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착지를 위해 하나님께 아첨하는 추태

1 종착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너희들은 매우 진지하며, 게다가 종착지에 관한 일에서는 몹시 예민하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 머리를 조아려서라도 좋은 종착지를 얻고 싶어 한다. 나는 너희들의 간절한 마음을 잘 알고 있으나 일일이 말하지는 않겠다. 사실 너희는 그저 좀 더 자유롭게, 좀 더 평안하게 살기를 바라며, 자신의 육체가 재난에 빠지지 않고, 또한 앞으로 다가올 영원한 징벌에 떨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2 그러므로 종착지에 대해 얘기하면 너희는 어느 때보다 마음을 기울인다. 자칫 부주의로 하나님께 죄를 지어 그에 따르는 응보를 받게 될까 봐 두려운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너희는 자신의 종착지를 위해서라면 굽신거리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심지어 종착지를 위해 능구렁이 같던 자들도 갑자기 매우 성실해지고 온순해지는데, 그 성실한 모습은 실로 소름이 끼칠 정도다.

3 어찌 됐든, 너희의 마음은 다 ‘정직’하다. 원망이든, 기만이든, 충성심이든, 처음부터 하나도 숨김없이 너희의 마음속 비밀을 내게 털어놓았으니 말이다. 결론적으로, 너희는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본질적인 것들을 내게 솔직하게 ‘고백’했고, 나 역시 그러한 것들을 피하지 않았다. 내게는 너무도 익숙한 상황이니 말이다. 너희는 최후의 종착지를 위해서라면 불바다라도 뛰어들려고 하지만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해서는 머리카락 한 올도 바치려고 하지 않는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종착지에 관하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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