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산(전 체코 주재 북한 외교관): 한국 정부는 중국에서 온 종교 난민들을 수용해야 한다
2017년 10월 23일, 한국 서울시에서 열린 ‘종교박해와 난민인권’ 회의에서 김태산(전 체코 주재 북한 외교관)은 이런 발언을 하셨습니다. “사실 어떤 국가나 어떤 국민이 선진적인 국민인가, 선진적인 국가인가를 결정짓는 것은 그 나라의...
중국 공산당은 집권한 이후 종교에 가혹한 탄압을 가해 왔습니다. 시진핑 정권이 출범하면서 중국 정부는 종교의 중국화를 밀어붙이고, 종교에 대한 탄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중국 전역에서 가정 교회를 조사 해체시키고 닥치는 대로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며, 삼자교회의 십자가는 물론 건물까지 강제로 철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크리스천들이 탄압을 피해 해외 민주주의 국가로 망명하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 16일, 독일 부헨에서 ‘중국 종교 난민의 망명 및 원인’이라는 주제로 영화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독일 가톨릭 부녀 연합회 부헨 지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국 정부의 탄압을 받고 있는 중국 기독교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증진시키고 또한, 독일 정부에 이들의 망명 신청을 신중히 검토해 줄 것을 촉구하는 취지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중국 가정 교회 신도들이 초청되었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역시 내빈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상영된 다큐멘터리 <끝없는 도망의 길>은 중국에서 박해받은 크리스천의 실제 상황을 다룬 작품으로 현지의 많은 크리스천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2017년 10월 23일, 한국 서울시에서 열린 ‘종교박해와 난민인권’ 회의에서 김태산(전 체코 주재 북한 외교관)은 이런 발언을 하셨습니다. “사실 어떤 국가나 어떤 국민이 선진적인 국민인가, 선진적인 국가인가를 결정짓는 것은 그 나라의...
다민족 협회 대표들 중국 정부 향해 “NO” 캐나다인 석방과 인권 탄압 중단 요구 최근, 중국 정부가 중국 내 캐나다 국민을 억류한 사건이 국제 사회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가 마치 강도처럼 ‘인질을 납치했다’고 평했습니다. 1월...
2018년 10월 24일,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한국 서울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탄생과 발전’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7개국의 11명 전문가와 학자가 사진전을 참관하고 고찰했다. 전능하신...
금일(31일)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중국 정부 박해 관련 2019년 연례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이 보고서는 지난 일 년간 6,132명 체포, 1,355명 실형 선고, 19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중공 정부가 본 교회에 대해 지속적으로 자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