 불과하고, 저의 전망, 운명, 앞으로의 생활은 모두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으며, 금생에 어떤 직업으로 먹고 살 것인지, 얼마나 돈을 벌 수 있을지는 모두 하나님이 정해 놓으셨다는 것을 말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주재와 운명에 대해 제가 아직 잘 몰랐기 때문에 모바일 상점을 포기해야 했을 때 저는 아쉽고 심지어 앞으로의 생활이 걱정되기까지 했습니다. 사실, 하나님이 이런 환경을 저에게 임하도록 한 이상 저의 앞날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벌써 적절한 배정을 해 두셨다고 믿습니다! 이런 생각들을 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홀가분해졌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저의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앞으로의 생활도 하나님께 맡기며, 저의 앞길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달라고 구했습니다.

그 후, 저는 더 많은 시간이 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고, 아이들도 하나님 앞으로 데리고 나와 매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찬양을 불렀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저와 아이들의 관계도 개선되었습니다. 더욱 생각하지 못한 것은 제가 파트너와 협력을 포기한 후 뜻밖에도 남편의 사업이 활기를 띠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모든 것을 세심하게 배치하신 것을 보고 저의 마음은 하나님에 대한 감사로 충만했습니다.

하나님을 따르고, 인생 최대 재산을 가지다.

저는 돈보다 더 귀중한 재산을 가졌습니다2

그 후,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인류가 추구하는 다양한 삶의 목표와 방식을 반복적으로 살피고 자세히 분석해 보면, 창조주가 인류를 창조할 당시의 뜻에 들어맞는 것은 하나도 없고, 모두 창조주의 주재와 보살핌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고, 사람을 타락시키고 지옥으로 이끄는 함정임을 알게 된다. 이 사실을 알았다면 이제 해야 할 일은 기존의 인생관을 버리고 여러 함정을 멀리하며, 하나님께 삶을 맡겨 계획하고 다스리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다스림과 인도에 순종하기만을 구하며, 스스로 선택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3>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서 저는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제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니, 하나님의 주재에 대해 모르고 일심전력으로 돈만 벌어서 부자가 되려고 했고, 결국에는 자신과 아이들에게 많은 고통을 주었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제때 구원해 주지 않았더라면 저는 분명 이 돈의 늪에 점점 깊이 빠졌을 것이고, 결국에는 하나님과 갈수록 멀어져 완전히 사탄에게 삼켜졌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말씀으로 저를 이끌어 주셔서 제가 사탄의 계략을 간파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제 잘못된 추구를 내려놓고 앞으로의 생활을 완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기 원합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만 자유롭고 진정한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얻는다는 것을 진실로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저는 이미 교회에서 본분을 이행하고, 매일 하나님의 이끄심을 따라 생활하며 마음은 안정되고 편안합니다. 더 이상 돈을 쫓지 않게 되자,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재산인 창조주의 사랑과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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