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NGO 단체, 中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박해 실태 강력 규탄

2018.1.17

지난 해 11월 28일, 유럽 양심의 자유 협의회(CAP), 세계신종교연구센터(CESNUR), 유럽종교자유포럼(EIFRF) 등 9개의 국제 NGO 단체에서 중국 정부가 한국, 홍콩, 대만 등의 국가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중상모략하는 흑색선전 기사를 내보낸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는데요, “여러 국가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겨냥한 흑색선전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것은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 어렵다”, “이는 중국 정부가 국제 종교 자유 조약을 무시하고 짓밟는 행위에 속하고, 또한 지금까지 국제사회로부터 규탄받고 있는 이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3개국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흑색선전 기사가 실린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언론은 책임감 있게 중국 정부의 거짓된 내용만 기사화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와 관련된 학술 이론도 참고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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