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교계의 목사, 장로들은 모두 교당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이치대로라면 주의 재림을 대하는 일에서 마땅히 깨어 있어 기다리며 신중하게 대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에 대해 알아보지도, 찾지도 않고 오히려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을 논단하고 정죄하면서 참 도를 알아보려는 신도마저 미혹하고 제한할까요?

답: 이 문제는 이상할 것 없습니다. 당시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하실 때에 교계의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의 미친 듯한 반대와 대적과 정죄를 받으셨고,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이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여쭤 봅시다. 여러분은 예수님이 왜 교계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히셨는지 아십니까? 이 문제를 꿰뚫어 볼 수 있다면,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교계에 의해 또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되는 원인을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말세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오셔서 발표하신 것은 다 진리이고, 하신 사역은 하나님의 말세의 심판 사역이지만, 오히려 교계의 목사와 장로들의 미친 듯한 정죄와 모독을 당하셨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깊이 반성해 볼 일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정죄하는 것은 성령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말세의 그리스도를 또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성질이 아주 엄중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이 사실을 꿰뚫어 보지 못해 “교계의 목사와 장로들은 다 교당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인데, 왜 참 도에 대해 알아보지도 않고 찾지도 않으면서 정죄합니까?”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그들의 본성과 관계됩니다. 우리는 모두 유대교의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모두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임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역사하시는 기간에,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역사와 말씀에 권병과 능력이 있다는 것을 다 시인하면서도 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되었을까요? 성경 기록에서 우리가 알 수 있듯이, 당시에 예수님의 전도 사역은 온 유대 나라를 뒤흔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고 앉음뱅이를 걷게 하고 소경을 보게 하고 죽은 자를 살리는 등등으로 온 유대 땅을 크게 뒤흔드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전파하고 예수님이 역사하신 사실을 전파하여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자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지켜보면서 마음속으로 몹시 증오했습니다. 그들은 만약 예수님이 계속 그렇게 한다면 유대교의 성도들은 아주 빨리 예수님을 따라갈 것이고, 따라서 온 유대교는 머지 않아 마비되고 무너지게 될 것을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유대교의 존재를 위해, 성경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사실 자신들의 지위와 밥줄을 지키기 위해 극력 예수님을 정죄하고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모함하다가 마지막에는 끝내 로마 정부와 결탁해 예수님을 잔혹하게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교계의 목사와 장로들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발표하신 말씀이 다 진리이고 권병과 능력을 지니고 있어, 이런 말씀이 만약 교계에서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파되면,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음성임을 시인하게 될 것이고, 모두 예수님이 이미 돌아오셨다는 것을 인정하게 될 것임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목사와 장로들은 성도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까 봐 몹시 두러워했고, 더욱이 성도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라가면 자신들의 지위와 밥줄을 잃게 될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이리하여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특별히 증오하면서 미친 듯이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전능하신 하나님을 논단하고 대적하고 정죄하였고 성도들이 참 도를 알아보는 것을 극력 방해하고 가로막았습니다. 이것은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알 수 있는 사실 진상입니다. 보다시피, 교계의 목사와 장로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정죄하고 대적하는 것과 유대의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대적한 근본 원인은 같은 것입니다. 그것은 모두 그들이 진리를 싫어하고 진리를 증오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 본성의 지배를 받은 것입니다. 사실에서 충분히 증명하다시피, 교계의 목사와 장로, 무릇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는 사람은 모두 진실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아니라 모두 전형적인 외식하는 바리새인이고 모두 적그리스도입니다.

당시 유대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역사로 말미암아 드러난 적그리스도였고, 오늘날 교계의 목사, 장로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로 말미암아 드러난 적그리스도입니다. 진리를 증오하는 그들의 실질은 똑 같고, 그들은 모두 도성육신하신 하나님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입니다. 성경에서 말한 바와 같습니다.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요이 1:7)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일 4:2~3) 그래서 우리는 무릇 하나님의 도성육신을 시인하지 않는 자는 모두 적그리스도이고, 무릇 도성육신 하나님을 거부하고 정죄하며고 대적하는 자는 모두 적그리스도임을 완전히 확정할 수 있습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필연코 하나님 도성육신의 역사를 받아들일 것이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지 않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필연코 도성육신의 하나님을 정죄하고 대적할 것입니다. 말세의 그리스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에서 모든 적그리스도 ,불신파들이 다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사람은 각기 부류대로 되어 양과 염소,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모두 구별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적그리스도를 분별할 줄 모르면 그들에게 미혹되고 통제되기 쉽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오기 아주 어렵습니다.

영화 대본 <굴레에서 벗어나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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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질문 (2) 목사와 장로들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성경을 읽어 주고 설교를 해 주며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해 주고 성도들에게 사랑을 가르치면서 성경을 지키라고 합니다. 만약 그들을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이라고 하면 많은 성도들은 여전히 꿰뚫어 보지 못하고 분별할 줄 모릅니다. 더 상세하게 교통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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