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2 하나님은 사람을 가장 가까운 존재로 생각한다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인류가 패괴됐든,
하나님을 따를 수 있든,
자신과 가장 가까운 존재로 여겼지,
장난감으로 여기지 않았다.
1
하나님은 창조주, 인류는 피조물이라고 하신 말씀은
신분의 차이가 있는 것처럼 들리지만,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행한 것은 그 관계를 뛰어넘었다.
God loves mankind, 인류를 마음에 두고 있고,
끊임없이 인류에게 공급해 주면서도, 큰 공로로 여긴 적 없다.
2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고,
모든 것을 베풀어 주는 일을 공헌으로 여긴 적 없다.
하나님 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의 실질과
어떠함과 소유로 묵묵히 공급해 주고 있을 뿐,
사람에게 보상을 바라는 생각은 없었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로 인한 것이자
하나님의 성품이 진실로 나타난 것이다.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1>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