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 <박해 속에서 새롭게 태어나다> (예고편)
2017.1.22
이연은 한 가정 교회의 책임자였다. 그녀는 예배를 드리다 중국 경찰에 붙잡히고, 가혹한 고문을 당하게 된다. 경찰 측에서는 검진을 통해 그녀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지만, 비열하게도 본인 모르게 약물로 유산을 시킨다. 이 죄악을 은폐하려고 중국 경찰은 그녀에게 치매 유발 주사와 정신 분열을 일으키는 약을 먹인다. 5개월간 약물 복용으로 그녀의 기억을 지워 버리려고 했던 것이다. 이연은 처음에 어지럼 증세를 느끼다가 조금씩 환각을 느끼며 치매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너무 괴로운 나머지 그녀는 몇 번을 죽으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셨다. 그리고 옥중에서 다른 자매들의 도움을 받으며 그녀는 조금씩 정신을 회복하게 된다. 어두운 악마의 소굴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와 사탄의 악독함의 대조를 통해 그녀는 진정으로 사람을 구원하는 이와 사람을 해치는 존재를 분명히 구분하게 된다. 나아가 사탄을 내치고 오직 하나님만 따라가리라 다짐하며,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새 생명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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