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 하나님은 나의 생명
1
창백한 얼굴 헝클어진 머리
외롭고 초라했던 내 모습
당신 앞에 있으나 낯설고 멀게 느껴지네
부드럽고 영광스런 얼굴에 존엄 비치네
아름답고도 따뜻한 그 마음
설명할 수 없는 무한함
세상 그 무엇도 당신의 행사 설명 못 하네
추운 밤 당신의 따뜻함 느끼네
나 새롭게 태어나 새로운 인생 맞이하고
삶엔 활력이 가득하네
2
생명의 숨결을 주시고
말씀으로 내 마음 채워주셨으니
진심으로 감사드리네
날 새롭게 하신 하나님
당신의 모든 것 소중해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어
멀고 험한 길도 포기는 없네
이는 내 마음속 비밀
당신과 함께하며 당신 소중함 깨달았네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네
내 유일한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