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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간, ‘동방번개’는 예수님께서 돌아오셨다고 공개적으로 증거해 왔습니다. 그분이 바로 말세에 성육신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수백만 자에 달하는 말씀을 선포하시고,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을 하셨습니다. ‘동방번개’의 출현은 종교계 전체를 뒤흔들었고, 하나님의 현현을 갈망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음성임을 알아차렸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재림 예수님임을 알아본 사람들은 앞다투어 그분 앞으로 돌아왔습니다. ‘동방번개’의 출현은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27) 라는 성경 구절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번개’는 바로 진리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킵니다. ‘동편에서 나서’는 중국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서편까지 번쩍임같이’란 서양까지 전해진다는 것을 말합니다. ‘인자의 임함’은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동방, 즉 중국에 나타나 사역하시고, 그 사역이 결국 서양까지 확산됨을 말합니다. 현재 이 말씀들은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많은 형제자매들이 중국 정부의 유언비어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정죄하는 목회자들의 말만 믿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에 대해 알아볼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그들은 ‘동방번개’가 참도이고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이라면, 어째서 중국 정부와 목회자들이 정죄하겠느냐고 의문을 품습니다. ‘동방번개’가 돌아오신 주님의 현현과 사역이 맞을까요?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봅시다.

자고로 참도는 핍박을 받는다

예수님은 일찍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눅 11:29)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요 3:19~20) 예수님은 이 세상의 사악함과 어두움을 따끔하게 폭로하시고 있습니다. 전 인류는 사탄의 권세 아래 살면서, 하나님의 존재를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은혜시대를 돌이켜보면, 예수님은 인류를 구속하기 위해 직접 육신을 입고 땅으로 오셔서 사역하셨지만, 당시 로마 정부와 결탁한 유대교 지도자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여기서 볼 수 있다시피, 인류는 이미 패괴되고 사악해져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부인하고 대적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말세에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는 모든 진리를 선포하셨으나, 이번에도 종교계와 중국 정부의 광기 어린 정죄와 대적을 당하며 이 시대에 버림받으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말씀대로입니다.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눅 17:24~25) 무신론 국가인 중국 정부는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본질을 가졌으니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정죄해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종교계의 목회자들은 돌아오실 주님을 기다리던 자들인데, 어째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에 대해 구하거나 알아보지 않고 오히려 이를 미친 듯이 대적하고 정죄하는 것일까요? 이는 깊이 생각해 볼 만한 문제입니다. 사실 수많은 목회자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에 권병과 능력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현현을 갈망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분이 바로 돌아오신 예수님임을 알아보고는 앞다투어 그분께 돌아가 버리자, 목사들은 신도들이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라가 버려 자신들을 따르고 숭배할 사람들이 사라질 것을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지위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참도를 수호하고, 양떼를 지킨다’라는 명목을 걸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을 함부로 정죄하고 신도들이 참도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가로막았습니다. 두 차례에 걸친 성육신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이 모두 종교계의 정죄를 당했다는 사실에서, 종교계는 이미 어둡고 사악해져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사악한 세상에 오셔서 사역하시니 하나님은 필연적으로 사탄 세력의 정죄와 핍박을 받으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참도에 대해 알아볼 때 종교계 지도자들의 정죄와 대적을 맞닥뜨리게 되면 어떤 태도로 대해야 할까요? 과거 베드로와 요한 같은 인물들을 떠올려 보면, 그들은 예수님을 정죄하는 종교계 지도자들의 유언비어를 맹목적으로 믿지 않고, 겸허히 주님의 음성을 구하고 들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바로 진리이고 하나님의 음성이란 걸 알아봤을 때 그들은 관념을 내려놓곤 주님을 따랐고, 결국에는 주님의 구원을 얻었습니다. 예수님 말씀처럼 말입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 ‘동방번개’가 참도가 맞는지 알아보고 싶다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 알아보고, 그분이 선포하신 말씀을 읽어봐야 가장 진실된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맹목적으로 목회자들의 말만 믿는다면, 바리새인들을 따라 예수님을 대적하고 버린 과거 유대 백성들처럼 참도에 대해 알아볼 기회를 놓치고 영원히 돌아오신 주님을 맞이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동방번개’가 참도인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동방번개’가 참도인지 확신할 수 있을까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참도를 구하는 데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그 도에 성령 역사가 있는지, 그 말씀에 진리의 선포가 있는지, 누구를 증거하였는지, 너에게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참도와 거짓 도를 분별하려면 몇 가지 방면의 상식이 필요하다. 가장 기본적인 상식은 성령의 역사가 있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본질은 사실 하나님의 영을 믿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입은 육신을 믿는 이유도 그 육신이 하나님 영의 화신이기 때문이다. 즉, 그렇게 믿는 것은 역시 영을 믿는 것이다. 영과 육신이 서로 구별되긴 하지만, 그 육신은 영에서 비롯된 것이고 말씀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믿는 것은 여전히 하나님의 고유한 본질이다. 그러므로 참도를 구별하려면 성령의 역사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우선이다. 그다음으로는 그 도에 진리가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진리란 정상적인 인성이 지닌 생명 성품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태초에 사람을 만들 때 사람에게 요구한 것, 즉 모든 정상적인 인성(이성, 식견, 지혜, 사람됨의 상식)을 말한다. 다시 말해, 그 도를 통해 사람이 정상적인 인성 생활로 들어갈 수 있는지, 그리고 그가 말씀한 진리가 정상적인 인성의 실제에 따라 요구한 것인지, 그 진리가 현실적이고 실제적인지, 가장 시기적절한 것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진리가 있다면, 사람을 정상적이고 실제적인 체험으로 이끌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갈수록 사람은 정상이 되고, 사람의 인성과 이성이 온전해지며, 사람의 육체적 생활과 영 생활이 질서를 갖추고, 사람의 희로애락이 정상이 된다. 이것들이 두 번째로 살펴봐야 할 내용 중 한 가지다. 다른 하나는 사람이 갈수록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되는지, 그리고 그런 사역과 진리의 체험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와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를 갈수록 가깝게 하는지를 봐야 한다. 이것으로 참도인지의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과 하나님의 사역을 아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흡족게 할 수 있다＞ 중에서).

하나님은 참도와 거짓 도를 분별하는 원칙에는 세 가지 기준이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첫째, 이 도에 성령의 사역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육신을 입고 사역하신다 해도 그분의 본질은 여전히 영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사역에는 필히 성령의 사역이 함께합니다. 그 다음으로 도에 진리가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입니다. 진리라 하면, 우리의 생명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우리의 행위와 사람됨, 하나님 경배에 관한 원칙이 되고 우리가 정상 인성을 회복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셋째, 하나님에 대해 더 잘 알게 해 주는 도인지를 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하나님 자신이 하시는 것이니, 하나님의 사역이 나타내는 것은 모두 그분의 소유와 어떠하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현현과 사역을 하시며 사람을 구원하실 때마다 그분의 뜻과 사람에게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읽고 그분 사역을 경험할수록,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커지고 하나님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됩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할 당시처럼 말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에게 풍부한 은혜를 내려주사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으셨으며, 사람에게 회개의 도를 가져다주셨습니다. 그리고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라,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 십자가를 지라, 포용하고 인내하며 사람을 일흔 번씩 일곱 번 용서하라,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이 사람에게 가르친 이런 말씀들은 아무나 선포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아직 예수님이 오셔서 진리를 선포하기 전, 율법 아래 살던 사람들은 그저 살아가는 법만 알 뿐, 어떻게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는지에 대한 진리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주님을 따르고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이고, 당시 사람들에게 실천의 길을 가르쳐 줄 수 있음을 보았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 긍휼과 사랑이 가득한 하나님의 성품을 알게 되어 모두 주님께 돌아가길 원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예수님의 사역은 줄곧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의 정죄와 대적, 핍박을 받았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점점 많아졌습니다. 결국 이러한 종교계 지도자들은 로마 정부와 결탁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하면 예수님의 사역을 없앨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사역과 말씀 가운데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사역임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당시 로마 정부와 종교계가 아무리 핍박해도 그들은 충만한 믿음으로 예수님을 따르며 주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복음은 이미 우주와 땅끝까지 전해졌고 이를 막을 수 있는 세력은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이 이룬 결실에서 예수님의 사역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참도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이 참도인지 확인하려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에 진리의 선포가 있는지, 성령의 사역이 있는지, 하나님에 대해 더 잘 알게 해 주는지를 보면 됩니다.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오셔서, 예수님이 하신 구속 사역의 기반 위에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모든 진리를 선포하시고,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우리가 죄를 짓고 뉘우치길 반복하는 괴로운 삶에서 벗어나도록 구원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에 성육신 하나님이 하는 사역은 형벌과 심판을 위주로 그의 성품을 나타내며, 이를 기반으로 사람에게 더 많은 진리를 가져다주고 더 많은 실행 방법을 알려 줌으로써 사람을 정복하고 구원하며 패괴 성품을 벗겨 버리는 목적을 이룬다. 이것이 하나님나라시대 하나님 사역의 실상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서문＞ 중에서) 『심판하고 형벌하는 이번 단계의 사역으로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더럽고 패괴된 본질을 완전히 깨닫게 될 뿐만 아니라 완전히 변화되어 정결한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래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올 자격이 주어진다. 오늘날 행하는 이 모든 사역은 사람을 정결케 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며, 말씀의 심판과 형벌, 연단으로 패괴를 벗겨 정결케 하는 것이다. 이 단계의 사역은 구원 사역이라고 하기보다는 정결케 하는 사역이라고 하는 편이 낫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비밀 4＞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6천년 경륜의 비밀, 성육신 하나님의 비밀, 향후 인류의 결말과 종착지, 들림 받는 것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진짜와 거짓 그리스도를 분별하는지, 사탄에게 패괴된 인류의 진짜 모습,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법,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나는 법 등의 진리를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에 따라 선포하신 진리로, 은혜시대 때보다 더 높은 진리입니다. 이 진리는 하나님 자신의 경영 사역의 비밀을 알려 줄 뿐 아니라, 우리 내면의 교만함과 악독함, 이기심과 간사함, 흉악함 등 사탄 성품을 모두 드러냅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을 경험하며 하나님이 사람에게 있는 패괴함을 증오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또한 인간이 거스를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롭고 거룩한 성품을 느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함부로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육을 저버리고 진리를 실천하길 원하게 되면서 점차 사람의 모습을 살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이 없으면 우리는 영원히 우리에게 뿌리 깊이 박혀 있는 사탄 성품에 대해 깨닫지 못해 종교인들처럼 죄를 짓고 뉘우치길 반복하는 상태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고, 하나님을 믿어도 결국엔 구원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체험하며 그분의 성품에는 긍휼과 자비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거스를 수 없는 공의와 위엄의 면도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긍휼과 자비든, 공의와 위엄이든, 하나님의 성품에는 모두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크나큰 구원이 담겨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하나님의 사역이고, 참도이면 성령의 사역과 보호가 있어 어떤 적대 세력도 하나님의 사역을 가로막을 수 없습니다. 1991년, 전능하신 하나님이 중국에 나타나 사역하신 이래, 중국 정부와 종교계는 끊임없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고 박해해 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나라 복음은 그 어떤 적대 세력의 방해도 받지 않은 채 20년이란 짧은 시간 내에 중국 대륙 전체에 퍼졌고 현재는 해외 여러 나라에까지 확산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이 책은 20여 종의 언어로 번역되어 인터넷상에 공개돼 전 인류에게 공개적으로 말씀을 전하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증거하는 영화, 뮤지컬, 단막극, 만담, 그리고 하나님 말씀의 심판과 형벌을 겪고 패괴 성품이 정결함과 변화를 얻은 형제자매들의 체험 간증들도 모두 인터넷상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진심으로 주님을 믿고, 하나님의 현현을 갈망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체험 간증들을 보고선 빛을 맞이했습니다.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선포한 말씀이 바로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임을,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돌아오신 예수님이고, 동방번개가 바로 참도임을 알아차리곤 앞다투어 전능하신 하나님 이름 아래로 돌아왔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 해외 여러 나라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예언하신 것과 같습니다.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27)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이 이룬 결실에서 ‘동방번개’에는 성령의 사역과 진리의 선포가 있음을, 그리고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하면 하나님에 대해 점점 더 잘 알게 될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동방번개’는 바로 참도이고, 돌아오신 주님의 현현과 사역입니다. 우리가 어린양의 발자취를 따라 하나님의 축복을 얻을 수 있을지는 모두 우리 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거침없는 거센 파도와 같아서 아무도 그를 만류할 수 없고, 그의 발걸음을 멈출 수 없다. 오직 귀 기울여 그의 말씀을 듣고, 그를 찾으며 갈망하는 자만이 그의 발걸음을 따르고 그의 약속을 받을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자는 멸망의 재앙과 응분의 징벌을 받을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은 온 인류의 운명을 주재한다＞ 중에서), 『너희는 말세에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난다고 해서 하나님이 선포한 말씀을 맹목적으로 정죄해서는 안 되고, 미혹될 것이 두려워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된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니겠느냐? 여러 번 살펴보고도 이런 말씀이 진리도 길도 아니고 하나님의 선포가 아니라고 여긴다면, 너는 결국 징벌받을 사람이고, 복이 없는 사람이다. 이런 진리를 이렇게 분명하고 명확하게 말하였는데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너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 아니겠느냐?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올 복이 없는 사람이 아니겠느냐? 잘 생각해 보아라! 경솔하게 굴지도, 덤벙대지도 말라. 하나님 믿는 일을 아이들 장난으로 여기지도 말라. 자신의 종착지와 앞날, 자신의 생명을 생각해야지, 스스로를 우롱해서는 안 된다. 너는 이 말들을 다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네가 예수의 영체를 볼 때는 하나님이 이미 하늘과 땅을 새롭게 바꾼 후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