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2 진리를 포기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있으리
1
자신의 문제를 올바로 보지 못하면
하나님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받느니라.
어떤 이들은 자신의 빈약한 자질이나 엄청난 과오를 보고는
자신을 포기한 채 희망을 잃고
진리 실행을 위한 고난을 감내하려 하지 않음이라.
자신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성품을 변화하려는 노력을 포기하니라.
지금 너에게 말하노라,
자신을 정확히 보는 이에게 희망 있으니
소극적인 상태에서 벗어나게 되리라.
자신을 정확히 보라, 진리를 포기하지 말라.
2
사실은 자신에게 변화가 있으나
이를 전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음이라.
그들은 그저 자신의 문제만 보고는
하나님과 협력할 의지를 잃어버리니라.
그리하면 사람의 정상 진입만 늦어지고
하나님에 대한 오해만 가중되고
사람의 종착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니라.
지금 너에게 말하노라,
자신을 정확히 보는 이에게 희망 있으니
소극적인 상태에서 벗어나게 되리라.
자신을 정확히 보라, 진리를 포기하지 말라.
3
진리 추구하는 자는 소극적일 때에도
결말에 상관없이 본분에 충실하니라.
이것이 바로 변화이니, 너도 자세히 본다면
네 일부 패괴 성품이 변화되었음을 보게 되리라.
그러나 항상 높은 잣대로 네 자신을 재려 하면
그 기준에 이르지도 못할뿐더러
기껏 이룬 변화조차 부정하게 되리.
이것이 사람의 실수니라.
지금 너에게 말하노라,
자신을 정확히 보는 이에게 희망 있으니
소극적인 상태에서 벗어나게 되리라.
자신을 정확히 보라, 진리를 포기하지 말라.
진실로 옳고 그름을 구별할 수 있다면
네 안의 변화를 들여다보라.
자신의 변화뿐 아니라 실천해야 할 길도 보게 되리라.
열심히 노력하는 한
구원의 희망이 있음을 깨닫게 되리라.
지금 너에게 말하노라,
자신을 정확히 보는 이에게 희망 있으니
소극적인 상태에서 벗어나게 되리라.
자신을 정확히 보라, 진리를 포기하지 말라.
―<말씀ㆍ3권 말세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제3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