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 인류는 여전히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류

1

인류는 사탄에게 짓밟혀

더 이상 태초에 창조한 아담과 하와가 아니다.

하나님과 적대되는 지식이나 상상, 관념으로 가득 차고,

사탄의 패괴 성품으로 가득 찬 인류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속에서

인류는 여전히 하나님이 창조한 인류이다.

이런 인류는 창조주의 부르심을 듣기만 하면,

일어나 음성의 근원을 찾아 분주히 움직인다.

이런 인류는 창조주의 그림자를 보기만 하면,

모든 것을 제쳐 두고 하나님 위해 헌신하며,

하나님 위해 목숨까지 버린다.


2

인류는 여전히 하나님의 주재 아래에 있고,

여전히 하나님이 정한 규칙에서 살고 있다.

비록 사탄에게 패괴된 뒤로

인류가 더럽고 굶주리고 감각이 둔하고,

나이가 많아 기억력도 없지만,

사람의 기능과 본능은 전혀 손상 없다.

이는 하나님이 구원하려는 인류의 모습이다.

이런 인류는 창조주의 부르심을 듣기만 하면,

일어나 음성의 근원을 찾아 분주히 움직인다.

이런 인류는 창조주의 그림자를 보기만 하면,

모든 것을 제쳐 두고 하나님 위해 헌신하며,

하나님 위해 목숨까지 버린다.

창조주의 마음 소리를 느끼게 될 때

인류는 창조주 곁으로 돌아오며,

다시 자양(滋養)과 공급을 얻게 될 때

인류는 기억을 되찾는다.

인류의 심령이 창조주 마음 소리를 느끼게 되면,

인류는 사탄을 버리고, 창조주의 곁으로 오게 된다.

인류가 더러움을 씻어 버리고,

창조주의 자양과 공급을 얻게 될 때,

인류의 기억은 회복된다.

그때는 창조주의 권세 아래로 진실로 돌아온 것이다.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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