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 뉘우쳐 새사람 되리

1. 왜 깨닫지 못할까? 지위와 명예 애써 추구하고, 사역과 설교만 중시하며, 하나님 말씀 실행하고 겪지 않았음을. 왜 깨닫지 못할까? 상받기 위해서만 사역하고, 사치스러운 욕망과 요구로 가득 차 이기적이고 비열했음을. 수없이 말씀으로 날 부르셔도, 강퍅한 마음으로 못 본 척했네. 사욕으로 가득 찬 마음, 어찌 하나님의 가르침에 신경 쓸수 있을까? 하나님, 제 행위 당신 마음 아프게 했기에, 당신 앞에 살며 당신 사랑 누릴 면목이 없습니다. 돌아보기도 부끄러운 지난날 모두 제 패역한 추태입니다. 정말 교만하고 제멋대로 굴며 사탄 성품대로만 살았습니다. 과오가 양심을 두드려 참회 속에서 울먹입니다. 잃어버린 시간 어떻게 만회하겠습니까?

2. 심판 겪고야 자신이 외식하는 자임을 알았네. 수없이 한 맹세, 시련의 검증 이겨 내지 못하고, 수없이 참회하고 기도하며 새사람 되겠다는 말도 거짓이네. 심판 겪고야 진리 행하지 않으면 결국 드러나게 됨을 알았네. 고통 속에서 통회하고, 깊이 패괴돼 인간성 없는 내가 미워졌네. 하나님 앞에 엎드려 통회하네. 새사람 되어 하나님 마음 위로하리. 하나님, 제 행위 당신 마음 아프게 했으니 당신 앞에 살며 당신 사랑 누릴 면목이 없습니다. 다시는 당신 뜻 저버리지 않고, 마음 다해 본분 잘 이행하길 원합니다. 자신을 당신의 손에 맡기고 당신의 주재와 안배에 순종하길 원합니다. 진리 실행하고 당신의 심판과 정결케 함 받아들이고, 본분 잘 이행해 당신의 사랑에 보답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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