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만약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인다면 어떻게 추구해야 영생의 도를 얻을 수 있습니까?

관련된 하나님 말씀:

말세의 그리스도는 다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가르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분석한다. 그런 말씀에는 다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하고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사람이 어떻게 정상 인성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다 사람의 본질과 패괴 성품을 겨냥한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를 폭로하는 말씀들은 사람이 원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점을 더더욱 겨냥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 말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폭로하고 책망하며 훈계하는 것이다. 이런 다양한 방식의 폭로와 책망, 훈계는 일반적인 언어로 대체할 수 없으며,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어야 심판이라 할 수 있고, 이러한 심판이어야 사람을 납득시킬 수 있으며, 사람이 하나님께 진심으로 탄복하고 하나님에 대해 진정으로 알게 할 수 있다. 심판 사역을 통해 사람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알게 되고 패역의 진상에 대해 알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 사역의 근본 취지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비밀을 많이 이해하게 된다. 또한 사람의 패괴된 본질과 근원을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사역 성과는 심판 사역으로 인해 생긴 것이다. 사실, 심판 사역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진리와 길과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 사역이 바로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이다. 만약 네가 이런 진리를 중시하지 않고 항상 회피하려고만 하며, 이런 진리 밖에서 새로운 출구를 찾으려고 한다면, 나는 너를 극악무도한 사람이라고 하겠다. 네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진리를 찾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으며,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길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나는 너를 심판에서 도피하는 사람이자 크고 흰 보좌 앞에서 도망가는 꼭두각시, 배신자라고 하겠다. 하나님은 그의 눈앞에서 도망가는 반역자들을 어느 누구도 용서치 않을 것이며, 이런 사람은 더 무거운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 앞에 와서 심판을 받고 정결케 된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게 될 것이다. 물론 이것은 나중의 일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 중에서

오늘날 정복 사역을 하는 것은 모든 증거와 영광을 되찾아 옴으로써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고 피조물 가운데 증거가 있게 하기 위함이다. 이것이 이 단계에 하려는 사역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인류를 정복하겠느냐? 이 단계의 말씀 사역을 통해 사람이 진심으로 탄복하게 하고, 폭로, 심판, 형벌과 무자비한 저주로 철저히 인정하게 한다. 또 사람의 패역을 폭로하고 사람의 대적을 심판하여 인류의 불의와 더러움을 알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부각시킨다. 주로 이런 말씀을 통해 사람을 정복하고 사람이 진심으로 탄복하게 한다. 말씀은 궁극적으로 인류를 정복하는 경로이다. 정복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누구나 말씀의 매와 심판을 받아들여야 한다. 지금 말씀하고 있는 과정이 바로 정복하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어떻게 협력해야 하겠느냐? 너는 이런 말씀을 먹고 마심으로써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 어떻게 정복될지는 사람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너는 오직 이런 말씀을 먹고 마신 것을 기초로 자신의 패괴와 더러움, 패역과 불의를 깨달아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수밖에 없다. 너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다음 실행해야 하며, 또한 이상(異象)도 갖춰야 한다. 네가 어떤 선택도 없이 이런 말씀에 완전히 순종할 수 있다면 정복된 것이며, 그것도 말씀으로 인해 정복된 것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정복 사역의 실상 1> 중에서

하나님이 한 말씀은 겉으로 봤을 때 이해하기 쉽든 심오하든, 전부 사람의 생명 진입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진리이며, 사람의 심령과 육체가 생존해 나가기 위한 생수의 근원이다. 그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을 공급하고, 사람으로서 갖춰야 할 일상적인 처세 법칙과 신조를 공급하며,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길과 목표, 방향을 공급한다. 또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피조물로서 갖춰야 할 모든 진리를 공급하고,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께 순종하고 경배해야 하는지에 관한 모든 진리를 공급한다. 그는 사람이 살아 나가기 위한 보장이자 일용할 양식이며, 사람을 굳세어지고 우뚝 설 수 있게 하는 견고한 방패이다. 그에게는 창조된 인류를 정상 인성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진리의 실제가 가득하고, 인류를 패괴에서 벗어나게 하고 사탄의 올무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진리가 가득하며, 창조된 인류에 대한 창조주의 간곡한 가르침과 권면, 격려와 위로가 가득하다. 그는 사람이 모든 긍정적인 사물을 알도록 인도하고 깨우치는 길잡이 등불이자, 사람이 모든 정의와 아름답고 선한 것을 구현하고 가질 수 있게 하는 보장이며, 모든 사람과 일, 사물을 가늠하는 준칙이자, 사람을 구원과 광명의 길로 이끄는 등대이다. 사람은 하나님 말씀의 실제 체험 속에서만 비로소 진리와 생명을 공급받을 수 있고, 정상 인성이란 무엇인지, 의미 있는 인생이란 무엇인지, 진정한 피조물이란 무엇인지, 하나님에 대한 참된 순종이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피조물의 본분을 이행해야 하는지, 어떻게 진정한 사람의 모습을 갖춰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고, 참된 믿음과 경배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며, 천지 만물의 주재자가 누구인지, 만물을 주재하는 그분이 어떤 방식으로 만물을 주재하고 인도하며 공급하는지를 깨닫게 되고, 만물을 주재하는 그분이 어떤 방식으로 존재하고 나타나며 사역하는지를 알고 이해하게 된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진실한 경험과 체험에서 벗어나면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에 대한 참된 인식과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 그런 사람은 확실한 산송장이고 의심할 나위 없는 겉껍데기로, 창조주와 관련된 모든 인식은 그와 어떤 관계도 없다. 하나님이 보기에 그런 사람은 지금껏 하나님을 믿거나 따른 적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가 하나님을 믿는 자라는 것도, 하나님을 따르는 자라는 것도, 더 나아가 진정한 피조물이라는 것도 인정하지 않는다.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서문> 중에서

생명을 추구할 때는 다음 두 가지를 중시해야 한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에서 진리를 깨닫고, 둘째, 하나님의 말씀에서 자신을 아는 것이다. 이 두 가지가 제일 근본적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면 생명도 없고, 진리도 없다. 네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진리를 구하지 않으면 어디서 진리를 찾을 것이냐? 세상 어디에 진리가 있느냐? 세상의 책은 다 마귀와 사탄의 이론이 아니냐? 어디에 진리가 조금이라도 있느냐!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진리를 깨닫는다는 것에는 가장 중요하게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알아 가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인생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각 방면의 진리를 깨닫는 것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진정으로 자신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는 것 등 말이다. 이 모든 진리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으니 진리로의 진입은 하나님의 말씀을 떠날 수 없다. 가장 중요하게 달성해야 할 성과는 무엇이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고 깨닫는 것인지 아는 것이다. 네가 진정으로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게 되면, 너는 곧 진리를 깨닫게 된다. 이것이 제일 근본적인 한 가지다.

―<말씀ㆍ3권 말세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진리를 추구해야 성품이 변화될 수 있다>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에는 전부 사람이 갖추어야 할 진리와 사람에게 아주 이롭고 도움이 되는 것들이 들어 있다. 그것은 너희에게 필요한 자양분이자 영양분으로, 정상 인성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사람이 반드시 갖춰야 할 진리이다.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할수록 너희의 생명은 더 빨리 성장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할수록 진리는 더욱 명확해진다. 너희의 분량이 커지면 영계의 일을 꿰뚫어 볼 수 있으며, 더욱 강력한 힘으로 사탄을 이길 수 있다. 너희가 깨닫지 못한 수많은 진리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할 때 분명히 깨달을 수 있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 말씀의 표면적 의미를 깨닫는 데 만족하고 도리적인 글귀를 채우는 데에만 집중할 뿐, 실행에서 더 깊이 들어가는 것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이것이 바리새인의 작태가 아니겠느냐?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삼아라”라는 말의 실제를 갖출 수 있겠느냐?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했을 때 생기는 것이지, 말씀을 보는 것으로 생기지는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기만 하면 생명과 분량이 생길 거라고 여겼다면, 네 인식은 치우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를 실행했을 때에야 참되게 깨닫는 것이다. 너는 ‘진리는 실행했을 때 깨닫는다’는 말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오늘 네가 하나님의 말씀을 본 후에 그저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되었다고 할 정도는 되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았다고 할 수는 없다. 어떤 이는 진리를 실행하기 전에 반드시 먼저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말은 절반만 맞을 뿐, 100%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다. 네가 어떤 진리를 알지 못하고 있다면 너는 그 진리를 체험하지 못한 것이다. 설교를 들으면 언뜻 이해한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것은 진정으로 깨달은 것이 아니다. 그저 진리의 글귀를 갖췄을 뿐, 진리의 참뜻을 갖춘 것은 아니다. 진리의 겉껍데기를 안다고 해서 진리를 이해하고 깨달았다고는 할 수 없다. 진리의 참뜻은 모두 체험 과정에서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리를 체험해야만 진리를 깨달을 수 있고 체험 과정에서 진리의 감춰진 부분을 찾아낼 수 있으며, 체험이 깊어져야 진리의 함의를 포착하고 진리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진리가 있어야 천하를 다닐 수 있다고 한다. 네게 진리가 없으면 많은 종교 인사들을 탄복시키기는커녕, 네 가족들조차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진리를 갖추지 못하면 바람에 흩날리는 눈송이 같겠지만, 진리를 갖추면 어떤 구속도 받지 않고 유유자적할 수 있다. 그때는 누구도 너를 공격하지 못할 것이다. 이론이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진리를 무너뜨릴 순 없다. 진리가 있으면 천지를 뒤집어엎고 산을 밀고 바다를 뒤엎을 수 있지만, 진리가 없으면 한낱 버러지로 인해 무너지는 성처럼 허술할 것이다.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진리를 깨달았다면 마땅히 실행해야 한다> 중에서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며 베드로의 길을 간다는 것은 한마디로 진리를 추구하는 길, 즉 진정으로 자신을 알고 성품 변화를 이루는 길을 간다는 뜻이다. 오직 베드로의 길을 가야만 하나님께 온전케 되는 길에 들어서게 된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베드로의 길을 가야 할지, 어떤 실행 방법이 있는지 등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먼저, 자신의 불순한 의도나 그릇된 추구, 나아가 가정이나 육적인 것들까지 전부 내려놓고 온 몸과 마음을 몰입해야 한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완전히 몰입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는 데 집중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진리를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데에 집중하며,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실행법이다. 베드로는 예수를 만난 후 이렇게 실행했다. 또, 이렇게 실행해야만 최고의 결실을 얻을 수 있다. 온 몸과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몰입하는 것은 주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진리를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 집중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더 많은 진리를 깨달아 얻는 것이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 이론적인 이해를 중요시하지 않았고, 나아가 신학적 지식을 얻는 데에도 중점을 두지 않았다. 그는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는 데 역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성품과 사랑스러움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사람의 각종 패괴된 내적 상태와 본성, 진정으로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됨으로써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여 하나님을 만족게 하려 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많이 그리고 정확하게 실행했다. 이는 하나님의 뜻에 가장 부합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가장 좋은 협력 방법이다. 베드로는 하나님이 준 시련을 수백 번 겪으면서 사람을 심판하고 폭로하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과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모든 요구를 엄격히 자신에게 비추어 보며 성찰했고, 하나님 말씀의 뜻을 찾았다. 베드로는 예수가 그에게 한 모든 말씀을 열심히 묵상하고 마음에 새겨 좋은 결실을 맺었다. 그는 이렇게 실행하여 하나님의 말씀에서 자신을 알게 되었는데, 사람의 각종 패괴된 모습뿐만 아니라 사람의 본질과 본성, 각종 부족한 점까지 알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진정으로 자신을 아는 것이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진정으로 자신을 알게 되었다. 또 한편, 하나님이 자신의 말씀에서 나타낸 공의 성품, 소유와 어떠함을 통해, 하나님이 사역하는 뜻과 인류에 대한 요구를 나타내는 말씀을 통해 완전히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성품과 본질을 이해했다. 또한, 하나님의 소유와 어떠함, 사랑스러움, 그리고 사람에 대한 요구에 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깨달았다. 당시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날처럼 이렇게 많지 않았지만, 베드로에게서 이 여러 가지 성과를 거뒀다. 이는 매우 귀한 것이었다. 베드로가 겪은 수백 번의 시련은 헛된 것이 아니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 가운데서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이 밖에도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특히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에 주목했으며, 사람이 어떤 면에서 하나님을 만족게 하여 하나님의 뜻에 부합해야 되는지를 생각해 그러한 면에서 열심히 노력함으로써 밝히 이해할 수 있었다. 이것은 그의 진입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 그는 하나님의 어떤 말씀이든 자신에게 생명이 되는 말씀이고 진리라면 마음에 새겨 수시로 묵상하고 깨달았다. 베드로는 예수가 하는 말씀을 듣고 마음으로 받아들였는데, 이는 그가 하나님 말씀을 매우 중시했음을 의미한다. 또한 마지막에 확실히 결실을 얻었다. 즉, 그는 자유자재로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할 수 있었으며, 정확하게 진리를 실행하고 정확하게 하나님 뜻에 맞게 행할 수 있었다. 또한 완벽하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수 있었고, 자신의 개인적인 주장이나 상상을 버릴 수 있었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 말씀의 실제에 진입했다.

―<말씀ㆍ3권 말세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어떻게 베드로의 길을 갈 것인가> 중에서

만약 누군가가 본분 이행에서 하나님을 만족게 할 수 있고 말과 일 처리에 다 원칙이 있으며 각 측면의 진리에서 모두 실제에 진입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 온전케 된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은 그 사람에게서 완벽한 성과를 거뒀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생명이 되었고, 그는 진리를 얻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후 그의 육적인 본성, 즉 그가 갖고 있던 기존의 생존 토대는 흔들리고 무너질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삼은 후에야 새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이 되고, 하나님 사역의 이상(異象)과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 사람에 대한 폭로, 하나님이 사람에게 요구한 참된 인생의 기준이 생명이 되어 이러한 말씀과 이러한 진리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케 된 사람이자,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새 삶을 얻고 새사람이 된 자이다. 이것이 바로 베드로가 걸은 진리 추구의 길이자 온전케 되는 길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케 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생명을 얻으며 하나님이 선포한 진리가 생명이 된 자야말로 진리를 얻은 사람이다.

―<말씀ㆍ3권 말세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어떻게 베드로의 길을 갈 것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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