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 사람의 진심을 원하시는 하나님
오늘날 사람이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지 않아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자리가 없다.
그러면 이후의 고난의 날에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사랑할 수 있겠는가?
사람의 의로움은 여전히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이 형체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사람에게서 가장 귀한 것은 ‘마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자신의 행사로
사람의 마음을 얻을 자격이 없겠는가?
왜 사람은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을까?
왜 늘 자기의 마음을 품에 꼭 껴안고 놓으려 하지 않을까?
사람의 마음이 일생의 평안과
일생의 기쁨을 보장할 수 있는가?
왜 사람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요구할 때
땅에서 흙을 쥐어 하나님의 몸에 뿌릴까?
이것은 기만하는 수법이 아닌가?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36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