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던 마음은 방향을 찾게 되었다

2018.3.5

필리핀 눠보

저는 필리핀 사람으로, 이름은 눠보라고 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를 따라 하나님을 믿으며 형제자매들과 함께 성당에서 설교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해 주님을 믿었음에도 불구하고 저 자신에겐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방인들과 다를 바 없이 하루 종일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어 잘 먹고 잘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친구들과의 술자리도 잦았고, 여윳돈이 생기기만 하면 도박을 했습니다. 이런 행동들이 주님의 뜻에 맞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빈번히 기도하며 죄를 자백하면서, 이런 나쁜 습관들을 고쳐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주님 앞에 다짐했지만, 친구들의 꼬드김과 부추김을 받으면 저도 제 자신이 통제가 안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점점 타락해 갔습니다. 더 이상 진심으로 기도드리지 않게 되었고, 매주 얼버무리듯 대강 드리는 기도 몇 번이 전부였습니다. 때때로 이런 제 상황에 절망감을 느꼈습니다. 주님께서 돌아오시면 사람의 행위에 따라 심판하시고 천당으로 갈지 지옥으로 떨어질지 정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타락한 저를 더 이상 용인해 주시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 후,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으면서 머릿속은 온통 아내와 아이들 생각만으로 가득 차게 되었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일찌감치 뒷전으로 밀려났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 또 집안을 부유하게 만들겠다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외국에 나가 일하기로 결심했고, 그렇게 대만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대만에서 일을 찾은 후에도 제 생활은 과거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여가 시간에는 동료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술을 마시러 나갔습니다. 그렇게 향락적인 생활을 보내며, 하나님을 믿는 일은 까맣게 잊어버린 지 오래였습니다.

2011년, 저는 대만의 한 공장에서 용접공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어느 날, 제가 천주교 신자란 것을 안 어느 대만 동료가 저를 성당 미사에 초대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일요일 아침, 그 동료는 아침 일찍부터 공장을 찾아와 우리를 그녀의 친구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조셉 형제님을 만났습니다. 형제님은 저에게 물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오신다는 것을 믿으세요?” 저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형제님은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돌아오시면 어떤 사역을 하시는지 알고 있으세요?” 저는 대답했습니다. “크고 흰 보좌에 앉아 인류를 심판하시죠. 사람들이 모두 심판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자신의 죄를 고하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행위에 따라 그가 천당으로 갈지 지옥으로 떨어질지를 결정하시는 거죠.” 형제님은 이어서 또 물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예수님이 이미 돌아오셔서 현재 심판 사역을 하시며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한다’라는 예언을 이루셨다고 한다면, 이 말을 믿을 수 있겠어요?” 그의 말에 저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이미 돌아오셨다고? 이게 어떻게 가능해? 난 하늘에 나타난 크고 흰 보좌도, 흰 구름을 타고 내려오시는 주님도 보지 못했는걸. 하지만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한다’라는 예언이 이루어졌다는 형제님의 말도 일리는 있어. 하나님의 지혜는 사람이 측량할 수 없는 거니까. 그러니 좀 더 알아보자.’ 저는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오셨는지, 저는 감히 확신할 수 없네요. 교제를 좀 해주시지요.” 그러자 형제자매들은 돌아오신 주님의 심판 사역과 관련한 수많은 성경 구절을 찾아 저에게 읽어 주었습니다. 그중 베드로전서 4장 17절에선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그리고 요한복음 16장 12절부터 13절에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형제님은 여기서 말하는 ‘진리의 성령’이란 돌아오신 주님이 진리를 선포하여 심판 사역을 하시는 것을 가리킨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형제님의 설명에 의하면 말세에 하나님은 성육신하여 인자로 은혜시대 구속 사역의 기초 위에서 진리를 선포하여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심판 사역이 바로 철저히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사역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정확히 예수님의 예언대로입니다.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요 12:47~48),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요 5:22~27) 저는 형제님의 교제를 주의 깊게 들었고, 그가 교제해 주는 내용이 모두 진실임을 믿었습니다. 주님의 예언은 모두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형제님은 저에게 <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라는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읽어 주었습니다. 『심판 사역은 하나님 자신의 사역이라 당연히 하나님이 친히 해야 한다. 이 사역은 사람이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 심판은 진리로 인류를 정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두말할 것 없이 하나님은 성육신의 형상으로 사람들 가운데 나타나 이 사역을 한다. 말하자면, 말세의 그리스도는 진리로 만방의 사람을 가르치고, 모든 진리를 만방의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심판 사역이다.』 『말세의 그리스도는 다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가르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분석한다. 그런 말씀에는 다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사람이 어떻게 정상 인성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다 사람의 본질과 패괴 성품을 겨냥한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를 폭로하는 말씀들은 더더욱 사람이 원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것을 겨냥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 말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폭로하고 책망하며 훈계하는 것이다. 이런 다양한 방식의 폭로와 책망 그리고 훈계는 일반적인 언어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어야 심판이라 할 수 있고, 이러한 심판이어야 사람을 납득시킬 수 있으며, 사람들이 하나님께 진심으로 탄복하고 하나님에 대해 제대로 알게 할 수 있다. 심판 사역을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알게 되고 패역의 진상에 대해 알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과 사역의 근본 취지에 관해 많이 알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비밀을 많이 이해하게 된다. 사람의 패괴된 본질과 근원을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사역의 성과는 심판 사역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사실 심판 사역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진리와 길과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 사역이 바로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다 읽고 난 형제님은 또다시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에 관한 많은 진리를 교제해 주었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역은 조금도 초자연적이지 않고, 매우 실제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제 상상 속의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은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하늘 위에 커다란 탁자를 펼쳐 놓으신 하나님이 크고 흰 보좌에 앉아 계시면, 모든 이가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선 우리의 죄상을 낱낱이 열거하며 우리가 선한지, 악한지 판단하시고 천당행이냐, 지옥행이냐를 결정하십니다. 하지만 실제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은 제 상상과 전혀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으로 인간 세상에 오셔서 실제적으로 진리를 선포하고, 사람의 죄를 심판하며, 패괴된 사람의 실상과 본성 및 본질을 밝혀 내십니다. 형제님은 다음과 같이 교제해 주었습니다. “우리의 교만함과 오만함, 교활함과 간사함, 이기심과 비열함 등 사탄 성품은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 거쳐야만 비로소 정결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사역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더러움과 패괴함, 추함과 사악함을 보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배신하는 자신의 본질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사탄에게 너무도 깊이 패괴된 자신은 바로 사탄의 성품으로 가득 찬 사탄의 형상으로, 멸망당해야 할 대상임을 깨닫게 되죠. 이런 것들을 깨달아야 우리는 비로소 자신을 증오하고 저주하여, 철저히 사탄을 저버릴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 가운데 사람이 거스를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롭고 거룩한 성품을 깨달아, 저절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품게 되어 다시는 망령되이 하나님께 대적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육을 저버리고 진리를 실천할 수 있게 되어 생명 성품이 변화하고, 또 진실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경배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심판 사역이 최종적으로 거두는 결실입니다. 하나님이 말세에 선포하신 각 측면의 진리를 얻고 나면, 우리는 철저히 정결케 되고 구원을 받은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이끌려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자격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은 자들은 영원히 정결케 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역에 의해 도태되어,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갈 기회를 놓치게 될 뿐입니다.” 형제님의 교제를 들어 보니,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사역은 너무도 현실적이고 실제적이었습니다.

저는 주님을 믿어 왔던 지난날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비록 빈번히 주님께 죄를 자백하며 회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여전히 끊임없이 죄를 짓고, 거짓말을 하며, 남을 속이고, 교활하고 간사하게 굴었습니다. 교만하고 독선적인 사탄 성품을 자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늘 죄를 짓고 자백하고, 다시 죄를 짓는 악순환 속에서 너무나 괴로워하며 살았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이 오셔서 말세 심판 사역을 하시는데, 이는 패괴된 인류에게 너무도 필요한 것입니다. 주님을 믿어 죄 사함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으로 정결케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주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저 죄 사함만 받고, 죄를 짓는 본성과 사탄 성품은 정결함을 받지 않는다면, 언제든 죄를 짓고 하나님께 대적하며 수시로 불만을 터뜨릴 수 있고, 심지어 하나님을 배반할 수도 있다면, 이렇게 더러움과 패괴 성품으로 가득한 인류가 무슨 자격으로 주님의 얼굴을 뵐 수 있겠습니까? 그제서야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세의 심판 사역이 너무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사람의 관념에 따라 상상해 본다면, 돌아오신 주님은 사람을 모두 하늘 위로 올려 그분과 만나게 하시는데, 이는 너무 비현실적이고 실제적이지 않습니다. 이어서 형제님은 또다시 저에게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받아들였던 자신의 체험을 간증해 주었습니다. 진정으로 성령의 깨우침과 빛 비춤이 있는 형제님의 교제를 듣고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돌아오셨음을 믿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세 사역에 대해 열심히 구하고 알아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돌아오신 주님을 맞이할 기회를 놓칠 순 없었습니다.

그 뒤에 형제자매들에게서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이라는 말씀 책을 한 권 받은 저는 몹시 기뻤습니다. 그날 밤 기숙사로 돌아와 밤을 꼬박 새워 가며 하나님 말씀을 읽었습니다. 그러다 다음과 같은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희의 입에는 나를 기만하는 말과 더러운 말이 가득하고, 나를 배반하는 말과 교만한 말이 가득하다. 너희는 진실한 말로 나에게 간절히 말한 적이 없으며, 깨끗한 말이 없고, 나의 말을 체험하여 순종하게 된 말도 없다. 이런 너희의 믿음은 과연 어떠하냐? 너희의 마음속은 욕망과 돈으로 가득 찼고, 너희 머리는 물질로 가득 찼다. 너희는 날마다 어떻게 하면 나에게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계산하고 있고, 날마다 내게서 얻은 돈과 물질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하고 있다. 너희는 날마다 더 많은 축복이 너희에게 임하여 더 많고 더 좋은 물질을 누릴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다. 너희가 매 순간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니고 내게서 온 진리도 아니라, 너희의 남편(아내)과 아들딸이고, 너희가 먹고 입는 것이다. 너희가 생각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더 즐길 수 있고 더 좋은 것을 즐길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너희가 자신의 배를 가득 채운다고 해도 여전히 시체가 아니냐? 너희가 외모를 아주 화려하게 꾸민다고 해도 생기 없는 산송장이 아니냐? 너희는 모두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해 머리가 희어지도록 고생하면서도 나의 사역을 위해서는 털끝 하나 바치려고 하지 않는다. 너희는 자신의 육체와 아들딸을 위해 분주히 뛰어다니며 고생하고 머리를 쥐어짠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위해 조급해하고 근심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너희는 내게서 또 무엇을 얻으려고 하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 중에서)

제 삶의 현 상황을, 진정한 저의 내적 상태를 정확히 드러내는 이 말씀들은 좌우에 날 선 검처럼 제 무감각해진 마음을 찔렀습니다. 저는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의 폐부와 심장을 감찰하시고, 인류의 패괴 성품과 은밀한 속사정을 드러내실 수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들이 바로 성령이 발하신 말씀이자,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주님을 믿으며 수없이 죄를 자백하고 회개했지만, 죄를 짓는 제 본성과 사탄 성품은 정결함을 받지 못해 아무 변화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저 주님의 이름을 인정했을 뿐, 마음속엔 주님의 자리가 없었고 주님을 위해 헌신하며 사역하지도 않았습니다. 머릿속엔 가족이 더 잘살 수 있도록 더 많은 돈을 벌며, 더 많은 육적인 향락을 누릴 생각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도 헤아리지 않았고, 심지어 제가 밥 먹듯 거짓말을 하고 죄를 짓는다는 사실을 의식하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은 언제나 자비를 베풀고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는 분이라고 생각해 제 죄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죄를 저질러도 하나님께선 다 용서해 주시고 저를 긍휼히 여기며 축복해 주실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이 말세에 선포하신 말씀들을 보고 나서야 하나님의 공의롭고 거룩한 성품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은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로 저에겐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생겼습니다. 과거의 제가 너무나 미워진 저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통곡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여러 가지 일에서 당신을 거역하고, 속이고, 대적했습니다. 저는 당신 앞에 올 자격이 없습니다. 제가 행한 일들을 보면 오직 징벌만 받아 마땅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회개하고 구원받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진리를 추구하고, 열심히 본분을 이행해 당신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기도를 마친 저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들여 죄를 짓고 자백하길 반복하는 삶에서 변화하기로 다짐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더 많이 보고 묵상함으로써 더 많은 진리를 깨달아 육을 저버리고 진리를 실천하여 하나님 마음을 흡족게 해 드리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출근할 때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이 책을 챙겨 가서, 일하다 짬이 날 때마다 하나님 말씀을 읽고 묵상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며 제 행위와 사상이 얼마나 패괴되었고 패역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진실한 내적 상태와 성령이 하는 것에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과 사람에게 요구한 것에 따라 하나님과 교제해야 한다. 기도하는 훈련을 시작할 때는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하기보다는 마음속 말을 하나님께 털어놓으려고 해야 한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 제가 지금껏 당신을 거역해 왔다는 것을 오늘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증오스러울 만큼 패괴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허송세월했으니 앞으로는 당신을 위해 살고, 의미 있는 인생을 살며, 당신의 마음을 흡족게 해 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영이 저에게 역사하사 빛 비춰 주시고 깨우쳐 주시기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제가 당신 앞에서 굳세고 힘 있게 증거하고, 사탄이 우리에게서 당신의 영광과 당신의 증거, 당신께서 승리하신 증거를 볼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네가 이렇게 기도하면 마음이 완전히 해방될 것이고, 네 마음이 하나님과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다. 네가 늘 이렇게 기도한다면 성령도 반드시 너에게 역사할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기도의 실천에 관하여> 중에서) 하나님 말씀 가운데 패괴 성품을 해결할 실천의 길을 찾게 된 저는 진심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제 패괴 성품을 하나님께 털어놓고, 제가 마음속으로 바라는 바를 말씀드리며, 제가 하나님 말씀으로 살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구했습니다. 이렇게 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하나님이 저를 인도하고 깨우쳐 주시는 것을 자주 느낄 수 있었고, 마음에 믿음과 힘이 생겨났습니다. 저는 더 이상 과거처럼 살지 않았고, 더 이상 제 마음속의 패괴된 생각에 따라 행동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 삶은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과거처럼 죄를 짓고 자백하길 반복하는 타락한 삶이 아닌, 진정 하나님 앞에 살며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를 받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2014년 7월, 필리핀으로 돌아온 저는 하나님께서 필리핀에서도 수많은 형제자매를 선택하셨음을 알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현재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서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나님 말씀을 나누며 교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돕고 붙들어 주며, 구원을 받기 위해 모두 열심히 진리를 추구하고 성품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 사람들도 예수님이 이미 돌아오셨음을 알고 우리처럼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그들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과거의 타락하고 퇴폐적이었던 삶에서 완전히 벗어나, 알차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끌어 주신 덕분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야말로 가장 의미 있는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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