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6 하나님을 경외해야 악에서 떠날 수 있다

하나님 성품은 위엄과 진노.

그는 죽임을 당하는 양이 아니다.

사람이 마음대로 다루는 인형이나 공기도 아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진실로 믿는다면,

경외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노하게 하면 안 된다.

한 마디 말이나 하나의 생각,

윤리 도덕에 맞는 행위나 학설들,

온화한 행위거나 악랄함이

하나님의 노여움 사게 된다.

하나님을 노하게 한다면,

그 사람은 더 이상의 기회가 없게 된다.

마지막 날 맞이하게 된다.

하나님을 거스를 수 없다는 걸 모른다면,

두려움 없이 하나님 노하게 한다.

하나님을 경외할 줄 모른다면,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라’는

하나님의 도를 어떻게 행할지도 모른다.

하나님을 거스를 수 없다는 걸 인식해야만,

하나님 경외 (하나님 경외) (하나님 경외)

경외하며 악에서 떠날 수 있다.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사역으로 맺게 될 결실을 어떻게 알아야 하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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