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 하나님이 만물을 주재하시는 방식
1
너는 이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너의 직책 이행해 간다.
하나님 예정에 따라 자신의 역할을
맡고서 삶의 여정을 시작한다.
너의 배경 어떠하든, 펼쳐질 여정 어떠하든
세상 어떤 이도 하늘의 지배와 안배 피할 수 없고,
자기 운명 좌우할 수는 없다.
오직 그분, 만물 주재하시는 그분만 하실 수 있다.
2
사람이 존재하게 된 그날부터
하나님은 한결같이 이 우주를 경영하시고
만물 변화와 움직임을 지휘하시며 사역하신다.
만물과 같이 사람도 알지 못하는 사이
하나님에게서 그 달콤함과 비와 이슬의 자양분 받는다.
만물과 같이 사람 또한 하나님 지배 속에 살아간다.
3
사람의 마음과 영은 하나님 주관 속에 있으며
사람의 모든 삶도 하나님 눈앞에 있다.
네가 믿든 안 믿든 모든 것은 생사에 상관이 없이
하나님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된다.
새로워지고 또 사라져 간다.
이는 하나님이 만물 주재하시는 방식.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은 사람 생명의 근원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