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방면의 문제나 내적 상태든 진리로써 해결할 수 있다. 네가 진리를 받아들이고, 진리가 이론에서 실제로 되어 그것을 실천하고 진입한다면, 그 누구든 변화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과 선택이다. 일이 닥쳤을 때 사람이 하나님을 배반하느냐, 아니면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느냐에 달렸고, 그 일에서 육적 욕망을 충족시키느냐, 아니면 육을 버리고 진리를 실천하여 하나님 말씀에 따르느냐에 달렸다.

2. 계속 육을 만족시키고 사욕을 만족시켜 육적 취향과 소망을 따르는 사람은 진리를 실천하는 의미와 가치를 경험할 수 없다. 육을 버리고 자신의 타산과 사욕을 내려놓고 진리에 따라 실천하고 진리 실제에 진입할 줄 아는 사람은 점차 진리를 실천하는 의미와 재미,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그 말씀을 하는 의미, 하나님이 그렇게 요구하는 의미와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점차 깨닫게 될 것이다.

3. 늘 이렇게 실천하면 자신의 본성 본질에 대해 증오하고 혐오하게 되고, 반감을 갖게 된다. 동시에 주변의 부정적 사물에도 반감을 느끼게 된다. 자기 자신이 진리를 실천할 수 있는 분량과 충분한 의지가 생기기를 간절히 바라고, 진리 실제에 진입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시키고, 양심과 이성, 진리 실제가 있는 피조물이 되기를 소망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이 마련한 모든 상황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시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게 된다.

―＜말씀ㆍ3권　말세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제3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