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창조해서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은 자신의 성품을 공개하셨네.

그의 어떠함과 그의 뜻도,

모든 이에게 공개하셨네.

하나님은 자신의 본질도,

성품도, 뜻도 숨긴 적 없으시네.

사람은 그의 사역과 뜻에 관심 없기에,

그에 대한 이해가 턱없이 부족하네.

하나님이 자신의 본체를 감추셨을지라도

항상 사람의 곁에 계시네.

매 순간 그의 뜻과,

성품과 본질을 나타내시네.

어떤 의미에서는 하나님 본체도

사람에게 공개돼 있다 할 수 있네.

하지만 사람은 눈이 멀었고

거역하여 보지 못하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나타남을

보지 못하네, 보지 못하네.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1＞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