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에 관한 말씀

673) 너희는 땅에서 하늘에 있는 것과 같은 복을 누리기를 원하느냐? 나에 대한 인식과 내 말을 누리고 나를 아는 것을 너희 일생에서 가장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로 삼고 싶으냐? 진정으로 자신의 앞날을 위하지 않고 오로지 나에게 순종할 수 있느냐? 너희는 진정으로 스스로를 양처럼 여겨 내가 죽이고 끌고 다니도록 맡길 수 있느냐? 너희 가운데 누가 이 정도까지 할 수 있느냐? 나에게 열납되고 내 약속을 받은 자라고 다 복을 받은 자이겠느냐? 나의 이 말에서 너희는 뭔가를 깨달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시련을 준다면 너희는 진정으로 나의 지배를 따르고, 시련 속에서 나의 뜻을 찾고 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느냐? 내가 원하는 것은 네가 입으로 얼마나 많은 감동적인 말이나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느냐가 아니다. 반대로 나는 네가 나를 위해 아름답게 증거하고 모든 면에서 실제에 깊이 진입할 수 있길 바란다. 내가 직접 말하지 않는다면, 네가 너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을 버리고 너를 내게 맡겨 쓰도록 할 수 있겠느냐? 이것이 내가 요구하는 실제가 아니란 말이냐? 누가 내 말의 의미를 알 수 있겠느냐? 나는 너희가 내 말을 오해하거나 내 뜻을 이해하지 못하여 나의 행정을 거스르는 일이 없도록 더는 걱정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진입하여 내 말의 본질을 깨닫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가 내 앞에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지배에 맡기겠다’고 세운 뜻과 같이, 더는 자신의 앞날을 위해 생각하지 말고 내 말에서 너희에 대한 나의 뜻을 알기를 바란다. 나의 집에서 굳게 선 모든 사람은 마땅히 자신의 능력을 다하여 내가 땅에서 하는 마지막 사역을 위해 자신의 가장 훌륭한 것을 바쳐야 한다. 너는 진정으로 이렇게 실천하기를 원하느냐?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4편> 중에서

674) 지금 나는 너희에게 백성이 되기를 추구하라고 한다. 모든 것이 정상 궤도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너희에게 백성이 되라고 하는 이유는 하나님나라시대(역주: 왕국시대)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이제 정식으로 하나님나라의 훈련에 들어갈 것이니 앞으로는 더 이상 예전처럼 해이한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해서는 하나님의 요구 기준에 이르지 못한다. 너에게서 긴박감을 찾아볼 수 없다면 너는 진취적이지 못하고 생각 없이 추구하는 사람임을 뜻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할 수 없다. 하나님나라의 훈련에 들어가면 백성의 생활을 하게 된다. 너는 이 훈련을 받을 마음이 있느냐? 긴박감 있는 분위기에서 살기를 원하느냐? 하나님의 징계 아래에서 살 마음이 있느냐? 하나님의 형벌 아래에서 살 마음이 있느냐?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시련이 임할 때, 너는 어떻게 실행하겠느냐? 직면하게 될 갖가지 사실 앞에서 너는 또 어떻게 하겠느냐? 여태까지 생명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면, 이제는 생명의 실제에 진입하는 것과 생명 성품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이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해야 하는 것이다. 백성이라면 모두 생명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나라의 훈련을 받아야 하며, 생명 성품의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이는 하나님나라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이다.

하나님나라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는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이 주는 사명을 받아들일 것, 즉 하나님이 말세에 사역하면서 한 모든 말씀을 받아들일 것.

(2) 하나님나라의 훈련에 들어갈 것.

(3) 자신의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너의 마음이 완전히 하나님께로 향하면 정상적인 영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곧 자유로운 경지에서 사는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살핌과 보호를 받으며 사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를 받으며 살아야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다.

(4) 하나님께 얻어질 것.

(5)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존재가 될 것.

이 다섯 가지 사항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사명이다. 나의 말은 모두 백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 사명을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자에게는 나도 강요하지 않겠다. 그러나 네가 진정 이 다섯 가지 사명을 받아들인다면 너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수 있다. 이제부터 너희는 하나님이 주는 사명을 받고,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기를 추구하며, 하나님나라 백성의 기준에 도달해야 한다. 이것이 진입의 첫걸음이다. 완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려면 이 다섯 가지 사명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 다섯 가지를 다 행한다면 너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사람이며, 반드시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을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최신 사역을 알고 하나님의 발걸음을 따라가야 한다> 중에서

675) 오늘 너희가 받은 것은 역대의 사도와 선지자들이 받은 것보다 많으며, 심지어는 모세와 베드로보다도 많다. 복은 하루 이틀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이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즉, 너희는 연단받은 사랑과 크나큰 믿음, 그리고 하나님이 요구한 수많은 진리를 갖추어야 한다. 정의를 바라보며, 굽히거나 흔들리지 말고, 죽어도 변치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의지를 갖고, 생명 성품의 변화를 이루며, 패괴를 치유받아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모든 지배에 따르고, 원망하지 않으며, 더 나아가 죽기까지 순종해야 한다. 이는 너희가 마땅히 도달해야 하는 것으로 하나님 사역의 궁극적인 목적이며, 이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이다. 그는 너희에게 베풀어 주었으니 너희에게 무언가를 받아 낼 것이고, 또 너희에게 합당한 요구를 제시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하는 모든 일은 이치에 맞으며, 여기에서 하나님이 행하는 사역이 왜 그렇게 늘 높은 기준과 엄격한 요구를 갖는지를 알 수 있다. 따라서 너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충만해야 한다. 어쨌든 하나님이 하는 모든 일은 다 너희를 위한 것이고, 너희가 그의 유업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너희를 구원하기 위함이고, 더러운 땅에서 극심한 해를 입은 이들을 온전케 하기 위함이다. 너희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우매하고 식견이 없으며 비이성적인 많은 이에게 하나님을 시험하거나 더 이상 대적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하나님은 이미 아무도 겪어 보지 못한 고통을 감내했고, 사람 대신 수없이 많은 굴욕을 당하였다. 그런데 더 내려놓지 못할 것이 뭐가 있겠느냐? 하나님의 뜻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겠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이 있겠느냐? 이렇게 더러운 땅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펼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더없이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사람이 이를 알면서도 잘못을 저지른다면 하나님의 사역은 지연될 것이다. 그것은 결론적으로 누구에게도 이롭지 않고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사역이 사람의 상상처럼 그렇게 간단한가?> 중에서

676) 내가 너에게 원하는 것은 지금의 충성심과 순종이며, 지금의 사랑과 증거이다. 설령 네가 지금은 무엇을 증거라고 하는지, 무엇을 사랑이라고 하는지 모를지라도 마땅히 너의 모든 것을 내놓아야 한다. 너의 유일하고 보배로운 충성심과 순종을 내 손에 바쳐야 할 것이다. 내가 사탄을 물리친 증거는 사람의 충성심과 순종에 있고, 내가 사람을 완전히 정복한 증거 또한 사람의 충성심과 순종에 있음을 너는 알아야 한다. 나를 믿는 이상 너의 본무는 나를 증거하고, 내게 일편단심으로 충성하며 끝까지 순종하는 것이다. 내가 다음 단계의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너는 나를 어떻게 증거할 것이냐? 너는 또 어떻게 내게 충성하고 순종할 것이냐? 너는 네가 하고 있는 기능에서 충성을 다할 것이냐, 아니면 뿌리치고 그만둘 것이냐? 너는 내 모든 안배에 순종할 것이냐(설령 죽거나 멸망할지라도), 아니면 내 형벌을 피하려고 중도에 도망칠 것이냐? 내가 너를 형벌하는 것 또한 너로 하여금 나를 증거하며, 내게 충성하고 순종하게 하기 위함이다. 지금의 형벌은 다음 단계 사역을 펼치기 위함이고, 앞으로의 사역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너에게 자신의 생명과 생존의 의의를 가치 없는 한 줌의 흙처럼 여기지 말고 현명하게 행동하라고 권하겠다. 앞으로 나의 사역이 대체 어떤 것일지 네가 알 수 있겠느냐?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사역할지, 사역을 어떻게 전개할지 네가 알 수 있겠느냐? 너는 내 사역을 체험하는 의의를 알아야 하며, 더욱이 나를 믿는 것이 어떤 의의를 가지는지 알아야 한다. 내가 이렇게 많은 사역을 했는데, 어찌 네가 상상하는 것처럼 중도에 포기할 수 있겠느냐? 내가 이토록 큰 공사를 시작했는데, 어찌 허물 수 있겠느냐? 내가 시대를 끝내기 위해 온 것은 맞다. 하지만 내가 시대를 여는 자이자 사역을 전개하는 자이며 더구나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확장하는 자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너는 지금의 사역이 그저 시대를 여는 것이고, 앞으로 복음을 확장하기 위해 기초를 다지는 것이며, 또 앞으로 시대를 끝내기 위해 기초를 다지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나의 사역은 네가 상상하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고, 또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전혀 가치 없고 무의미하지도 않다. 그러므로 나는 다시 한번 너에게 알려 주겠다. 너는 내 사역을 위해 헌신해야 할 뿐만 아니라 내 영광을 위해 너 자신을 바쳐야 한다. 나를 증거하는 것은 내가 일찍부터 바랐던 것이며, 나의 복음을 확장하는 것은 더더욱 내가 오랫동안 바라 왔던 것이다. 너는 내 마음을 알아야 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믿음’에 대해 너는 어떻게 알고 있느냐> 중에서

677) 나는 오로지 너희가 나의 심혈을 헛되지 않게 하고, 나의 고심을 이해하며, 나의 말을 너희가 사람이 되기 위한 근간으로 삼기를 바랄 뿐이다. 그것이 너희가 듣고 싶어 하는 것이든 아니든, 받아들이고 싶은 것이든 받아들이기 힘겨운 것이든, 모두 중요하게 여기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의 제멋대로이고 무신경한 성품과 태도가 나의 마음을 몹시 상하게 할 것이며, 더구나 나의 미움까지 사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나의 말을 천만 번 이상 되풀이해서 읽고, 더 나아가 마음에 깊이 새기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너희에 대한 나의 기대가 헛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오늘날 너희는 그렇게 살기는커녕 오히려 모두 주지육림의 방탕한 생활에 빠져 있으며, 나의 말로 마음과 영혼을 풍요롭게 하는 사람이 없다. 이에 나는 사람의 진면목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사람은 언제든지 나를 배반할 수 있으며, 나의 말에 절대적으로 충성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매우 심각한 문제 ― 배반 1> 중에서

678) 내 말은 특정인이나 특정 부류를 위한 것이 아닌, 전 인류에게 선포하는 진리다. 그러니 너희는 오직 진리의 관점에서 나의 말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며, 성의를 다하고 한결같은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다. 나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와 내가 말한 모든 진리를 소홀히 여기지 말고, 내가 한 모든 말을 멸시하는 태도로 대하지 마라. 나는 너희가 삶 속에서 진리와 무관한 일들을 너무도 많이 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므로 사악하고 추한 것의 노예가 되지 말고, 진리를 짓밟거나 하나님 집의 곳곳을 더럽히는 일을 하지 말며, 진리의 종이 되라고 특별히 요구한다. 이것이 바로 나의 훈언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훈언 3칙> 중에서

679) 나의 백성은 시시각각 사탄의 간계에 대비하고, 나를 위해 내 집의 문을 지켜야 하며, 사탄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서로 붙잡아 주고 공급해야 한다. 함정에 빠지고 나면 후회해도 소용없다. 내가 왜 너희의 훈련에 속도를 내겠느냐? 내가 왜 너희에게 영계의 실상을 알려 주겠느냐? 내가 거듭 너희를 일깨우고 권면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느냐? 이러한 것들을 너희는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깊이 생각하여 밝히 알게 된 적이 있느냐? 그러므로 너희는 과거를 밑거름 삼아 더 원숙해져야 할 뿐만 아니라 오늘날 말씀의 인도하에서 내면에 있는 불결한 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나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너의 영에 뿌리를 내리고 꽃이 필 수 있게 해야 하며,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많은 열매를 맺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흐드러지게 핀 아름다운 꽃이 아니라 주렁주렁 달린, 그것도 변질되지 않는 열매이다. 내 말의 참뜻을 알겠느냐? 온실 속의 꽃은 무수한 별처럼 셀 수 없이 많고, 모든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지만, 지고 난 후에는 사탄의 간계처럼 너저분해져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반면, 풍파를 겪고 나를 증거한 모든 이는 그 꽃이 아름답지 않아도 꽃이 지고 난 후에는 열매를 맺는다. 이는 내가 요구하는 바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나의 이 말을 얼마나 이해했느냐? 꽃이 지고 열매가 맺혀 내가 모든 열매를 향유하게 될 때, 나는 땅에서의 모든 사역을 끝내고, 내 지혜의 결정체를 누리기 시작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3편> 중에서

680) 예로부터 사람에 대한 내 요구는 매우 엄격했다. 네 충성심에 다른 속셈이나 조건이 있다면, 나는 너의 그 소위 충성심을 차라리 받지 않을 것이다. 나는 사람이 저의를 지닌 채 나를 기만하고, 조건을 내밀며 뭔가 얻어 내려는 것을 혐오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람에게 바라는 것은 그저 나에게 변함없이 충실하고, 무슨 일을 하든 오직 ‘믿음’을 위해, 그리고 ‘믿음’을 검증하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다. 나는 너희가 감언이설로 나의 환심을 사려는 것을 미워한다. 나는 언제나 너희를 진심으로 대했으므로 너희 또한 나를 참된 믿음으로 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너는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가?> 중에서

681) 내가 바라는 것은 상당히 많다. 너희가 적절한 처신을 하고, 품행이 바르고, 충심으로 본분을 이행하기 바란다. 또한 진리와 인성을 갖추고,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생명까지 포기할 수 있는 사람, 이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너희의 부족함, 패괴, 패역 때문에 이런 바람을 가지게 된 것이다. 너희와 매번 나눈 대화로 너희의 관심을 충분히 끌지 못했다면 내가 말을 삼가는 것이 좋겠다. 그러나 이로 인한 결과가 어떨지는 너희도 잘 알 것이다. 나는 보통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내가 말을 하지 않는다면 모두가 볼 수 있도록 무언가를 행할 것이다. 누군가는 혀가 썩어 떨어져 나갈 것이고, 누군가는 비참한 죽음을 맞이할 것이며, 누군가는 실성하여 온갖 추태를 부릴 것이고, 누군가는 내가 빚은 고통을 잔뜩 맛보게 될 것이다. 그러면 나의 마음은 더할 나위 없이 흐뭇하고, 즐겁고, 기쁨으로 가득할 것이다. 줄곧 ‘선은 선으로, 악은 악으로 보응 받는다’고 했는데, 이제 와서 그렇게 하지 않을 이유가 있겠느냐? 네가 나와 맞서고자 하고 나를 판단하려 한다면, 나 또한 네 입을 썩게 만들 것이다. 그럼 나도 더할 나위 없이 통쾌할 것이다. 어쨌거나 네가 한 일은 진리가 아니고 생명과도 무관하지만, 내가 행한 일은 모두 진리이며 또한 내가 일을 하는 원칙과 내가 정한 행정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여러분이 덕을 많이 쌓고, 악을 적게 행하며, 여유가 있을 때 나의 요구에 공을 들이기를 바란다. 그럼 나는 기쁘기 그지없을 것이다. 너희가 육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들이는 노력의 천분의 일이라도 진리에 기울인다면(바친다고도 할 수 있음) 자주 과오를 범함으로 입이 썩어 들어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는 분명한 사실이 아니냐?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과오는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 갈 것이다> 중에서

682) 창조된 인류의 일원으로서,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본위를 지켜야 하며, 성실한 사람이 되어 분수에 맞게 창조주가 맡긴 사명을 지켜야 한다. 도가 넘치는 일을 해선 안 되고, 자신의 ‘능력 범위’ 밖의 일을 해서도 안 되며, 하나님이 증오하는 일을 해서도 안 된다. 위인이나 초인, 고귀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되려고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것들은 사람에게 있어선 안 되는 ‘소망’이다. 위인이나 초인이 되고자 하는 건 허무맹랑한 일이고,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건 더더욱 파렴치한 일이자 혐오감을 불러오는 일이며 버림받아 마땅한 일이다. 반대로 진정한 피조물이 되는 것이야말로 귀한 것이고, 피조물이 가장 지켜야 할 바이며, 모든 사람이 추구해야 할 유일한 목표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 중에서

683) 너희는 솔직하고 당당하게 각자의 본분을 잘 이행하되, 어떠한 대가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너희가 말했듯이, 그날이 되면 하나님은 그를 위해 고생하고 대가를 치른 그 누구도 홀대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신념은 간직할 만하며 또한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해야 내가 너희에 대해 안심할 수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는 너희에 대해 영원히 안심할 수 없고, 너희를 영원히 싫어할 것이다. 너희가 양심에 따라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나의 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나의 복음 사역을 위해 평생의 정력을 바친다면, 내 마음이 항상 너희로 인해 기쁘지 않겠느냐? 그렇게 되면 내가 너희에 대해 완전히 안심할 수 있지 않겠느냐?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종착지에 관하여> 중에서

684) 인류에 대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정확한 요구는 5가지다. 바로 진심으로 믿고, 충실히 따르고,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진실로 알고, 진심에서 우러나와 경외하는 것이다.

이 5가지는 바로 더 이상 하나님을 의심하지 말고, 상상과 막연한 관점, 어떤 공상적 관념을 가지고 하나님을 따르지 말라는 요구이다. 또한 하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이 딴마음을 품거나 양다리를 걸치지 말고 하나님을 충실히 따르라는 요구이다. 하나님이 네게 어떤 요구를 할 때, 하나님이 너에게 시련을 줄 때, 너를 심판할 때, 너를 책망하고 훈계할 때, 너를 징계하고 칠 때 너는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한다. 이유도 묻지 말고, 조건을 달지도 말고, 원인은 더더욱 말하지 말고, 반드시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다. 사람은 늘 하나님과 무관한 말들을 하나님께 억지로 갖다 붙인다. 그들은 그런 말이 하나님에 대한 앎의 가장 정확한 정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의 상상과 추론에서 비롯된, 지식을 통해 도출한 견해들이 하나님의 본질과 아무 관계도 없는 것임을 모른단 말이냐? 그래서 나는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하나님은 너희가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그저 알아보길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정확하게 알길 원한다. 설사 너희가 한 마디만 할 수 있다 해도, 너희가 티끌만큼만 알고 있다고 해도 그 티끌만 한 앎이 정확하고, 진실하고, 하나님 자신의 본질에 부합한 것이길 원한다.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실제에 맞지 않게 멋대로 찬미하고 자랑하는 것을 혐오하고, 사람이 하나님을 공기처럼 생각하는 것을 더욱 혐오하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에 관한 주제를 논할 때 되는대로 말하고, 멋대로 논평하고, 함부로 지껄이는 것을 혐오하며, 스스로 하나님을 안다고 여겨 하나님을 아는 일에 있어서 아무렇게나 떠벌리며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하나님에 관한 주제를 논하는 사람은 더욱 혐오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한 가지, 즉 진심에서 우러나와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마지막 요구이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정확하고 참된 인식이 생기게 되면, 그는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날 수 있게 된다. 이 경외는 그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또한 기꺼이 원한 것이지 하나님이 강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네가 하나님께 어떤 좋은 태도, 좋은 모습, 표면적인 좋은 행동을 보이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네 마음속 깊은 곳에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두려움을 갖길 원한다. 이 경외는 네 생명 성품의 변화로 인해,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앎, 하나님의 행사에 대한 앎, 하나님 본질에 대한 앎으로 인해, 자신이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인정함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 나는 ‘진심에서 우러나온’이라는 말로 경외를 정의했는데, 이는 인류에게 하나님에 대해 사람이 가져야 할 경외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것이어야 함을 알리기 위함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0> 중에서

685) 너희는 지금의 평화로운 환경에서 하나님을 열심히 사랑해야 한다. 앞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할 기회가 없다. 육으로 있을 때만 하나님을 사랑할 기회가 있지 다른 세계에서 살게 되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할 사람이 아예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피조물의 직무가 아니겠느냐? 그렇다면 너희가 살아 있는 동안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겠느냐? 생각해 보았느냐? 죽음에 이르러서야 사랑할 것이냐? 그건 빈말이 아니냐? 지금은 왜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하지 않느냐? ‘분주히’ 보내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겠느냐? 하나님의 현 단계 사역이 곧 끝난다고 말한 이유는 하나님이 사탄 앞에서 이미 증거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제 사람이 뭔가를 할 필요가 없으며,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만이 관건이다. 하나님의 요구가 크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이 몹시 애타기 때문에 지금의 사역이 완전히 끝나기도 전에 하나님은 다음 단계 사역의 주요 사항을 보여 주었다. 여기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마음이 조급하지 않다면 미리 이런 말씀을 하겠느냐?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는 것이니 너희가 자기 목숨을 아끼고 보호하는 것처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길 바란다. 이것이 바로 가장 의미 있는 인생이 아니겠느냐? 또 어디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 하느냐? 그건 너무 눈먼 것이 아니냐? 너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으냐? 하나님은 사랑하기에 합당한 분이냐? 사람은 아낄 가치가 있느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염려치 말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하나님이 너를 어떻게 대하는지 지켜보아라! 하나님이 너를 죽이기라도 하겠느냐? 어쨌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 임무는 하나님을 위해 이것저것 기록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네 인생이 더 가치 있고 즐거워질 수 있도록 더 중요한 일을 앞자리에 두어라. 그런 다음 너에 대한 하나님의 ‘처결’을 기다려라. 너의 계획표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조항이 들어 있는지 모르겠으나 모든 사람의 계획이 하나님이 이뤄 주는 것이 되고, 모두 실현되길 바란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의 비밀 해석ㆍ제42편> 중에서

686) 사람은 현 상태에 만족하지 말고 의미 있는 인생을 추구해야 한다. 베드로의 모습으로 살려면 베드로의 인식과 체험을 갖춰야 한다. 더 높고 더 깊은 것을 추구해야 하고, 하나님에 대한 더 깊고 순결한 사랑을 추구해야 하며,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생을 추구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인생이고, 이런 사람이야말로 베드로 같은 사람이다. 너는 일시적인 편안함에 만족하며 소극적이 되어 후퇴해 더 깊고, 더 세밀하고, 더 실제적인 진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자신이 적극적인 면에 자발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또 너는 실제적인 사랑을 갖추어야 하고, 어떻게 해서든 아무 근심 걱정 없이 타락해 살아가는 짐승 같은 삶에서 벗어나야 하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스스로 자신을 우롱하지 말고, 자기 삶을 장난감 삼아 가지고 놀아서는 안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에게는 얻지 못할 진리도, 서지 못할 정의도 없다. 너는 일생을 어떻게 보내야 하겠느냐? 너는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게 해야 하겠느냐? 이는 모두 네 일생에서 가장 큰 일이다. 너에게 이런 의지와 끈기가 있어야 한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 기개 없는 나약한 자가 되지 말아라. 너는 의미 있는 인생과 의미 있는 진리를 체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을 그렇게 건성으로 대해선 안 된다. 일생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지나가 버리는데, 너에게 하나님을 사랑할 이런 기회가 또 오겠느냐? 사람이 죽은 후에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겠느냐? 너는 베드로와 같은 의지와 양심이 있어야 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을 우롱하지 말아라.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으로서, 너는 네 일생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자신을 어떻게 하나님께 바칠지,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더 의미 있게 믿을 수 있을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상, 어떻게 해야 더 순결하고, 더 아름답고, 더 선하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베드로의 체험 ― 형벌과 심판에 대한 인식> 중에서

687) 너는 피조물이기에 마땅히 하나님을 경배해야 하고 의미 있는 인생을 추구해야 한다. 네가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고 더러운 육체 속에서 살고 있다면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 된 것이 아니냐? 네가 사람이라면 마땅히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 모든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너는 자신이 지금 받고 있는 이 작은 고난을 마땅히 기쁘고 편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고, 욥이나 베드로처럼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사람은 세상에서 마귀의 옷을 입고, 마귀가 주는 밥을 먹으며, 마귀의 밑에서 일을 하고 충성하면서 마귀에게 짓밟혀 온몸이 더러워졌다. 네가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참도도 얻지 못한다면, 그렇게 평생을 살아도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너희는 바른길을 추구하고, 진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큰 붉은 용 나라에서 떨쳐 일어난 너희는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은 사람이다. 이보다 더 의미 있는 인생이 있겠느냐?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실행 2> 중에서

688) 나는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사역을 행했지만, 내가 바라는 것은 그저 사람들이 조금의 선행으로 나에게 보답하는 것뿐이다. 나에게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아주 적을지라도 나는 인간 세상에서의 여정을 끝내고 다음 단계에 전개할 사역을 행할 것이다. 내가 사람들 가운데서 오랫동안 바쁘게 일한 결과가 이미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그 결과가 아주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내가 관심을 두는 것은 사람의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선행이다. 요컨대, 나는 너희가 자신의 종착지를 위해 충분한 선행을 예비하길 바란다. 그래야만 나를 만족게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 모두 엄습할 재난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재난은 내가 일으키며 또 당연히 내가 지배한다. 너희가 내 앞에서 선한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면 재난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너는 종착지를 위해 충분한 선행을 예비해야 한다> 중에서

689)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어 온 사람은 모두 아름다운 종착지에 이르길 간절히 바란다. 하나님을 믿는 모든 이는 행운이 갑작스레 찾아오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천국의 한 자리에 무사히 안착하기를 바란다.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생각에 젖어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가 하늘에서 떨어질 행운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천국의 자리에 앉을 자격이 있는지를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오늘날의 너희는 모두 자신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마지막 날에 닥칠 재난과 악한 자를 벌하는 전능자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좋은 꿈을 꾸고, 좋은 일을 원하는 것은 어느 한 사람만의 걸작이 아니라 사탄에 의해 패괴된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인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희의 지나친 욕망과 복을 받으려는 절박한 마음을 버리도록 할 것이다. 너희의 과오가 아주 많고, 패역의 사실이 켜켜이 쌓여 가고 있는데, 이것이 어찌 너희가 그리는 행복한 미래와 조화를 이룰 수 있겠느냐? 만약 네가 아무 제한도 받지 않고 제멋대로 잘못을 저지르면서도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계속해서 단잠을 자고 영원히 깨어나지 않는 편이 좋겠다. 너의 꿈은 한낱 공허한 꿈에 불과하다. 공의로운 하나님은 너를 위해 선례를 깨뜨릴 리가 없다. 꿈을 이룰 생각밖에 없다면, 영원히 꿈을 꾸지 말고 진리와 사실을 직시하여라. 이것이 너를 구원할 유일한 방법이다. 그럼 그 방법은 어떤 구체적인 단계로 이루어질까?

첫째, 너의 모든 과오를 성찰하고, 진리에 부합하지 않는 너의 모든 행위와 생각을 반성하고 살펴라.

이는 손쉽게 해낼 수 있는 부분이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과오와 진리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은 예외이다. 이런 사람은 아예 ‘생각’이란 것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정직하며, 행정을 심각하게 위반하지 않고, 자신의 과오를 쉽게 찾아내는 사람을 대상으로 말을 한다.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이 조건은 충족시키기 쉬울 수는 있으나 너희에 대한 나의 유일한 요구 사항은 아니다. 어쨌거나 나의 요구를 몰래 비웃지 말고, 이 요구를 무시하거나 얕보지 말기를 바란다. 무심하게 대하지 말고 진지하게 대하여라.

둘째, 너의 과오와 패역 하나하나를 그에 상응하는 진리를 찾아 해결하여라. 진리를 실행하여 너의 과오, 패역한 생각과 행동을 대체하여라.

셋째, 꾀를 부리지 않는 착실한 사람이 되어라. 간사한 사람이 되지 말라(정직한 사람이 되라고 다시 한번 요구하는 것임).

네가 이 세 가지를 모두 해냈다면 몹시 운이 좋은 것이다. 그런 네가 바로 꿈을 이루고 행운을 얻은 사람이다. 너희가 하찮게 보이는 이 세 가지 요구를 진지하게 대할 수도 있고, 무책임하게 대할 수도 있다. 여하튼 나의 목적은 너희의 꿈과 이상(理想)을 실현시키는 것이지 너희를 비웃는 것도, 놀리는 것도 아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과오는 사람을 지옥으로 끌고 갈 것이다> 중에서

690) 이제 너희는 너희 자신에게 나를 배반하는 요소가 얼마나 더 있는지 하루빨리 성찰해야 한다. 나는 너희의 답을 절박하게 기다리고 있다. 너희 모두 나를 무성의하게 대해선 안 될 것이다. 나는 사람과 장난을 치는 법이 없다. 나는 말을 하면 반드시 그대로 옮긴다. 너희 모두 나의 말을 공상 과학 소설에 불과한 것으로 치부하지 말고, 참답게 대하길 바란다. 내가 원하는 것은 너희의 실제 행동이지 상상이 아니다. 이제 모두 나의 질문에 답하여라. 1. 네가 정말로 봉사자라면 어떠한 속임수나 부정적인 요소 없이 나를 위해 충성을 다하여 봉사할 수 있겠느냐? 2. 내가 너를 전혀 알아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때도 내게 머무르며 한평생 봉사할 수 있겠느냐? 3. 네가 많은 힘을 보탰음에도 내가 여전히 너를 차갑게 대한다면 그때도 계속해서 나를 위해 묵묵히 일할 수 있겠느냐? 4. 네가 나를 위해 무언가를 바쳤는데 내가 너의 요구를 단 하나도 들어주지 않는다고 하자. 그럼 나에게 믿음을 잃고 실망하거나 나아가 원망과 욕을 퍼부을 수도 있겠느냐? 5. 네가 줄곧 나에게 충성을 다하고 나를 사랑해 왔다고 하자. 그런데도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고, 궁색한 삶을 살며, 가족과 친구에게 버림받거나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면 그때도 나에 대한 너의 충성과 사랑이 지속될 수 있겠느냐? 6. 네 마음속의 상상과 내가 행한 일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너는 앞으로의 길을 어떻게 가겠느냐? 7. 네가 얻고자 하는 것을 하나도 얻지 못했다면 그때도 계속해서 나를 따르는 자로 남을 수 있겠느냐? 8. 네가 나의 사역 목적과 의의를 전혀 알지 못한다면, 그때도 제멋대로 판단하거나 결론을 내리지 않고 순종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겠느냐? 9. 내가 사람과 함께 있을 때 한 말과 사역을 귀하게 대할 수 있겠느냐? 10. 나를 충실하게 따르는 자가 되어 아무것도 얻지 못하더라도 나를 위해 한평생 고난을 받을 수 있겠느냐? 11. 나를 위해 앞으로 너 자신의 생존의 길을 고려하거나 계획하거나 준비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위의 질문은 너희에 대한 나의 마지막 요구이니 모두가 답해 주기 바란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매우 심각한 문제 ― 배반 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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