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4 그리스도가 영원한 진리임을 확신하네
1. 예전에 주님 믿으면서 진리 실제가 뭔지 몰랐고, 참리더, 거짓 리더, 적그리스도를 전혀 분별하지 못했네. 성경 이론 말하는 이를 앙망하며 따르고, 교회 사역으로 고생 많은 이를 좋은 리더라 여겼네. 천진하게 이들 따라 하나님 믿으면 천국 갈 수 있다 여겼네.
2. 심판 겪고야 내 생각이 황당하고 우스운지 깨달았네. 진리에 따라 사람 분별하지 않고 관념과 상상에 따랐네. 리더의 말이면 뭐든 듣는 게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라 여겼네. 지위와 권세 좇으며 마음에 하나님 지위는 전혀 없었으니, 지금에서야 어리석게 하나님 믿었다는 걸 깨달았네.
3. 하나님 믿으면서 진리와 생명 얻는 게 어렵고, 심판 겪고 진리 행해야만 진실로 하나님 알 수 있음을 이제 깨달았네. 하나님을 모르고 선행한들 그건 다 위선이네. 사람의 관념과 상상이 아무리 좋아도 진리에 맞지 않는 그릇된 논리. 하나님 말씀만이 진리이며,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할 수 있네.
4. 하나님 믿으면서 그리스도가 진리임을 확신하며 절대 사람을 좇으면 안 되네. 진리 깨달아 하나님을 알면 사람을 분별할 수 있네. 하나님 믿으면서 말씀과 진리에만 순종하고, 사람을 경계해야 하네. 진리와 분별 없으면 미혹되고 자신을 잃게 되니, 그리스도가 영원한 진리임을 확신해야 충성심으로 끝까지 따를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