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체험 간증 ＜화를 입으면 무조건 나쁜 일일까요?＞
2024.9.14
그녀는 하나님을 믿은 후, 헌신하면 하나님께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 정말 열심히 헌신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처럼 가정과 직장을 내려놓고 헌신했던 왕하오 형제가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는 사건을 지켜보게 됩니다. 이를 통해 진심을 다해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이 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지 못하는 것이냐는 생각을 하며 하나님의 공의에 대해 의심을 품게 됩니다. 심지어 자신도 앞으로 복을 받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심으로 화를 겪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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