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하나님나라의 아름다운 모습 항상 새롭네

1

동방의 하늘땅 사이는 아침 노을에 물들었네.

구세주는 일찍이 인간 세상에 돌아오셨네.

하나님나라 삶이 시작되고 만물은 생기를 회복했네.


여명의 빛이 밝아 오네. 눈앞에 빛이 비치네.

2천 년의 소망 결국 이루어졌고

고통스럽고 처량한 시절 지나갔네.


2

꽃 피고 달콤한 향 가득하며

종달새는 목청껏 노래하네.

인자의 강림하심을 전하고 증거하네.

백성들 저마다 마음을 표현하네.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하세.

소리를 높여 노래하세. 보좌 앞에 엎드려 찬양하세.

바다 건너의 자매들이여, 먼 곳의 가족들이여,

축하하세, 축하하세.


3

전능하신 하나님, 말세에

육신으로 나타나사 인간 세상에서 사역하고

진리 선포해 인류 심판하시네.

그분은 말씀으로 사람들을 정결케 하고 온전케 하시네.


하나님 말씀 우리 마음 적시고

생명 공급을 받으니 행복하네.

하나님께 돌아가는 복 있는 세대.

이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이라, 사랑이라.


4

하나님나라 들어가길 바라네.

심판으로 구원받고 정복되니 감사하며 하나님 찬양하네.


온 힘 다해 나아가고 싸우리라.

충성스럽게 본분 다하고 하나님 마음 만족게 하리라.


베드로의 정신, 변치 않는 다짐.

하나님 뜻대로 행하며 참된 인생을 살아가리라.

참된 인생을 살아가리라,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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