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6) 당신들의 논법에 저는 반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성경을 믿는 것이고 성경을 떠나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답: “하나님을 믿는 것은 성경을 믿는 것이고 성경을 떠나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라는 이 말은 틀렸습니다. 성경이 사람을 구원할 수 있습니까? 성경이 하나님을 대체할 수 있습니까? 성경이 성령 역사를 대체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대표할 수 있습니까? 도대체 성경이 큽니까, 하나님이 큽니까? 하나님이 먼저 계셨습니까, 아니면 성경이 먼저 있었습니까? 아브라함 그때는 성경이 없었는데, 그럼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애굽에서 나올 때도 성경이 없었는데, 모세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고 성경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대표할 수 없고 더욱이 성경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성경은 단지 하나님이 역사하신 역사적 기록이고 하나님에 대한 증거일 뿐 절대로 하나님의 말세 역사와 말씀을 대체할 수 없고 더욱이 하나님을 대신해 사람을 구원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성경을 믿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성경을 하나님으로 대한다면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엄중한 대적이고 모독인 것입니다. 성경은 단지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증거일 뿐 하나님을 대표해 사람에게 생명을 줄 수 없고 더욱이 성령 역사를 대체할 수도 없습니다. 성경에는 결코 생명이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진리, 길, 생명이십니다. 사람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그리스도를 따라야만 성령 역사를 얻고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요 5:39~40)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성경만 믿고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고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진리와 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또한 성경을 고집한 탓에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정죄하여 하나님과 적이 되는 적그리스도가 될 것입니다. 그 당시 유대의 바리새인들이 성경만 맹신하고 숭배하여 성경을 무엇보다 높게 보았고 심지어 성경을 하나님으로 대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예수님이 와서 사역을 하시자 완고하게 성경만 붙잡고 수호하며 성경의 장절을 이용해 예수님에게 꼬투리를 잡아 미친 듯이 대적하고 정죄하였습니다. 최종에는 예수님이 구약 성경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하늘에 사무치는 죄행을 범했습니다. 말세에 교계의 목사와 장로들도 성경만 맹신하고 숭배하며 곳곳에서 성경을 수호하고 증거하면서 성경으로 하나님의 자리를 대체하였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진리를 발표해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시자 그들은 바리새인들처럼 사람 마음속에 있는 성경의 위치를 수호하기 위해 말세의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미친 듯이 대적하고 정죄하고 모독했는데, 이미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죄행을 범하였고 하나님의 성품을 심각하게 거스렸습니다. 이것은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닙니까? 성경은 원래 하나님에 대한 증거인데 바리새인과 교계 지도자들은 왜 성경을 이용해 하나님을 대체하고 하나님을 대적하였을까요? 그들은 왜 사람들에게 성경을 높이고 숭배하게 할지언정 하나님 앞에 와서 하나님께 순복하고 하나님을 경배하지 못하게 하였을까요? 그것은 사탄이 사람을 유혹하는 궤계입니다. 왜냐하면 사탄은 인류가 하나님께 순복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인류가 성경을 숭배하고 성경을 높이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탄은 성경을 부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성경을 숭배하고 성경을 맹신하게 하면서 성경으로 하나님을 대체하려는 궤계를 써서 오로지 성경만 믿고 성경만 고집하면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진리를 인정하지 않게 하였으며 심지어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이 모두 진리임을 발견하고도 감히 성경을 떠나고 종교를 배반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이리하여 사람들은 명의상으로는 하나님을 믿지만 실제상으로는 이미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사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가장 교활한 면이고 또한 사람들이 가장 분별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으면서 성경만 맹신하고 숭배한다면 이미 사탄의 궤계에 빠진 것이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길에 들어선 것입니다. 만약 성경에 대해 단장취의(斷章取義)하고 성경에 있는 사람의 말을 이용하여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정죄한다면 이미 하나님과 적이 되는 적그리스도가 된 것입니다. 만약 사람이 계속하여 성경을 숭배한다면 이런 사람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자리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성경이 이미 사람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한 것인데, 이런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맞습니까?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 마땅히 하나님의 노예, 진리의 노예가 되어야지 성경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만약 하나님을 믿는 것이 성경을 믿는 것이라고 고집한다면 마음속에 하나님의 자리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전혀 아니라 하나님을 부인하고 대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께 도태될 것입니다.

함께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봅시다. 『성경의 글귀에만 관심을 두면서 오히려 진리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나의 발자취를 찾는 데에도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 그 사람들은 모두 나와 적이 되는 자들이다. 그것은 그들이 나를 성경에 제한하고, 성경에 규정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나에 대한 크나큰 모독이다. 그런 사람이 어찌 나의 앞에 올 수 있겠는가? 그들이 중시하는 것은 나의 행사와 나의 뜻, 그리고 진리가 아니라 글귀인데, 그것은 사람을 죽이는 글귀이다. 그런 사람이 어찌 나와 합할 수 있겠는가?(<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너는 마땅히 그리스도와 합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중에서)그들은 성경의 범위에서 나의 존재를 신앙하고, ‘나’와 ‘성경’을 동등하게 보며, ‘성경’이 없으면 ‘내’가 없고 ‘내’가 없으면 ‘성경’이 없다고 한다. ……그들은 심지어 내 말의 마디마다 성경 구절로 가늠하고 성경 구절로 나를 정죄하기까지 한다. 그들이 찾는 것은 나와 합하는 도가 아니고 진리와 합하는 도가 아니라, 성경의 글귀와 서로 부합되는 도이다. 그들은 성경과 맞지 않는 것은 다 나의 역사가 아니라고 여기는데, 그 사람들은 모두 바리새인의 충실한 자손들이 아닌가? 유대의 바리새인들은 모세의 율법으로 예수를 정죄하였다. 그들은 당시의 예수와 어떻게 합할 것인지는 구하지 않고, 율법의 모든 구절을 진지하게 대하다 못해 예수가 구약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는 죄명으로, 예수는 메시아가 아니라는 죄명으로 본래 죄 없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기까지 하였다.(<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너는 마땅히 그리스도와 합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중에서)오늘날의 사람은 또 어떠한가? 사람은 모두 천국에 가기 위해, 은혜를 받기 위해 이미 와서 진리를 내놓은 그리스도를 인간 세상에서 몰아내려고 하였고, 성경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진리의 도래를 전부 말살해 버리려고 하였으며, 성경이 영원히 존재하게 하기 위해 두 번째 육신으로 돌아온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하였다.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악독하고 본성이 그렇게 나와 적대되는데, 또 어찌 나의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너는 마땅히 그리스도와 합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중에서) 장기적으로 교계의 지도자들은 일관되게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것은 성경을 믿는 것이고 성경을 떠나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다.”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극력 성경을 높이고 증거하면서 성경과 하나님을 동등하게 보았습니다. 성경으로 사람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의 자리를 대체해서 사람들로 갈수록 성경을 맹신하고 숭배하며 성경을 하나님으로 대하고 범사에 모두 성경에 근거하게 했습니다. 설령 그리스도께서 오셨을지라도 그들은 성경의 글귀에 근거하여 그리스도를 규정하고 그리스도를 부인하며 그리스도를 정죄하였습니다. 겉면으로는 교계의 목사와 장로들은 사람을 성경 앞으로 인도한 것 같지만 실제상으로는 사람들을 모두 자신들 앞으로 끌어간 것입니다. 사람들은 성경을 맹신한 탓에 갈수록 성경 학자와 전문가들을 숭배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역대에 종교 바리새인들이 성경를 왜곡하고 성경 구절을 이용하여 사람을 미혹하고 통제하며 사람을 가로막아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가장 음흠하고 비열한 수단입니다. 그것은 사탄의 교활한 면이고 또한 그들이 독립왕국을 세우려는 사실적 죄증입니다. 사실상 교계의 많은 목사와 장로들은 원래부터 불신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성경만 믿을 뿐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그들은 성경의 기록을 신화 이야기로 대할 뿐 하나님이 역사하신 사실임을 믿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말씀이 육신 되신 하나님을 전혀 인정하지 않습니다. 누가 만약 말씀이 육신 되신 하나님을 증거하면 그들은 극력 부인하고 미친 듯이 대적하고 정죄합니다. 이런 사람은 전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 되어 오신 것을 믿지 않는 사람은 모두 적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은 조금도 의심할 바 없습니다. 보다시피, 교계는 이미 완전히 바리새인, 적그리스도에게 통제되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완고한 요새가 되었고, 하나님과 적대되는 독립왕국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종교 내에서 하나님을 믿는 것은 사실상 이미 바리새인, 적그리스도에게 미혹되고 통제되어 적그리스도의 앞잡이, 꼭두각시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종교 내에서 하나님을 믿으면 구원받을 수 없고 구원받기 아주 힘듭니다.

영화 대본 <굴레에서 벗어나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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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질문 (7) 지금 많은 신자들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교계 내에서 하나님을 믿는 것은 목사나 장로를 믿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믿는 것인데, 왜 구원받을 수 없다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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