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최대한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
1
이번에 하나님이 온 것은 사람을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
최대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함이라
사람은 누구나 잘못이 있는데 모두 죽인다면
그것을 구원이라 할 수 있겠는가?
사람의 과오는 고의적인 것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저지르는 과오도 있다
어쩔 수 없이 저지른 일을 인식하고 변화한다면
하나님이 네 변화를 기다리지 않고 너를 죽이겠는가?
하나님이 그런 식으로 사람을 구원할까?
어쩔 수 없는 일이라도 좋고
패역한 본성에서 비롯된 일이라도 좋으니
사후에는 얼른 깨닫고 앞으로 나아가야 함을 기억하라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앞으로 나아가라
2
하나님이 하는 일은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
그러니 함부로 자신이 구원하려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네가 어느만큼 변화하든
설사 결국 하나님이 너를 죽인다 해도
하나님의 행사는 공의로운 것
때가 되면 알게 할 것이다
지금은 진리에 공을 들이는 것만 신경 쓰고
생명 진입에만 신경 쓰고
본분을 잘 이행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라. 그러면 틀림없다!
마지막에 하나님이 어떻게 처리하든 공의로울 것이다
이 사실을 의심하지 말고 염려할 필요도 없다
하나님의 공의를 지금은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언젠가는 수긍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