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연극 <정신병자로 몰린 나날들> 핍박 속의 신앙 간증

2022.2.19

주인공은 하나님을 믿으며 복음을 전했다고 신고를 당했습니다. 현지 공산당 관리는 주인공의 남편에게 아내가 계속 하나님을 믿으면 잡아서 감옥에 가둘 것이고, 남편의 이장 자리도 파면시키겠다고 협박합니다. 남편과 아들들은 만약 주인공이 잡혀서 감옥에 가면 피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민 끝에 그들은 주인공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데, 그런 식으로 하나님 믿는 것을 포기시키려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더 황당한 것은 정신병원의 의사가 제대로 진단도 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을 내립니다. 그리고 강제로 정신병 약물을 주입하고, 계속 무신론의 그릇된 사설로 세뇌 교육을 시키며 하나님을 부인하고 배반할 것을 강요합니다. 주인공은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하며 매우 괴로워합니다…. 과연 주인공은 신앙을 굳게 지킬 수 있었을까요? 연극 <정신병자로 몰린 나날들>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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