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 이별할 때

1. 형제자매 함께 모여 하나님 말씀 나누니 정말 즐겁네. 그러나 공산당의 박해로 예배할 때 언제든지 잡힐 위험 있고, 춤추고 노래하는 것조차 발각될까 몹시 조심하며, 며칠 더 모여 마음속 말 나누고 싶지만 기회가 없네. 이별 후 다시 만날 기회 있을지 모르니, 형제자매 본분 이행할 때 기도 많이 하며 하나님을 앙망하고 의지하세. 길이 아무리 험난해도, 하나님이 곁에 계시니 외롭지 않고, 박해와 환난, 연단 겪을 때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너무 소중하네.

2. 이 사악한 세상에서 하나님 증거함에 고난 많지만, 말씀이 함께하고 진리 깨달으니, 힘이 있네. 사탄의 사악한 본질 분명히 보아 큰 붉은 용을 몹시 증오하네. 사탄을 저버림으로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게 되었네. 하나님께 의지해 흑암 권세에서 벗어나니 여명이 눈앞에 다가오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니 마음이 평안하네. 하나님나라 실현되어 다시 만나 영원히 함께하길 바라네. 하나님나라 실현되어 다시 만나 영원히 함께하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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