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가 인간 세상에 임하였음을 찬양하다 [제1회 교회 합창]

2018.4.21

하나님 나라의 축가 1 하나님 나라가 인간 세상에 임하였네

하나님 나라의 축가 2 하나님은 이미 왔고 이미 왕이 되었다

하나님 나라의 축가 3 백성들아! 환호하라!

하나님 나라가 인간 세상에 임하였네

모든 백성이 하나님께 환호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모든 입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부르네

하나님 나라가 인간 세상에 임했네

모든 백성이 하나님께 환호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모든 입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부르고

만인이 눈을 들어

하나님의 행사를 바라보고 있도다

하나님 나라가 인간 세상에 임했네

하나님의 본체, 충만하고 완벽하도다

누가 이로 인해 경축하지 않으랴?

(경축하지 않으랴?)

누가 이로 인해 기뻐 춤추지 않으랴?

(기뻐 춤추지 않으랴?)

시온아 (시온아) 시온아 (시온아)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들고 하나님을 경축하라!

개선가를 불러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널리 전파하라!

온 땅의 만물아!

어서 정결히 씻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라!

하늘의 별들아! 어서 제자리로 돌아가

하늘에서의 하나님 권능을 나타내어라!

하나님이 땅의 백성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니

노랫소리에 하나님을 향한

한없는 경외와 사랑이 담겨 있도다!

만물이 소생하는 날

하나님이 친히 인간 세상에 임하셨네

이때에 온갖 꽃이 만발하고

온갖 새들이 노래하며 만물은 기쁨으로 벅차오르네!

사탄의 나라는 하나님 나라의 축포 소리에 무너지고

진동하는 하나님 나라의 축가 소리에 부서져

영원히 일어서지 못하리라!

이 땅에서 감히 일어나 대적할 자 누구랴?

하나님이 땅에 임하시며

불사름을 가져오셨고, 진노와 재난을 가져오셨네

세상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었도다!

하늘에는 흰 구름, 춤추며 뭉게뭉게 피어나네

하늘 아래에는 (하늘 아래에는)

호수와 강물이 세차게 출렁이며

가슴 설레는 곡조를 연주하네

쉬고 있던 짐승, 굴에서 나오네

잠자던 만민, 하나님이 깨우셨네

만민이 기다리던 날이 드디어 도래하였도다!

만민은 하나님께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바치네!


하나님은 이미 왔고 이미 왕이 되었다

아름다운 이 순간, 가슴 벅찬 이 순간

하늘 위아래에 찬미하지 않는 자 없네

누가 감격하지 않으랴?

즐거워하지 않으랴?

누가 눈물을 흘리지 않으랴?

아…

더는 과거의 하늘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하늘

더는 과거의 땅이 아니라 거룩한 땅일세

큰비가 지나가니 더러운 옛 세상이 새롭게 바뀌었네

산도 물도 변하고…

사람도 만물도 변화되네…

침묵하던 산아! 기쁨의 춤을 추어라!

멈추었던 물아! 흘러가거라!

꿈속의 사람아! 분발하여라!

아…

하나님은 오셨고… 왕이 되셨네…

사람들은 하나님 얼굴을 뵙고

하나님 음성을 듣고

하나님 나라의 삶을 체험하네…

달콤하고 아름다워…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하네…

아…

하나님 진노의 불사름 속에서 큰 붉은 용이 발악하네

하나님 위엄의 심판 속에서 마귀가 본색을 드러내네

하나님의 엄한 말씀에

사람은 부끄러워 몸 둘 바 모르네

과거를 돌아보니, 하나님을 비꼬아 조롱하고

언제나 자신을 드러내며

하나님 거역했네

오늘날을 보니, 누가 눈물 흘리지 않으랴?

누가 자책하지 않으랴?

온 우주 세계에 울음소리 가득하고…

환호와 웃음소리 가득하네…

더없이 기쁘네… 더없이 기쁘네…

가랑비가 보슬보슬… 함박눈이 펑펑…

사람은 슬픔과 기쁨이 교차하네…

어떤 이는 웃고… 어떤 이는 흐느끼며…

어떤 이는 환호하네…

모두 잊어버린 듯…

비가 연이은 봄날인지

아…

백화 만발한 여름인지

풍작을 이룬 가을인지

추운 겨울인지 아무도 모르네…

하늘에는 구름이 떠다니고, 땅에는 바닷물이 출렁이네

뭇 아들과 백성들이 춤을 추네…

천사는 사역하고 목양하네…

땅의 사람은 바쁘게 보내고

땅의 것은 많아지네

땅의 사람은 바쁘게 보내고

땅의 것은 많아지네

아…


백성들아! 환호하라!

하나님 빛 속에서 사람은 모두 다시 광명을 보고

하나님 말씀에서 사람은 모두 누릴 물질을 얻는다

하나님이 동방으로부터 오고 동방에서 발한다

하나님 영광을 발할 때 만국이 밝게 비취고

모든 것이 전부 비취어 흑암 속에 남는 물질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 나라에서 백성과 하나님의 생활은 더없이 기쁘다

물은 백성들의 행복한 생활로 인해 즐겁게 춤을 추고 있고

모든 산은 백성들과 함께 하나님의 풍성함을 누리고 있으며

모든 사람은 다 분발하고 노력하며

하나님 나라에서 충성을 다하고 있다

하나님 나라에는 다시는 거역과 대적이 없다

하늘과 땅은 서로 의지하고, 사람과 하나님은 정이 깊어지며

생활은 달콤하고 서로 의지한다…

이때 하나님은 정식으로 하늘에서의 생활을 시작하는데

더는 사탄의 방해가 없으며, 백성들은 안식에 들어간다

전 우주 아래에 하나님 선민은

하나님 영광 속에서 생활하여 더없이 행복한데

사람과 사람의 생활이 아니라 백성과 하나님의 생활이다

모든 사람은 사탄에게 타락되어

인간 세상의 풍상고초를 다 겪었다

오늘 하나님 빛 속에서 살고 있는데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 있으랴?

어찌 경솔하게 이 좋은 시간을 놓쳐 흘러보낼 수 있으랴?

백성들아!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라!

어서 그 진실한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라!

북을 울려 즐겁게 연주하라!

하나님은 전 우주 위에서 기쁨을 나타낸다!

하나님은 백성 중에서 영광의 얼굴을 나타낸다!

하나님은 큰소리로 외칠 것이다!

하나님은 전 우주를 초월할 것이다!

하나님은 이미 백성 중에서 왕이 되었다!

하나님은 백성 중에서 높임받는다

하나님은 푸른 하늘 위에서 거닐고 백성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은 백성 중에서 다니고 백성들은 하나님을 둘러싼다!

백성들의 마음은 매우 즐겁고

우렁찬 노랫소리는 전 우주에 울려 퍼지고 하늘을 찌른다!

전 우주 아래에 더는 짙은 안개의 뒤덮임이 없고

더는 진흙이 남아 있지 않으며, 더러운 물이 고이지 않는다!

전 우주의 거룩한 백성아!

하나님의 검열하에 원래 모습을 드러내어라

온몸에 더러움이 가득한 사람이 아니라

옥처럼 티 없이 거룩한 자들이다

모두 하나님이 사랑하고 기뻐하는 자들이다!

만물은 생기를 회복하고

모든 거룩한 자는 또 하늘 위에서 섬기며, 하나님 품에 안긴다

더는 흐느끼거나 걱정하지 않고

하나님께 바치며, 하나님 집에 다시 돌아와

본향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영원히 멈추지 않는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어찌 슬픔이 있으랴! 어찌 눈물이 있으랴! 어찌 육체가 있으랴!

땅은 없어져도 하늘은 장구(長久)하다

하나님은 만민에게 나타나고, 만민은 하나님을 찬미한다

이런 생활과 이런 미경(美景)은

태고부터 영원까지 다시는 변하지 않는다

이는 바로 하나님 나라의 생활이다

이는 바로 하나님 나라의 생활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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