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의 발걸음을 따르다

2020.8.14

리중(李忠) 중국 허베이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이상, 단계마다 하나님의 발걸음을 바짝 따라야 하고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런 사람이라야 진정으로 참도를 찾고 구하는 사람이고, 성령의 역사를 아는 사람이다. 글귀나 이치만을 고집스레 지키는 자는 모두 성령 역사에 의해 도태될 자이다. 하나님이 시기마다 새 사역을 전개하므로 사람에게는 시기마다. 새로운 시작이 생기는 것이다. 사람은 단지 “여호와는 하나님이다” 혹은 “예수는 그리스도이다”라는 어느 한 시대에만 적용되는 진리들을 지킨다면 영원히 성령 역사를 따라갈 수도 얻을 수도 없다. 어린양의 발걸음을 끝까지 따라가는 사람만이 최후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믿으면 그분을 바짝 따르고, 성령의 역사를 따르는 게 아주 중요하죠. 예전엔 이 진리를 모르다 보니까 제 관념만 계속 고집했죠. 예수님의 이름을 잘 지키고, 주의 도만 지키면 주님 오실 때 천국 갈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간과하게 됐고, 하마터면 주님을 맞이하지 못할 뻔했어요.

그때가 2012년 8월쯤이었죠. 하루는 저녁을 먹고 침대에 기대 쉬고 있는데 집사람이 옆에서 노래를 듣더라구요. 이어폰 밖으로 노래가 살짝 새어나오는데 멜로디가 좋았어요.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무슨 노래냐고 집사람이 웃으면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찬양이래요. 그 소리에 벌떡 일어나서 큰 소리로 말했죠. “전능자 교회 갔어? 그건 주님을 배반하는 거 아냐?” 제 말이 끝나니, 아내는 진지하게 말했어요. “말 함부로 하지 말아요! 주님은 이미 오셨어요. 은혜시대를 끝내고 하나님나라 시대를 여셨고, 새 사역을 하셨어요. 그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세요. 이건 주님을 배반하는 게 아니라, 어린양의 발걸음 따르는 거에요. 성경에도 나오잖아요.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계시록 14:4) 생각해 봐요. 예수님 초림 때, 새 사역을 하시니까 많은 사람이 성전에서 나와 예수님 사역을 받아들였는데,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배신했다고 할 수 있어요?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배반한 게 아니라, 하나님 발걸음을 따른 거고 주님의 구원을 받은 거였죠. 근데 그때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성경 율법의 규례만 고집하고 예수님을 대적했어요. 그러고도 여호와께 충성하는 줄 알았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저주와 징벌을 받았죠. 이건 잘 알고 있는 거잖아요?” 집사람 말을 듣고 보니까 뭐라고 할 말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화만 냈죠. “주님께 받은 은혜가 얼만데 무조건 주의 이름과 주님의 도를 굳게 지켜야 한다고! 배은망덕해선 안 된다구요.” 그리고는 씩씩거리면서 방을 나왔어요. 아내를 말리려고 전 이런 상황을 딸에게 말해줬고 딸도 제 편이었어요. 하루는 아내가 예배날인데, 딸 애가 따라가 난리를 쳐서 아내가 예배를 못 드렸죠. 전 퇴근하고 와서 그 일을 알게 됐고, 애한테 칭찬했죠. 오늘 너무 잘했다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라고, 아빠가 낮에 집에 없으니까 네가 엄마를 지켜야 된다고, 어떻게든 엄마가 예수님 잘 믿게 설득해야 된다고 알려줬죠. 그런데 얼마 안 돼, 여름 방학이 끝나서 애가 학교로 돌아갔어요. 그러니 집사람이 또 걱정돼서, 열살 짜리 아들한테 용돈을 주면서 학교에서 오면 잘 지키랬어요. 엄마가 예배에 가는지 보라고, 제가 퇴근하고 오면 아들은 아내의 일상을 얘기했죠. 그런데 아내가 직장 외엔 집에만 있었대요. 그제야 슬슬 마음이 놓였어요. 제가 좀 놀랐던 건 아내가 청소도 잘하고 저녁에 마작도 안 하는 거에요. 갑자기 텃밭도 열심히 가꾸구요. 이상한 거에요. 아내가 전엔 마작하러 가면, 집 안 일도 잘 안 했어요. 제가 아무리 말해도 안 듣고 본인두 맨날 회개기도 한댔지만, 변화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확 바뀌니까 너무 궁금한 거에요.

하루는 자다가 갑자기 깼는데 커튼 쪽에서 미세한 불빛이 보이는 거에요. 저게 대체 무슨 불빛이지? 자세히 보니까 집사람 이불 안에서 나오는 불빛인 거에요. ‘아니, 한밤중에 대체 뭐하고 있는 거지?’ 전 조용히 침대에서 내려가서 반대편으로 조심조심 갔어요. 이불을 슬쩍 들춰봤더니, 아내가 글쎄 후래시를 들고 책을 보는 거예요. 아내가 이제는 안 믿는 줄 알았는데, 그 시간에 책도 보고 있으니까 그 안에 대체 뭐가 있길래 한밤중에 이불까지 쓰고 보는지? 에휴, 거기다 제가 그렇게 반대해도 너무 확고하게 계속 믿으니까 정말 희한한 일이다 싶었어요. 그리고 아내가 마작하러 가면 집 안 일도 안 하고 제 말은 콧등으로도 안 들었어요. 근데 딴 사람이 됐으니 정말 그 책 때문인가란 생각이 들었죠. 한참 생각하다가 그래, 대체 저 책에 뭐가 써 있는지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죠. 하루는 집사람이 저보다 먼저 출근했는데 갑자기 그 책이 생각나는 거에요. 그래서 어딨는지 찾아봤죠. 그런데 여기저기 다 뒤져봐도 안 보이는 거에요. 그러다 혹시 옷 사이에 끼워두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뒤져봤더니 정말 있는 거에요. 책을 꺼내보니까, 바로 이 두꺼운 책인 거에요.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그냥 넘겼는데 말씀 한 편이 눈에 들어왔어요. <하나님은 온 인류의 운명을 주재한다>요. 그래서 얼른 봤는데, 한 단락을 보고 그만 크게 감동받았어요. 『나는 모든 민족과 국가, 모든 업계의 사람에게 다 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사역을 보고 인류의 운명에 관심을 가지라고 충고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인류 가운데서 가장 거룩하고 존귀하며 지고하신 유일한 경배 대상이 되도록, 아브라함의 후예가 여호와의 약속 안에서 살고, 하나님이 최초로 창조한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산 거 같이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살게 되도록 말이다. 하나님의 사역은 거침없는 거센 파도와 같아서 아무도 그를 만류할 수 없고, 아무도 그의 발걸음을 멈출 수 없다. 오직 그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를 찾고 갈망하는 자만 그의 발걸음을 따르고 그의 약속을 받을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자는 멸망의 재앙과 응분의 징벌을 받을 것이다.』 전 그때 ‘이 말씀엔 권세와 능력이 있어, 이건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야! 혹시 성령의 말씀이 아닐까? 아내가 전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재림 주라면서 그를 믿는 게 어린양을 따르는 거랬는데, 그게 정말이면 내가 아내를 막는 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거잖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2천 년 전의 바리새인과 같은 거잖아요. 바리새인들은 율법만 고집하면서 주님의 사역을 거부하고 주님을 대적하고 정죄했고, 결국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잖아요. 생각해 보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이 정말 재림 주시면 저도 하나님의 새 사역을 대적하는 죄를 짓는 거잖아요. 그 결과는 상상도 할 수 없죠. 책의 내용이 생각났어요. 『오직 그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를 찾고 갈망하는 자만 그의 발걸음을 따르고 그의 약속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무작정 전능하신 하나님 사역을 정죄하지 말고 이번에 잘 읽어보면서 알아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 뒤로 전 집사람이 집에 없으면 몰래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을 봤어요. 하루는 집사람이 그날 야근이 있댔어요. 그래서 전 두 시간 정도 일을 빨리 끝내고, 부랴부랴 집으로 갔어요. 속으로 좋은 거에요. 책을 많이 볼 수 있으니까요. 책에 이런 말씀이 있었죠. 『나의 전체 경륜 안에서, 다시 말해 나의 6천 년의 경륜은 총 세 개의 단계, 세 시대로 구분된다. 즉, 최초의 율법시대와 은혜시대(구속시대) 최후의 하나님나라시대(역주: 왕국시대)이다. 이 세 시대는 시대가 다른 관계로 내가 사역한 내용도 서로 다르지만 각 단계의 사역은 모두 사람의 필요에 따라 한 것이다. 명확하게 말하면 사탄과 싸울 때 사탄이 꾸민 간계에 따라 행한 것이다. 이는 사탄을 물리쳐 나의 지혜와 전능을 나타냄은 물론, 사탄의 간계를 전부 들추어내어 사탄의 권세하에 사는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함이었다.』 한 단락 더요. 『지금 하는 사역은 은혜시대 사역이 앞으로 나아간 것이자, 전체 6천 년 경륜에 포함된 사역이 앞으로 발전한 것이다. 은혜시대는 끝났으나, 하나님의 사역은 앞으로 나아가 더 심화되었다. 왜 이 단계의 사역이 은혜시대와 율법시대를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거듭 말하겠느냐? 오늘날의 사역은 은혜시대 사역의 연장 선상에 있으며 율법시대 사역의 발전된 형태이기 때문이다. 이 세 단계의 사역은 고리에 고리가 맞물리듯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또 왜 이번 단계 사역을 예수가 한 사역의 기초 위에서 하는 것이라고 하겠느냐? 예수의 사역을 기초로 하지 않는다면 이번 단계에서 십자가에 달려 앞 단계의 구속 사역을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아무 의미도 없다. 그러므로 사역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라, 시대가 발전한 것이며, 이에 따라 지금의 사역 또한 예전보다 더 발전한 것이다. 다시 말해, 이 단계 사역은 율법시대의 기초 위에서 하는 것이고, 또 예수가 이룬 사역의 반석 위에 세워진 것이다. 그렇게 한 단계씩 세워진 것이지, 이 단계 사역이 따로 새롭게 시작한 것이 아니다. 이 세 단계의 사역을 종합해야 비로소 6천 년 경륜이라고 일컬을 수 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이 말씀을 보고 생각이 드는 게, ‘정말 아내가 말한 것처럼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은 예수님의 구속 사역 그 위에서 한 것일까? 은혜시대의 사역에서 더 깊어진 건가?’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끌렸어요. 그래서 시간만 나면 혼자 몰래 계속 봤죠.

하루는 책에서 이런 말씀도 봤는데, 읽어 볼게요. 『너는 예수가 말세에 강림한다는 것만 안다. 그는 어떻게 강림하겠느냐? 너희처럼 이제 막 속량만 되고 변화받고 온전함을 받지 못한 죄인이 하나님 뜻에 합당하겠느냐? 지금의 너같이 고루한 사람을 예수가 구원해 온 것은 사실이다. 네가 죄에 속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구원 때문이다. 그렇다고 네게 죄와 더러움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변화의 과정 없이 네가 어떻게 성결해지겠느냐? 네 안에는 여전히 더러움이 가득하며, 또한 이기적이고 비열하다. 그러면서도 예수의 강림에 함께하기를 원하니, 그런 꿈 같은 일이 있겠느냐? 하나님을 믿는 단계에서 너는 속량만 되고, 변화의 과정이 빠졌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려면 하나님이 친히 사역하여 너를 변화시키고 정결케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너는 속량만 될 뿐, 성결해질 수는 없다. 그러면 너는 하나님과 함께 복을 누릴 자격이 없다. 너는 하나님이 사람을 경영하는 사역에서 변화되고 온전케 되는 중요한 단계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막 속량된 너 같은 죄인은 하나님의 유업을 곧바로 이어받을 수 없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이 말씀을 보는데 다 맞더라구요. 전 주님을 믿는 동안 죄를 자복하고는 또 짓고, 거짓말도 저절로 하고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어요. 솔직히 천국에 갈 수 있단 자신은 없었죠. 생각해보니, 정말 이 말씀처첨 제가 주께 구속만 되고, 한 단계가 뒤처진 것 같았어요. 생각할수록 이 책에 있는 말씀은 진리 같고, 아무나 할 수 없는 말 같았죠. ‘정말 하나님의 음성인가?’ 이런 생각이 드니까 저도 모르게 가슴이 막 뛰면서 갈급한 마음으로 계속 보게 됐어요.

나중에 아내도 제가 전처럼 믿지 말라고 반대하지 않으니까 책도 몰래 보지 않고, 가끔은 일부러 소리내서 읽더라고요. 하루는 퇴근해서 오니까 아내가 말씀을 보고 있는 거에요. 제가 옆에 가니까 신이 나서는 저보구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 봐보라고요.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은 하나님이 선포하신 말씀인데, 우리가 예수 믿으면서 몰랐던 진리의 비밀을 다 열어주셨으니, 읽어 주겠다고 들어보래요 전 속으로 ‘그 책 본지 이미 오래야. 어쩌면 내가 더 많이 봤을 거다.’ 그랬죠. 제가 아무 말 안 하니까 아내는 말씀을 읽어줬어요. 『예수는 사람들 가운데 와서 수많은 사역을 했다. 그러나 그는 전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고 사람의 속죄 제물이 되었을 뿐, 사람의 패괴 성품을 다 벗기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완전히 구원하려면 예수가 속죄 제물이 되어 사람의 죄를 담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이보다 더 큰 사역을 하여 사탄에 의해 패괴된 사람의 성품을 완전히 벗겨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은 후, 다시 성육신하여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하고 형벌과 심판의 사역을 시작했다. 이 사역은 인류를 더 높은 경지로 인도했다. 하나님의 권세에 순종하는 사람은 모두 더 높은 진리를 누리고 더 큰 축복을 얻고, 진정으로 빛 속에서 살며 진리와 길,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심판하고 형벌하는 이번 단계의 사역으로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더럽고 패괴된 본질을 완전히 깨닫게 될 뿐만 아니라, 완전히 변화되어 정결한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래야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올 자격이 주어진다. 오늘날 행하는 이 모든 사역은 사람을 정결케 하기 위한 것이자,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며 말씀의 심판과 형벌, 연단으로 패괴를 벗겨 정결케 하는 것이다. 이 단계의 사역은 구원 사역이라고 하기보다는 정결케 하는 사역이라고 하는 편이 낫다.』, 『여호와부터 예수까지, 그리고 예수부터 이 단계의 사역까지 세 단계 사역이 이어져 오면서 하나의 완전한 경영이 되었는데, 이는 모두 한 분의 영이 행한 사역이다. 창세 이래 하나님은 계속 사역하며 인류를 경영하고 있다. 그는 처음과 나중이고, 그는 시작과 끝이며 시대를 펼치는 분이자 시대를 끝내는 분이다. 3단계 사역은 시대도 다르고 장소도 다르지만, 한 분의 영이 행한 것임이 틀림없다. 3단계 사역을 따로 갈라놓는 자는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 지금, 너는 첫 단계부터 지금까지 행한 사역이 의심할 바 없이 한 분의 하나님이 행한 것이고, 한 분의 영이 행한 사역임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말씀을 읽고 나서 아내한테 자세히 얘기해 보랬더니 아내가 놀라면서 교제를 시작하더라구요. “전능하신 하나님 믿으면 주님을 배반한 거라는데, 사실 여호와, 예수님, 전능하신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요. 단지 시대마다 다른 사역을 하시는 것뿐이죠. 또 율법시대에 하나님은 율법과 계명을 반포해 처음 난 인류의 생활을 이끌어 주셨는데, 하나님을 경배하는 법과 죄를 알게 하셨다고요. 그러다 율법시대 말기에는 다들 율법을 못 지키고 죄만 더 많이 지으면서 율법에 정죄 받아 죽을 처지에 놓였죠. 은혜시대에는 하나님이 인류 구원을 위해 성육신으로 오셔서 구속 사역을 하셨죠. 긍휼과 자비의 성품을 나타내시며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셨고, 마지막에 십자가에 달려 인류의 속죄 제물이 되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죄짓고 주님께 죄를 자복하면 용서 받을 수 있는 거죠. 근데 주님은 인간의 죄를 속량만 해 주셨지 죄를 짓게 하는 본성을 해결하진 않으셨어요. 그래서 우린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하고 죄를 범하고, 교만하고 잘난 척하고 이기적이고 간교하고 탐욕적이죠. 하나님을 믿고는 조금만 헌신하고 고난 받으면 그걸 천국 가는 담보로 잡고, 하나님과 거래를 하지요. 큰 고난이나 시련, 뜻하지 않은 화가 닥치면, 우린 주님을 원망하고, 부인하고 배반도 하죠. 하나님이 하신 일이 자기 생각과 다르면 마음대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대적하기도 하구요. 하나님은 거룩하신데, 우리같이 이렇게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천국 갈 자격이 있을까요? 그래서 예수님은 재림을 약속하시며 심판 사역을 하신다고 하셨죠.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은 예수님의 구속 사역 그 위에서 진리를 선포해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하시면서 우리의 패괴 성품을 정결케 하고, 죄짓는 본성을 뿌리 뽑으시죠. 그렇게 죄악에서 건져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거고요. 그렇게 주님의 예언이 이뤄졌죠.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한복음 16:12~13),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한복음 12:48) 하나님이 시대마다 각기 다른 사역을 하시고, 취하신 이름도 다르지만 다 한분이 하신 사역이에요. 율법시대, 은혜시대, 하나님나라시대 이 세 사역은 단계별로 높아지고, 심화되고, 각 사역은 바로 앞 사역을 기반으로 이뤄지고, 서로 연결돼 있어요. 이 삼단계가 인류를 완전히 구원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 사역을 받아들이는 건 주님을 배반한 게 아니라,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르는 거고, 주님을 맞이한 거에요.”

그리고 같이 또 말씀 낭송 영상을 봤어요.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입니다. 『나는 여호와라고 칭한 적이 있고, 사람들에게 메시야로 불린 적도 있다. 사람들은 나를 우러러 구주 예수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오늘날 나는 더 이상 사람이 예전에 알던 여호와나 예수가 아니라, 말세에 다시 돌아와 시대를 끝내는 하나님이자 나의 모든 성품과 권병, 존귀, 영광을 가득 지니고 땅끝에서 나타난(원문: 興起) 하나님 자신이다. 사람은 나와 접촉한 적도 없고, 나를 알아본 적도 나의 성품을 안 적도 없으며, 창세부터 지금까지 그 누구도 나를 본 적이 없다. 이러한 이가 바로 말세에 사람들 앞에 나타났으나 또 사람들 가운데 은밀히 거하고 있는 하나님이다. 그는 사람들 눈앞에서 생생하게 생활하고 있다. 그는 마치 뜨거운 해 같고 불꽃 같으며, 능력이 충만하고, 권병을 가득 지니고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나의 말에 심판받고, 불사름 속에서 정결케 될 것이다. 최후에 만국은 반드시 나의 말로 말미암아 복을 받기도 하고 산산이 부서지기도 할 것이다. 이를 통해 말세의 모든 사람은 내가 바로 돌아온 구세주이고, 온 인류를 정복하는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내가 사람의 속죄 제물이 된 적이 있지만, 말세에는 또 만물을 불사르는 뜨거운 해와 같은 불꽃이자 만물을 드러내는 공의로운 태양이 되었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내가 말세에 행하는 사역이다. 내가 이 이름을 택하고 이런 성품을 지닌 이유는 바로 모든 사람이 내가 공의로운 하나님이고 뜨거운 해이자 불꽃임을 알게 하고, 유일한 참하나님인 나를 경배하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스라엘 사람만의 하나님도 아니고 구속주만도 아니라, 천지와 바닷속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인 내 본래 모습을 보게 하기 위함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이 말씀을 보고 나서 확실히 깨달았어요. 여호와, 예수님, 전능하신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각기 다른 시대에 다른 사역을 하신 거였죠. 율법시대에 여호와께서는 율법을 반포하는 사역을 하셨고, 은혜시대에 예수님은 전 인류의 구속 사역을 하셨고,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은 진리로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시는데, 이 삼단계 사역은 사람의 필요에 따라서 시대에 따라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이에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돌아오신 주님이란 확신이 들었어요. 그분을 따르는 게 어린양의 발걸음을 따르는 거였어요. 전 너무 기뻐서 아내한테 말했어요. “당신은 주님을 배반한 게 아니라, 하나님의 새 사역을 따른 거라고요.” 그리고 다 솔직히 말했죠. “사실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 이미 봤었다구요.”

그러니 놀래 가지구 그러더라구요. “아니 언제 봤냐고, 자기는 전혀 몰랐다구요.” 저는 대답을 못하고 미안해서 고개를 떨구고 작게 말했죠. “첨에 당신이 전능하신 하나님 믿을 때, 나 혼자 막기 어려워서 애들 시켜서 당신을 감시했어. 생각하니까 너무 후회되네. 지금 보면, 하나님을 대적한 거고 거스른 거잖아. 근데 하나님은 오히려 말씀을 보게 인도해주셨어. 이제 확신이 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가 기다리던 주님이 맞아. 유일하신 하나님이셔, 나도 전능하신 하나님 믿을게.” 그날 밤에, 너무 감격스러워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를 했죠.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라 제가 어린양의 잔치에 올 수 있게 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구요!

어떻게 해야 죄성을 이기고 회개하고 또 죄짓는 상태에서 살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저희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에서 그 길을 찾아 드리겠습니다.

관련 콘텐츠

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하며

Mikha 인도 전 어려서부터 평생 주님을 섬기기로 결심했어요. 그래서 3년간 신학교를 다녔는데, 그때 거기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게 됐죠. 복음을 받아들이고 빨리 주의 재림 소식을 아버지한테 전하고 싶었어요. 저희 아버진 교회...

돌아온 탕아

...사람의 마음과 영이 하나님과 너무 멀어져 사람이 ‘하나님을 따르는’ 동시에 사탄을 섬기면서도 여전히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발자취와 나타남을 주동적으로 찾는 사람은 없고 하나님의 보호 속에서 살아가려는 사람도 없으며 사탄과 악한 자에게 잠식되어 이 세상에 적응하려 하고 이 사악한 인류의 생존 법칙에 적응하려 한다.

저는 이렇게 주님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렇게 절망감이 심해질 때면 저는 항상 주님이 제게 하신 약속, 주님께서 돌아오셔서 우리를 하늘의 집으로 데려간다는 그 약속을 떠올렸습니다. 저는 주님이 우리에게 예비하신 그 곳만이 진정한 거룩한 땅일 것이라는 생각에 그날이 어서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