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의 이야기

2023.3.27

미얀마 안치

2020년 8월쯤이에요. 페북에서 예샹 자매를 알게 됐어요. 자매가 주님이 재림하셨는데, 많은 진리를 선포하시고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신댔죠. 또 재림주의 심판 사역에 관한 예언을 얘기해 줬어요.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벧전 4:1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 12:47~48),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 16:12~13) 이 구절을 보고 자매의 교제를 들으면서 예수님은 구속 사역만 하셨음을 알게 됐죠. 우리가 죄사함을 받긴 했지만 죄된 본성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교회 나가 예배드리고, 죄를 자복해도 돌아서면 거짓말하고 죄를 지을 뿐,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그래서 하나님이 심판으로 우릴 정결케 하셔야 죄의 사슬에서 완전히 벗어나 천국 갈 수 있다고 했어요. 자매의 교제는 빛 비춤이 있었고 다 제가 처음 들어보는 내용들이라 잘 알아보기로 했죠.

그때, 형제 두 분이 전도하러 저희 마을에 오셨는데, 저희 집에 모셨죠. 한번은 저희 집에서 20명 정도가 말씀을 들었는데, 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해갈이 된다고 알아보겠다고 했어요. 근데 다음 날 목사와 장로가 제가 형제들을 대접하고 복음 전한 것까지 알고는 반대하러 온 거예요. 들어서면서 따지더라고요. 여기 전도하러 온 사람이 누구녜요. 보니까 너무 심각한 얼굴들이라 저도 긴장했어요. 만약 목사가 복음 전하러 온 두 형제들을 알게 되면 해코지할까 봐 걱정됐어요. 그래서 그냥 온라인에서 안 친구라고 했죠. 천 목사가 그랬어요. 전도하러 온 사람이라고 들었다고 앞으로 받아주지 말라면서 다음에 또 집에 들이면, 남편한테 외간남자 만났다고 하겠다는 거예요. 그때, 정말 화가 났어요. 전 그냥 형제들을 모시고 복음 전한 게 다고 부끄러운 짓을 한 것도 아닌데, 그런 식으로 몰아가는 거예요. 그때 톈 목사도 그들의 복음을 듣지 말라고, 주님이 분명 그러셨댔죠.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마 24:23~24) 말세엔 거짓 그리스도가 많이 나타나니 재림주가 오셨다고 하면 다 가짜라고 미혹되지 말라면서 다 제가 미혹될까 봐 지켜주려고 하는 거랬죠. 그때는 목사가 하는 말을 분별하지 못했어요. 그저 믿음 생활도 오래했고 아는 것도 많고 성경에 근거해서 하는 말 같아서 정말 목사가 말한 것처럼 미혹될까 봐 걱정이 됐었어요. 그때는 목사의 말을 믿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분들이 찾아오면 이런저런 구실을 대면서 거부했고, 페북 계정까지 바꾸고 아예 연락을 끊어 버렸어요.

거의 보름간 예배도 안 드리고 그저 세상 친구들과 채팅하거나 예능 영상이나 보곤 했는데, 정말 무료하더라고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분들과 예배드릴 땐 기쁘고 알찼던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뭔가 불안하기만 한 거예요. 그때 전 전능하신 하나님이 정말 재림주시면 이렇게 해선 구원받을 기회를 놓치지 않을지, 근데 목사님은 말세에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나니까 재림주라 하면 다 가짜랬는데, 미혹되면 어쩌나 걱정도 됐어요. 정말 고민되고 막막해서 주님께 기도했어요. “예수님, 전 분별력이 없어요.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하나요? 당신의 뜻을 알고 구원을 놓치지 않게 이끌어 주세요.” 기도하고 나서, 생각해 보니 계속 이렇게 피해 다닐 게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분들한테 확인해 보는 게 맞겠더라고요. 음, 근데 글쎄, 예배 두 번만에 목사한테 들켰어요. 저희보고 저녁에 목사 집에 모이라고 했죠. 너무 긴장되더라고요. 목사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잖아요. 저녁에 텐 목사 집에 갔는데, 다른 목사와 장로들도 있더라고요. 톈 목사가 그랬죠. 당신들 계속 온라인에서 말씀 듣는다던데, 왜 목사님 설교는 듣지 않고 온라인 설교를 듣냐고, 교회 잘 다니고 목사님 설교 잘 듣고 주님께 회개한다면 다 용서하실 거래요. 또 주님이 오시면, 천국에 데려가실 거랬죠. 그때 전 마땅히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하는데, 목사는 자꾸 자기 말을 들으라고 하니까 사람을 자기 앞으로 이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목사가 하는 말에 반박할 엄두는 안 났죠. 그때 텐 목사가 책을 건네면서 언성을 높였어요. “앞으로도 다른 신을 믿을 건가? 이 자리에서 결정하세요. 여기 당신들 이름에다 표시하세요. 안 믿으면 동그라미 믿겠다면 X로! 계속 다른 신을 믿겠다고 한다면, 앞으로 힘들어질 거예요. 앞으로 여러분들 경조사나 출산, 집 짓는 일엔 더 이상 우리가 나서서 도와주는 일은 없을 거예요.” 어, 저희 지역은 그런 전통을 중요시하거든요. 목사가 안 나서면 사람들이 도와주질 않아요. 그때, 조금 연약해지더라고요. 안 그래도 새 집을 지을 생각이었는데, 마을의 관례대로면 목사와 장로의 동의를 거쳐야 하거든요. 근데 동의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요. 또 계속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예배를 드리면 앞으로 집안 일은 처리하기 어려워지죠.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이 주님의 음성 같아서 그분이 재림주일 수 있겠다 싶었어요. 제가 목사의 말대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거부하면 주님을 대적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전 제 이름에 다 엑스를 쳤어요. 거기서 한 사람 빼고는 전원이 다 엑스를 쳤어요. 그러니 목사가 화내고 그랬죠. 앞으로 무슨 일이 있든, 마을에서 당신들 돕지 않을 거고, 기도도 안 해줄 거니까, 각자 알아서 살라는 거예요.

너무 화가 났고, 또 의문이 생기더라고요. 목사가 말하는 거짓 그리스도란 뭔지…. 그래서 예배 인도하는 자매들한테 물어보니까 자매가 이 말씀을 읽어주더라고요. 『그리스도란 성육신 하나님의 호칭이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진리를 베풀어 주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조금도 지나치지 않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본질이 있고, 사람이 이를 수 없는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의 지혜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없으면서 자칭 그리스도라고 하는 자는 가짜다. 그리스도란 땅에서의 하나님의 발현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땅에서 사역을 펼치고 사람들 가운데서 그의 사역을 완성할 특유한 육신이다. 그 육신은 아무나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육신은 하나님이 땅에서 하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고,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낼 수 있으며,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고,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할 수 있는 육신인 것이다. 그리스도를 사칭하는 자들은 언젠가 모두 쓰러질 것이다. 그들이 자칭 그리스도라고 하지만 그리스도의 본질은 조금도 지니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짜와 가짜는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답하고 결정하는 것이라고 한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말세의 그리스도만이 사람에게 영생의 도를 줄 수 있다> 중에서) 말씀을 보고 교제해 줬어요. “그리스도의 진위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이 육신을 입고 사람이 되신 몸이에요. 그 사람은 진리의 화신이자 강림하신 구세주세요. 그리스도는 진리를 선포하고 비밀을 여실 수 있고,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일을 하시죠. 근데 거짓 그리스도의 본질은 마귀라서 아무리 자칭 하나님이라고 해도 진리를 선포하지 못하고, 인류 구원 사역을 하지 못해요. 성경적인 이론이나 작은 기적을 보이면서 사람을 미혹할 뿐이죠.” 그리고 예를 들어줬어요. 만약 하얀 가운을 입고 청진기를 끼고 자칭 의사라는 사람이 10명이 있는데, 그중에 진짜가 1명뿐이라면 어떻게 구분할 수 있겠냐고요. 외적인 인상착의와 언행을 보는 게 아니라 치료를 할 줄 아는지를 봐야 한다며 치료해 주는 사람이 의사라는 거예요. 그리스도도 외모를 보는 게 아니라 그분이 하시는 사역과 말씀과 드러내신 성품을 봐야 한대요. 진리를 선포하고, 인류 구원 사역을 하는 분이 그리스도랬죠.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에서 본인들은 그분의 말씀이 권병과 능력의 말씀이자 진리임을 확신했다고, 그분은 하나님의 6천 년 경륜의 비밀을 열어 주시고, 3단계 사역과 하나님의 이름과 성육신의 비밀을 여시고 성경의 실상도 밝혀 주셨댔죠. 또 사탄에 의해 패괴된 사람의 본질과 실상,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는 근원을 폭로해 사람의 사탄 성품을 알게 하셨다고요. 또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기뻐하시고 증오하시는지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가고 또 벌을 받게 되는지를 알려 주시면서 거스를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보여 주셨대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패괴된 사람이 구원에 이르는 모든 진리를 주시고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시는데, 이를 통해 우리는 그분이 바로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자 말세 그리스도이심을 확신할 수 있대요. 근데 거짓 그리스도는 진리를 선포하지 못하고, 인류 구원 사역을 하지 못하고 사람의 패괴 성품도 해결 못 하기 때문에 아무리 자칭 하나님이라 해도 거짓일 뿐이고, 악령이 가장한 거라 오래 못 간대요.

자매의 교제를 들으니까 잘 알겠더라고요. 그리스도의 진위를 분별하는 건 목사의 판단에 따르는 게 아니라 진리를 선포하시고, 인류 구원 사역을 할 수 있는지를 봐야 하더라고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많은 진리를 주시고, 성경의 많은 비밀을 열어 주시고, 정결케 하는 심판 사역을 하셨어요. 그건 사람이 할 수 없는 거죠.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재림주시라고 확신했어요. 나중에 마을의 형제자매들이랑 자주 같이 예배드렸어요.

2021년 4월 남편이 고질병 재발로 버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어요. 친척들은 목사의 기도를 받고 식을 치르고 싶어 했는데, 목사는 절 비꼬기만 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버리라고 강요했죠. 면장도 거기에 동조하면서 자기들 말 안 들었다고 꾸짖고, 이웃 도움도 못 받게 하겠다고 했어요. “근데지금 잘못을 빌고 앞으론 전능하신 하나님 믿지 말고 마을 교회에 나가겠다고 하면 남편의 장례를 도와주겠댔죠.” 저도 남편의 장례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할 줄은 몰랐어요. 너무 비열하고 가증스러웠어요. 제가 잘못을 빌 게 전혀 없잖아요. 그저 애를 안고 울기만 했어요. 제가 아무 말 안 하니까 잘못을 빌라고 친척들까지 부추겼죠. 그땐 제 편을 드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몸이 떨리고, 의지할 데가 없더라고요. 제가 잘못을 안 빌면 남편 장례를 도와줄 사람이 없고, 잘못을 인정하면 하나님을 부인하고 배반하는 건데, 너무 고민됐어요. 괴로워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죠. “전능하신 하나님, 당신은 천지를 창조하신 유일하신 분임을 믿습니다. 만군의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게 당신께 있으니 당신의 안배에 순종하겠습니다.” 기도하니까 예전에 봤던 말씀이 떠오르더라고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에게 하는 하나님의 각 단계 사역은 겉으로 보면 마치 사람이 사람과 접촉하는 것 같고, 사람의 안배나 방해에서 비롯된 것 같다. 하지만 그 모든 사역과 일의 뒤에는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한 내기가 있으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설 필요가 있다. 이는 욥이 시련을 받았을 때, 그 뒤에는 사탄이 하나님과 한 내기가 있었지만 욥에게 닥친 것은 사람의 행위요, 사람의 방해였던 것과 같다. 너희에게 행하는 하나님의 모든 사역의 뒤에는 사탄이 하나님과 한 내기가 있고, 싸움이 있다. … 사탄이 영계에서 하나님과 싸울 때, 너는 어떻게 하나님을 만족게 하고, 하나님을 위해 굳게 서야겠느냐? 일이 닥칠 때마다 네게는 그것이 큰 시련이자 하나님이 네 증거를 필요로 하는 때가 왔음을 알아야 한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을 사랑해야 참되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중에서) 이때 알았죠. 이런 일을 보면, 외적으론 목사와 면장이 절 핍박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사탄이 미혹하고 방해하는 거였어요. 말로는 절 위해서 그러는 거라지만 사실은 마을 사람들의 경조사나 출산, 그리고 새 집을 지을 때 도와주는 마을의 전통과 관례를 가지고 사람들이 저한테 등 돌리게 만들어서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려는 거죠. 또 절 다시 종교로 끌어들여서 그들을 추종하게 하려는 거고요. 하나님은 이미 은혜시대 교회를 떠나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시는데, 만약 제가 목사와 면장의 말대로 다시 돌아간다면 그건 구원을 잃게 되는 거잖아요. 결국은 그들과 같이 벌을 받게 되는 거고요. 그게 사탄의 음흉한 속셈이죠. 그래서 어떻게 절 방해하든 그들의 말을 따를 게 아니라 하나님께 의지하면서 사탄을 부끄럽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남편의 사후 처리에 도움이 필요한 것도 현실적인 문제잖아요. 문제는 마을 사람이나 친척들이 다 면장과 목사의 말을 듣고 도와주지 않으니까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죠. “전능하신 하나님, 남편을 묻어 줄 사람이 없어요. 모든 게 하나님께 있음을 믿으니 이 모든 걸 당신께 맡기겠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당신을 배반하지 않고 순종하겠습니다.” 기도하니까 마음이 좀 안정되고 괴롭지 않더라고요. 그때, 밖에서 삼촌의 목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도와주세요. 제가 대신 잘못을 빌 테니 좀 도와주세요.” 근데 면장은 본인이 안 빌면 안 된다는 거예요. 보면 어떻게든 하나님을 배반하게 하려고 발악했어요. 근데 그렇게 할수록 전 더 사탄을 부끄럽게 해야 하죠. 그리고 한 10분 뒤에 엄마한테서 전화가 온 거예요. 저보고 걱정 말라고, 남편의 전우들이 도와주겠다 했다며 이미 가고 있다는 거예요. 정말 가슴이 뭉클했어요. 도움이 없어 힘들어할 때, 하나님께서 난관을 헤칠 수 있게 해 주셨어요. 그때, 이 말씀이 떠올랐어요. 『너는 주위의 모든 환경이 다 내가 허락한 것임을, 또 내가 마련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명심해라. 내가 네게 마련해 준 환경에서 나의 마음을 만족게 해야 한다.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 없다. 만군의 전능하신 하나님이 반드시 너와 함께하며, 너희 뒤에서 호위하고 너희의 방패가 될 것이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26편> 중에서) 모든 게 하나님께 달렸더라고요. 진심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면 하나님은 길을 열어 주세요. 목사가 절 계속 핍박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보이니까 마음이 약해지지 않고 오히려 강해지더라고요.

남편 장례를 치른 후에 시어머니가 툭하면 야단치고 괴롭혔어요. 또 마을 사람들이 우리를 멀리하는 것도 제가 예수님을 배반해서 그런 거랬었죠. 다른 친척들도 똑같이 절 공격했어요. 심지어 친정 쪽에서도 절 피해 다녔고요. 엄마만 절 챙겨줬지만 계속 절 말렸어요. 왜 목사랑 면장의 말을 듣지 않느냐고, 저보고 이제는 남편도 없는 마당에 아직 애도 어린데 시집 사람들의 도움 없이 누굴 의지하겠냐며 잘못을 빌고 전능하신 하나님 믿지 말랬죠. 그땐 제가 어디를 가든 마을 사람들이 뒤에서 손가락질했고, 제 얘기가 마을 사람들의 입방아에 올랐어요. 예전엔 저랑 가깝게 지냈던 사람들까지 전능하신 하나님 믿는다고 절 핍박하고 멀리하니까 너무 괴롭고 힘들었어요. 그때, 미얀마에 인터넷이 끊겨서 설교도 못 듣고 예배도 못 드렸어요. 형제자매들이 찾아와 말씀을 교제해 줄 형편도 못 됐고요. 그땐 정말 캄캄한 어둠에 갇힌 느낌이었어요. 매일 그 어둠을 헤쳐 나가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만 했어요. 어느 날 문자를 받았는데, 하나님 말씀이었어요. 『낙심하지 말고 연약해지지 마라. 내가 너에게 드러낼 것이다. 하나님나라로 가는 길은 그리 순탄하지 않다. 세상에 그렇게 쉬운 일이 어디 있겠느냐! 손쉽게 복을 얻고 싶은 것이구나. 그렇지 않으냐? 오늘날 모든 사람은 다 고통스러운 시련을 겪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나에 대한 너희의 사랑이 강렬해지지 않을 것이며, 진정으로 나를 사랑할 수도 없을 것이다. 아주 작은 상황이라도 모두가 통과해야 한다. 단지 정도만 다를 뿐이다. 시련은 곧 나의 축복이다. 자주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축복을 간구하는 이가 얼마나 되겠느냐? 어리석은 아이들아! 언제나 좋은 말만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고난은 축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구나.(<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41편> 중에서) 말씀을 보니 감동이 되더라고요. 정말 큰 병환을 앓다가 무슨 특효약을 먹은 것처럼 믿음과 힘이 생기더라고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깨달았어요. 하나님을 따르면 탄탄대로가 있는 게 아니라 고통과 환난을 겪어야 하는 거예요. 육신은 괴롭겠지만 그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촉진제가 되고, 고통이 클수록 진리를 구하는 갈망을 키우게 되죠. 어느새 전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주재하심을 알게 됐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하나님을 더 확고히 따르게 됐어요. 어려서 주님을 믿었지만 여태껏 주님의 은혜와 축복, 기쁨만을 누리며 살았지 시련과 고통을 겪어 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 주님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고, 분별도 없었거든요. 근데 전능하신 하나님 믿고 핍박과 환난이 닥치면서 고난을 겪기는 했지만 분별력을 키우게 됐죠.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을 미혹하는 목사의 민낯을 알게 됐어요. 예전엔 목사들이 성경도 잘 알고, 기도도 해 주니까 사랑이 넘치고, 하나님을 아는 분들이라고 여겼는데, 정작 주님이 돌아오셨다는 얘기를 들었을 땐 구하는 자세가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자기도 믿지 않고 알아보려는 사람들까지 방해한 거예요. 마을의 관례를 가지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절 핍박하고 공격했어요. 그들이 정말 외식하는 바리새인이었던 거죠. 너무 가증스러웠어요. 한때는 정말 괴롭고 답답했었거든요. 정말 말씀의 인도가 없었다면 전 그 마귀들 때문에 정신이 나갔을 거예요. 하나님 말씀이 있어서 난관을 헤치게 된 거예요.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그러다 미얀마의 인터넷이 복구됐고, 다시 형제자매와 연락돼 예배도 드리게 됐어요. 근데 목사와 면장의 핍박은 더 심해진 거예요.

2022년 1월이었어요. 목사와 면장이 마을 사람을 다 불러 모았어요. 거의 300명 정도 모였어요. 목사와 면장은 우리 14명을 땡볕 아래에 웅크리고 앉게 했어요. 그러고는 마을에 두 신앙은 존재할 수 없다면서 오늘 전능하신 하나님 믿는 우리한테 마지막 선택의 기회를 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마을을 대표해 묻겠다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을 건지 아니면 자기네 교회로 돌아올 거녜요. 저희 부모님이랑 친척들까지 내세워서 절 설득해 보라고 시켰어요. 그중 이장이었던 에밍 형제 아버지는 형제한테 잘못을 빌라고 했는데, 형제는 전능하신 하나님 믿는 게 잘못이 아니랬죠. 그때 이장이 자식은 당연히 부모의 신앙을 따라야 한다면서 지금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건 부모를 버리는 거랑 같다는 거예요. 형제는 언제 부모님을 버리겠다고 했냐고 부모님을 사랑하지만 창조주를 더 사랑할 뿐이라 했어요. 이장은 더 크게 화내면서 소리쳤어요. “너는 내 아들이니까 모든 결정권은 나한테 있어. 나한테 그 따위로 말하지 마.” 그걸 보면서 그들의 교만함을 더 잘 보게 됐어요. 예수님을 믿는다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도 높이지도 않아요. 그때, 정부 관리가 한마디 했죠. 중국 정부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전부 잡아 가두고 있으니 자기네도 조사를 해야 한다면서 누가 전도했는지, 리더가 누군지 묻는 거예요. 저흰 리더가 없다고 했죠. 서기도 캐물었지만 저흰 리더가 없다고 했어요. 구 정부 관리가 그러더라고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무슨 의미냐고요. 그래서 정말 모르냐고 만물과 당신을 만드신 분, 창조주시라 했죠. 그러니까 화를 내면서 마지막 선택권을 주겠다고 전능하신 하나님 믿을 거면 ‘앞으로’를 외치고 안 믿겠다고 하는 사람은 ‘뒤로’를 외치랬어요. 앞으로를 택하면 명단을 다 상급 정부에 넘기겠다고 했죠. 면장도 앞으로를 외치면 마을에서 못 살고 떠나야 하고 뒤로를 외치면 마을에 남아 예수 믿으면 된댔어요. 그리곤 저희보고 선택하랬죠. 그때, 제 앞에 서 있던 세 자매는 겁을 먹고 뒤로를 외쳤어요. 제 차례가 왔을 때 엄마가 애를 업고 막 울면서 뒤로를 택하라는 거예요. 애랑 엄마를 보는데, 너무 괴롭더라고요. 제가 잡혀갈까 봐 걱정이 됐거든요. 엄마가 애까지 보려면 힘들잖아요. 하나님께 믿음을 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때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죠.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마 10:37~38),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마 5:10)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도요. 『하나님은 “하나님은 사람 생명의 근원이다”라고 말씀한 바 있다. 이 말씀의 뜻은 무엇이겠느냐? 모든 사람에게 ‘우리의 생명과 영혼은 다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구나. 그것은 부모에게서 온 게 아니고, 이 인류나 사회, 대자연에서 온 것은 더더욱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우리의 육체가 부모를 통해 태어났을 뿐, 우리의 운명은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신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이자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선대이다.’라고 인식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어떤 사람에게도 의무와 책임을 다할 필요가 없으며, 오직 하나님께만 피조물로서 이행해야 할 본분을 다하면 된다. 이는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며, 평생 완수해야 할 가장 큰 일, 필생의 사업이다.(<말씀ㆍ3권 말세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자신의 잘못된 관점을 알아야 진정으로 돌이킬 수 있다> 중에서) 알겠더라고요. 인간의 운명은 하나님께 달렸잖아요. 우리가 어떤 부모를 만나 태어나고, 일생에 어떤 고난을 겪어야 할지는 하나님이 다 정해 놓으신 거예요. 제가 자식을 낳긴 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애를 잘 보살피고 돌보면서 엄마의 책임을 다하는 것일 뿐이지, 애가 어떤 운명을 가지고 어떤 일을 겪을지는 제가 바꿀 수 없는 거잖아요. 보면, 어릴 때 부모를 잃어도 씩씩하게 잘 성장한 사람들도 많아요.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어요. 그래서 다른 친구처럼 아빠의 사랑을 못 받았지만 건강하게 잘 자랐거든요. 제 아이도 하나님이 정하신 대로 사는 거죠. 엄마도 젊으셔서 제가 없어도 애를 키우실 수 있고요.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모든 것에 순종하기로 했어요. 또 이럴 때일수록 더더욱 하나님을 따르면서 굳게 서서 간증을 보여 주고 사탄을 부끄럽게 해야죠. 그래서 일어나 ‘앞으로’라고 외쳤어요. 면장은 앞으로를 택한 건 틀렸대요. 전 반박했죠. 오직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건 틀린 게 아니라고요. 정부 관리가 그걸 보고 화를 내면서 이건 주님을 배신한 배교 행위라는 거예요. 근데 전 확신했죠. 전능하신 하나님이 진리를 주시고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시니까 재림 예수시라고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구원을 입었으니 전 어린양의 발걸음을 따른 거지 배신일 수 없잖아요? 정말 반박하고 싶은데, 여러 명이 쏘아붙이면서 말할 틈을 안 주더라고요. 리 장로도 절 배은망덕하다면서 몽둥이로 때리려고 했어요. 그때 무서워서 속으로 기도했어요. 근데 글쎄 시어머니가 나서서 말리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켜 주신 거죠. 그리고 제 뒤에 다섯분도 앞으로를 택했어요. 저희가 항복을 안 하니까 리더가 누군지 계속 캐물었지만 아무도 대답을 안 했어요. 그날 땡볕에 정말 오래 있었거든요. 아침 9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밖에 앉혀 놓고 밥도 물도 안 줬어요. 그때 한 형제가 몸도 약하고 저혈압이라 결국 쓰러졌는데, 가족들이 와서 부축하니까 면장이 못 하게 했어요. 그리곤 정말 참하나님을 믿으면, 어떻게 쓰러질 수 있냐는 거예요. 그러면서 저희들 보고 가족이랑 가축, 물품을 챙겨서 마을을 떠나라고 했어요. 그날 밤 당장 가라는 거예요. 저희가 떠나면 집을 불태우겠다는 거예요. 구 정부 관리자도 그랬어요. 시간 낭비할 거 없다고 죽어도 리더가 누군지 말하지 않을 거니까 일단 돌려보내고 내일 상급 정부에 보고하고 사건을 인계하겠다고 했어요. 그럼 겁먹을 거라고. 근데 전 겁나지 않았어요. 모든 게 하나님께 달려 있는 걸 아니까요. 정부에서 저희를 잡아가고 안 잡아가고는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것에 달려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3일 후에 정부에서 마을 사람을 불러 회의를 했는데, 거의 4백명 모였어요. 그때, 하나님을 믿지 않겠다는 각서와 신성 모독을 강요할까 봐 속으로 기도했죠. 하나님 편에 굳게 서게 해 달라고요. 회의 시작할 때, 구청장이 저희보고 그러는 거예요. 아직 어리고 젊어서 잘 모르니까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 준다고, 앞으로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일 열심히 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 듣지 말고, 남한테 전하지도 말라는 거예요. 어기면 그 사람은 면장이 잡아다가 정부에 넘길 거랬어요. 그때 관리 위원회 간부가 나와서 또 그러더라구요. 전능하신 하나님 믿는 사람들한테는 중국 정부랑 똑같이 대할 거라고요. 전능하신 하나님 믿으면 중국에선 잡아 가두고 수사하고 개죽음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우리 와족에서도 전능하신 하나님 믿는 사람 다 잡아 가둘 거라고, 잘못이 있든지 없든지 믿기만 하면 다 잡아들이고 잡히는 자는 죽어도 외면할 거랬죠. 전능하신 하나님 믿는 게 무슨 잘못이냐는 말은 하지 말라면서 자치 정부의 명령이니까 반항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 믿는 사람은 다 신고하랬어요. 그리고 저희 몇명 형제자매를 가리키면서 그랬어요. 이 사람들 얼굴 똑똑히 보고 잘 기억해 두라고요. 전능하신 하나님 믿는 자들이니까 앞으로 또 예배하고 전도하는 걸 보면 신고하랬죠. 그다음 구청 비서한테 하나님을 모독하는 내용을 읽으라고 했어요. 모든 사람이 그걸 듣고는 정부의 말을 믿게 됐고 우리를 미워하기 시작했어요. 그런 얘길 듣고 화가 나더라고요. 정부에서 그렇게 우리를 심하게 박해하는 건 전능하신 하나님을 포기하라는 뜻이고 또 마을 사람들한테 겁을 줘서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못 알아보게 해 구원을 잃게 하려는 거잖아요. 사탄 마귀가 너무 미웠어요. 나중에 정부는 우릴 집에 보냈어요. 그리고 집에 가서 이 말씀을 봤어요. 『사탄이 아무리 ‘재주가 신통하다’ 할지라도, 아무리 오만하고 야심이 크다 할지라도, 아무리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또 아무리 사람을 미혹하고 패괴시키는 재능이 탁월하고 사람을 협박하는 수법과 권모술수가 뛰어나다 할지라도, 아무리 그것의 존재 형식이 변화무쌍할지라도 상관없다. 사탄은 지금껏 생명 있는 그 어떤 것도 만들어 내지 못했고, 만물의 생존 법칙과 규율을 정하지도 못했으며, 생명이 있는 것과 생명이 없는 것을 주관하거나 주재하지 못했다. 우주 창공에는 사탄에 의해 생기고 사탄으로 인해 존재하는 사람이나 사물은 아무것도 없고, 사탄이 주재하고 주관하는 사람이나 사물 또한 아무것도 없다. 반대로, 사탄은 하나님의 권세 아래에서 존재해야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지시와 명령에 순종해야만 한다. 사탄은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땅 위의 물 한 방울, 모래 한 알도 함부로 만질 수 없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땅 위의 개미조차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거늘, 하물며 하나님이 만든 인류는 어떠하겠느냐? 하나님의 눈에 사탄은 산속의 백합만도 못하고, 하늘을 나는 새만도 못하며, 바닷속의 물고기만도 못하고, 땅 위의 구더기만도 못하다. 만물 가운데 사탄의 역할은 만물과 인류를 위해 봉사하고, 하나님의 사역과 경륜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 사탄의 본성이 아무리 악독하고 본질이 아무리 사악해도 상관없다. 사탄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은 분수에 맞게 자신의 기능, 그러니까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는 기능과 부각물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탄의 본질이자 본래 자리이다. 사탄의 본질은 생명과 무관하고, 능력과 무관하며, 권병과 무관하다. 사탄은 하나님 수중에 있는 장난감,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는 기계에 불과하다!(<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 중에서) 말씀을 보니까 믿음이 생기더라고요. 목사 장로가 우릴 핍박하고, 정부에서 박해를 하고 부모와 친지를 이용해 하나님을 버리라고 압박하지만 그들이 무슨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해도 하나님의 허락 없인 저희를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죠. 리 장로가 절 때리려고 할 때도 저를 제일 싫어하는 시어머니가 나서서 때리지 못하게 말린 것처럼요. 이 모든 게 다 하나님 손에 있잖아요. 전 모든 걸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권병을 봤고, 하나님의 보호하심도 느껴 봤어요. 하나님은 저의 분량에 따라 상황을 예비하셨고 감당 못 할 짐을 주지 않으셨어요. 이런 상황을 겪으면서 오히려 믿음이 더 생겼고 하나님이 하신 건 다 좋다는 걸 알았죠. 정말 감사했어요. 겪고 나니까 하나님을 대적하고 증오하는 목사 장로의 본성과 실체를 알게 됐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예배당에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성경을 외우지만,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를 깨닫거나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할 수 있는 사람은 더더욱 없다. 그들은 모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소인배이고, 높은 곳에서 ‘하나님’을 가르치는 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내세우면서도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명목하에 사람의 살을 먹고 사람의 피를 마시는 자들이다. 그런 자들은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악마이며, 사람이 올바른 길을 가지 못하도록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마왕이자,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의 걸림돌이다. 그들이 비록 ‘건장하고 튼튼할’지라도,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어찌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로 사람을 이끌어 가는 적그리스도임을 알겠느냐? 어찌 그들이 전문적으로 사람의 영혼을 삼키는 산 귀신임을 알겠느냐?(<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 중에서) 목사, 장로도 성경을 모르더라고요. 그들은 글귀와 지식적인 이치만 얘기할 뿐이지 재림주를 맞이할 마음도 없고 진리를 구할 마음도 없었어요. 하나님의 말세 사역 앞에서 전혀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고 주님 말씀을 곡해해서 사람들을 미혹했어요. 주님이 오셨다는 건 다 가짜라는 말로 교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가로막았죠. 그러면서 양을 지킨다고 하는데, 사실은 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 아무도 자기를 안 따르고 자기들 지위와 밥그릇이 없어지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믿지 말라고 난리를 친 거예요. 심지어는 집안의 경조사와 출산, 집짓기 등 전통 관례와 규칙을 가지고 협박하면서 하나님을 모독하는 각서를 강요했고, 남편 장례를 가지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못 믿게 했어요. 제가 안 따르니 정부와 연합해서 온 마을이 절 핍박하게 했고 하나님을 배반하라고 가족까지 이용했어요. 심지어 마을에서 쫓아내고 집을 불태워 버리고 상급 정부에 넘기겠다고 겁박까지 했죠. 그렇게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핍박한 건 전능하신 하나님을 배반하고 천국 갈 기회를 빼앗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 목사들은 정말 음험하고 악독했어요. 바리새인을 저주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어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마 23:13~15) 목사는 양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고 사람들을 꾀어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들어 지옥의 길로 끌고 갔어요. 그들은 정말 천국 가는 길을 막는 마귀고 사람을 해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였죠. 하나님과 진리를 증오하는 목사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하나님을 따를 마음을 더 굳혔어요. 앞으로 목사가 뭐라고 반대하든 전능하신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의 나타남을 사모하는 자들이 구원받을 수 있게 본분을 다하겠다고요. 목사와 면장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려고 비서한테 사흘에 한 번씩 휴대폰 검사를 시켰어요. 페북이 있으면 바로 앱을 삭제해 버렸죠. 우린 목사와 정부의 감시를 피하려고 농기구를 들고 산에 올라가 일하는 척하면서 몰래 몰래 예배드렸어요. 평소에 마을에선 신앙 얘기도 함부로 할 수 없었어요. 근데 어떻게 핍박을 하든 우린 하나님께 의지해 다른 마을에도 복음을 전했어요. 그리고 복음을 받은 분들이 좀 생겼죠. 근데 그 일까지도 이장이 다 알게 되면서 누구한테 전도했는지 말하라면서 형제자매 정보를 요구했죠. 근데 제가 말을 안 하니까 협박하더라고요. 전능하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 교회에 오라고 아니면 절 신고할 거랬죠. 그 후에 저도 예배도 드리고 전도도 해야 하고, 또 잡히면 안 되니까 미얀마에서 탈출해 다른 나라로 왔어요. 지금은 형제자매들이랑 같이 지내면서 하나님 말씀을 교제하고 복음도 전하게 되니까 마음이 너무 즐거워요. 지금까지 오면서 핍박과 고난이 좀 있었지만 목사와 장로에 대해 분별하게 됐고 정부의 사악한 면도 잘 알게 됐어요. 이젠 구속받지 않아요. 또 하나님의 전능과 주재하심을 알게 되면서 믿음도 커진 것 같아요. 이런 건 편안한 상황에 있었다면 얻을 수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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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 이쉰 저는 타지에서 몇 년간 리더로 몇 군데 교회 사역을 맡았었어요. 선천적 심장병이 있었지만 건강상 큰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었어요. 근데 나이가 드니까 기력이나 체력이 전 같지 않더라고요. 가끔 밤을 새면 다음 날 일어나는 게 너무...

헌신에 담긴 불순물

중국 장핑 작년 4월이었어요. 하루는 오른쪽 등이 갑자기 아픈 거예요. 그땐 그냥 좀 삐끗했나 해서 신경 쓰지 않고 파스를 붙이면 나으려니 했어요. 근데 그렇게 해도 효과가 없고 되려 더 아픈 거예요. 꼭 바늘이 가슴에서 등까지 꿰뚫는 것처럼...

교체된 후의 반성

미국 정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성품을 스스로 변화시키지 못한다. 반드시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 고난과 연단, 또는 책망과 훈계, 징계를 겪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 순종하고 충성을 다하며, 하나님을 무성의하게 대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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