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괴된 인류는 하나님을 대표할 수 없다

1 사탄의 모든 행위는 사람에게서 나타난다. 지금 사람의 모든 행위는 다 사탄의 발현이므로 하나님을 대변할 수 없다. 사람이 바로 사탄의 화신이라 사람의 성품은 하나님의 성품을 대표할 수 없다. 어떤 사람은 성격이 좋아 하나님이 그의 성격을 통해 일을 하면, 그 사람은 성령의 지배를 받아 일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의 성품이 하나님의 성품을 대표할 수는 없다.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행한 것은 상황에 맞게 사용하고, 도구로 쓴 것일 뿐이다. 역대 선지자든 하나님이 쓰는 사람이든 하나님을 직접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2 직접 하나님에게서 온 것은 다 긍정적인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성품은 모두 사탄의 가공을 거친 것이므로 하나님을 대변할 수 없다. 오직 성육신 하나님의 사랑과 고난받는 의지, 공의, 순종 그리고 낮춤과 감춤만이 다 하나님을 직접 대변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가 올 때 죄성이 없었으며, 직접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사탄의 가공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는 단지 죄 있는 몸의 형상만 있을 뿐, 결코 죄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그의 모든 행사, 일언일행, 나아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사역을 이루기 전까지의 모든 것은 직접 하나님을 대변하는 것이다.

후렴: 예수의 예로 충분히 증명된 것이 있다. 죄성을 지닌 존재는 모두 하나님을 대변할 수 없으며, 사람의 ‘죄’의 부분은 사탄을 대변한다. 다시 말해, 죄는 하나님을 대변할 수 없으며 하나님은 전혀 죄가 없다는 말이다. 사람에게서 행하는 성령의 사역 부분도 성령의 지배라고 할 수 있을 뿐, 하나님을 대신해 사역하는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사람을 놓고 말했을 때, 사람의 죄와 성품은 다 하나님을 대변하지 않는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패괴된 사람은 하나님을 대표할 수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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