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게 서는 것이 하나님의 유일한 당부

1 나는 늘 너희를 염려한다. 사람이 혼자 살아간다면 정말 오늘보다 낫거나 오늘과 비슷할 수 있을까? 너희는 자신의 작은 분량에 초조하지 않으냐? 너희는 정말 이스라엘 선민처럼 언제나 나에게 일편단심일 수 있느냐? 너희가 드러내는 것은 부모에게서 벗어나려는 어린애 같은 장난기가 아니라 우마가 주인의 채찍을 벗어나기 위해 분출하는 수성(獸性)이다. 너희는 스스로의 본성을 알아야 한다. 오늘날 내가 너희에게 하고 싶은 유일한 당부는 절대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말고 나를 힘 있게 증거하라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증거하는 것이다. 이것이 내 사역의 중심이다. 너희는 내 말을 받아들여야 한다. 마리아가 꿈에서 여호와의 계시를 받아들인 것처럼 믿고 순종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정결’이다.

2 너희는 나의 말을 가장 많이 들었기에 나의 축복을 가장 많이 받은 자들이다. 나는 모든 귀중한 재산을 너희에게 주었고, 모든 것을 너희에게 베풀었다. 너희의 지위와 이스라엘 백성의 지위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이지만 너희는 그들에 비해 훨씬 많은 것을 얻었다. 그들은 나의 출현을 고대했으나 너희는 나와 함께 좋은 나날을 보내며 나의 풍요로움을 함께 누렸다. 그들과 비교했을 때 너희는 무슨 자격으로 나와 다투고 재산을 쟁탈하려 하느냐? 너희가 얻은 것이 아직도 적으냐? 너희에게 많은 것을 주었지만 너희가 돌려준 것은 가슴 시린 슬픔과 초조함, 그리고 억누르기 힘든 울분뿐이다. 너희가 너무나 밉살스럽지만 또 나로 하여금 동정하게 한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분노를 참으며 너희에게 거듭 저항할 수밖에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에 대해 너는 어떻게 알고 있느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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