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충성한 모습 있었는가

1 나를 따른 지 그렇게 오래되었으면서도 너희는 나에게 ‘충실한’ 적이 털끝만큼도 없었다. 하지만 너희가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것들에는 바쁘기 그지없었으며, 심지어는 언제 어디서나 마음속 깊이 간직하며 그것을 버린 적이 없었다. 나를 따르고 있거나 내 말을 듣고 있을 때조차도 너희는 자신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모든 것들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들이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충성심을 이용해 너희의 ‘애완물’에 충실하고, 너희의 ‘애완물’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너희가 나를 위해 다소 바쳤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너희의 전부를 뜻하는 것이 아닐뿐더러 너희가 진실로 나에게 충실했음을 뜻하는 것도 아니다.

2 너희는 열렬히 좋아하는 활동에 몸담고 있다. 어떤 자는 자녀에게, 어떤 자는 남편이나 아내에게, 어떤 자는 금전이나 업무에, 어떤 자는 직속상관이나 지위에, 어떤 자는 여자에게 충실하였다. 너희는 자신이 충실하던 것들에 피로를 느끼거나 근심한 적이 없고, 갈수록 자신이 충실하던 것들을 더 많이 더 쉽게 가질 수 있기를 갈구하며 그것을 포기한 적이 없었다. 여태까지 너희는 나와 내가 한 말을 너희가 열중하는 모든 것의 끝자리에 놓아두었지만, 그것도 마지못해 그렇게 한 것이었다. 심지어 어떤 자는 그 끝자리마저도 자신이 발견하지 못했던, 충실하고 싶어 하는 것들을 위해 남겨 두었다. 그들은 나에게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너는 도대체 누구에게 충실한 사람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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