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 당신의 피조물 응당 당신께 속해요

파란만장 변화무쌍한 세상 겪고 비바람 몰아쳐도 바짝 따릅니다. 우여곡절 힘겨움 속 진심을 닦아 일편단심으로 당신 그리며 영원히 사랑할래요. 봄과 겨울 보낸 것이 몇 해였던가요? 세상 풍상고초 다 맛보았어요. 가을바람 보내고 꽃피는 시기 맞아 고된 생활 보내며 당신 마음을 알았어요. 자신 낮춰 세상에 와 고난받으사 비바람 겪어도 가엾게 여기는 이 없네요. 수많은 버려짐 이루 말할 수 없고 구절구절마다 염원을 나타내네요. 생명 말씀이 마음을 적시니, 돌아온 마음 당신을 그리워해요. 언제 당신과 마음이 이어질까요? 언제 당신과 마음이 이어질까요? 당신의 피조물 응당 당신께 속해요. 믿음 배신함은 천고에 남을 죄입니다. 당신 마음의 상처와 눈물 지우고, 당신 뜻 저버리지 않고 진심을 바치겠어요. 오늘 가면 언제 돌아올지 모르니, 영원 같은 이별에 가슴 아파 눈물 흘립니다. 헤어지기 힘든 마음 이미 부서졌으니, 먼 곳 바라보며 당신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마음의 쓸쓸함 가릴 수 없어 무릎 꿇고 마음 깊이 후회합니다. 옛말에 이르길 이 세상 마음 지기 있다면 서로 멀리 떨어져도 이웃 같다 했습니다. 보잘것없는 제물 당신 앞에 바치고 훗날 웃는 얼굴로 만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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