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중국 정부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탄압 관련 연례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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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표지 사진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인에 대한 박해 상황 설명을 위해 연출한 것입니다. 교인 본인 또는 그 가족의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고서 내 성명은 가명을 사용하였고 우측에 *로 표시하였습니다.
중국 정부, 2022년에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박해 지속
코로나 팬데믹 3년 차에 접어든 2022년,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국민의 피로는 극에 달하였다. 그러던 중, 연말의 갑작스러운 코로나 해제로 국민들은 몹시 당황하였고 어려움은 배가되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중공은 교회나 성당 철거 활동[1], 지하교회 단속 및 해체 활동[2]을 이어가고, 교인을 체포하고 재판[3]에 넘기는 등 종교에 대한 탄압을 지속적으로 자행하고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이하 ‘CAG’)는 여전히 핵심 탄압 대상이다. 중공은 CAG를 ‘군중 쟁탈, 민심 쟁탈’을 일삼는 ‘국가 정치 안전의 중대한 우환 거리’로 간주하여 박해하며, CAG 근절을 목표로 삼고 있다. 비공식적 통계에 따르면, 비공식적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한 해에 10,895명 이상의 CAG 교인이 체포되었다. 그중 3,257명이 다양한 고문 또는 강제 세뇌 교육을 받았고, 1,901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1,002명이 3년 이상, 116명이 7년 이상, 19명이 10년 이상의 실형에 처해졌는데, 그중에 리샤(李霞)*와 싱천(星辰)*은 15년의 중형에 처해졌고, 14명 이상이 박해로 사망하였다. <인권·종교자유 수호협회(ADHRRF)>의 양심수 데이터 베이스에는 2022년도에 구금 중인 CAG 교인 4,056명의 정보[4]가 공개되어 있다. 2022년 중공에 의해 불법으로 약탈·몰수된 CAG의 재산과 교인의 개인 자산은 2.4억 위안(약 3,537만 달러)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중공의 잔인한 종교 박해는 주지의 사실이자 서방 민주 국가들로부터 꾸준히 규탄받는 사안이다. 2022년 6월 2일, 미 국무부는 ‘2021년도 국제종교자유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날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연설에서 “중국은 무슬림 위구르족과 기타 소수 종교 집단에 대한 집단학살(genocide)과 탄압을 지속하고 있다. ⋯ 중국은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도교 예배당을 파괴하는 등 중공의 교리에 어긋난다고 보는 종교를 계속 공격하고 있으며, 기독교, 이슬람교, 티베트 불교 신자와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고용과 주거 문제에 있어서도 장벽을 세우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1. 중국 정부, 잦은 단속 활동으로 10,895명 이상의 교인 체포
2022년은 중국 정부가 CAG를 대상으로 한 ‘3개년 총력전’을 자행한 지 3년이 되는 해이다. 따라서 중공은 심각한 코로나 확산 상황에서도 CAG를 상대로 전국적인 탄압을 자행하였는데, 그 결과 체포된 교인의 수는 갈수록 증가하였다. 지난 4월, 허난성(河南省) OO시에서는 ‘홍두문건(紅頭文件)’을 하달하였다. 내용은 당중앙, 성(省)위원회, 시(市)정법위원회의 통일 지침에 따라 반드시 CAG 교인 수 감소를 실현하고, 순조로운 제20차 당대회 진행을 위하여 CAG 단속을 목표로 한 ‘청풍 2022’ 특별 단속 작전을 전개하라는 것이었다. 공산당 제20차 당대회 개최를 앞두고 중국의 많은 지방정부에서는 치안안정유지를 명목으로 CAG 탄압을 자행하여 수천 명의 CAG 교인을 체포하였다. 전국에서 안후이성(安徽省)과 장쑤성(江蘇省)의 박해가 가장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월 말까지 붙잡힌 교인의 수는 장쑤성이 1,343명, 안후이성이 1,360명으로 알려졌다. 산둥성(山東省) 당국은 종교 박해에 대한 전 인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사회 계층별 반종교 선전을 진행하였다. 일례로 학교 교사들에게 교인 색출 훈련 교육을 진행하여 12월 말까지 1,153명의 교인을 체포한 것이다. 이외에 기타 성시(省市)에서도 박해가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성시(省市)별 체포 작전 상황은 다음과 같다.
6월, 안후이성(安徽省)에서는 지역별 CAG 탄압 활동이 시작되어 6월 20일 하루에만 361명이 체포됐다. 같은 달, 광둥성(廣東省) 당국은 CAG를 대상으로 대대적 체포 활동을 2회 진행하였는데, 그 결과 387명 이상이 체포되었다.
7월 6일 새벽, 허난성(河南省) 난양시(南陽市) 지역의 신예현(新野县), 퉁바이현(桐柏县), 덩저우시(鄧州市) 등에서도 CAG를 대상으로 한 통일 체포 작전이 진행되었는데, 그 결과 135명 이상이 체포되었다.
9월~10월, 장쑤성 당국은 CAG에 대한 박해를 더 강화하였는데, 그 결과 761명 이상이 체포되었다. 10월 26일 하루에만 46명이 체포되었다.
9월 18~9월 25일, 후베이성(湖北省) 공안은 CAG 교인을 대상으로 한 통일 체포 작전을 진행하였는데, 그 결과 233명 이상이 체포되었다.
도표. 2020-2022년에 체포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인 수(분기별 표기)
아래는 중국 30개 성(직할시, 자치구 포함)에서 체포, 구속, 구금, 재판 등 처벌을 받은 CAG 교인 수 통계표 (비공식)
표 1 : 2022년도 체포, 구속, 구금, 재판을 받은 CAG 교인 수 집계표
성(직할시, 자치구포함) | 체포 인원수 | 구속 인원수 | 현재 구금 인원수 | 재판 받은 인원수 |
---|---|---|---|---|
합계 | 10,895 | 4,571 | 1,934 | 1,901 |
베이징시(北京市) | 160 | 128 | 47 | 0 |
톈진시(天津市) | 122 | 33 | 30 | 18 |
허베이성(河北省) | 72 | 36 | 12 | 5 |
산시성(山西省) | 412 | 114 | 12 | 77 |
네이멍구(内蒙古) | 150 | 99 | 29 | 27 |
랴오닝성(辽宁省) | 33 | 10 | 1 | 3 |
지린성(吉林省) | 422 | 178 | 95 | 24 |
헤이룽장성(黑龙江省) | 406 | 104 | 7 | 30 |
상하이시(上海市) | 15 | 5 | 1 | 0 |
장쑤성(江苏省) | 1,343 | 461 | 86 | 76 |
안후이성(安徽省) | 1,360 | 490 | 189 | 68 |
저장성(浙江省) | 220 | 86 | 25 | 90 |
푸젠성(福建省) | 162 | 43 | 0 | 29 |
장시성(江西省) | 295 | 175 | 48 | 75 |
산둥성(山东省) | 1,153 | 510 | 224 | 265 |
허난성(河南省) | 1,115 | 277 | 143 | 196 |
후베이성(湖北省) | 445 | 237 | 116 | 85 |
후난성(湖南省) | 214 | 127 | 79 | 5 |
광둥성(廣東省) | 1,086 | 701 | 426 | 217 |
광시(广西) | 295 | 167 | 55 | 6 |
하이난성(海南省) | 19 | 17 | 5 | 2 |
충칭시(重庆市) | 153 | 66 | 45 | 16 |
쓰촨성(四川省) | 349 | 111 | 65 | 149 |
구이저우성(贵州省) | 75 | 38 | 11 | 19 |
윈난성(雲南省) | 512 | 278 | 152 | 312 |
산시성(陕西省) | 223 | 55 | 20 | 57 |
간쑤성(甘肃省) | 77 | 24 | 11 | 16 |
칭하이성(青海省) | 1 | 0 | 0 | 2 |
닝샤(宁夏) | 6 | 1 | 0 | 32 |
신장(新疆) | 집계불가 | 집계불가 | 집계불가 | 집계불가 |
2. 체포된 교인들 중 1,901명 이상에게 중형 선고
2022년도의 비공식 통계에 따르면, 1,901명 이상의 CAG 교인이 종교활동 참여 또는 신앙 관련 자료를 집에 보관했다는 등의 이유로 “사교 단체를 이용한 법률 실시 방해 죄”로 기소돼 재판받았다. 그중 1,002명이 3년 이상의 실형, 116명이 7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들 중 싱천(星辰)*은 해외 언론에 중국 교인이 박해받은 증거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1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CAG 재판 사건은 윈난성(雲南省)이 가장 많았으며, 31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022년 1월, 윈난성 루펑시(祿豐市) 법원은 CAG 교인 30명을 일괄 재판하였다. 그중 저우쉐(周雪)*, 저우리(周立)*의 경우는 교회 리더 직책을 맡았다는 이유로 각 5년,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장충(張琼)과 장핑(張萍)은 교회 물품을 보관했다는 이유로 각 4년, 3년 6월 형을 선고받았다. CAG 광둥성(廣東省) 교회에서도 2022년에 217명이 종교 때문에 재판에 넘겨졌는데, 그중 136명이 3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32세 천원(陳雯)의 경우는 교회의 중간급 간부로 지목되어 12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2022년 11월 29일, 산둥성(山東省) 윈청현(鄆城縣) 인민법원은 CAG 교인 10명을 일괄 재판하였다. 그중 교회 리더 3명은 7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6명은 4년을 선고받았다. 11월 9일, 산둥성 옌타이 라이양시(煙台萊陽市) 법원은 CAG 교인 29명을 일괄 재판하였다. 그중 1명은 실형 5년, 25명은 실형 3년 이상을 선고받았다. 2022년 6월 28일, 산시성(山西省) 창즈시(長治市) 루저우구(潞州區) 인민법원은 여러 명의 CAG 교인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였다. 그중 5명은 7년과 8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개중에는 70세를 바라보는 노인도 포함되었는데, 단순히 예배 장소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고, 60세가 되는 교인은 2019년에 체포된 적이 있다는 이유로 8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권·종교자유 수호협회’는 2022년 수감 중인 CAG 교인 4,056명의 정보[5]를 공개하였는데, 그중 여성이 3,391명으로 전체의 84%를 차지하였고, 73명이 10년 이상의 형을 선고받았다.
3. 중국 정부의 잔인한 고문·학대로 인한 치사 사례 14건 이상
비공식적 통계에 따르면, 2022년도의 CAG 교인 박해 치사 사건은 14건 이상이다. 이들은 자백을 강요하는 폭행이나 고문으로 사망하였거나, 구속 기간에 학대, 괴롭힘에 노출되거나 질병 치료를 지원받지 못해 병세 악화로 사망한 사람들이다. 또 일부는 교회에 대한 정보 자백 강요와 협박을 견디지 못해 자살한 경우도 있다.
박해 치사 관련 CAG 교인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표 2 : 2022년도 박해로 사망한 교인 상황 요약
번호 | 피해자 성명 | 성별 | 출생 연도 | 본적 | 체포일자 | 사망일자 | 사망과정 설명 |
---|---|---|---|---|---|---|---|
1 | 류젠쥔(劉建軍) | 남 | 1972 | 장쑤 | 2022/11/11 | 2022/11/29 | 모 호텔에서 수일간 비밀 심문을 받은 후 구치소에서 10일 만에 사망함. 부검 확인 결과 머리에 둔기로 맞은 상처가 있었고, 머리와 흉부에서 어혈이 발견되었고, 늑골 3대에 골절이 발견되었으며, 위장에는 음식물이 전혀 없었음. |
2 | 춘양(春陽)* | 여 | 1969 | 베이징 | 2022/09/22 | 2022/10/02 | 구속 기간, 교회 정보 자백을 강요받으며 고문을 당함. 본인 수감 호실로 돌아가던 중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져 혼수 상태에 빠짐. 그 후 응급치료를 하였으나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함. |
3 | 주샤오훙(朱曉紅) | 여 | 1985 | 장쑤 | 2022/05/25 | 2022/06/10 | 심한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받다가 체포된 지 5일 만에 자살함. 시신 확인 당시, 안면이 부어 있었고, 우측 광대뼈에서 상처가 발견되었으며, 안각과 비공에서는 혈흔이 발견됨. |
4 | 황펀팡(黃芬芳) | 여 | 1967 | 장시 | 2019/09/19 | 2022/03/21 | 징역 기간, 노동 과부하로 인한 스트레스, 음식물 섭취 불량 등으로 유방암이 재발하였으나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에 이름. |
5 | 판리민(范利民) | 여 | 1968 | 산둥 | 2019/11/01 | 2022/04/07 | 구금 기간, 고문과 학대로 폐질환을 앓게 됨. 하지만 치료를 지원받지 못해 폐암 말기로 번지게 되었고 결국 사망에 이름. |
6 | 즈청(志誠)* | 남 | 1973 | 광시 | 2022/06/10 | 2022/08/10 | 체포된 후, 2개월간 매일 5시간 강제 사상 전향 교육을 받았으며, 소량의 음식 제공과 10시간 이상의 책상다리 체벌이 가해짐. 그 후,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함. |
중공이 무신론 일당독재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공산당은 정권을 잡은 후, 지금까지 전면적으로 무신론 교육을 추진하며 신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다. 나아가 개신교, 가톨릭을 탄압하고 교인들을 살해하며, 성경을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러왔다. 공산당은 모든 종교를 말살하고, 중국을 무신론 구역으로 만들어 공산당 추종화 결실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1991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중국에 나타나 사역을 시작하셨다. 수백만 자에 이르는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셨고, 진리를 사모하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이신 그분의 말씀을 보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였다. 이러한 현상은 중공의 공포심을 자극하였다. 중공은 CAG를 눈엣가시로 간주하여 말세 그리스도를 추적하고, 하나님을 따르고 증거하는 모든 교인에 대해 광적인 탄압과 박해를 자행하며, 하나님의 말세 사역 근절을 기도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근절되는 날까지 군대를 물리지 말라’는 강령으로 CAG를 탄압하기 위한 기밀 문서를 지속적으로 하달하고 있다. 따라서 교인에 대한 은밀한 체포, 임의적 감금, 고문 자백 강요, 살해는 물론, 무장경찰과 군인까지 탄압에 동원되어 지속적인 박해가 일어나고 있다. 이로써 공포가 중국 전역을 강타하고 있으며, 수많은 교인들이 고문, 재판, 구금 등에 처해져 계속 피를 흘리고 있다. 또한 교인들은 감옥에서도 끔찍한 학대와 괴롭힘에 노출되어 신체적 장애를 얻거나 사망에 이르는 등, 심신에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천인공노할 공산당의 만행으로 중국 전역은 재앙으로 들끓고, 국민은 도탄에 빠지고, 공산당은 내부 혼란으로 정권 수명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산당은 CAG에 대한 탄압을 일 순위에 두고 있다. 이는 공산당이 멸망하지 않는 한 교인에 대한 박해는 지속될 것이라는 방증이다. 중공의 목표는 모든 교인들을 말살하는 것이다. 우리는 종교의 자유라는 인간의 기본 권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수집한 모든 종교 박해 관련 정보를 공개하며, 국제 사회와 인권 단체에 지지와 성원을 요청할 것이다.
1.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인에 대한 박해 치사 사례
1) 류젠쥔(劉建軍, 남, 1972년생으로 CAG 장쑤성(江蘇省) 교회 소속)
2022년 11월 11일, 류젠쥔은 종교를 이유로 가택에서 경찰에 체포되었고, 휴대용 컴퓨터 등의 물품은 몰수되었다. 류젠쥔은 비밀 호텔에서 며칠간 심문을 받은 후, 11월 19일 신위시(新餘市) 구치소로 압송되었다. 11월 29일 오후, 가족들은 구치소로부터 류젠쥔이 당일 아침 감방에서 급사하였다는 연락을 받았다. 안치실에서 만난 류젠쥔은 흉부에 멍이 들어 있었고, 다리는 부어 있었으며, 팔목과 다리에는 상처로 인한 딱지가 앉아 있었다. 가족들은 급사라는 경찰의 말을 믿을 수 없어 부검을 요구하였다. 부검 결과 머리와 흉부에서 어혈이 발견되었고, 골절된 늑골이 3대가 발견되었으며, 위장에서는 음식물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법의학자는 류젠쥔의 머리에 둔기로 맞은 상처가 크게 있었다고 하였다. 구치소 녹화 영상 속 류젠쥔은 입소 당일의 걸음걸이 등으로 봤을 때 특별한 이상 증세 없이 모든 상태가 정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4일(6일 차)의 녹화 영상에는 몇몇 죄수들이 부축하여 샤워하는 모습이 찍혀 있는데, 조금 이동하고는 주저앉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알려진 바로는 2020년 12월에도 류젠쥔은 종교 때문에 체포된 적이 있는데, 그때에도 심한 고문을 당했다고 한다. 이번 체포는 두 번째인데, 구치소에서 10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당시 향년 50세였다.
2) 춘양(春陽*, 여, 1969년생, CAG 베이징시(北京市) 교회 소속)
2022년 9월 22일, 춘양은 예배 장소에서 나와 이동하던 중에 경찰에 붙잡혀 거주지로 이동하였다. 경찰은 춘양의 컴퓨터 2대, 교회 헌금, 영수증, 신앙 관련 물품을 전부 몰수하였다. 그 후, 춘양은 사건 처리 센터에서 심문을 받았고, 다음날 형사구속되어 구치소에 구금되었다. 춘양과 함께 체포된 사람들의 진술에 따르면, 경찰은 9월 27일부터 매일 한쪽 팔은 어깨 위로, 다른 쪽은 등 뒤로 가게 하여 수갑을 채우고 컴퓨터와 영수증, 돈의 출처를 심문하였다. 춘양은 매번 심문을 다녀올 때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젖어 있었고, 손목은 검게 멍 들고 피가 흐를 정도로 상처가 선명하였으며, 퉁퉁 부어 있었다. 10월 2일, 춘양은 심문이 끝나고 방으로 돌아가던 중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져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하지만 가족들은 밤 9시가 되어서야 춘양이 응급실에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가족들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을 거둔 후였으나 병원에서는 응급 처치를 하는 것처럼 보여주었다. 나중에 의사가 ‘그냥 보여주기 위한 겁니다’라고 알려주었다. 그날 밤 12시경, 병원에서 사망을 선고하였고, 경찰은 심장병으로 인한 급사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가족들은 춘양이 심장질환이 없으며 매우 건강했다고 하였다. 결국, 경찰 측에서 가족들에게 39만 위안의 사망 위자료를 지불하고 사건을 종료하기로 하였다. 당시 53세였던 춘양은 체포된 지 10일 만에 사망하였다. 그녀가 구치소에서 어떤 학대나 고문을 받았는지 더 이상 확인할 길이 없다.
3) 주샤오훙(朱曉紅, 여, 1985년생, CAG 장쑤성(江蘇省) 교회 소속)
2022년 5월 25일 밤, 파출소 경찰 10여 명이 주샤오훙을 집에서 체포한 후 OO요양원으로 이송하였다. 같은 날에 잡힌 다른 교인 8명도 해당 요양원으로 끌려가 분리 심문을 받았다. 같이 체포된 왕뤼(王睿*)의 말에 의하면, 경찰은 주샤오훙에게 교회 정보를 말하라며 고문을 했다. 그날 왕뤼는 옆방에 갇혀 폭행당하는 주샤오훙의 비명 소리를 들었다. 고문을 받은 또다른 교인의 제보에 의하면, 경찰의 휴대폰에서 폭행당한 주샤오훙의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머리가 헝클어지고 왼쪽 얼굴에 멍이 들었었다고 한다. 5월 30일 오후, 왕뤼는 다급하게 문을 부수는 소리를 들었는데, 주샤오훙을 지키던 사람이 “주샤오훙이 안에서 화장실 문을 잠궜어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참 후, 남성 4명이 하얀 천을 씌운 사람을 들것에 실어 내가는 것을 보았는데, 그 사람이 바로 주샤오훙이었다. 그날로부터 10일 후인 6월 10일에서야 경찰은 주샤오훙이 자살을 시도하여 응급치료 중이라고 가족에게 알렸다. 가족들은 서둘러 병원으로 이동하여 주샤오훙을 보려고 했지만 경찰은 “다시 깨어나도 구금해야 하기 때문에 만날 수 없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가족들을 모 호텔로 안내하였는데, 거기에서 가족들은 주샤오훙이 사망하였다는 말을 들었다. 청천벽력 같은 말에 주샤오훙의 부친은 통곡하며 “당신들 손에서 닷새 만에 내 딸이 죽었소. 그 아이가 죄를 지었다는 증거가 어디 있소”라고 따졌다. 그때 경찰은 “주샤오훙이 신을 믿은 것은 국가 정권 전복 기도 죄에 해당해요. 국가의 레드라인을 넘어선 거라고요”라고 하였다. 6월 11일, 주샤오훙의 시신 화장을 앞두고 가족들은 경찰 사오십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유리 운구관 속 딸의 모습을 지켜보아야만 했다. 주샤오훙의 얼굴은 퉁퉁 부어 있었고, 우측 광대뼈에는 큰 상처가 있었으며, 눈가와 비공에는 혈흔이 남아 있었다. 가족들은 평소에 아들을 끔찍하게 생각했던 주샤오훙인데, 오죽하면 자살을 택했겠냐며 한탄했다.
4) 황펀팡(黃芬芳, 여, 1967년생, CAG 장쑤성(江蘇省) 교회 소속)
2017년 10월, 황펀팡은 유방암 수술을 받았는데 치료가 잘 되어 불편함 없이 생활하였다. 2019년 9월 19일, 황펀팡은 예배 모임에 가던 중 미행하던 경찰에 붙잡혔고, 4일 후 OO호텔에 이송되어 비밀 심문을 받았다. 경찰은 다른 교인들의 정보를 발설하라고 강요하며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고문을 가하였는데, 조금이라도 졸면 바로 깨웠다. 그때, 황펀팡은 두근거림 증상을 보였고, 9월 29일 구치소로 연행되었다. 황펀팡은 구치소에서 매일 2,400~3,200장의 저승화폐를 만들어야 했는데, 임무를 완성하지 못하면 쉬지도 못하고 체벌을 받아야 했다. 황펀팡은 임무 완성을 위해 늘 긴장한 상태로 일을 하여 항상 지친 상태였다. 더구나 구치소의 음식은 영양소가 부족할 정도로 매우 불량했을 뿐만 아니라 배 부를 정도의 양이 제공되지도 않았다. 2020년 1월 30일, 목에 알맹이가 생긴 것을 발견한 황펀팡은 그것이 갈수록 커지는 것을 느꼈다. 이에 감옥 의사에게 증상을 말했지만 의사는 약도 주지 않고 외면하기만 했다. 그해 3월, 황펀팡의 멍울은 훨씬 커졌고, 심한 기침에 호흡곤란 증세까지 나타났다. 그제야 감옥에서 약을 처방해주었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그 후에 상황이 더 심해지자 외부 치료 허가가 났는데, 검사 결과는 유방암 수술 후에 종양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었으며, 대부분 암 4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암이 급속하게 발전된 이유는 감옥에서 스트레스와 영양 부족, 노동 과부하 때문이라고 말했다. 황펀팡의 가족에 의하면, 가족들이 병력 카드를 보여주며 수차례 공안기관과 구치소에 정기검사와 치료를 요청하였지만 번번히 거절당했다. 가족들은 이미 검진을 네댓 번 진행하였고 구치소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경찰의 거짓말이 병을 더 키우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황펀팡은 치료 시기를 놓쳐 암이 온몸으로 전이되어 2022년 3월 21일 사망하였다. 당시 향년 55세였다.
5) 판리민(范利民, 여, 1968년생, CAG 산둥성(山東省) 교회 소속)
2019년 11월 1일, 종교를 이유로 파출소에 잡혀가 심문을 받은 판리민은 다음날 칭다오시(青島市) 제2구치소에 수감되었다. 구치소에서는 매일 11시간씩 책상다리 자세를 요구하며 다리를 펴지 못하게 하였다. 하지만 견디지 못한 판리민은 15일간 밤마다 2시간씩 서서 방을 지키는 당번 체벌을 받게 되었다. 보름 동안 이어진 체벌로 판리민은 온몸이 다 쑤시고 아팠으며, 두통과 답답함을 호소하였다. 그 후로 자주 어지럼증과 기침 증세를 보였다. 2020년 6월 말, 판리민의 어지럼증 증세가 심해졌지만 감옥 의사는 목 디스크 때문이라고 진단하였다. 이에 간수는 10일 이상 연속으로 24시간 누워있게 하였는데, 판리민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힌다고 호소할 때에야 일어나게 하였다. 그 후, 판리민은 수차례 X-RAY 검사를 요청했지만 전부 거절당했다. 그러다 8월 20일, 증세 악화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지만 경찰은 진단 내용을 계속 감추었다. 9월 9일, 판리민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자 경찰은 “거주지 피감시자 의무 고지서”에 서명하게 한 뒤 귀가 후에 신앙 생활을 하지 말라고 경고한 후 석방하였다. 판리민은 집에 돌아가서야 본인이 페암 말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박해를 계속했다. 2020년 11월, 칭다오시 황다오구(黃島區) 검찰은 “사교 단체를 이용한 법률 실시 방해 죄”를 적용하여 기소하였다. 2022년 4월 7일, 판리민은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인에 대한 고문·학대 사례
1) 런거(任戈*, 남, 50세, CAG 충칭시(重慶市) 교회 소속)
2022년 6월 26일, CAG에 대한 충칭시 공안의 통일 체포 작전으로 런거를 포함하여 69명이 대거 체포되었다. 경찰은 런거에게 교회 정보를 요구하면서 책을 말아 얼굴과 머리를 가격하고, 전기곤봉으로 등과 허리에 충격을 가하였다. 런거는 강한 전류에 의해 수차례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다시 깨어나면 경찰은 엄지 손가락 굵기의 소가죽 채찍으로 옷이 찢어질 정도로 채찍질하였다. 런거는 온몸에 핏자국이 새겨졌고, 너무 아파서 데굴데굴 굴렀다고 한다. 경찰은 “너희같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그냥 개죽음이야. 우리 손에 죽은 게 한둘인 줄 알아?”라며 겁박하였다. 그 후, 경찰은 런거의 팔을 비틀어 수갑을 채운 후, 강관에 매달아 두었다. 수갑 톱날에 팔목이 찢어져 피가 흘러내렸고, 톱날은 계속 살을 파고 들어 매우 고통스러웠다. 경찰은 또 담뱃불로 어깨와 등을 지졌는데, 런거는 너무 고통스러워 몇 번이나 혼절하였다. 런거는 밤새 수갑을 찬 채로 매달려 있었는데, 지금도 손에 감각이 없다고 한다. 경찰은 교회 정보를 캐내려고 런거를 호랑이 의자에 앉히며 발 뒤꿈치에 벽돌 다섯 장을 더 추가하였다. 런거는 뼈와 힘줄이 다 부서지고 찢기는 듯한 고통을 느껴 비명을 질렀고, 식은땀에 옷이 다 젖었으며, 또다시 기절하였다. 연속 나흘간의 고문으로 런거는 탈진하였지만 경찰은 밤새 스쿼드 자세를 하라며 체벌을 주었다. 힘이 빠져 바닥에 무릎 꿇고 주저앉으면 경찰은 곧바로 어깨를 걷어찼고, 런거는 그대로 바닥에 넘어졌다. 그러기를 수없이 반복한 런거의 어깨는 온통 멍자국이었다. 런거는 1개월 후 석방되었지만 전기고문 후유증이 생겼는데, 지금도 허리를 굽히면 통증이 느껴지고, 날씨가 안 좋으면 몸이 욱신거린다고 한다.
2) 우화(無華, 여, 58세, CAG 장쑤성(江蘇省) 교회 소속)
2022년 11월 7일, 예배 장소에서 교회 업무를 처리하던 우화는 갑자기 들이닥친 10여 명의 사복 경찰에게 체포되어 모 호텔에서 비밀 심문을 받았다. 경찰은 교회 정보를 요구하며 잔인무도한 고문을 가했다. 우화의 양손과 양발에 각각 수갑을 채워 의자 아래의 홈에 걸어 두고, 윗몸이 의자 밖으로 쏠리게 하였다. 그리고 가슴에는 테이프로 생수병을 감아 두었다. 경찰이 곧바로 의자를 잡고 흔들자 우화는 손목과 팔이 빠지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 그 고문은 한 시간가량 이어졌다. 경찰이 다시 정보를 요구했지만 우화가 자백을 하지 않자 왼손과 왼발을 같이 묶어 다른 의자 홈에 채우고, 오른손과 오른발을 같이 묶어 다른 의자 홈에 채웠다. 그러고는 양쪽에서 의자를 잡아당기자 우화는 그대로 몸이 공중으로 부양하였고, 손과 발이 부러지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고문은 새벽 두 시까지 이어졌다. 우화가 너무 고통스러워 혀를 깨물려고 하자 경찰은 잠시 고문을 멈추었다. 며칠 후, 경찰은 계속 고문을 가하며 교회 정보를 요구했다. 양손에 수갑을 채우고 무릎을 껴안게 한 후, 팔오금과 다리오금 사이에 쇠 파이프를 집어 넣고 들어 올리면서 ‘그네타기’라는 고문을 했다. 경찰은 그 고문을 수차례 반복하였다. 하지만 우화가 따르지 않자 여덟 시간을 그렇게 괴롭혔다. 비록 우화가 지금은 악마의 소굴에서 벗어났지만 고문 후유증으로 아직도 손과 발이 자주 붓고 저리다고 한다.
3) 자오강(趙剛*, 남, 42세, CAG 산둥성(山東省) 교회 소속)
2022년 3월 26일, 자오강은 귀가하던 중 경찰에 붙잡혀 파출소에서 심문을 받았다. 경찰은 교회 정보를 요구하였는데, 먼저 따귀를 10여 대 때리고, 주먹으로 머리를 가격하였다. 그 후 고추 스프레이를 얼굴에 뿌렸다. 자오강의 증언에 따르면, 너무 고통스러웠고 계속 눈물이 났다. 경찰은 그 후 며칠 동안 한 손은 어깨 뒤로 한 손은 등 뒤로 넘겨 수갑을 채운 채 계속 고문을 했다. 경찰은 무릎으로 자오강의 허리를 누르며 수갑을 위로 당기기도 했고, 의자 두 개를 가져다 한쪽에는 팔을 묶고, 한쪽에는 발을 묶어 공중에 부양시키기도 했다. 그 고통은 말로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또한 양발을 붙여 스쿼드 자세를 하도록 하였는데, 자세를 잡지 못해 넘어지면 심하게 발길질을 하였다. 게다가 두 명이 각각 정강이 위에 올라서고, 한 명은 전원 플러그로 발바닥을 때리곤 했는데, 너무 아파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질렀다. 그들은 그것도 모자라 자오강의 머리를 한 움큼씩 잡아 생으로 뽑아버렸는데, 너무도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자오강이 17일 정도 파출소에 감금되어 있던 동안 그들은 매일 밤 잠을 자지 못하게 하였다. 석방 후, 자오강은 가택 감시자로 분류되었다. 그는 고문을 당한 뒤로 팔을 올리지 못하고, 무거운 물건도 들지 못한다. 발바닥의 어혈이 풀리는 데에도 10일 이상 걸렸다.
4) 한샤오(韓曉*, 여, 57세, CAG 후베이성(湖北省) 교회 소속)
한샤오는 2018년 9월에 예배드리다 경찰에 잡혀 지역 구치소에 수감되었으며, 1년 후에는 지역 법원에 의해 “사교 단체를 이용한 법률 실시 방해 죄”로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2022년 9월, 만기 출소한 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잡혀가 고문받았던 경험을 이야기하였다. 복역 기간, 간수들은 한샤오에게 하나님을 배반하고 신앙을 포기하겠다는 각서인 ‘3서’에 서명할 것을 강요하였고, 다른 죄수들을 종용하여 계속 괴롭혔다. 그때 방장은 툭하면 체벌을 주었는데, 양다리를 붙이고 양팔을 다리에 꼭 붙이게 한 후, 움직이지 말고 고개만 숙여 발가락을 바라보라고 하였다. 그 괴롭힘은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8일간 지속되었다. 장기간의 체벌로 인해 한샤오의 발은 손으로 누르면 깊이 파일 정도로 퉁퉁 부었다. 또 ‘3서’에 서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감옥 구역 관리자는 아침 5시부터 밤 12시까지 벽을 보고 서 있게 하는 체벌을 주었다. 게다가 식사량까지 줄였는데, 하루에 물 반 컵에 밥은 조금만 주었다. 한샤오는 그로 인해 현기증을 느꼈고, 혈압이 200mmHg로 올라간 적도 있었다. 단 10여 일 만에 체중은 20kg이나 줄었다. 연속 17일간 매일 19시간씩 서서 체벌을 받은 결과 종아리가 너무 부어 웅크려 앉지도 못하고, 발등은 부어서 피부가 갈라질 정도였다. 지금도 고문 후유증으로 조금만 걷거나 서 있어도 발이 붓고 저려와 너무 힘들다고 한다.
5) 장펑란(張鳳蘭*, 여, 48세, CAG 허난성(河南省) 교회 소속)
2022년 4월 12일 저녁, 집에 들이닥친 다섯 명의 경찰은 장펑란을 현지 파출소로 강제 연행하여 심문하였다. 경찰은 교회 정보를 물으며 먼저 수십 차례 뺨을 갈긴 후 곧바로 ‘촨신깡’ 고문을 가했다. 해당 고문은 양손과 양발에 수갑을 채우고 앉은 자세에서 팔로 무릎을 감싸게 한 후 막대기를 팔오금과 다리오금 사이에 넣고 들어 올려 공중에 매다는 것이다. 경찰 한 명은 고무 막대로 발바닥을 때리고 한 명은 따귀를 때리며 교회 정보를 말하라고 강요했다. 얼굴에 검은 복면을 씌우고 고문까지 가하자 호흡곤란과 두통이 한 번에 밀려왔고, 너무 아파서 비명을 질렀다. 그렇게 한 시간가량의 고문이 이어지자 장펑란은 의식을 잃었다. 다시 깨어났을 때는 온몸이 아파 움직일 수 없었다. 그들은 다음날에도 계속 교회 리더가 누구인지, 교회의 돈을 어디에 보관하는지 등의 질문을 하였지만 장펑란이 말을 하지 않자 ‘매달기’ 고문을 가했다. 이는 수갑을 채워 매단 후, 오른 발을 끈으로 묶어 매달아 왼쪽 다리만 허공에 뜨게 하는 고문이다. 그다음, 한 명이 고무 막대로 오른발을 때리고 다른 한 명은 뺨을 때리며 기절할 때까지 심문한다. 의식을 잃으면 경찰은 물을 끼얹어 깨우고는 계속 심문했다. 또한 쇠막대기로 갈비뼈를 긁어 내렸는데, 온몸이 소스라칠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그것도 모자라 전기 고문까지 가하여 계속 기절시켰다. 이러한 고문으로 장펑란은 심각한 후유증이 생겨 지금도 자주 손이 저리고 무거운 물건을 들지 못한다.
6) 류즈중(劉志忠*, 남, 64세, CAG 산둥성(山東省) 교회 소속)
2022년 9월, 류즈중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체포됐다. 류즈중이 교회 정보를 말하지 않자 경찰 서너 명은 돌아가면서 주먹과 발로 폭행하였고, 욕설을 퍼부으며 책을 말아 얼굴과 뒤통수를 때렸다. 그중 한 명은 가슴팍에 책을 대고 주먹으로 가격했고, 한 명은 목을 잡고 벽에 머리를 찧었다. 류즈중은 어지럼증과 고통을 호소하였다. 그 후, 경찰은 교인 사진을 보여주며 신원 확인을 요구했지만 류즈중이 모른다고 하자 계속 귀싸대기를 날리고 발길질을 하는 등 폭행을 가했다. 경찰 한 명이 1m 남짓한, 톱날이 있는 고들개철편으로 등을 채찍질하자 류즈중은 고통에 의식을 잃었다. 경찰은 알코올을 뿜어 깨운 후, 폭행을 이어갔다. 고문을 받는 과정에서 류즈중은 세 번 의식을 잃었다. 이는 60대인 류즈중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충격이었다. 그 후, 류즈중은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여전히 감시 대상으로 분류되어 자유 잃은 삶을 살고 있다.
7) 저우훙란(周洪蘭*, 여, 50세, CAG 장시성(江西省) 교회 소속)
2020년 9월 8일, 저우훙란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가택에서 체포된 후 구속되었고, 1년 후에는 법원에서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복역 기간, 감옥에서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신앙을 포기할 것을 요구하는 ‘3서’에 서명을 강요하였는데, 요구를 거부한 결과는 혹독했다. 간수는 다른 죄수를 종용하여 학대를 일삼았다. 죄수들은 테이프로 입을 막고 양손을 뒤로 묶은 후, 계속 뺨을 때렸다. 또 간수와 죄수 3명이 저우훙란을 화장실로 데려가 창살에 매달아 두었다. 그리고 바지와 신발, 양말을 벗긴 후 샤워기에서 나오는 70℃나 되는 물을 허벅지와 음부에 뿌리며 ‘3서’에 서명할 것을 강요하였다. 그래도 거절하자 옷을 다 벗기고 뜨거운 물을 뿌려댔다. 저우훙란이 비명을 지르자 간수는 죄수에게 입에 양말을 물리라고 시킨 후 계속 뜨거운 물을 뿌렸다. 저우훙란의 몸은 화상으로 빨갛게 부어오르고 곳곳에 물집이 생겼는데, 나중에는 상처에 염증이 생겼다. 현재는 만기로 석방되었지만 고문으로 남은 상처의 흔적은 그대로 남아 있다. 그 당시 피부가 다 눌러 붙은 탓에 몸을 곧게 펴지 못하며,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3.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인에 대한 중형 판결 사례
1) 리샤(李霞 *, 여, 1965년 생, CAG 산시성(陝西省) 교회 소속, 체포 당시 교회 리더의 직책을 맡고 있었음)
2020년 9월 15일, 리샤는 교회 업무를 처리하다 체포되어 구속되었다. 2022년 3월, 하나님을 믿고 종교활동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공산당 법원은 “사교 단체를 이용한 법률 실시 방해 죄”를 적용해 실형 15년, 정치적 권리 박탈 3년에 벌금 10만 위안(약 15,000 달러)을 선고하였다.
2) 싱천(星辰 *, 여, 1991년 생, CAG 푸젠성(福建省) 교회 소속)
2019년 8월 26일, 싱천은 CAG에 대한 푸저우시(福州市) 공안국의 통일 체포 작전 때 체포되어 구속되었다. 2022년 10월, 싱천이 해외 언론에 중국 교인들이 핍박받은 증거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중국 법원은 ‘해외에 불법으로 국가 비밀을 제공한 죄’와 ‘사교 단체를 이용한 법률 실시 방해 죄’를 적용하여 실형 15년, 정치적 권리 박탈 5년에 벌금 5천 위안(약 750달러)을 선고하였다.
3) 탕치(唐琦 *, 남, 1986년 생, CAG 간쑤성(甘肅省) 교회 소속, 체포 당시 교회 리더의 직책을 맡고 있었음)
2020년 9월 15일, 탕치는 교회 업무를 처리하다 체포되어 구속되었다. 2022년 3월, 단지 하나님을 믿고 종교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공산당 법원은 “사교 단체를 이용한 법률 실시 방해 죄”를 적용해 실형 14년 6월, 정치적 권리 박탈 3년에 벌금 8천 위안(약 12,000 달러)을 선고하였다.
4) 레이스(雷士*, 남, 1953년 생, CAG 산시성(陝西省) 교회 소속)
2020년 9월 3일, 레이스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구속되었다. 2022년 3월, 단지 하나님을 믿고 종교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공산당 법원은 “사교 단체를 이용한 법률 실시 방해 죄”를 적용해 실형 14년, 정치적 권리 박탈 3년에 벌금 8천 위안(약 12,000 달러)을 선고하였다.
1)양천(楊晨*, 여, 51세, CAG 쓰촨성(四川省) 교회 소속)
2022년 7월 14일, 사복 차림의 경찰 6명의 급습으로 양천의 가택에서 양천과 3명의 교인이 체포되었다. 경찰은 임의로 집을 수색하여 교회의 돈 407,626위안(약 61,144 달러)을 몰수하였고, 약 34,845위안(약 5,227달러) 가치의 교회와 개인의 물품을 전부 몰수하였다. 그 후, 양천 등 체포된 사람들은 파출소로 연행돼 조사를 받았는데, 양천은 현재까지 구속 상태이다.
2)린웨(林玥*, 여, 55세, CAG 산둥성(山東省) 교회 소속)
2022년 6월 23일, 사복 차림의 경찰 8명이 린웨의 가택을 강제로 수색하였다. 경찰은 집에서 현금 20여 만 위안과 금품, 은행카드 등 51.5만 위안(약 7,725 달러) 상당의 재산을 몰수하였고, 린웨를 파출소로 연행하였다. 소식통에 따르면, 린웨는 현재 구치소에 있으며 재판에 넘겨질 것이라고 한다.
3)쉬팡(許芳*, 여, 68세, CAG 베이징시(北京市) 교회 소속)
2022년 9월 21일, 사복 차림의 경찰 3명이 쉬팡의 가택에 침입한 후 임의로 수색하여 현금 283,000위안(약 42,450달러), 금괴 500g(약 133돈, 37,500달러)을 전부 강제 몰수하였다. 쉬팡 모자가 평생 벌어 둔 재산이라 그것이 없으면 살 수 없다고 호소하였지만 경찰은 무시한 채 모자를 파출소로 연행하였다. 다음날, 경찰은 쉬팡 모자에게 ‘사교 단체를 이용한 법률 실시 방해 혐의’를 적용하여 구치소에 구금하였다. 10월 28일, 보석으로 풀려난 쉬팡 모자가 경찰에 돈을 돌려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경찰은 계속 미루기만 한다. 그로 인해 모자는 월세를 내지도 못하고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4)리신(李欣*, 여, 46세, CAG 헤이룽장성(黑龍江省) 교회 소속)
2022년 8월 2일, 경찰 7명이 리신 가택에 침입하여 리신 부부를 강제로 체포하였다. 그 후, 임의로 집안을 수색하여 피땀 흘려 모아둔 현금 216,300위안(약 31,882달러)과 4만 위안 가치의 전자제품을 전부 몰수하였다. 사건 후, 리신이 수차례 공안국을 방문하여 돌려달라고 요청하였지만 경찰은 갖은 이유로 돌려주지 않고 있으며, 현재 리신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신의 남편은 고문으로 팔을 다쳐 일하기도 힘든 상황이지만 어쩔 수 없이 일용직으로 일을 하고 있다.
5.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인에 대한 임의적 구속 및 구금
비공식 통계에 따르면, 2022년도에만 1,901명 이상의 CAG 교인이 단순히 종교활동에 참여하거나 종교 관련 자료를 보관했다는 이유로 “사교 단체를 이용한 법률 실시 방해 죄”로 재판을 받았다. 그중 116명이 7년 이상의 실형에 처해졌다. (상세: 표 참조)
표 3 : 2022년도 7년 이상 실형을 선고받은 CAG 교인 명단
번호 | 성명 | 성별 | 출생 연도 | 판결일자 | 판결지역 | 형기 |
---|---|---|---|---|---|---|
1 | 싱천(星辰)* | 여 | 1991 | 2022/10 | 푸젠성(福建省) 푸저우시(福州市) | 15년 |
2 | 리샤(李霞)* | 여 | 1965 | 2022/03/08 | 산시성(陝西省) 시안시(西安市) | 15년 |
3 | 탕치(唐琦)* | 남 | 1986 | 2022/03/08 | 산시성(陝西省) 시안시(西安市) | 14년 6월 |
4 | 레이스(雷士)* | 남 | 1953 | 2022/03/08 | 산시성(陝西省) 시안시(西安市) | 14년 |
5 | 리위안(李緣)* | 여 | 1969 | 2022 | 광둥성(廣東省) 칭위안시(清遠市) | 12년 |
6 | 천원(陳雯)* | 여 | 1989 | 2022/09/14 | 광둥성(廣東省) 칭위안시(清遠市) | 12년 |
7 | 샤오웨(曉月)* | 여 | 1980 | 2022/11/25 | 광둥성(廣東省) 둥관시(東莞市) | 12년 |
8 | 옌제(閆潔)* | 여 | 1990 | 2022/02/17 | 닝샤(寧夏) 중웨이시(中衛市) | 11년 6월 |
9 | 팡친(方琴)* | 여 | 1970 | 2022/02/17 | 닝샤(寧夏) 중웨이시(中衛市) | 11년 |
10 | 마옌(馬燕)* | 여 | 1980 | 2022/11/25 | 광둥성(廣東省) 둥관시(東莞市) | 11년 |
11 | 천뤼(陳瑞)* | 여 | 미상 | 2022/07 | 쓰촨성(四川省) 청두시(成都市) | 11년 |
12 | 왕즈(王智)* | 남 | 1968 | 2022/07/27 | 쓰촨성(四川省) 쯔궁시(自貢市) | 11년 |
13 | 쉬둬(許多)* | 남 | 1991 | 2022/12 | 쓰촨성(四川省) 쯔궁시(自貢市) | 10년 6월 |
14 | 팡신(方欣)* | 여 | 1980 | 2022/08/30 | 광둥성(廣東省) 선전시(深圳市) | 10년 |
15 | 마이(馬義)* | 여 | 1987 | 2022/09/21 | 광둥성(廣東省) 포산시(佛山市) | 10년 |
16 | 멍링(夢玲)* | 여 | 1995 | 2022/09/21 | 광둥성(廣東省) 포산시(佛山市) | 10년 |
17 | 간핑(甘平)* | 여 | 1981 | 2022/12/30 | 광둥성(廣東省) 둥관시(東莞市) | 10년 |
18 | 천란(陳蘭)* | 여 | 1970 | 2022/12/26 | 쓰촨성(四川省) 쯔궁시(自貢市) | 10년 |
19 | 장윈(章雲)* | 남 | 1961 | 2022/02/17 | 닝샤(寧夏) 구위안시(固原市) | 10년 |
20 | 쿵톈(孔田)* | 여 | 1963 | 2022/02/17 | 닝샤(寧夏) 중웨이시(中衛市) | 9년 |
21 | 리전(李珍)* | 여 | 1962 | 2022/04/26 | 윈난성(雲南省) 쿤밍시(昆明市) | 9년 |
22 | 천후이(陳輝)* | 남 | 1971 | 2022/07 | 쓰촨성(四川省) 쯔궁시(自貢市) | 9년 |
23 | 자오후이(趙輝)* | 남 | 1996 | 2022/08/29 | 쓰촨성(四川省) 청두시(成都市) | 9년 |
24 | 샹루(向茹)* | 여 | 1994 | 2022/06/28 | 허난성(河南省) 난양시(南陽市) | 9년 |
25 | 후팡(胡芳)* | 여 | 1972 | 2022/08/30 | 허난성(河南省) 저우커우시(周口市) | 9년 |
26 | 위후이(於慧)* | 여 | 1963 | 2022/02/24 | 산시성(陝西省) 시안시(西安市) | 9년 |
27 | 자오메이(趙梅)* | 여 | 1966 | 2022/08/30 | 허난성(河南省) 저우커우시(周口市) | 8년 10월 |
28 | 장잉(張英)* | 여 | 1977 | 2022/08/30 | 허난성(河南省) 저우커우시(周口市) | 8년 10월 |
29 | 장친(張勤)* | 여 | 1982 | 2022/08/30 | 허난성(河南省) 저우커우시(周口市) | 8년 6월 |
30 | 왕핑(王萍)* | 여 | 1964 | 2022/08/30 | 허난성(河南省) 저우커우시(周口市) | 8년 6월 |
31 | 우찡(吳靜)* | 여 | 1972 | 2022/06/28 | 허난성(河南省) 난양시(南陽市) | 8년 6월 |
32 | 리화(李樺)* | 여 | 1986 | 2022/06/28 | 허난성(河南省) 난양시(南陽市) | 8년 6월 |
33 | 이신(毅芯)* | 여 | 1975 | 2022/12 | 저장성(浙江省) 진화시(金华市) | 8년 6월 |
34 | 정쥔(鄭軍)* | 남 | 1965 | 2022/02/17 | 닝샤(寧夏) 중웨이시(中衛市) | 8년 6월 |
35 | 왕린(王林)* | 남 | 1970 | 2022/02/17 | 닝샤(寧夏) 중웨이시(中衛市) | 8년 6월 |
36 | 바이펑(白鳳)* | 여 | 1953 | 2022/10/25 |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솽야산시(双鸭山市) | 8년 |
37 | 쑨레이(孫磊)* | 여 | 1983 | 2022/06/28 | 허난성(河南省) 난양시(南陽市) | 8년 |
38 | 정신(鄭新)* | 여 | 1962 | 2022/06/28 | 산시성(山西省) 창즈시(長治市) | 8년 |
39 | 주리(朱麗)* | 여 | 1980 | 2022/07/07 | 장수성(江苏省) 양저우시(扬州市) | 8년 |
40 | 리밍(李銘)* | 여 | 1974 | 2022/05/05 | 장시성(江西省) 이춘시(宜春市) | 8년 |
41 | 정칭(鄭晴)* | 여 | 1989 | 2022/02/24 | 산시성(陝西省) 시안시(西安市) | 8년 |
42 | 장옌(張燕)* | 여 | 1989 | 2022/03/08 | 산시성(陝西省) 시안시(西安市) | 8년 |
43 | 진셴(金硯)* | 여 | 1995 | 2022/03/08 | 산시성(陝西省) 시안시(西安市) | 8년 |
44 | 한리(韓麗)* | 여 | 1961 | 2022/12/13 | 안후이성(安徽省) 벙부시(蚌埠市) | 8년 |
45 | 류밍(劉明)* | 남 | 1969 | 2022/07/22 | 윈난성(雲南省) 푸얼시(普洱市) | 8년 |
46 | 자오칭(趙晴)* | 여 | 1967 | 2022/08/16 | 윈난성(雲南省)푸얼시(普洱市) | 8년 |
47 | 궈언(郭恩)* | 여 | 미상 | 2022/12 | 푸젠성(福建省) 취안저우시(泉州市) | 8년 |
48 | 왕란(王蘭)* | 여 | 1973 | 2022/12 | 푸젠성(福建省) 취안저우시(泉州市) | 8년 |
49 | 아이옌(艾嚴)* | 여 | 1992 | 2022/12/13 | 후베이성(湖北省) 언스주(恩施州) | 8년 |
50 | 장위(張玉)* | 여 | 1965 | 2022/12/13 | 후베이성(湖北省) 언스주(恩施州) | 7년 10월 |
51 | 진쑤이(金穗)* | 여 | 1968 | 2022/02/17 | 닝샤(寧夏) 중웨이시(中衛市) | 7년 10월 |
52 | 저우멍(周夢)* | 여 | 1963 | 2022/02/17 | 닝샤(寧夏) 중웨이시(中衛市) | 7년 10월 |
53 | 우쉬안(吳宣)* | 여 | 1958 | 2022/10/25 |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솽야산시(双鸭山市) | 7년 6월 |
54 | 양스(楊思)* | 여 | 1972 | 2022 | 광둥성(廣東省) 포산시(佛山市) | 7년 6월 |
55 | 자오양(趙洋)* | 남 | 1985 | 2022/05/07 | 산둥성(山東省) 옌타이시(煙台市) | 7년 6월 |
56 | 청린(程琳)* | 여 | 1985 | 2022/11/29 | 산둥성(山東省) 허저시(菏泽市) | 7년 6월 |
57 | 리리(李莉)* | 여 | 1966 | 2022/10/12 | 저장성(浙江省) 항저우시(杭州市) | 7년 6월 |
58 | 자오루이(趙瑞)* | 여 | 1967 | 2022/07/18 | 저장성(浙江省) 항저우시(杭州市) | 7년 6월 |
59 | 정루(鄭璐)* | 여 | 1982 | 2022/07/07 | 장쑤성(江苏省) 양저우시(扬州市) | 7년 6월 |
60 | 자오옌(趙豔)* | 여 | 1972 | 2022/09/13 | 장쑤성(江苏省) 쉬저우시(徐州市) | 7년 6월 |
61 | 메이훙(玫红)* | 여 | 1968 | 2022/12/13 | 안후이성(安徽省) 벙부시(蚌埠市) | 7년 6월 |
62 | 한둥(韓東)* | 남 | 1971 | 2022/07/26 | 쓰촨성(四川省) 바중시(巴中市) | 7년 6월 |
63 | 린언(林恩)* | 여 | 1970 | 2022/12/29 | 쓰촨성(四川省) 광안시(广安市) | 7년 6월 |
64 | 우즈(吳芝)* | 여 | 1946 | 2022/08/30 | 허난성(河南省) 저우커우시(周口市) | 7년 6월 |
65 | 펑치(馮琦)* | 여 | 미상 | 2022/12 | 푸젠성(福建省) 취안저우시(泉州市) | 7년 6월 |
66 | 샤오디(肖笛)* | 여 | 미상 | 2022/12 | 푸젠성(福建省) 취안저우시(泉州市) | 7년 6월 |
67 | 판리(樊莉)* | 여 | 미상 | 2022/12 | 푸젠성(福建省) 취안저우시(泉州市) | 7년 6월 |
68 | 류란(劉蘭)* | 여 | 1994 | 2022/12 | 푸젠성(福建省) 취안저우시(泉州市) | 7년 6월 |
69 | 펑화(彭華)* | 여 | 미상 | 2022/12 | 푸젠성(福建省) 취안저우시(泉州市) | 7년 6월 |
70 | 쉰웨(荀悅)* | 여 | 미상 | 2022/12 | 푸젠성(福建省) 취안저우시(泉州市) | 7년 6월 |
71 | 한샤오(韓曉)* | 여 | 미상 | 2022/12 | 푸젠성(福建省) 취안저우시(泉州市) | 7년 6월 |
72 | 훙팡(洪芳)* | 여 | 미상 | 2022/12 | 푸젠성(福建省) 취안저우시(泉州市) | 7년 6월 |
73 | 톈후이(田慧)* | 여 | 1970 | 2022/02/17 | 닝샤(寧夏) 중웨이시(中衛市) | 7년 6월 |
74 | 리쉰(李尋)* | 여 | 1995 | 2022/07/07 | 장쑤성(江苏省) 양저우시(扬州市) | 7년 3월 |
75 | 샤잉(夏瑩)* | 여 | 1971 | 2022/09/13 | 장쑤성(江苏省) 쉬저우시(徐州市) | 7년 3월 |
76 | 왕팡(王芳)* | 여 | 1969 | 2022/07/18 | 저장성(浙江省) 항저우시(杭州市) | 7년 3월 |
77 | 셰위안(謝源)* | 여 | 1968 | 2022/12/29 | 쓰촨성(四川省) 광안시(广安市) | 7년 3월 |
78 | 왕융(王勇)* | 남 | 1983 | 2022/09/21 | 광둥성(廣東省) 포산시(佛山市) | 7년 2월 |
79 | 양이(楊毅)* | 남 | 1963 | 2022/05/05 | 구이저우성(贵州省) 카이리시(凱里市) | 7년 |
80 | 리나(李娜)* | 여 | 1954 | 2022/08/23 | 구이저우성(贵州省) 비제시(畢節市) | 7년 |
81 | 장메이(將梅)* | 여 | 1965 | 2022/02/25 | 윈난성(雲南省) 추슝주(楚雄州) | 7년 |
82 | 양리(楊麗)* | 여 | 1972 | 2022/02/25 | 윈난성(雲南省) 추슝주(楚雄州) | 7년 |
83 | 차이신(蔡欣)* | 여 | 1975 | 2022/04/28 | 윈난성(雲南省) 추슝주(楚雄州) | 7년 |
84 | 샤오판(肖凡)* | 여 | 1970 | 2022/06/28 | 산시성(山西省) 창즈시(長治市) | 7년 |
85 | 왕화(王華)* | 여 | 1964 | 2022/06/28 | 산시성(山西省) 창즈시(長治市) | 7년 |
86 | 쉬친(徐琴)* | 여 | 1954 | 2022/06/28 | 산시성(山西省) 창즈시(長治市) | 7년 |
87 | 류둥(劉東)* | 남 | 1967 | 2022/06/28 | 산시성(山西省) 창즈시(長治市) | 7년 |
88 | 왕린(王琳)* | 여 | 1984 | 2022/08/30 | 광둥성(廣東省) 선전시(深圳市) | 7년 |
89 | 왕메이(王梅)* | 여 | 1988 | 2022/08/30 | 광둥성(廣東省) 선전시(深圳市) | 7년 |
90 | 양샤오(楊曉)* | 여 | 1994 | 2022/08/30 | 광둥성(廣東省) 선전시(深圳市) | 7년 |
91 | 장녠(張念)* | 여 | 1975 | 2022/09/14 | 광둥성(廣東省) 칭위안시(清遠市) | 7년 |
92 | 양순(楊順)* | 남 | 1987 | 2022 | 광둥성(廣東省) 칭위안시(清遠市) | 7년 |
93 | 리헝(李恆)* | 여 | 1978 | 2022/11/25 | 광둥성(廣東省) 둥관시(東莞市) | 7년 |
94 | 모원(默文)* | 남 | 1997 | 2022/12/30 | 광둥성(廣東省) 둥관시(東莞市) | 7년 |
95 | 정수(鄭舒)* | 여 | 1977 | 2022/10/28 | 광둥성(廣東省) 양장시(陽江市) | 7년 |
96 | 양먀오(楊淼)* | 여 | 1974 | 2022/10/28 | 광둥성(廣東省) 양장시(陽江市) | 7년 |
97 | 양메이(楊梅)* | 여 | 1965 | 2022 | 장쑤성(江苏省) 난징시(南京市) | 7년 |
98 | 자오웨이(趙薇)* | 여 | 1982 | 2022 | 장쑤성(江苏省) 난징시(南京市) | 7년 |
99 | 위칭(於青)* | 여 | 1969 | 2022/09/13 | 장쑤성(江苏省) 쉬저우시(徐州市) | 7년 |
100 | 우웨(吳悅)* | 여 | 1986 | 2022/12/30 | 안후이성(安徽省) 우후시(蕪湖市) | 7년 |
101 | 샤오첸(肖倩)* | 여 | 1995 | 2022/12/30 | 안후이성(安徽省) 우후시(蕪湖市) | 7년 |
102 | 딩첸(丁倩)* | 여 | 1986 | 2022/11/29 | 산둥성(山東省) 허저시(菏泽市) | 7년 |
103 | 왕잉(王瑩)* | 여 | 1967 | 2022/11/29 | 산둥성(山東省) 허저시(菏泽市) | 7년 |
104 | 모리(莫利)* | 여 | 1975 | 2022 | 간쑤성(甘肃省) 란저우시(蘭州市) | 7년 |
105 | 완샤(萬霞)* | 여 | 1971 | 2022/09 | 간쑤성(甘肃省) 란저우시(蘭州市) | 7년 |
106 | 류신(劉心)* | 여 | 1961 | 2022 | 간쑤성(甘肃省) 란저우시(蘭州市) | 7년 |
107 | 정자(鄭佳)* | 여 | 1953 | 2022/03/08 | 산시성(陝西省) 시안시(西安市) | 7년 |
108 | 뤼샤오(呂曉)* | 여 | 1968 | 2022/07/18 | 저장성(浙江省) 항저우시(杭州市) | 7년 |
109 | 장신(張欣)* | 여 | 1974 | 2022/06/13 | 저장성(浙江省) 진화시(金华市) | 7년 |
110 | 천이(陳意)* | 여 | 1987 | 2022/10 | 푸젠성(福建省) 푸저우시(福州市) | 7년 |
111 | 자오샹(趙香)* | 여 | 1959 | 2022/05/31 | 장시성(江西省) 이춘시(宜春市) | 7년 |
112 | 친펀(秦芬)* | 여 | 1966 | 2022/07/26 | 쓰촨성(四川省) 바중시(巴中市) | 7년 |
113 | 정메이(鄭梅)* | 여 | 1963 | 2022 | 쓰촨성(四川省) 광안시(广安市) | 7년 |
114 | 왕광(王光)* | 여 | 미상 | 2022/06 | 지린성(吉林省) 쓰핑시(四平市) | 7년 |
115 | 바이쉐(白雪)* | 여 | 1962 | 2022/07 | 지린성(吉林省) 지린시(吉林市) | 7년 |
116 | 리메이(李梅)* | 여 | 1968 | 2022/08/30 | 허난성(河南省) 저우커우시(周口市) | 7년 |
1<저장성 기독교 예배당 강제 철거 재개, 정부 당국의 인터넷 정보 차단> 자유아시아 2023-01-12
https://www.rfa.org/mandarin/yataibaodao/shehui/tj-01122023100028.html
2<지린 창춘 ‘햇살의 집’개혁교회 사라져, 지난 달 경찰의 습격 받아 > 자유아시아 2022-09-16
https://www.rfa.org/mandarin/Xinwen/2-09162022093205.html
3<구이양 지하교회 장로 장춘레이(張春雷), 비밀 재판에 넘겨져> 자유아시아 2022-12-2
https://www.rfa.org/mandarin/Xinwen/5-12022022133252.html
4《4056 Cases of Arbitrary Arrest and Detention of CAG Christians by CCP》,인권·종교자유 수호협회,2023-2-5
https://en.adhrrf.org/the-christians-from-the-church-of-almighty-god-arrested-or-persecuted-1.html
5《4056 Cases of Arbitrary Arrest and Detention of CAG Christians by CCP》,인권·종교자유 수호협회,2023-2-5
https://en.adhrrf.org/the-christians-from-the-church-of-almighty-god-arrested-or-persecuted-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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