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인류가 사탄의 패괴와 미혹 겪었지만
1
만물 가운데 각종 생령들은
갔다가 오고, 왔다가 또 가며
짧은 순간 변화무쌍하지만
그들의 본능과 생존 법칙은 불변하고
모두 하나님이 공급해 주는 자양분을 받아 생존한다.
그 누구도 그들의 본능을 바꾸거나
생존 법칙을 파괴할 수 없다.
만물 중에서 살고 있는 인류가 설령 사탄에게 미혹되어
사탄에게 패괴됐을지라도 패괴됐을지라도,
인류는 하나님이 만든 물과 공기와 만물을 떠날 수 없고,
하나님이 만든 공간에서 번성하며 살아간다.
인류는 여전히 두 눈으로 보고, 또 두 귀로 듣고,
머리로 사고하고, 마음으로 깨닫고,
두 다리와 두 발로 걷고, 두 손으로 일하는 등등
하나님에게서 오는 공급을 받을 수 있는
본능은 변하지 않았다.
2
인류의 본능 바뀌지 않고,
인류가 창조주의 구원 얻길 바라는 소원은 바뀌지 않았다.
인류는 하나님이 만든 물과 공기와 만물을 떠날 수 없고,
하나님이 만든 공간에서 번성하며 살아간다.
인류는 여전히 두 눈으로 보고, 또 두 귀로 듣고,
머리로 사고하고, 마음으로 깨닫고,
두 다리와 두 발로 걷고, 두 손으로 일하고 있으니
하나님에게서, 하나님에게서 오는
공급을 받을 수 있는 인류의 본능도,
하나님과 협력하는 기관도 변하지 않고,
피조물의 본분을 하는 기관,
마음의 필요도 변하지 않았고,
본래의 뿌리로 돌아가려는 소원도 변하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권세 아래에서 살면서도
사탄의 참혹한 학대를 겪고 있는 인류 현재 모습이다.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