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 하나님 오실 때 누가 그를 알 수 있겠느냐

하나님 눈에 사람은 만물의 영장.

사람은 그에게 큰 권병을 얻어

산속 초목과 동물, 수중의 물고기

지상의 만물을 다스리게 되었도다.

사람은 이를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근심으로 가득하도다.

일생이 서글프고 분주하며

새로운 ‘발명과 창조’는 없고 공허한 기쁨뿐.

이렇게도 공허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 없으며

의미 있는 삶, ‘실질적인 삶’ 발견하고 체험한 자 없도다.

모든 종교, 분야, 나라의 사람이

땅의 공허함 알고 그를 찾으며 그의 재림 기다리나

그가 오실 때 누가 그를 알 수 있겠는가?

그의 빛 아래 살아도 하늘의 삶 모르니

그가 긍휼로 인류를 구하지 않으시면

사람은 헛되게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자랑할 것 하나 없이 사라지리라.

모든 종교, 분야, 나라의 사람이

땅의 공허함 알고 그를 찾으며 그의 재림 기다리나

그가 오실 때 누가 그를 알 수 있겠는가?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25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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